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의 출입경관리 길림성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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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10-06-18 11:29|본문
◆ 길림성 출입경관리사업의 40~50% 업무 수행
◆ 근년래 성공안청에서 선발하는 선진집단을 석권
◆ 성급 및 국가급 실무기준병들이 속출
◆ 근년래 성공안청에서 선발하는 선진집단을 석권
◆ 성급 및 국가급 실무기준병들이 속출
《연변의 출입경관리사업은 길림성의 절반 강산이며 연변 출입경관리부문에서 이룩한 공로는 전반 길림성출입경관리부문에서 홀시할수 없다.》 2009년 길림성출입경관리부문 총화회의시 길림성출입경관리국 왕립영국장이 제기했듯이 연변 출입경관리부문이 길림성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위치의 중요성, 이룩한 성과의 묵직함을 보아낼수 있다. 연변주공안국 출입경관리처의 리영학처장에 따르면 연변주 및 산하 8개 현, 시의 출입경경찰은 길림성의 23%밖에 안되지만 해마다 길림성 출입경관리사업의40~50%의 업무를 수행하고있다.
《전국문명창구단위》 등 영예 줄지어
리영학(53세)은 2003년 9월에 연변주의 출입경관리부문 제1인자(1급경독)가 되였다. 2008년부터 출입경관리처의 집법질, 증건제작질, 정보조사연구, 선전사업, 업적고찰평의 등 성적은 전 성의 제1위를 고수하고있다. 2008년이래 그는 22편의 조사연구보고를 작성, 그중에서 8편이 성과 주급 지도간부들의 심열을 받았다. 연변주 출입경관리처는 근년래 길림성공안청에서 선발하는 여러가지 선진집단행사중 번마다 1등상과 선진집단을 석권하고있으며 산하의 8개 현, 시 출입경관리대대도 뛰여난 사업실적으로 그 뒤를 바짝 따라오고있다.
출입경관리처에서는 원래 1년에 한번씩 하던 전 주 각 현, 시의 출입경관리대대의 업무통계를 매달 한차례씩 진행, 각 현, 시의 출입경관리대대의 사건접수량, 오타수량, 오차률 등을 한달에 한번씩 발표하여 각 현, 시 사이에 각자에 존재하는 문제점과 차이점들을 제때에 수정하고 개진하게 하며 즐거운 각축전을 벌이게끔 하고있다. 2009년에 주공안국 출입경관리처는 연길시출입경관리대대와 함께 공안부로부터 전국출입경관리부문 《문명창구단위》로(길림성 5개), 성공안청으로부터 《국경안보선집집단》으로, 2010년에는 길림성총공회로부터 《5.1녀걸(巾筬)기준병일터》와 《5.1로동》상장을 수여받았고 집단 3등공을 2차나 기입받았다.
근년래 제도건설, 실무강습 강화, 문명창구건설, 기초업무건설과 전형을 잡고 대오건설을 강화하였는바 김용남 등 선진전형인물과 허연화, 조송화, 오섭화, 장정 등 많은 성급 및 국가급 실무기준병들이 연변주 출입경관리부문에서 속출하였다.
그 중에서 백혈병을 이겨내고 꿋꿋이 일어나 출입경사업에 온갖 정열을 몰부어온 김용남의 사적은 본지를 통해 보도된 후 민족사회에서 큰 센세이션을 일으킨바 있다.
연변주민 출국목적국 95개에 달해
연변주 출입경관리부문에서는 연변주내의 여러 매체를 대상한 소식공개회 및 국가급과 성급 매체와의 협력도 매우 중시하였는바 선전매체와의 조화로운 협력을 통해 전 사회를 대상한 출입국 관련 법률, 법규를 대폭적으로 선전하여 근년래 외국으로부터 연변으로 기각, 추방당해 오는 인수가 눈에 띄게 줄어드는 등 좋은 성과들을 따내고있다. 2009년에는 전 성 9개 시, 주 출입경관리부문을 대상한 성공안청의 선전사업통계중 2242점의 점수로 단연 1등의 자리를 지켜냈다. 이는 전 성 선전사업량의 43.7%를 차지한다. 근년 1.4분기에도 322점으로 전 성의 60.3%를 점하였다.
주공안국 출입경관리처에서는 연변주민들이 출국하는 나라 수가 부단히 증가되여 현재 출국목적국이 95개 국이나 되는 점을 감안하여 경상적으로 대학교 교수를 청하여 출입경경찰들에게 해당 국가의 법률, 법규와 섭외례절상식 강좌를 진행하며 주내의 여러 섭외단위에 가서 참관학습하는 활동도 조직하였다.
중대한 외교사건 여러 차례 타당하게 처리
《3.17》 미국기자 비법월경사건, 제3국 전쟁포로 비법월경사건, 제3국 경찰측에 협조하여 중대살인혐의자 김철남을 나포한 사건 등 여러 건의 묵직한 섭외사건을 타당하게 처리하여 해당 국가의 일치한 호평을 받고있다. 2009년 3월 17일, 중조접경지역에서 조선에 불법입국해 반공화국 적대행위를 저지른 혐의로 12년 재판을 받았던 2명의 미국기자가 빌 클린턴 미국 전 대통령의 조선방문후 특별사면으로 풀려났다.
클린턴의 그번 조선행에 리영학처장의 공로도 있다. 그는 출입경경찰들을 이끌고 2명의 미국기자와 동행했다가 도주한 중국인을 나포하는 작업에 착수, 타당하게 처리하였으며 빌 클린턴의 조선방문전 연변에 고찰조사차 온 주 중국 미국 대사관과 령사관 사업일군들에게 만족스러운 답복을 주어 며칠후인 8월 4일 클린턴의 조선행이 이루어지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