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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람중]제1회 중국 조선족소학생 수학 경연 시상식 연길서
시상식에서 11명 대상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최룡철 찍음
제1회 중국 조선족소학생수학 경연 시상식이 동북3성의 수상 학생과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연길시 신흥소학교에서 열렸다. 이번 경연은 중국조선족과학기술자협회 청소년과학기술보급 분회에서 주최하고 중국조선족과학기술자협회와 중국조선족소년보사, 료녕성 기초교육 교연양성중심 조선족교육부에서 주관, 하나은행(중국)유한회사,흑룡강성목단강삼성과학기술학교 등이 후원했다.
수학 …(2010-08-13 09: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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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실업경제가 형성된 산업민족으로
길림신문 창사 25주년에 즈음하여 길림성민족연구소 연구원이며 연변대학 겸직교수인 차철구는 개혁개방이래 특히는 20세기 90년대 우리 나라 사회주의시장경제체제 건립이래 조선족사회에서 발생한 전례없는 력사적변화를 《조선족 대외개방 〈3부곡〉》으로 작성하여 본사에 보내왔다. 조선족의 력사적변화란 로무경제가 일어서고 실업경제가 점차 형성되고 도시화발걸음이 가속화된것이라며 차철구교수는 이를 《조선족사회의 3대 주목거리(三大亮点)》, 《중국조선족의 3대 변화》혹은 《중국 개혁개방에 대한 조선족의 3대 …(2010-08-09 10: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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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공원에 조선족 윤정석 시비 세워
5일,조선족 아동문학사에서 동요황금기의 명동요로 불리는 고 윤정석 선생의 '앵코타기' 동시비 제막식이 연길공원 동시동네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연변작가협회가 주최하고 윤정석소년아동문화재단,장백산발전연구회,연변청소년문화진흥회에서 후원했다.
윤 선생이 창작한 명동요 '앵코타기' ,' 그 이름 새겨두어라' , '푸른언덕' 등 작품은 지난세기 50년대 조선족아동문학 초창기의 작품들이다. 아동극 창작은 이 분야에서 개척자의 자국을 찍어놓았다. 명동요 '앵코타기'가 50…(2010-08-09 09: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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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작가들의 작품에 놀랐고 반가웠다"
"마음 속에 불씨 하나 간직한 채 불꽃을 피우기도 전에 잿더미를 뒤집어쓰고 살았다.정말 간혹 잿더미 속에 불씨가 살아 있는지 차마 꺼내보지도 못한 채 숨죽이며 살아온 세월이다." 재 러시아 한국인 공령희 작가는 제2회 두만강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수상소감을 밝히고 나서 "저 자신 스스로 글 쓰기 작업 그 자체가 잿더미에 얹혀 있는 한, 저는 글 쓴다라는 말을 입밖에 낼 수 없다는 것을 안다"고 겸손을 잃지 않았다.
1952년도에 한국 전라북도 전주에서 태생한 공령희 작가는 1992년도에 아…(2010-08-09 09: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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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취동포, 다단계판매 6개월이상 취업 시 강제 퇴거
중국동포들이 한국 내 다단계에 참가하여 심한 피해를 보고 법적소송에 들어간 점을 감안하여 한국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에서는 최근 방문취업 체류자격(H-2비자)을 갖고 있는 중국동포들은 다단계를 할 수 없으며, 출입국관련법상 처벌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체류자격에 따라 2회 이상 위반, 또는 6개월 이상 취업하면 강제퇴거 대상이 된다고 발표하였다.
공정위는 또 향후 직권조사 시 외국인 종사자가 파악되는 경우, 법무부에 통보하여 체류 자격 위반 부분을 검토·처리할 방침이라…(2010-08-09 09: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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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취제 한국입국 조선족 크게 감소
방문취업으로 한국에 입국하는 중국조선족이 28% 정도 줄어들었다. 한국통계청이 지난 13일 발표한 《2009년국제인구이동통계 결과》에 따르면 방문취업으로 입국한 중국조선족이 2008년 10만7000명에서 지난해 7만7000명으로 감소한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외국인력도입 규모축소 정책》으로 외국인 입국이 대폭 감소했기 때문인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중국조선족 불법체류자 단속이 강화됐던것도 큰 영향을 주었다. 그러나 통계청은 방문취업이 여전히 전체 입국자 31만명의 31%를 차지, 외국인 입국자…(2010-08-06 09: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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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줄어??? 한국 식당 공장 구인난
한국정부가 지난해부터 내국인의 일자리를 보호하려고 국내에 입국할수 있는 재외동포 인원을 대폭 줄이면서 비교적 값싼 로동력에 의지했던 중소규모 식당이나 제조업, 농업 등의 구인난이 심각해지고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한국에 체류하는 재외동포수를 현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출국 재외동포 수만큼만 새로 비자를 내주고있다. 이에 따라 한국에 방문취업 형태로 체류하는 중국조선족의 수도 꾸준히 줄고있다. 법무부 자료를 보면 중국조선족 방문취업자수는 2009년 1분기의 31만3302명에서 2010년 1분기에는 …(2010-08-06 09: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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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혜선의 《김학철의 이야기》 윤정석아동문학상 수상
사단법인 연변청소년문화진흥회(회장: 한석윤)와 연변작가협회 아동문학창작위원회가 주최하고 윤정석소년아동문화재단(리사장: 윤정석선생의 장남 윤진)에서 후원한 제4회 《윤정석아동문학상》 시상식이 8월 5일, 고 윤정석선생의 탄생일에 연길국제호텔에서 있었다. 윤정석아동문학상》은 윤정석시인의 업적을 기리고 그의 문학정신을 발양하며 새 세기 조선족아동문학을 더욱 높은 차원에로 끌어올리는데 취지를 둔 문학상으로 올해로 4회째 이어오고있다. 고 윤정석(1927년-1993년)선생은 중국조선족 청소년문화사업에 …(2010-08-06 09: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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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률성연구 새로운 단계 진입
영화 《태양을 향하여》 좌담회 북경에서
8.1건군절을 맞으며 북경민족영화제조직위원회와 중국연안정신연구회에서는 7월 31일 북경에서 영화 《태양을 향하여》 전국상영주간(展映周) 시동식을 성대히 가졌다. 전국상영주간 시동의식이 끝난 후 할빈 정률성기념관관장 소북 (坑北, 연안정신연구회 정률성항목책임자)의 주최하에 사회 각계 대표 30여명이 참가한 좌담회가 열렸다.
