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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비례대표는 우리 사회 시야를 넓힌다
▲ 이종환 월드코리안신문 발행인
국내 신문과 일본 신문의 사설을 보면 ‘시야’에 적잖은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조선일보와 일본 아사히신문의 올해 사설만 비교해도 그 점은 분명하다. 해외 혹은 지구촌 현안에 대해…(2016-01-23 18: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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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재외동포신문 3대 중점추진사업
희망찬 병신년 새해를 맞아 재외동포신문은 ‘동포사랑’ ‘청년취업’ ‘동해병기’ 3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 3대 중점 사업을 추진합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하는 ‘동포사랑기금 캠페인’, 산업인력공단과 함께 하는 ‘청년해외취업 캠페인’ 그리고 미주한인의목소리와 함께 하는 ‘IHO 동해병기 추진 캠페인’입…(2016-01-23 18: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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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 중국 교육국으로부터 감사패 수령
▲ 재외동포재단 조규형 이사장이 중국 흑룡강성 통하현 교육국으로부터 감사패를 수령하고 있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조규형)이 민족교육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실시한 '조선족학교 강사 파견' 사업의 공로를 인정받아 중국 흑룡강성 통하현 교육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재외동포재단은 지난 10월 14일부터 올해 …(2016-01-23 18: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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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을 위한 일은 마음에서 우러나서 하는것이지요"
-단군문학상을 창설한 신봉철리사장과의 인터뷰 (흑룡강신문=하얼빈) 지난해 년말 새해를 맞으며 우리민족의 첫 단군문학상 시상식이 진행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단군문학상리사회 신봉철리사장을 만난것은 12월 26일 백산호텔에서 였다. 기자: 문학명작이 나오지 않은 원인은 큰 문학상, 제대로 된 문학상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가? 단지 이 원인밖에 없을까? 신봉철 리사장: 깊이 연구하지 못했다, 하지만 우리 문단을 보면 력량이 너무 흩어졌다는 느낌이다. 이를테면 수적으로나 수준면에서 …(2016-01-21 17: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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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만강기획7]서시장의 “오신”—리옥녀의 한복사랑
대형계렬보도 “두만강은 말한다”(7) -30년간 전통을 고집해온 “제일한복” 리옥녀사장의 창업이야기
30년간 전통을 고집해온“제일한복” 리옥녀사장 30여년전에 일본드라마 “오신”이 중국을 들썽해놓은 사실은 그때를 경험해온 사람들이라면 아마 다 기억에 생생할것이다. 바로 그때 중국의 개혁개방과 더불어 “오신”의 주인공 오신의 끈질긴 창업정신이 중국의 수많은 가정부녀들을 창업의 길에 떨쳐나서게 하였다. 리옥녀(67세)씨가 바로 그가운데의 대표적인 한사람이다. 시작은 의외로 단순했다. 오로…(2016-01-21 17: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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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나눔재단,조선족학교에 축구용품전달
축구사랑나눔재단은 18일 중국 흑룡강성 해림시에 있는 조선족 실험소학교 축구부 학생들을 위해 축구화와 축구공, 미니골대 등 한화 700만원 상당의 축구용품을 전달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 학교는 김좌진 장군이 이끌던 조선독립군이 1927년에 설립, 일제 강점기에 중국에 설립된 조선족 학교이다. 축구사랑나눔재단은 '축구를 통한 사랑나눔과 사회환원'이라는 모토로 대한축구협회가 설립한 사회공헌 기구다. (2016-01-21 16: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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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부호 대부분 상속자..창업부호 안나와400대 세계부호 …
한국 부호 대부분 상속자..창업부호 안나와400대 세계부호 65% 자수성가..한국은 모두 재벌2~3세 박동준 기자 | naiman@m-i.kr 한국 부호 대부분이 상속을 받아 재산을 불린 것에 반해 미국과 중국, 일본 등 다른 나라의 부호는 스스로 창업을 통해 재산을 증식한 것으로 나타났다.4일 블룸버그 억만장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세계 부호 상위 400명을 분류했을 때 65%(259명)가 자수성가(self-made)로 나타났다. 나머지 35%(141명)는 상속(inherite…(2016-01-17 22: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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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한류 이끄는 명장> ②中 상하이 박상권 사장
의류업체 가로수 운영하며 연간 4천만 달러 매출 "조선족 젊은이들에게 꿈을 줄 수 있는 경영인 될 것" (싱가포르=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제20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싱가포르를 찾은 올해 마흔 살의 재중동포(조선족) 박상권 씨. 그와 20일(현지시간) 오전 한 시간가량 대…(2016-01-14 18: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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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차세대 정체성 함양 사업 지속적 추진
