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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족과 조선족의 술상인상(酒席印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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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09-03-2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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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족과 조선족의 술상인상(酒席印象)>  
 
시간적 여유가 주어지는 휴식일이나 주말이 되면 사람들은 술자리를 빌어 만남의 장을 만들고 서로의 감정을 교류하는 파티가 가지가지로 이루어지고 있다.
 
휴식일이면 나역시 초청을 받고 한족 혹은 조선족들의 모임에 참가하기도 한다. 가닥가닥 이루어지는 술자리에서 나는 한족과 조선족은 언어와 음식만이 아니라 여러면에서 서로 다름을 느끼게 되였다.그것이 민족습관의 차이에서 오는것만은 아니였다. 내 나름대로의 피상적인 생각이지만 오늘은 한족과 조선족의 술상인상을 적어본다.
 
술자리를 만들 때 한족들은 미리 통지를 하여 대방에서 시간을 내도록 여유를 준다. 초청을 받은 한족들은 약속을 하면 끝까지 약속을 지키는 사람들이다.사정으로 파티에 못나온다면 즉석에서 참석하지 못하겠다는 확답을 주며 감사함을 표시한다.한족들의 술자리에 나갈 때면 간혹 한두사람이 혹은 교통사정으로 혹은 급한 사정으로 하여 약속한 시간에 못오는 사람이 있었다. 그런데 한사람이 빠져도 음식이 오르지 않고 술상은 시작되지 않는것이 한족들의 술상이다. 20분, 지어는 반시간이나 초청한 사람이 올 때까지 기다린다. 먼저 온 사람들도 전혀 조급해하지 않고 기다린다. 느긋느긋한 한족들의 여유라고 할가? 사정으로 제때에 식당에 도착하지 못하는 손님은 꼭 주인에게 전화를 걸어와 여쭈는것을 잊지 않는다.
 
한족들과는 다르게 조선족들은 손님을 초청할 때 시간적 여유를 주면서 초청하는 사람도 있지만 술상이 시작되기 한시간전에 약속하는 사람도 있고 혹은 파티를 시작하여 문득 누군가 떠올라 초청하기도 한다.조선족들은 초대에 참가하겠다는 약속을 지어놓고도 오지 않는 사람이 있으며 간혹 연회가 다 끝날 때까지도 아무 소식이 없는 사람들도 있기에 주인이 파티에서 여기저기 전화를 걸어서 확인하는 모습이 조선족들의 모임에서 볼수있는 풍경이기도 하다.
 
조선족들의 모임에서는 초청한 사람들이 다 왔건 말건 음식을 올린다. 한두사람이 사정으로 약속한 시간에 파티장소에 도착하지 못했지만, 지어는 3분의 1의 손님이 오지 않았지만 음식이 오르게 되고 요리가 몇가지만 올라 누가 < 한잔 합시다>라는 말이 떨어지면 술을 마시기 시작할 때가 있다.주인이든 손님이든 성급히 술상을 시작하는것이 우리 조선족들이다.
 
한족들은 술좌석에 앉는것도 순서가 있고 사람에 따라 자리가 있다. 한족들의 파티에는 주빈석과 차빈석이 있으며 우쪽과 좌쪽이 의미가 다르다. 그래서 한족들의 술좌석에 가면 자리를 양보하는것을 볼수있다.
 
조선족은 좌석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으며 정좌석이건 측좌석이건 아무데나 앉는것이 일반이다.
 
손님들이 다 오면 한족들은 요리를 오르라고 분부한다. 한족들은 파티가 시작하기전에는 누구나 음식에 손을 대지 않는다.연회의 시작으로 주인이 첫잔을 따르고 인사말로 술자리를 마련한 취지와 축복의 말씀을 올리고 술을 권한다. 주인의 인사말이 있은 다음 손님들도 륜번으로 술을 따르고 감사의 말씀과 축복의 말씀을 올리며 즐겁게 술을 나눈다.
 