정률성 외국에서의 영향력
소북은 《태양을 향하여》란 영화가 세상에 나옴으로 정률성연구가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2010-08-06 09: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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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취업(H-2)동포, 다단계판매 6개월 이상 취업 시 강제…
중국동포들이 다단계에 참가하여 심한 피해를 보고 법적소송에 들어간 점을 감안하여 공정거래위원회에서는 방문취업 체류자격을 갖고 있는 중국동포들은 다단계를 할 수 없으며, 출입국관련법상 처벌 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체류자격에 따라 2회 이상 위반, 또는 6개월 이상 취업하면 강제퇴거 대상이 된다고 발표하였다. 공정위는 또 향후 직권조사 시 외국인 종사자가 파악되는 경우, 법무부에 통보하여 체류 자격 위반 부분을 검토·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공정위는 최근 한 다단계판매회사가…(2010-08-06 09: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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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한국방문 취업비자...결정 전혀 없다 !》
주 심양 한국 총령사관7월부터 한국방문 취업비자...결정 전혀 없다 !》
주 심양 한국총령사관에서 2월 24일 오후에 보내온 통보내용에 따르면 한국 총령사관에서 《확인한데 따르면 한국정부에서 방문취업제도를 검토하고있는것은 사실》이지만 그 실행하는 《시기나 인원 및 선발방법 등 구체적인 사항은 결정된것이 전혀없다》주 심양 한국 총령사관의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7월부터 중국과 로씨야 등지의 조선족들에 대하여 《방문취업비자를 발급한다》는 기사가 언론에 보도된 후 주 심양 한국 총령사관에는 《이를 …(2010-08-04 09: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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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산 남쪽비탈 교통 중단
길림성교통운수청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횡산-천지도로 구간 일부 로면이 100메터가량 세로로 갈라졌는데 제일 넓은 곳은 10~15센치메터에 달해 현재 교통이 봉페된 상황이다.연변에서 장백산유람구로 가려면 로송선(연길-투도-송강)으로부터 안이선으로 전이하여 이도백하에 도착할수 있으며 장춘에서 장백산 북쪽지역(연변)으로 가려면 무송을 거쳐 장백산관광도로를 따라 이도백하에 도착할수 있다. 장백산남쪽비탈은 목전 교통이 중단되였다.
8월 1일까지의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폭우로 전 성 도로가 입은 …(2010-08-04 09: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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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주민가정 액화가스 폭발
8월 1일, 연길시화익명축소구역 주민가정에서 액화가스폭발사고가 발생했다. 거대한 충격파로 집안의 물건이 파괴되고 60여세에 나는 한 할머니가 상처를 입었다.폭발사고가 난 집은 늙은 량주가 사는 3층집이다. 이 집주인인 허로인의 소개에 의하면 당일 아침 그들은 짙은 액화가스냄새가 나자 즉시 침실에서 주방으로 나갔는데 갑자기 《쾅》하는 소리와 함께 액화가스가 폭발되였으며 충격파로 집안창문유리가 박살났고 잇따라 불이 붙기 시작했다. 다행히 객실에 놓은 침대에서 이불을 발견한 허로인이 이불을 가져…(2010-08-04 09: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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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 중점대상 착공가동식 거행
7월 28일 안도현중점대상 착공가동의식이 백산(佰山)동북(연변)목업유한회사에서 거행됐다. 료해에 따르면 이날 착공, 가동에 들어간 3000만원이상 중점대상은 18개이고 총투자는 40억원이다. 그중 광산, 관광, 록색에너지원, 현대 림업 목축업 특산업, 환경보호에너지원, 건자재 등 분야를 포함한 12개는 억원 이상 대상으로 밝혀졌다. 착공식에는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등개, 주정부 주장 리룡희, 전국인대 상무위원이며 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인 김석인, 주정협 주석 고용, 주당위 상무위원…(2010-08-04 09: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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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사상 최대 홍수...경제손실 36.6억원
27일부터 28일사이 갑자기 들이닥친 특대폭우로 연변지역의 목단강, 송화강, 고동하, 푸얼하, 해란강, 부르하통하, 가야하 및 두만강 등 류역의 수면이 불어나기 시작했다. 홍수는 악마의 입을 벌려 량안의 민가들을 무자비하게 덮쳤다. 량강수력발전소, 륙정산저수지, 아동저수지 등 여덟 개 저수지는 모두 위험수위를 넘어섰고 땜은 위험에 처해있다. 삽시간에 연변의 여러 지역은 홍수가 핥고 지나면서 상황은 위급해졌고 부분적인 향진은 홍수에 잠겼다. 홍수는 연변으로 하여금 전례없는 엄청난 손실을 보게…(2010-08-04 09: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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