- 재외동포재단 김영근 사업이사
재외동포재단 김영근 사업이사는 재외동포 출신이다. 1981년 미국으로 건너가 30여 년을 재미동포로 살면서 워싱턴한인연합회 회장, 세계한인회장대회 공동의장 등을 역임했다. 2008년 입국한 뒤로는 세계한인네트워크를 설립해 운영했고, 총리실 산하 재외동포정책위원회, 외교…(2016-01-14 18: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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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인터뷰] 박기출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올해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가 창립 35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지난 역사가 말해주듯 우리는 많은 일을 해왔지만 지금까지 무형의 자산을 보여줄 근거가 없었던 것이 한계였습니다. 이것을 뚫어보고자 합니다."박기출 월드옥타 회장이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 일성으로 '한계상황 뚫기'를 외치면서 "킨텍스(KINTEX) 시대"를 선포했다.월드옥타 국제사무국은 지금까지 서울 서초구 염곡동의 KOTRA(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빌딩에 자리 잡고 있었다. 이…(2016-01-14 1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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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옥금 회장 -중국은 사업 기회 무궁무진, 100대 기업 진…
▲ 헤이룽장대천그룹 천옥금 회장
[서울=동북아신문]‘연은 바람이 거셀수록 더 높이 난다’는 속담이 있다. 글로벌 경제침체와 더불어 세계 경제성장 엔진인 중국도 뉴노멀 시대에 접어들었지만 농업, 제조업에서 미디어분야에까지 진출, “중국은 사업 기회 무궁무진”하다며, “앞으로 사업…(2016-01-14 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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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가미원이 품은 생태문화의 경지
"두만강은 말한다"-대형계렬보도 3자연생태와 민족문화생태로 어우러진 룡가미원의 속셈을 읽는다
조선족의 백년력사를 한폭의 유화에 담아낸 50대 민족화가 리철호의 작품을 소개하고있는 필충극원장.연길에서 도문방향으로 옛 국도길을 따라 차를 달리는데 차창밖으로 늦가을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락엽이 지며 산야가 거칠어가건만 두만강반의 소나무숲은 푸르른 기상으로 더욱 완연하기만 하다.약 40리 길을 달려 장안진룡가마을구간에 들어서자 《룡가미원》(龙家美圆)이라는 돌간판 하나가 …(2016-01-14 12: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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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차세대 정체성 함양 사업 지속적 추진
- 재외동포재단 김영근 사업이사
재외동포재단 김영근 사업이사는 재외동포 출신이다. 1981년 미국으로 건너가 30여 년을 재미동포로 살면서 워싱턴한인연합회 회장, 세계한인회장대회 공동의장 등을 역임했다. 2008년 입국한 뒤로는 세계한인네트워크를 설립해 운영했고, 총리실 산하 재외동포정책위원회, 외교부 정책자문위원 등을 하면서 재외동포관련 정책에 관여했다. 재외동포들의 사정과 현안을 잘 아는 이른바 ‘동포통’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동포들의 사정을 잘 아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재외동포…(2016-01-14 12: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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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 부족한 우리 주변에 다채로운 공간을
업체를 상대로 벽화를 그리면서 조선족 부부예술가의 립지를 굳힌 김창호, 권지현 부부가 국내 최대규모의 3D그림전시회를 열면서 또다시 시민들의 주목을 받고있다.
지난 5일, 개관식을 맞은 필로블랙아트전시관은 이른 아침부터 축하하러 온 사람들과 체험하러 온 사람들로 북적인다. 800여평방메터에 75폭의 다양한 종류의 그림으로 꾸며진 전시관은 색감이 부족한 우리 주변에 다채로운 공간을 마련해주어 아이와 청소년에게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공간으로, 커플들에게는 환상적인 데이트코스로, 가…(2016-01-14 12: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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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람중]조선족 임나영, '로즈 장학금' 받고 옥스퍼드대 유학
선양(沈阳) 출신의 조선족이 세계에서 신청하기 가장 어렵다는 로즈장학금을 수여받고 영국에서 유학하게 돼 화제가 되고 있다.
흑룡강신문 조선문보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칭화(清华)대학 4학년에 재학 중인 임나영 씨가 114년 역사의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장학 프로그램 중 하나인 '로즈 장학생'에 선발됐다.
'로즈장학금'은 미국의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마이클 스펜스 노벨상 수상자를 비롯해 40여명 국가지도자와 70여명 글로벌기업 창시자 및 CEO…(2016-01-11 15: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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