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중한교류에서의 조선족의 역할과 기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09-03-05 16:19|

본문

중한수교이래 량국은 정치, 경제, 문화 령역에서 신속한 발전을 가져왔다. 그중 중국조선족의 역할과 기여는 아주 중요하다고 지난 12일 할빈에서 개최된 《중한교류에서의 조선족의 역할과 기여》학술세미나에서 발언자들이 입을 모았다.
 
《한국기업이 진출한 곳에 조선족도 같이 진출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한국기업의 중국진출에 있어서 조선족은 대체할수 없는 역할과 기여를 해왔다.
 
한국류학을 마치고 금방 돌아온 중앙민족대학 만족박사생 리정씨는 《중한 2가지 언어를 통달하고 량국문화에 익숙하며 또한 조선족사회에서나 한족사회에서나 일정한 관계망이 있어 조선족으로 하여금 중한교류에서 중개와 창구로 되게 한다.》며 자기의 경력으로 느낀 중국조선족의 역할에 대해서 개괄했다.
 
그는 중일수교와 중한수교를 비교하면서 중한경제협력과 무역관계가 놀라운 속도로 밀접히 발전하게 된데는 중국에 한국과 문화가 비슷하고 언어가 통하는 200만 조선족이 있는것과 직접적으로 관계된다고 말했다.
 
통계에 의하면 1992년 중한수교초기 량국의 쌍변무역액은 겨우 50억딸라였지만 2005년는 1000여억딸라에 달해 20여배로 늘었고 2005년말 한국의 대 중국투자액은 311억딸로서 중국의 제2대투자국으로 되였다. 이외 수교초기, 량국사이의 교류는 13만여인차에 불과했지만 2005년에 와서는 438만인차에 달했다.
 
조선족이 한국기업의 순조로운 중국 진출과 발전을 도와주는것은 바로 우리 나라를 위한 외자유치에 대한 중요한 기여이다. 조선족이란 특수군체의 존재가 없었더라면 대량의 한국상인들이 오늘처럼 이렇게 신속히 중국에 대한 투자를 하지 않았을지도 모를 일이다.
 
마찬가지로 중한문화교류령역에서도 조선족들은 중한문화교류를 촉진하고 서로간의 리해와 신임을 깊이 하는 등 면에서 중요 역할을 일으키고있다.
 
중국에서의 한국문화의 류행으로 하여 한족을 포함한 기타 민족가운데서 《한국어배우기》열조가 일고있다. 이렇게 생겨난 여러 학원과 강습반의 교원들은 대부분이 조선족들로서 많은 한국어인재를 양성해내고있어 중한 량국의 한층 깊은 교류를 촉진하고있다. 현재 전국 40여개 대학들에 설립된 한국어학부의 초기 개설자와 교사주력들도 대부분 조선족이다.
 
길림성사회과학원 장영 전임 소장은 《조선족사회과학일군들은 여러가지 강좌를 조직하여 중한관계의 개선과 경제협력을 위하여 여론적준비를 하며 한국의 정치, 경제 등 정황을 소개하는 간행물을 창간해내는것으로써 중국인을 도와 한국을 료해하게 한다》며 그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료녕성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전성애비서는 또 《로무수출로 출국하였다가 다시 귀국하는 조선족들은 귀국할 때 자금, 과학기술, 관리경험, 경영리념 등을 갖고와 나라와 지구의 현대화건설에 기여를 하고있다》고 했다.
 
길림대학 윤윤진교수는 《귀국자들의 재정착문제 또한 돌출하다. 로무수출로 돈 벌어 귀국한 대부분 조선족들이 재정착에 실패하고 또 로무수출로 가는 악성순환이 많다. 재정착의 과학적인 사고나 리론의 지도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또《앞으로의 세계는 다문화, 다민족의 세계다. 이러한 세계에서는 여러가지 문화를 포섭하고 소화할수 있는 인재를 필요로 한다. 중국조선족은 바로 이 면에서 자기 장점을 가지고있다. 따라서 이 면에서 할 일은 더 없이 많다. 하지만 중국조선족이 중한 량국의 상호리해와 평화공존을 위해 더 큰 힘을 발휘할것이다》며 중한뿐이 아닌 동북아세아지역의 국제교류에서 중국조선족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는데서 나타나는 문제등 새로운 문제점들도 제기했다.
 
