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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성 제8회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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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10-07-3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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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성민족사무위원회와 흑룡강성체육국에서 주최하고 가목사시인민정부에서 주관하는 제8회 전 성 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가 28일 가목사시에서 열렸다.이번 운동회는 그네, 무술, 민족씨름, 널뛰기 등 7개 부류의 24개 종목으로 경기를 치르게 되며 소수민족특색을 구현하는 무대도 펼치게 된다.
 
오는 31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번 운동회에 전 성 13개 시(지역), 성농업개간총국, 흑룡강성민족직업학원 등 15개 대표단의 700명 선수와 심판원이 참가하여 소수민족의 단합과 경기정신을 선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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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한민족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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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작가 김장혁, 수필집 '리별' 출간 인기글 조선족 김장혁 작가가 23일 연길백산호텔에서 자신의 8번째 작품집인 수필집 '리별(离别)' 출간기념식을 가졌다.연변작협회 산문창작위원회와 연변인민출판사 정기간행물중심에서 주최한 이날 출간식에는 연변작가협회와 중국조선족노인협회, 룽징(龙井)시노인협회, 연변인민출판사, 연변아동문학학회 회원 70여명이 참석했다.수필집 '리별'은 인정세태, 사랑, 사색, 아동 4개 주제로 총 66편의 수필이 담겨있다. 조선족문단은 '리별'에 대해 "저자가 일상생활과 국내외…(2010-07-30 10: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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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시 제4회 '중립컵' 조선족장기대회 개최 인기글 2010년 한국주간을 맞아 료녕성 심양시 제4회 '중립컵' 조선족장기대회 및 료녕성 최강자전이 지난 6월 27일과 28일 심양시 소가툰구 신흥촌 문화활동실에서 있었다.이번 대회는 심양시조선족장기협회가 주최하고 료녕지역 조선족장기인들의 공동협찬으로 이루어졌다. 대회에는 지난해 장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따낸 성내외 일부 고단수들과 신흥촌 부분 장기애호가 도합 5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국내 조선족장기계에서 존경받는 장기인이며 심양시조선족장기협회 교련인 흑룡강성 목단강시 박광파씨가 특별초…(2010-07-26 09:21:08)
'새벽 닭 우는 소리가 3국을 깨운다' 인기글 중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훈춘시의 방천(防川)에는 ‘꼬끼오’ 한 소리에도 세 나라의 국민이 동시에 잠에서 깬다는 말이 있다.조선과 중국 러시아 3국이 국경을 맞댄 방천은 높은 산맥이나 큰 강 대신 들판을 가로지른 철조망과 폭이 좁은 두만강이 국경선으로 된 특이한 접경지대다.접경지역에서는 말 그대로 서로 다른 문화와 언어, 사람이 섞이고 어울리기 마련이다. 우리 민족은 100여 년 전 조선반도를 떠나 3국이 만나는 이곳에 터를 잡았다. 연변은 그들의 후손인 조선족의 유일한 자치주다. 중국에…(2010-07-26 09: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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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문 서점이 없는 상황 언제까지 지속될가? 인기글 상해에 사는 한 조선족주부가 아이들에게 읽혀줄 우리 글 동화책을 구해달라고 한다.그 곳에 한문으로 된 동화책은 많으나 유독 우리 글 동화책은 없어 아이들에게 우리 글 동화책을 보여줌으로써 비록 우리 글을 배우는 학교는 없지만 재미나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우리 글에 대한 묘미를 알게 하여 어릴때부터 민족심을 키워주겠다는것이다. 허지만 우리 사는 이곳 북방에는 어디가도 조선문서점이 없기에 동화책을 살수 없어 부득이 책을 사려면 연길이나 심양 서탑에 가지 않으면 안된다. 심양에 있을 때…(2010-07-26 09: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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