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방문 및 연수 계획서 작성시 유의사항
○ 본인이 자필로 작성(타자 금지)
○ 한국어로 작성
※ 시험합격자임을 감안
⇒ 대행사에서 대필하거나 일률적으로 유사한 내용으로 작성하도록 안내하는 경우가 없도록 유의 (불허조치 및 행정제재 조치)
2. 국내 친척 방문 목적의 경우
○ 친척관의 관계, 이름, 연락처 등을 명확히 기재
3. 기술 연수 목적의 경우
○ 현재 중국에서 하는 일을 최대한 구체적으로 기재
○ 한국에서 배우고자 하는 일을 최대한 구체적으로 기재(2010-05-03 09:18:16)
|
|
한국 법무부 내년 방취제 한국어시험 취소 검토
단기복수사증 취업 불허, 불법취업 불법체류시 강제 출국
향후 재입국 안돼, 한국어 시험 합격자 방문취업 사증 발급
주심양한국총령사관은 4월 23일 자체 홈페이지에 '무연고동포 추첨 대기자 입국관련 특별 류의사항' 공지를 실었다. 공지에 따르면 현재 단기복수사증 신청자들을 상대로 일부 려행사 등이 부당한 금품을 받고 한국입국시 취업할수 있다고 유혹하는 등 대상자를 대거 모집하여 사증신청을 대행한다는 제보가 입수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전산추첨 대기자에 대해 발급되는 사증은 1년간 출…(2010-05-03 09:15:07)
|
|
재외동포(F-4)사증구비서류 변경
○ 당관은 재외동포(F-4)사증 원활한 심사를 위하여 아래 해당자격 재외동포(F-4)사증은 구비서류가 변경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이와 관련,변경된 구비서류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접수창구에서 서류접수를 하지 않을 예정인바 이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해당자격 구비서류 □ 법인기업체 관리직 직원□거주국정부공인1급(대학교수 상당) 2급(대학 부교수에상당) 예술가,산업 상 기술연구 개발연구원, 중국이상농업기술자,선박 또는 민강한공 분야 고급 기술자□ 5년이상 재직 공무원 및 국영기업체 직원…(2010-05-03 09:11:37)
|
|
“우리 아들 도울 방법 없을가요?”
조국의 변방을 지키겠다고 군대에 지원하여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던 아들(로화룡, 26살, 도문시 량수진중학교 졸업)이 제대후 얼마 안돼 뇌종양이란 무서운 병에 걸려 실명의 위험에 놓이게 되다니, 아버지 로성권씨(52살)는 눈앞의 현실이 도무지 믿겨지지 않았다. 6살에 부모들의 리혼으로 아버지슬하에서 외롭게 자란 아들이 지난 2005년 12월 대련무장경찰부대에 입대하면서 행복의 끈과 인연이 이어지는가싶더니 2007년 12월 제대후 한달만인 2008년 1월에 뜻밖의 질병선고로 또다시 불운의 그림자를…(2010-04-30 10:33:00)
|
|
부녀창업취업 지방특색 민족특색 뚜렷
6월 연길에서 개최할 길림성부녀창업취업사업회의를 맞이하여 성부녀련합회와 성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 해당 책임자들로 이루어진 성부녀창업취업사업조사연구조가 27일과 28일 이틀동안 연길에서 연변의 부녀창업취업정황에 대해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들은 주부녀련합회, 주취업국 해당 책임자들의 동행하에 연길시 신흥가두의 수공편직강습기지, 연길시 안양사회구역의 공예품제작강습반을 돌아보고 연길시 소영진 하룡촌에 가 그들의 귀향창업, 근거리취업정황을 료해한후 연길시 모아산에 가 연변조선족민속원도 참관했다.
…(2010-04-30 10:25:56)
|
|
경찰 134대 도박기계 집중 소각
4월 21일 연길시공안국에서는 불법도박게임장소에서 몰수한 134대의 도박기계를 집중소각했다.
