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람중]조선족씨름 등 5개 종목 국가 무형문화재 등록
최근 연변조선족 자치주는 무형문화재에 대한 발굴, 보호, 승격 사업을 강화하여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최근 국가 문화부에서 제3진 국가 무형문화재 명록을 발표했는데 연변조선족자치주가 신청한 조선족 씨름, 그네, 널뛰기, 가야금예술, 판소리, 조선족 회혼례 등 5개 종목이 포함 됐다. 현재 연변의 15개 종목이 국가 무형문화재 명록에 등재 되였는데 길림성의 40%를 차지했다.(2010-05-31 09:34:21)
|
|
`방문취업제' 조선족 한국어시험 면제
`방문취업제' 조선족 한국어시험 면제
방문취업' 무연고 중국동포 국어시험 면제
선발방식 변경…"경제ㆍ시간적 부담
국내에 친인척이 없는 중국동포들이 한국어시험을 치르지 않아도 방문취업(H-2) 비자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법무부는 `방문취업제 무연고 중국동포의 선발 방식'을 변경ㆍ고시해 2012년부터는 방문취업을 신청하는 무연고 중국동포를 대상으로 전산추첨과 면접으로만 비자발급 대상자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지금은 실무 한국어시험(B-TOPIK)에 합격한 무연…(2010-05-27 11:23:20)
|
|
상해엑스포 "연변의 날"행사 볼거리 풍성
"연변의 날"행사 볼거리 풍성
2010상해엑스포(세계박람회) 연변행사날이 4일 앞으로 다가왔다. 5월 31일~6월 9일까지의 세계박람회행사에 참가할 연변의 8개 현시와 연변림업집단에서는 곧 펼쳐보일 자체의 행사일을 정채롭게 맞기 위하여 지금부터 달아오르고 있다. 연변행사일 첫날인 6월 1일은 “연길의 날”…(2010-05-27 11:18:17)
|
|
중국동포 살인죄 수형자의 안타까운 탈옥
살인죄로 수감중이던 중국동포 수형자가 2미터 높이 담 3개를 넘어 도주하였다가 4시간 30분 만에 검거됐다는 소식에 국내언론에 떠들썩하다. 그것도 고의로 탈주한 것이 아니고, 22일 면회 온 가족들로부터 "부친의 병이 위독하다"는 말을 전해 듣고 탈주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
"24일 오전 9시, 대전시 유성구 대정동 대전교도소 후문 밖 10여m 떨어진 구외(교도소 밖)4공장에서 수용자 최모(33.중국동포)씨는 '아버지를 뵙고 싶다. 내일 낮 12시까지 들어오…(2010-05-27 10:35:04)
|
|
한국체류 중국동포 수감소
취업 등의 목적으로 한국 서울에 체류하는 재중동포(조선족)가 4분기 연속 감소해 1년새 1만4천명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현재 서울에 등록된 외국인은 모두 25만5천501명으로, 국적 별로는 재중동포가 16만4천960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중국인(2만6천277명), 미국인(1만3천277명), 대만인(8천818명), 일본인(6천719명), 베트남인(5천254명), 몽골인(4천12명) 등의 순이다.
이들은 취업이나 국제결혼, 유학 등의 이유로 …(2010-05-27 10:31:45)
|
|
해림시 단결조선족거주구,조선족 도시진출의 믿음직한 '봉사소'
최근년간 흑룡강성 해림시 농촌 조선족들의 대량적인 도시진출에 이어 신합촌백두산아파트단지가 조성되면서 그에 따른 봉사조식으로 흑룡강성 첫 도시조선족 지역사회에 손꼽히는 해림시단결조선족거주구가 최근 정부의 80만원 지원책으로 24일 새 사무실(300평방미터)로 이전하며 공식사무를 시작했다. 현재 도시진출 조선족들에게서 '곤난이 있으면 거주구를 찾으라'는 말이 나돌 정도로 인가를 받고있는 단결조선족거주구는 전신을 2005년에 설립된 조선족위주의 백두산거주구에 두고있으며 2007년에 조선족간부 2명이…(2010-05-26 09:55:29)
|
|
9월 마지막 실무한국어시험 6월 21일부터 접수 예정
한국 방취제의 마지막 한국어 시험으로 기록될 2010년도 하반기에 치르는 제19회 실무한국어시험 인터넷 등록을 6월 21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국교육평가원이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그러면서 중국국가 교육부 고시중심의 홈페이지(http://www.etest. edu.cn/)에서 확인하기 바란다고 밝혔다.한국 방취제 마지막 한국어 시험은 올해 9월달에 치르게 된다.(2010-05-26 09:54:08)
|
|
재한 조선족 다단계 덫에 걸려 소탐대실
'중국 동포 피해자를 함정에서 구해 주세요'란 플래카드를 들고 대한법률 구조공단을 찾은 재한 조선족 피해자들.