1992년 중한수교이래 10여년간 조선족과 한국인은 같은 민족이라지만 100여년간 쌓인 문화의 이질성때문에, 조선족사기피해와 중국조선족들의 불법체류, 한국인 사기사건 등 일부 부적절한 처사가 잇따르면서 조선족 및 중국인과 한국인 또는 한국기업간에 쌓인 불신과 오해의 장벽이 아직 해소되지 않았다.
 
문화부 부장 손가정은 중한수교10주년기념행사차로 한국 경희대학교에서 연설할 때 《중한 량국의 장원한 발전의 기초는 민심이고 대중들의 감정이다.
 
조선족은 한국인이 중국인과 중국문화를 리해하는 창구일뿐만 아니라 일반 중국인이 한국인과 한국문화를 리해하는데 영향을 끼친다.》며 한국인과 조선족사이에 응당 서로의 료해와 리해를 강화하여 상호의 관계가 평등효혜의 윈윈관계임을 정확히 인식, 평가하여야만 모순과 오해 등 문제들을 풀어 중한교류에서의 협력을 증진할수 있다고 했다.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은 대부분 중소기업으로서 제조업에 집중되였다. 그러나 중한 쌍방의 협력령역의 확대와 심입으로 한국의 투자는 점차적으로 내륙지구에로 확산되고있으며 한국이 중국에 대한 투자전략이 변화를 가져와 옛날의 렴가로동력 리용으로부터 광범한 중국시장을 점령하고있다. 문화령역에서도 중한 교육, 체육, 문화, 문예, 신문, 출판 등 각 업종의 상호교류가 점점 깊이있고 밀접하게 진행되고있다. 중한교류의 이런 발전추세는 중국조선족에게 자신의 우세를 마음껏 발휘하여 자신을 발전시킬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동시에 조선족의 각항 사업에 대한 치렬한 경쟁을 불러일으킨다.
 
때문에 조선족은 반드시 원래의 우세를 발휘하는 기초상에서 부단히 학습하여 자기의 자질을 제고하여 전문성인재로 되여야만 중한교류의 발전에 더 잘 적응하고 증진시킬수 있다.
 
흑룡강성민족사무위원회 서전주임은 《중한교류에서 중국조선족은 민족의식과 국민의식의 관계를 정확히 인식한 기초상에서만 그들의 독특하고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할수 있다. 중국조선족은 친연조건을 리용하여 한국자금의 중국시장진출을 추진하고 중국을 널리 선전할수 있을것이며 공동언어의 우세를 리용하여 중국에 있는 한국기업을 위하여 써비스를 제공할수 있을것이며 한민족의 혈연적우세로 중한 경제와 문화 분쟁을 해결할수 있을것이며 중국조선족이 중한 민족력사, 문화를 잘 알고있는 우세를 리용하여 중한교류에서 매개와 플랫폼의 역할을 일으킬수 있다.》며 중한교류에서의 주의점에 대해 강조하는 동시에 중한교류에서의 조선족의 역할을 개괄하고 긍정했다.
 
중국조선족은 한국인과 동일민족으로 있지만 동질성이 조선족은 중국국민으로서의 자기주체성을 명확히 세워야 한다. 한국측으로 말할 때 조선족은 중국의 공민이며 중화민족 대가정의 한성원이라는 객관적인 현실을 명확히 하여야 할것이며 조선족의 자주권을 존중하여 평등호리의 관계를 건립해야 할것이다.
 