올 3월말부터 연길시공안국에서는 불법도박게임행위를 타격하는 전문행동을 전개, 지금까지 연인수로 500여명에 달하는 경찰력을 투입해 37차에 걸쳐 유희청 29곳, PC방 41곳, 슈퍼마켓 76곳, 사우나 11곳에…(2010-04-30 10:20:38)
|
|
조선족 미녀 마효령, 춘향선발대회 3위
연변예술학교에 재학중인 조선족 동포 마효령(18)씨가 지난 25일 전라북도 남원 광한루원에서 열린 '제80회 춘향선발대회'에서 미스 춘향 미, 해외동포상을 수상했다고 춘향제 조직위원회는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올해 대회에는 한국과 중국 등에서 500여명이 지원했으며 서류, 면접를 32명의 후보들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참가자들은 4월18일부터 7박8일 동안 합숙 훈련을 하며 춘향이의 정절과 전통문화를 배우고 대회를 준비했다. (2010-04-28 10:05:28)
|
|
"무연고동포 한국어시험 활용하지 않고 선발 검토"…
선양한국총영사관은 4월 23일 "무연고동포 추첨 대기자 입국관련 특별유의사항 안내"를 발표하면서, 내년부터 한국어시험 응시로 인한 동포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11년부터는 한국어시험을 활용하지 않고 무연고동포를 선발하는 문제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현행 한국어시험을 활용하지 않고 무연고동포를 선발할 경우 이미 한국어시험에 합격한 동포들은 최장 4년 10개월 동안 취업활동이 가능한 방문취업 사증을 발급받은 기간이 휠씬 단축된다. 따라서 특별한 목적 없이 한국에…(2010-04-26 09:27:44)
|
|
꿈과 용기를 주는 베이징조선족애심장학회
제9기 장학생과 애심인사간담회 개최
지난 4월 17일 베이징조선족애심장학후원회(이하 애심장학회로 약칭) 제9회 장학생 및 후원자간담회가 중앙민족번역국 3층 다기능 홀에서 열렸다. 장학회 관리위원회 주임 정신철 박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제9기 장학생(총30명) 및 제8기 일부 장학생, 그리고 후원자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먼저 장학회 리란사무총장으로부터 베이징조선족애심장학회에 대한 소개 및 제8기 애심장학활동에 대한 총화, 제9기 애심장학생선발과…(2010-04-26 09:20:20)
|
|
목단강시조선족도서관,세계독서의 날 맞아 이야기 경연대회 조직
유네스코가 제정한 제15회 세계독서의 날(4월 23일)을 맞아 흑룡강성 목단강시조선족도서관에서 22일 서안구의 횃불소학교, 조선족소학교 등 4개 학교와 손잡고 '열독, 창의, 발전'을 주제로 이야기 경영대회를 조직했다. 이날 각 소학교에서 추천한 이야기 선수 46명과 지도교원, 학부모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꼬마선수들은 '책향기와 함께', ' 책읽기는 배움의 기존', '책이 나를 가르쳐주었어요' 등 다양한 내용으로 3시간동안 이야기 장끼를 과시했다.
목단강시조선족소학교 의 방호항 등 6명…(2010-04-26 09:10:17)
|
|
[열람중]한국방문취업 단기복수비자 신청자, '묻지마 신청'은 금물 이…
"처음 한국방문취업제로 실무한국어시험을 쳐서 한국에 갈수있다고 할때 믿지않았어요. 그러나 지금 와보니 매를 맞으려면 첫매를 맞아라는 말이 틀리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번에 한국정부에서 시험에는 합격됐지만 추첨되지 못한 사람들에게 단기복수비자를 준다기에 주저하지 않고 신청했어요."
제13회 한국어시험에 참가하여 총점 378점을 맞았지만 아직까지 추첨되지 못하고 행운의 '화살'만을 기다리는 최씨(녀, 43세)의 단기복수비자 신청리유, 너무 간단하다 못해 어린아이의 '볼멘 소리'로도 들린다.…(2010-04-23 13:59:21)
|
|
조선족 김덕일씨, 中동북 최대 온천타운 건설
중국의 한 조선족 기업가가 '온천 디즈니랜드'를 표방하며 요녕성 신민(新民)에 대규모 온천 휴양 타운 건설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선양난더(藍德)온천휴양촌' 회장 김덕일(55)씨.
이 업체는 8일 요녕성 신민시 정부와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선양시 신민시 흥륭보(興隆堡)에 22만㎡ …(2010-04-23 13:52:08)
|
|
"또 한국어시험 치러왔어요"
제18회 한국방문취업제 실무한국어능력시험이 18일 14시부터 17시까지 할빈, 연변, 장춘, 대련 등 전국범위내 설치된 38개 고시장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치러졌다.
이날 할빈 날씨는 흐린가운데 바람이 좀 셌지만 흑룡강대학 제3호 교수청사와 할빈사험대학 전가병교학건물 앞에는 한국행을 고대하는 수험생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이중 지난해에 실무한국어능력시험을 쳤지만 합격되지 못하여 두번, 세번씩 시험 치러온 사람들도 적지않았다. 이번까지 시험을 세번 친다는 흑룡강성 라북출신 배씨(남, 51세)는…(2010-04-23 13:49:31)
|
|
조선족 출신 박연춘씨, 부산경찰 특채 합격
중국 조선족 출신인 박연춘(40·여)가 부산지방경찰 외사전문 경찰관 특별채용에서 최종 합격했다.
조선족 출신이 경찰 시험(경장)에 합격한 것은 부산에서 처음으로, 그동안 부산경찰청 외사수사대의 통역업무를 지원하던 박씨는 4명을 뽑는 이번 특채에서 11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고령으로 합격했다. 박씨는 1930년대 경북 경주에 살던 할아버지가 중국 지린(吉林)성으로 이주하면서 태어난 이민 3세로 1995년 가구 기술자인 한국인 남성과 결혼하면서 이주했다. 그녀는 부산시와 부산시의회 등에서 …(2010-04-21 10:12:09)
|
|
상해세계박람회 6월1일은 '연길의 날', 연길시 전용관광열차…
다가오는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최될 상하이 세계박람회의 개막이 초 읽기에 들어가고 있는 와중에 상해세계박람회 '연길의 날'이 6월 1일로 확정되어 주목을 끌고 있다. 연변자치주 수도 연길시는 김영묵 당위서기, 조학철 시장 등을 중심으로 세계박람회 참가 준비위원회를 설립하고 장춘-훈춘고속도로 연길서쪽출구 및 연길삼도만도로 교차로 등에 공익광고판을 세웠으며 연변가무단을 파견하여 공연하는 방안을 세웠다.
연길의 날 활동주제는 '미래의 선택-연길(Yes, Yanji)'인데 연길시…(2010-04-21 09:56: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