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심양서,한민족 어리인 글짓기 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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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6-06-11 21:11|본문
선양(沈阳)에서 우리 꿈나무들의 문화적 소양을 기르고 창작의욕 고취를 위한 글짓기, 그림그리기 대회가 열렸다.
선양한국인(상)회(회장 박영완)는 지난 4일(토), 선양시 베이링공원(北陵公园)에서 '제8회 선양 꿈나무 글짓기,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선양한국인(상)회 교육분과위원회(부회장 안성규) 주관, 주선양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신봉섭)과 대한항공 선양지점(지점장 김병지)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주선양대한민국총영사관 김창남 영사, 민주평통선양협의회 안청락 회장, 선양한국국제학교 김대인 교장, 선양주말한글학교 심유석 교장, 캐나다국제학교 황진희 원장, 대한항공 김병지 선양지점장을 비롯해 학생 및 학부모 등 약 700여명이 참석했다.
당일 행사는 현충일 기념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이 있었고, 심사 시간 동안에는 OX 일반상식문제, 행운권추첨, 학교별 장기자랑 등 가족과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박영완 회장은 환영사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다양성' 과 '창의성' 이 요구되는 시대에 우리 학생들이 오늘 대회를 통해 서로 다른 재능을 선의의 경쟁을 통해 발전시켜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남 영사는 "실록의 푸르름이 가득한 6월에 우리 자녀들이 자신의 소질을 마음껏 발휘하여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며 신봉섭 총영사 축사를 대독하였다.
이번 대회의 각 부문별 주제는 한글사랑, 한국사랑, 자연, 가족, 베이링공원이었으며 외부심사위원 4명과 내부심사위원 15명으로 구성해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로는 그림부문 최우수상 유치부 신윤하(선양한국국제학교) 학생을 비롯하여 최우수상 총15명, 우수상 총16명, 장려상 총25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외부심사위원은 한중교류문화원 문화컨텐츠 안상경 소장, 요신미대 이광군 교수, 요신미대 주복선 교수, MBC 김필국 특파원이었으며, 내부심사위원은 심양내 부문별 전문가와 교사들이 담당했다.
협찬사로는 2015 선양한국주 추진위원회, 강산, 대류마트, 도레미사우나, 빙천맥주, 선양고스판일용용품유한공사, 선양원복기계유한공사, 선양한국인(상)회 내수추진위원회, 신생활그룹, 신일알루미늄유한공사, 오렌지아울렛, 휴롬(가나다 순)으로 다양한 물품과 후원금을 지원하였다.
행사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아빠와 딸의 멋진 하모니를 이룬 사생대회 행사였기에 엄마로써 너무 즐거웠다"며 "최근 몇 년째 참여해왔던 우리 가족은 회차가 거듭될 수록 규모가 커지고 기획력 있는 사생대회의 발전사를 보는 듯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른 참가자는 "한글사랑, 한국사랑, 자연, 가족, 북릉공원이라는 주제가 이국땅에 살고 있는 아이들과 부모들의 마음에 고국, 가족, 자연의 소중함과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의미 있는 사생대회였다"고 말했다.
선양한국인(상)회(회장 박영완)는 지난 4일(토), 선양시 베이링공원(北陵公园)에서 '제8회 선양 꿈나무 글짓기,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선양한국인(상)회 교육분과위원회(부회장 안성규) 주관, 주선양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신봉섭)과 대한항공 선양지점(지점장 김병지)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주선양대한민국총영사관 김창남 영사, 민주평통선양협의회 안청락 회장, 선양한국국제학교 김대인 교장, 선양주말한글학교 심유석 교장, 캐나다국제학교 황진희 원장, 대한항공 김병지 선양지점장을 비롯해 학생 및 학부모 등 약 700여명이 참석했다.
당일 행사는 현충일 기념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이 있었고, 심사 시간 동안에는 OX 일반상식문제, 행운권추첨, 학교별 장기자랑 등 가족과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박영완 회장은 환영사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다양성' 과 '창의성' 이 요구되는 시대에 우리 학생들이 오늘 대회를 통해 서로 다른 재능을 선의의 경쟁을 통해 발전시켜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남 영사는 "실록의 푸르름이 가득한 6월에 우리 자녀들이 자신의 소질을 마음껏 발휘하여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며 신봉섭 총영사 축사를 대독하였다.
이번 대회의 각 부문별 주제는 한글사랑, 한국사랑, 자연, 가족, 베이링공원이었으며 외부심사위원 4명과 내부심사위원 15명으로 구성해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로는 그림부문 최우수상 유치부 신윤하(선양한국국제학교) 학생을 비롯하여 최우수상 총15명, 우수상 총16명, 장려상 총25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외부심사위원은 한중교류문화원 문화컨텐츠 안상경 소장, 요신미대 이광군 교수, 요신미대 주복선 교수, MBC 김필국 특파원이었으며, 내부심사위원은 심양내 부문별 전문가와 교사들이 담당했다.
협찬사로는 2015 선양한국주 추진위원회, 강산, 대류마트, 도레미사우나, 빙천맥주, 선양고스판일용용품유한공사, 선양원복기계유한공사, 선양한국인(상)회 내수추진위원회, 신생활그룹, 신일알루미늄유한공사, 오렌지아울렛, 휴롬(가나다 순)으로 다양한 물품과 후원금을 지원하였다.
행사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아빠와 딸의 멋진 하모니를 이룬 사생대회 행사였기에 엄마로써 너무 즐거웠다"며 "최근 몇 년째 참여해왔던 우리 가족은 회차가 거듭될 수록 규모가 커지고 기획력 있는 사생대회의 발전사를 보는 듯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른 참가자는 "한글사랑, 한국사랑, 자연, 가족, 북릉공원이라는 주제가 이국땅에 살고 있는 아이들과 부모들의 마음에 고국, 가족, 자연의 소중함과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의미 있는 사생대회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