최근년간 동북아경제협력을 주연구과제로 일본 내각부산하 정책연구기구인 니―라 주임연구원으로 또 재일본 조선족연구회 회장으로 활약하고있는 리강철박사는 동북아지역교류와 협력에 대한 조선족의 역할을 남북통일과정에서 문화중계와 시장링크역할, 동북아 다국간 경제문화교류에서의 일인다역 매개기능, 빈번한 월경성으로 인한 동북아지역의 보다레스화 등 3대류로 나누면서 해외진출 조선족들의 자원과 힘을 어떻게 국내의 발전, 상호의 발전, 중국의 발전에 결부시키겠는가가 생각해볼바이다》고 지적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9-04-18 13:48:55 출국/비자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0-11-27 10:38:09 한민족센터에서 이동 됨]
0

글로벌한민족 목록

글로벌한민족 목록
도시화 길…조선족은 어떻게 걸을가 인기글 대규모 도시진출의 물결, 공업민족으로 과도하는 조선족 중국 최대 코리아타운 심양시 서탑거리일각. 도시화는 우리 나라가 현대화로 나가는데서의 필연적인 선택이다. 우리 나라 도시화는 이미 쾌속발전의 단계에 들어섰다.우리 조선족은 국가의 현대화건설의 혜택을 입고 개혁개방에 발맞추며 도시화과정에서 자신의 운명을 개변하고있다. 우리 조선족은 한창 농경민족으로부터 공업민족으로 과도하고있으며 현대화민족의 행렬에 진입하고 있다.조선족신문들에서 나타난 자료에 따라도 20세기 80년대 후반기로부터 시작…(2009-03-05 16:23:28)
[열람중]중한교류에서의 조선족의 역할과 기여 인기글 중한수교이래 량국은 정치, 경제, 문화 령역에서 신속한 발전을 가져왔다. 그중 중국조선족의 역할과 기여는 아주 중요하다고 지난 12일 할빈에서 개최된 《중한교류에서의 조선족의 역할과 기여》학술세미나에서 발언자들이 입을 모았다. 《한국기업이 진출한 곳에 조선족도 같이 진출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한국기업의 중국진출에 있어서 조선족은 대체할수 없는 역할과 기여를 해왔다. 한국류학을 마치고 금방 돌아온 중앙민족대학 만족박사생 리정씨는 《중한 2가지 언어를 통달하고 량국문화에 익숙하며…(2009-03-05 16:19:18)
한민족네트웨크공동체 인기글 21세기의 문턱을 들어서면서부터 우리민족에게는 그 어느 민족보다도 더욱 무거운 역사적인 과제가 차려졌는데 그것이 곧바로 우리민족에게 끝없는 고통을 안겨주고 있는 남북한의 분열을 매듭짓고 새로운 자세로 세계화의 조류와 합류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민족이 아직까지도 분열이라는 비극 속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한민족공동체의 형성을 논의하는 것이 시기상조가 아닌지 하는 의문도 있다, 하지만 약소민족으로서 세계화 조류속에서의 위치를 확보하고 나아가서 세계와 운명공동체를 형…(2009-03-05 16:16:50)
조선족을 보는 두 가지 시각 인기글 올해는 조선족근대교육이 시작 된지 100년이 되는 해이다. 중국에서 제1호 조선족학교는 100년 전인 1906년 용정에서 충청북도 출신 이상설 선생님에 의해 설립되었다. 최근 나는 조선족교육에 관한 글을 준비하면서 한국에서의 재외동포교육정책을 살펴 볼 기회를 갖게 되었다. 그런데 뜻밖에 한국에서의 재외동포교육정책에는 중국의 조선족교육에 대한 지원이 제외되어 있었다. 왜 재외동포교육정책에 조선족이 제외되었을까? 조선족은 재외동포가 아닌가? 이러한 질문에 답하기에 앞서 조선족에 대한…(2009-03-03 17:01:09)