▲ (주) '나눔의 사람들' 동포 등쳐 먹는 사기꾼 집단
▲ 연변동포 선봉장으로 내세워 연변동포를 무더기 벼랑끝으로 내몰아
▲ 다단계 늪에 빠진 사람을 구해줄 '구세주'는 없다
▲ 다단…(2010-05-26 09:50:08)
|
|
방취제 C-3비자 알고 신청합시다
-연변 주공안국 소식공개회 개최, 방취제대기자들의 맹목적인 비자신청 자제 요청
4월 23일, 연변 주당위 선전부와 주공안국은 공동으로 소식공개회를 가지고 C-3 복수비자피해에 대해 경종을 주었다. 소식공개회는 한국 법무무가 지난 4월14일, 13~15회 한국어능력시험 추첨대기자들을 대상으로 비자기간이 1년이고 90일까지 체류 가능한 C-3 복수비자를 내여준다고 공포한후 상기 비자에 대한 료해가 없이 맹목적으로 비자를 신청하는 붐이 일어 피해가 우려된다고 경고했다.
연변 주공안국 출입경…(2010-05-26 09:32:02)
|
|
상하이엑스포에 '연변전시관' 마련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상하이엑스포장에 중국의 30개 소수 민족으로는 유일하게 조선족을 소개하는 `연변전시관'이 문을 연다.25일 옌볜(延邊)조선족자치주 기관지인 연변일보에 따르면 이 전시관은 백두산 천지폭포를 그대로 옮긴 2m 크기의 `백두산폭포'가 재현되고 실물과 닮은 동북호랑이와 꽃사슴 등도 등장한다. 옌볜자치주는 전시기간에 포럼과 전통민속공연, 조선민속음식 전시 및 시식, 생태관광 상품 홍보 등의 활동을 전개한다.
지난 1일 엑스포가 개막한 이래 지금까지 자치주의 대…(2010-05-26 09:29:50)
|
|
불법체류 귀국자 재외동포비자만은 3년 지나야 신청가능
한국정부는 5월부터 8월까지 불법체류자에 한해 《출국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있다. 불법체류자들은 《우리는 귀국후 한국에 재입국할수 있느냐》가 최대관심거리라고 말한다.이에 대해 심양한국총령사관 김영근령사는 17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출국자는 사증발급 요건만 충족하면 재입국할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두가지는 류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하나는 방문취업비자이든 친척방문비자이든 기타 비자이든 다 괜찮은데 재외동포(F-4)비자만은 3년이 경과해야 발급이 가능하다. 례를 들어 대학본과생이 한…(2010-05-24 11:13:04)
|
|
출국한 국민은 중국령사관에 이런 도움을
1. 국외에서 불리익을 당해 소송을 하려면 소재 나라 주재 중국령사관을 찾아가 변호사거나 통역을 추천받을수 있으며 병에 걸리면 의사를 주선해줄것을 요구할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중대한 돌발사건이 발생하여 위험에 처했다면 령사관을 찾아 위험지대에서 벗어나도록 필요한 도움과 상담을 받을수 있다. 그리고 국외에서 구류거나 체포 혹은 복역중 령사관에 도움을 청구한다면 령사관에서 당신을 방문할수도 있다.
2. 만일 국외에서 생계곤난에 봉착했다면 령사관의 도움으로 국내에 있는 친속들로부터 필요…(2010-05-24 11:11:46)
|
|
요녕성 하로하조선족향 "요녕 특색 중화꿀의 고향" 칭호 받아
최근 료녕성 농촌경제위원회, 림업청 등 부문은 공동으로 관전(욱들)만족자치현 하로하(苟쨋붉)조선족향에 '료녕 특색 중화꿀의 고향' 칭호를 수여했다.관전현의 벌떼(룝횐)는 전국의 10분의 1, 료녕성의 절반을 차지하는바 료녕성의 중요한 꿀벌생산지이다. 최근 일본, 한국의 바이어들이 단동에서 꿀을 대량으로 수매하면서 꿀의 가격도 해마다 오르는 추세이다.
료녕성 단동지역에서 유일한 조선족향인 하로하조선족향은 최근 '한개 향, 한개 산업'을 적극 추진했는바 동북지역에서 손꼽히는 중화꿀과 중화꿀…(2010-05-24 11:05:41)
|
|
‘스타킹’ 조선족 김미아, 첫 싱글 한국과 중국 동시 발매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의 스타이자 조선족 김미아의 첫 싱글 '위대한 사랑'이 선공개 됐다. 20일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에서 공개된 김마아의 타이틀곡 '위대한 사랑'은 영혼을 울리는 순수하면서도 강렬한 사랑 이야기가 담겨있다. 또 김미아의 슬픔을 절제한 듯 한 애절한 보이스가 절묘한 조화를 이…(2010-05-24 09:26:27)
|
|
'방문취업' 무연고 중국동포, 한국어시험 면제
향후 국내에 연고가 없는 중국동포들이 방문취업(H-2) 비자를 받을 경우 한국어시험을 치르지 않아도 된다. 법무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방문취업제 무연고 중국동포 선발방식 변경' 고시를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고시에 따르면 법무부는 2012년부터 방문취업을 신청하는 무연고 중국동포를 대상으로 전산추첨과 면접으로만 비자발급 대상자를 결정한다. 현행 방식은 실무 한국어시험(B-TOPIK)에 합격한 무연고 중국동포들만 무작위 추첨을 거쳐 방문취업 비자를 발급하고 있다. (2010-05-24 09:1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