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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현 성화민속원 민속특색관광 '눈길'
1기공사 700만원 투자 2기공사 래년 10월 완공
흑룡강성 화천현 성화조선족향의 민속원이 지난 17일 정식 개업하여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고 흑룡강일보가 최근 전했다.화천현은 흑룡강성 동부에서 가장 큰 조선족집거지이며 또 중국 첫 집체농장 탄생지이다. 가목사시와 19킬로미터 떨어진 이 현은 지리적 우세를 리용하여 조선족민풍민속과 향촌관광을 서로 결합한 민족특색의 관광브랜드를 창조했다. 이는 향후 가목사 주변 주민들의 주말과 휴가때 찾을수 있는 휴식터로 부상할것으로 전망된다.화천현의 …(2010-12-02 10: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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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이상 C-3동포들 “코 막고 답답하다”한숨
"중국에서 올 땐 일할 수 있다 했는데… 막상 와보니 그게 아니네" 기술연수제도 잘 몰라중국동포 박모씨(60살)는 연변에서 모 대행업체를 통해 돈을 내고 C-3비자를 받아 지난 8월 중순에 한국에 입국했다. 그는 한달 가까이 일당으로 건설현장을 뛰었는데 불법취업이라서 돈을 받기 어려웠다. 게다가 9월부터 단속이 심하다 하여 농어촌기술연수를 하려고 마음 먹었다. 그런데 한국 법무부는 느닷없이 9월 29일부터 55세 이상자에게 허용되던 농어촌기술연수(D-4)도 허용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발표했다.그 이…(2010-12-02 10: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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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무 귀향자들이 고향촌건설 일궈냈다
계서시 영풍조선족향 영홍촌 한국서 귀향한 김춘광씨 촌주임, 일본서 귀향한 조홍광씨 지서직 맡아 내고향 건설에 전력
해외로 나갔던 조선족들은 귀국해도 원래 살던 고향이 지저분하고 발전전도가 없다고 여기며 대부분 대도시로 진출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계서시 영풍조선족향 영홍촌에는 한국에서 귀향한 김춘광씨가 촌주임을, …(2010-12-02 10: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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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민도 찾는 모스크바의 북한 침술병원
한국 교민도 찾는 모스크바의 북한 침술병원
러시아 모스크바에 설립된 북한의 침구센터가 고려인과 조선족 동포는 물론 한국 교민들도 몸이 아플 때 달려가는 장소가 되고 있다. 재중동포신문인 흑룡강신문 인터넷판은 8일 북한이 모스크바에 세운 고려의학센터(한방진료소)를 소개하면서 "러시아인과 고려인 뿐 아니라 한국과 북한에서 온 동포들도 찾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북한에서도 최고의 기술을 가진 침구 전문의가 일하는 이곳침구센터는 침술로 중풍과 척추 질환을 치료하는 것으로 이름이 나…(2010-12-01 10: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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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람중]더 이상의 인내와 관용은 더 큰 도발만 키운다
이 명박 대통령은 지난 29일 연평도 사태와 관련한 대국민담화에서 “이제 북한 스스로 군사적 모험주의와 핵을 포기하는 것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북한이 스스로 바뀔 것이란 기대를 접겠다는 것으로 대화와 타협을 통한 대북정책의 완전한 포기 선언이다. 중국이 현 사태의 대안으로 제시한 6자회담은 이제 무의미하다는 뜻이자, 남북정상회담 등을 통한 정치적 담판도 의미가 없어졌다는 것이다.이는 미국과 한국 정부가 유지해온 대북 ‘전략적 인내’를 포기하겠다는 뜻으로도…(2010-12-01 05: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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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포기 준비…한국 주도 통일 용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밀 폭로 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 발, 미국의 외교전문 공개 파문이 우리에게도 연일 메가톤급입니다.중국 지도부가 한국이 주도하는 통일을 용인할 것이며 북한을 포기할 준비도 돼 있다고 전해졌습니다.먼저, 런던 김태선 특파원입니다.<리포트>지난 2006년 북한의 핵실험은 중국 지도부의 마음을 결정적으로 바꾼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위키 리크스가 오늘 공개한 외교전문에는 중국은 북한의 행동에 지쳤다고 중국 고위당국자들이 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는 6자회…(2010-12-01 0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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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북한 비난받아 마땅" 연평도 도발 비난
러시아 외무부는 30일 홈페이지에 공식입장을 내고 "러시아측은 한국 영토에 대한 포격과 그에 따른 사상자 발생과 관련해 북한이 비난 받아 마땅하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같은 입장은 알렉세이 보르다브킨 외무차관이 이윤호 주러시아 한국대사와 만나 한반도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눈 것을 설명하면서 나온 것이다.러시아는 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대한민국 간 무력사용은 용납할 수 없으며 긴장을 시급하게 완화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2010-12-01 04: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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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한인회 12월 한달 동안 "해피뉴이어~"
묵은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12월. 세계 각 지역의 한인회가 분주하다. 한인회의 연례행사 중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는 송년행사 준비에 여념이 없는 것. 세계 한인회들의 송년행사 계획을 재외동포신문이 알아봤다. 12월 18일에 가장 많아 대체로 가장 많은 송년행사가 몰려 있는 날짜는 12월 18일. 말레이시아, 미국 뉴올리언스, 미얀마, 독일 프랑크푸르트 지역의 한인들이 이날 모임을 갖는다. 재말레이시아한인회 ‘송년의 밤’은 정기총회와 함께 개최된다. 크라운플라자호텔 Nirwana 대연회…(2010-11-30 18: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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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사회 연평도 북한군 포격에 ‘규탄’ 목소리
24일 옹진군청은 북한군의 포격으로 파괴된 현지를 공개했다.