급속한 인구이동에 앓는 조선족사회 인기글 장신철 (중국사회과학원 민족학 인류학 연구소) 급속한 인구이동과 더불어 조선족사회는 새로운 도전을 맞이하지 않으면 아니 되였다.조선족인구이동은 민족의 도시화과정추진, 경제수익증가, 시장의식강화 등 민족사회발전에 적극적인 공헌을 하였다. 한편 급속한 인구이동에 따른 부정적인 영향도 무시할수는 없다. 조선족인구이동과 더불어 나타난 일련의 문제로 하여 유지인사들이 고민하고있는것도 사실이다. 조선족집결지역의 인구감소 80여만명의 조선족이 생활하고있는 연변조선족자치주의 경우 1996년부터 조선…(2009-03-03 16:59:48)
조선족 어떻게 도시진출을 할것인가? 인기글 대규모 도시진출의 물결, 공업민족으로 과도하는 조선족 중국 최대 코리아타운 심양시 서탑거리일각. 도시화는 우리 나라가 현대화로 나가는데서의 필연적인 선택이다. 우리 나라 도시화는 이미 쾌속발전의 단계에 들어섰다.우리 조선족은 국가의 현대화건설의 혜택을 입고 개혁개방에 발맞추며 도시화과정에서 자신의 운명을 개변하고있다. 우리 조선족은 한창 농경민족으로부터 공업민족으로 과도하고있으며 현대화민족의 행렬에 진입하고 있다.조선족신문들에서 나타난 자료에 따라도 20세기 80년대 후반기로부터 시작…(2009-03-03 16:57:03)
조선족의 인구이동은 .......... 인기글 2. 조선족의 인구이동은 조선족사회의 쇠퇴인가, 아니면 희망과 기회인가? 중국 조선족 사회의 변화를 읽다. 조선족의 인구이동은 조선족사회의 쇠퇴인가? 아니면 희망과 기회인가? 8년 만에 고향땅을 밟은 나는 너무 크게 놀랐다. 연길시의 상점, 약방, 식당, 지어는 구멍가게에 들어가 보아도 연업원들이 대분분 한족(본토인)들로 바꿨다. 전 같으면 조선족 청년들, 특히 처녀들이 꽉차 "까르르....." 웃음 짖던 대부분 봉사업에 한족처녀들로 채워졌다. 지어는 조선족의 전통 “연변국수…(2009-03-03 16:54:01)
연변의 쇠퇴를 가속화하는 외부적 요인 인기글 연변의 쇠퇴를 가속화하는 외부적 요인 한국의 고구려 역사바로세우기가 미친 영향. 중국은 역대로 연변과 동북지역 조선족 사회에 매우 큰 관심과 우려를 가지고 있다. 더욱이 연변지역은 세계의 평화와 인권 논쟁의 쟁점으로 되고 있는 한반도와 인접해있고 과거 일본이 중국침략의 발판이기도하였다. 최근 년래 한국 정치인들을 중심으로 한 역사바로세우기- 즉 사회를 휩쓴 “고구려 백두산은 누구 땅이냐?”와 같은 논쟁과 여론은 중국정부를 자극하여 바짝 긴장시키기에 충분했다. 중국으로선 한국의…(2009-03-03 16:50:20)
조선족학교냐 한족학교이냐, 중국조선족 학부모들의 고민과 선택 인기글 조선족학교냐 한족학교이냐, 중국조선족 학부모들의 고민과 선택 ▲ 연변 용정 고등학교 전경 또 입학시즌이 시작된다. 조선족학교냐 한족학교냐, 자식의 앞날과 연결되는 선택을 두고 선택의 갈림길에서 고민하는 학부모들은 우선 주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 중국에서 사는 한 한어를 잘하는 것이 상책이라고 판단하고 자녀를 한족학교에 입학, 전학시켰던 학부모들의 후회의 목소리가 점점 높아가고 있다. 조선어장악이 우세로 되여 치열한 취업경쟁에서 승자로 남는 중요한…(2009-03-03 16:27:07)
조선족농촌 삶의 터전 왜 자꾸 줄어드나 인기글 조선족농촌 삶의 터전 왜 자꾸 줄어드나 《조선족농촌이 흔들린다》는데는 언녕 공감대를 형성하고있다. 하지만 《흔들리는것》보다 더 엄중한것은 《잃어버리는것》인데 실은 《잃어버리는것》이 아니라 《스스로 포기하고있다》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다. 그만큼 이제 일부 조선족농촌 간부들과 농민들에게 오랜 삶의 터전인 토지와 황경지 그리고 산엔 관심이 없거나 적다. 오로지 한국에 가 뭉치돈 벌어 농촌을 떠나면 그만이라는데서 피땀으로 개척하고 건설해놓은 삶의 터전을 하루아침에 너무 쉽게 《버리고》있다. …(2009-03-03 16:06:15)
