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재외동포신문 3대 중점추진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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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6-01-23 18:33|본문
희망찬 병신년 새해를 맞아 재외동포신문은 ‘동포사랑’ ‘청년취업’ ‘동해병기’ 3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 3대 중점 사업을 추진합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하는 ‘동포사랑기금 캠페인’, 산업인력공단과 함께 하는 ‘청년해외취업 캠페인’ 그리고 미주한인의목소리와 함께 하는 ‘IHO 동해병기 추진 캠페인’입니다.
이미 기사를 통해 많이 알려졌지만 일회성에 그치는 사안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발전시켜야 할 사업이라는 점을 재천명하는 의미에서 특집기사로 소개드립니다. 재외동포신문은 앞으로 3대 중점 추진사업에 대한 관련기사들을 계속 발굴해 공유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 편집자 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재외동포신문사는 ‘동포사랑기금 모금캠페인’을 전개한다. 그 동안 재외동포들의 기부는 지속적으로 있어왔지만 체계적인 절차가 없어서 이슈가 있을 때마다 산발적으로 이루어지는 경향이 있었다.
일례를 들어 지난 2014년 세월호 사고 때 전세계 각지의 많은 재외동포들이 한인회 등을 통해서 성금을 모아 전달했다. 송년회 등 연말 행사나 특별한 이벤트가 있을 때도 좋은 곳에 쓰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십시일반 성금이 모여지곤 한다.
이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해 있는 재외동포들도 있는 반면 사회적 기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동포들도 많지만 기부 방법과 경로를 몰라 실천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이에 양 기관은 기부에 관심있는 재외동포들에게 기부의 방법을 적극 알리고 올바른 기부문화 발전을 꾀하지는 취지에서 지난해 12월 1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포사랑 기금’에는 ‘재외동포사랑 기금’와 ‘모국동포사랑 기금’이 다 포함된다. 미국의 경우 결혼으로 이주한 이민 1세대들 중 교민사회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노후에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분들이 많다.
이미 3세대ㆍ4세대로 세대교체가 이루어진 중국이나 일본에도 많은 동포들이 곤란한 처지에 있다. 생활하고 있는 국가에 융합되어 한민족 정체성이 희박해졌다고 하지만 이들 역시 엄연한 재외동포들이다. 이런 분들을 돕는 기금이 재외동포사랑 기금에 해당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파독간호사 출신의 한 교포는 자신이 어린시절을 보냈던 고향의 불우한 청소년을 위해 써 달라고 기부를 했다. 이런 경우는 모국동포사랑 기금의 사례라 할 수 있다. 그밖에 한국에 들어와 있는 불우한 처지의 재중동포 청소년, 혹은 고려인마을의 독거노인 등 희망하는 기금 사용 계획을 게재해 다양한 계층과 기관에 지정 기탁할 수 있다.
재미교포의 경우 소득공제 혜택이 필요할 때 United Way를 통해 기부하면 동포사랑기금에 기부한 것과 동일한 것으로 처리되는데 소정의 행정비용은 협의 중이다. 외환 반출이 안 되는 중국교포의 경우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적절한 절차를 상담받을 수 있다.
기부방법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마련한 동포사랑기금 전용계좌를 통하면 되고 별도의 기탁서 양식에 희망 사용처, 지정 기탁 취지 등을 상세히 적어내면 된다. 소액이라도 기부자의 정성을 기려 소중하게 사용할 것이고 그밖에 상담이 필요하면 언제든 담당자와 상담이 가능하다.
기부계좌 : 외환은행 168-13-21165-1
예금주 : 사회복지법인사회복지공동모금
상담문의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21길 39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진곤 팀장, 김영천 담당
02-6262-3092 honor@chest.or.kr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재외동포신문사는 ‘동포사랑기금 모금캠페인’을 전개한다. 그 동안 재외동포들의 기부는 지속적으로 있어왔지만 체계적인 절차가 없어서 이슈가 있을 때마다 산발적으로 이루어지는 경향이 있었다.
일례를 들어 지난 2014년 세월호 사고 때 전세계 각지의 많은 재외동포들이 한인회 등을 통해서 성금을 모아 전달했다. 송년회 등 연말 행사나 특별한 이벤트가 있을 때도 좋은 곳에 쓰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십시일반 성금이 모여지곤 한다.
이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해 있는 재외동포들도 있는 반면 사회적 기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동포들도 많지만 기부 방법과 경로를 몰라 실천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이에 양 기관은 기부에 관심있는 재외동포들에게 기부의 방법을 적극 알리고 올바른 기부문화 발전을 꾀하지는 취지에서 지난해 12월 1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포사랑 기금’에는 ‘재외동포사랑 기금’와 ‘모국동포사랑 기금’이 다 포함된다. 미국의 경우 결혼으로 이주한 이민 1세대들 중 교민사회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노후에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분들이 많다.
이미 3세대ㆍ4세대로 세대교체가 이루어진 중국이나 일본에도 많은 동포들이 곤란한 처지에 있다. 생활하고 있는 국가에 융합되어 한민족 정체성이 희박해졌다고 하지만 이들 역시 엄연한 재외동포들이다. 이런 분들을 돕는 기금이 재외동포사랑 기금에 해당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파독간호사 출신의 한 교포는 자신이 어린시절을 보냈던 고향의 불우한 청소년을 위해 써 달라고 기부를 했다. 이런 경우는 모국동포사랑 기금의 사례라 할 수 있다. 그밖에 한국에 들어와 있는 불우한 처지의 재중동포 청소년, 혹은 고려인마을의 독거노인 등 희망하는 기금 사용 계획을 게재해 다양한 계층과 기관에 지정 기탁할 수 있다.
재미교포의 경우 소득공제 혜택이 필요할 때 United Way를 통해 기부하면 동포사랑기금에 기부한 것과 동일한 것으로 처리되는데 소정의 행정비용은 협의 중이다. 외환 반출이 안 되는 중국교포의 경우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적절한 절차를 상담받을 수 있다.
기부방법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마련한 동포사랑기금 전용계좌를 통하면 되고 별도의 기탁서 양식에 희망 사용처, 지정 기탁 취지 등을 상세히 적어내면 된다. 소액이라도 기부자의 정성을 기려 소중하게 사용할 것이고 그밖에 상담이 필요하면 언제든 담당자와 상담이 가능하다.
기부계좌 : 외환은행 168-13-21165-1
예금주 : 사회복지법인사회복지공동모금
상담문의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21길 39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진곤 팀장, 김영천 담당
02-6262-3092 honor@ches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