조선족들의 파티에서는 술상의 첫잔도 아무나 따르고 주인의 인사말이 있더라도 《듭시다》란 단마디 말이며 혹자는 아무나《한잔 합시다》라고 하면 술상이 시작된다.조선족은 때론 주인이 연회를 시작하자고 하기도전에 음식을 집어먹는 사람도 있다.손님들도 주인에게 감사의 인사말은 별로 없고 술만 마시며 술이 얼마쯤 되면 옆사람이거나 좌중에 통하는 사람과 꾸준이 뭔가를 쑤군덕거린다.
 
한족들은 주인이나 손님이 인사말을 할 때마다 반컵의 소주,지어는 한컵의 소주를 화끈하게 한모금에 들이키고 음식도 맛있게 든다.한족들은 서너컵,지어는 대여섯컵의 소주를 마시고도 허튼소리 하지 않으며 례의를 지키는 사람들이 많다. 술을 못마시는 사람에게는 아예 시작부터 원하는 음료수를 선택하게 하면서 억지로 술을 권하지 않으며 남의 선택과 자유를 존중하며 술상을 오래동안 질질 끌지도 않는다.
 
조선족은 술을 찔끔찔끔 얼마 마시지도 못하며 요리도 별로 먹지 않는다. 조선족들은 주량이 있던 없던 자기와 똑같게 소주를 마시게 권하며 서로 내가 더 많이 마셨거니 니가 적게 마셨거니 따지기를 잘 한다.
 
술상이 끝날 때 한족들은 주인이 꼭 잔을 거두는 말을 하고 손님들도 컵에 남을 술을 깨끗이 건배하는것으로 마무리를 짓지만 조선족은 술을 마시다보면 주인이 곤죽이 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손님들은 간다 온다는 말도 없이 사라지는 때도 있으며 술자리가 흐지부지하게 끝나는 경우가 일반이다.
 
술상의 음식메뉴도 한족과 조선족들은 많이 다르다. 한족들은 음식의 색상, 종류를 잘 조합시키고 손님들이 즐기는 음식을 선택하여 주문한다. 한족들은 자주 초대하지 않지만 한번 술자리를 마련하면 돈을 아끼지 않고 전문식당에서 특색료리로 푸짐히 차리군한다.
 
하지만 우리는 보통 조선족식당을 선호하며 보신탕집에 가서 닭고기를 달라하고 전골집에 가서 불고기를 시키기도 하여 음식들이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맛이 엉망일 때가 있다. 우리의 파티에서 가장 이색적인것은 일차에서 끝나는것이 아니라 2차,지어는 3차,4차까지 이어지면서 모두가 지치고 술에 곤죽이 되여 헤여지는 것이 또 하나의 풍경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글을 마감하면서 한족들의 술문화라고 완미한것은 아니며 조선족들의 파티라고 문명하고 돋보이는 기품이 없다는 말은 아님을 덧붙이고 싶다.
 
조선족의 출국바람이 일으킨 파문은 농촌조선족들이 대량 도시에로의 이주이다.도시는 도시생활의 문명과 질서와 리듬이 있다. 물론 허물없는 친구들과 틀없이 가볍게 술 한잔 나누는것은 별문제겠지만 택시를 타고 특별히 시간을 내서 모처럼 찾아온 사람들로 이루어지는 파티는 옛날 농촌마을에서 아침저녁으로 만나는 허물없는 동네아저씨들끼리 구들목에 올방자를 틀고 앉아 코가 삐뚤어지도록 마시고 비틀거리는 파티가 아니다.
 
이제 우리의 파티는 동료와 친구, 동창과 친지들과의 만남의 장이 되고 서로 감정을 교류하고 두터운 우정과 후더운 인정을 쌓아가는 문명하고 즐겁고 질서있는 모임으로 만들어가야 함이 바람직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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