중국인과 한국인의 청탁문화의 차이 인기글 중국인과 한국인의 청탁문화의 차이 정인갑 본문중의 '중국인'은 중국의 주체민족―'한족'을 일컫는다. 일전에 어느 한국인에게서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중국인 친구들을 자주 도와주곤 하는데 부탁을 받고 도와줄 때는 식사한 적이 별로 없고 그렇지 않은 때는 오히려 실없이 밥을 얻어먹게 되더라는 것이다. 그 중국인 친구의 말대로 표현하면 '沒事吃飯, 有事辦事(용건이 없을 때는 밥을 먹고 용건이 생기면 볼일만 보다)'라는 것이다. 아주 의미심장한 말이다. '沒事吃飯'은 평…(2009-03-03 15:58:33)
삼각주, 록색문화 인기글 삼각주 ,록색문화 자고로 연변은 문화의 삼각주였다. 광복전도 그랬거니와 지금도 그렇다. 그것이 더 확대되여 지금은 동북아경제의 《금삼각주》로까지 부각되였다. 광복전 북간도는 각종 사조의 삼각주였다. 조선의 민족주의자, 구쏘련의 사회주의자, 연안의 공산주의자… 그외에도 형형색색의 잡다한 이데올로기들이 이 땅에서 회오리쳤다. 그때 룡정과 국자가가 그 회오리의 중심에 서있었다. 문학도 그러했다. 19세기 20년대의 계몽문학으로부터 시작하여 항일가요 그리고 각종 형식의 저항문…(2009-03-03 15:54:51)
조선족사회 미래에 대하여 인기글 조선족사회 미래에 대하여 이미 오래전부터 간간히 흘러나오긴 했었지만 최근들어 조선족사회의 미래에 대한 비관적인 논조가 심심찮게 제기되고 있다. 인구감소로부터 교육문제, 농촌집거구 해체, 민족간부비례 감소 등 현실상황은 조선족사회의 미래를 비관적으로 보기에는 충분하다. 반면 국경을 넘나드는 인구이동, 도시에 새롭게 일떠서는 코리안타운, 사이버공간에서 충분히 진행될 수 있는 민족교육, 위성방송과 인터넷을 통한 정보교류, 정부공직 아닌 민간단체에서 두각을 내밀고 있는 지성인들의 등장은…(2009-03-03 15:38:40)
조선족 인국 이동과 네트웍의 필요 인기글 조선족 인구 이동과 네트웍의 필요 개혁개방이후 특히 1990년대이후 중국조선족사회는 몰라보게 변화하였다. 과거 농경민족인 조선족은 벼농사를 하면서 주위 기타민족보다 더 풍요로운 생활을 하여왔다. 하지만 우리민족이라고 한평생 농촌에 있으라는 법이 없으며 또 그럴 수도 없다. 조선족의 안온한 전원생활은 개혁개방이후 원래의 면모를 찾을 수 없게 되었다. 조선족은 그들이 지닌 문화와 여러 우세로 중국의 개혁개방과 도시화과정에서 앞장 선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인구이동에…(2009-03-03 15:36:12)
조선족 국제결혼 피해여성들의 사례 인기글 국제결혼 피해여성들의 사례한 대한 사고 2003년말부터 서울조선족교회에서는 국제결혼피해여성들에 대하여 상담을 하는 한편 그들이 가야할 길에 대하여 대안을 제시해주고 인권침해의 소지가 있는 정부의 정책에 관하여서는 본 교회와 여러 시민단체의 명의로 법무부에 탄원을 하고 이들에 관하여 올바른 정책을 제시하도록 많은 노력을 하였다. 그 결과로 2004년 4월 1일부터 혼인파탄자의 간이 귀화법이 나오게 된 것이다. 이혼을 하면 무조건 본국으로 귀국해야하는 외국인배우자들은 이제는 정당한 법적…(2009-03-03 15:34:56)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2025년 새해 건강복 많이 받으세요 !
延边聖山本草商贸有限公司(연변성산본초상무유한공사)微信 138-4339-0837 카톡전화번호 010-4816-0837
Copyright © 2006 吉ICP备2020005010号 住所 :延吉市北大新城 2号楼3010
企业法人注册号(법인사업자 등록번호):222400000012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