북한군이 연평도에 지난 23일 오후 2시 34분부터 1시간 가량, 해안포 수십발을 발사해 군인 2명과 현지에 공사장에 일하던 민간인 2명이 시신으로 발견되는 등 현재까지 4명이 사망하고 중경상을 입은 17명의 군인이 성남 국군수도병원…(2010-11-30 18: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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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北 도발엔 반드시 응분의 대가"(종합)
이명박 대통령은 29일 북한의 서해 연평도 포격 도발과 관련, "앞으로 북 도발에는 반드시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고 단호한 응징 의지를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연평도 포격 도발에 대한 대통령 담화문' 발표를 통해 "민간인을 향해 군사공격을 하는 것은 전시에도 엄격히 …(2010-11-29 11: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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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을 지켜라" 중국친구 문자에 감동의 눈물을
"조국을 지켜라" 중국친구 문자에 감동의 눈물을 오늘 오후 모처럼 시내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데 핸드폰 문자 메시지가 왔다.
보낸 사람은 한때 친하게 지냈으나 요즘 자주 만나지 못했던 중국 친구다.
메시지 내용은 "그 동안 어떻게 지내고 있느냐?"는 안부와 함께 "한국에서 전쟁이 났다고 하는데 걱정이 되겠다"며 위로의 말을 전하고는 메시지 끝에 “加油! 保卫祖国(힘내세요! 그리고 조국을 지키세요)”라고 적었다.
나는 이 메세지의 끝부분을 보는 순간 눈물이 왈칵…(2010-11-29 10: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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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비자도 영주권신청 가능한가요?
문:F-4비자를 받은 후 3년동안 같은 회사에 다니면 영주권신청이 가능하다고 하던데 정확한지요?답:영주권 신청이 가능합니다. H-2에서 취업을 통해 F-4로 자격 변경이 된 경우에는 같은 회사에 3년이상 근무하면 영주권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회사에 정식고용되어 4대보험에 가입해야 하며 급여 지급 등의 기록이 증빙 가능하여야 합니다. F-4를 학력으로 취득한 경우 2년마다 연장해야 하며 이 경우에는 한국에 2년 이상 거주해야 하며, 연간소득이 한국인 보다 2배 이상 이거나, 재산세납부가 50만원…(2010-11-29 10: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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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의 진화[進化]를 말 한다
동북아신문 이동렬 편집국장
100년 전과 100년 후, 이제는 급속진행형…
올해 8월말 고려대에서 있은 "조선족의 역할" 관련 세미나에서 일본 호쿠리쿠대 리강철 교수는, "100년 전에 조선족이 있었는가? 이제 100년 후에 조선족은 또 어떤 모습일까 생각해 보자!"라는 말을 했다. 너무…(2010-11-28 21: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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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보다 '강력'한 조선의 인기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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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하얼빈) "만약 한국이 감히 조선의 영해를 0.001미리미터 라도 침범한다면 조선은 서슴없이 군사적 대응에 나서겠다" 23일 오후 조한 포사격사건이 발생한 후 조선중앙통신 뉴스방송에서 울려나오는 조선 '인민의 아나운서' 리춘희의 낭랑하고 힘있는 목소리는 또한번 사람들…(2010-11-28 15: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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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매체, 한미연합훈련에 "무자비한 불벼락" 위협
김두환 기자 =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대남기구)의 인터넷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28일부터 서해에서 실시하는 한미 연합훈련과 관련, "우리(북)에 대한 또 하나의 용납 못 할 군사적 도발"이라면서 "미국과 남조선 당국은 도발자들의 선불질을 무자비한 불벼락으로 다스리는 것이 우리의 원칙적 입장이라는 것을 똑바로 알고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한다"고 위협했다. 한국과 미국은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서해상에서 미국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9만7천t급)가 참가한 가운데 연합훈련을 실시한다. (2010-11-27 11: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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