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조선족, 중국서 3위에 드는 선진민족으로 ...》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5-11-30 14:28|

본문

ㅡ주식회사ASK TRADING 김동림회장을 만나서
 
이번 계렬보도 취지의 하나가 바로 사업과 활동에서 그리고 생활에서의 각 주인공들의 스토리를 기록하는것이다. 한 개인의 사업, 활동, 생활면에서 주변의 인정을 받는 인물들을 만났는데 이들중의 한사람이 ㈜ASK TRADING 회사 김동림회장이다.
 
《인정을 받는 외국인으로 되라》
 
김동림회장을 처음 만났을 때가 2008년 8월, 동경도세다가야구에 자리잡은 한 중학교 운동장에서였다. 자녀를 일본류학을 보낸 부모로서 응원하는 마음으로 동북아청년련의회 축구팀을 찾았을 때였다. 축구경기가 거의 끝날 무렵에 찾아온 김동림은 한동안 경기를 지켜보다가 경기가 끝나자 한마디했다.
 
《우리 모두 축구를 좋아하는 조선족으로서 자기가 소속한 팀만이 아닌, 앞으로 더욱 큰 꿈을 품고 힘을 합쳐야 한다. 축구란 이 매개물을 잘 활용하여 일본사회에 튼튼하게 발을 붙이고 조선족사회를 발전시키자.》
 
그다지 축구운동을 즐기지는 않지만 재일 조선족사회의 형성을 위해 이런 부탁을 하고저 일부러 찾았다며 대중을 선동하는 김동림의 모습을 보았다. 그의 부언에서 필자는 남다른 인상을 남겼다.
 
그와의 두번째 만남은 지난 7월11일에 오오미야겐포그랜드에서 있은 재일 조선족《SKYNET》컵 축구경기장이고 세번째 만남은 7월18일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일본치바지회 《2015년 제13기 재외동포차세 대무역스쿨》때였다.
 
두번째로 만났을 때의 동림씨는 겸손하고 친절한 모습의 인상을 주고 세번째로 만났을 때는 취재에 적극적인 도움을 주려는 봉사의식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7월 11일 축구경기가 한창일 때 필자는 짬시간을 빌어 김동림회장을 인터뷰하였다.
 
조용한 곳을 찾아 운동장 남쪽 이름모를 대나무숲 그늘아래 앉을 자리가 마땅치 않아 그냥 선대로 인터뷰했다. 아무런 탈없이 웃으면서 응해주는 그의 마음자세가 고마웠다.
 
《이분은 사업가이자 활동가입니다.》동반한 안내자의 소개다.
안내자의 소개대로 그가 하는 사업이 활약적인 국제무역업이고 그는 재일 조선족축구협회 초대회장, 월드옥타치바지회 제3 대 회장을 지녔고 지금도 고문으로 있으니 그는 명실공한 사업가이며 활동가임이 분명했다.
 
1968년 흑룡강성에서 출생한 김동림은 1991년 동북재경대학을 졸업하고 4년간 대련에 있는 료녕성축산수출입무역회사에서 근무했다. 1995년에 일본류학을 떠났고 2004년에 회사를 설립하고 지금까지 국제무역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왔다. 주로 중국과 대만에서 경기용바이크(脚踏车)와 전자제품을 수입하여 일본시장에 판매하고있다.
 
《일본땅에서 민족정신과 독립정신을 더한층 키우며 일본의 선진문화를 배웠다. 주류사회에서 인정을 받고 사회에서 수요하는 가치 있는 인간으로 되기에 열심히 노력하였다.》이는 일본생활 20년의 수확이란다.
 
《재일 조선족은 외국인으로 주류사회의 인정을 받아야 한다. 특히 외국인이 주류사회의 인정을 받고 존경을 받으려면 우선 세금을 잘 납부해야 한다. 그래서 나는 우리가 모이면 세금을 잘 내라고 항상 당부한다. 비록 힘들게 번 돈이 아깝다지만 세금만은 여실하게 제때에 내야 한다.》
 
조선족들의 모임에서 늘 《세금을 잘 내라》고 당부한다는 김동림의 언행에서 사회의 책임을 다 하는 기업인의 기본 자세를 읽을수 있었다.
《나를 수요하고 찾아주니 행복하다》
 
《행복이란 단어를 어떻게 정리하십니까? 동림씨는 지금 행복합니까?》라는 물음에 《아주 어려운 질문이네요. 평소에 행복에 대해 특별히 생각했거나 고민까지는 안했는데요. 허나 현재 내가 일을 할수 있고 부모, 아들, 회사, 사회에서 나를 수요하니 행복하지요!》로 답하는 동림씨이다.
 
남이 나를 수요하고 남이 나를 찾는데서 행복하다.》는 답만으로 동림씨의 성실한 몸가짐과 인정미가 넘치는 마음가짐 그리고 사회에서 그를 부지런히 찾게 되는 인지도를 가늠할수 있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고 수요와 공급을 이어준다》는 리더들의 필수적인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확정했다.
 
동림씨는 한국에 있는 부모들에게 집을 사드리니 부모들이 좋아했고 아들이 대련서 조선족학교를 다녔고 2년전에 20살난 아들이 일본 명문대인 와세다대학을 진학한것을 계기로 독립시킴으로 하여 좋아하는 아들의 모습에서 만족을 느낀다고 했다.
 
휴가나 명절때 아들을 기다리는 부모가 되고보니 스스로 부모에게 더 잘 효도해야 하겠다는 효심이 굳어진다고 동림씨는 말한다. 김동림의 아들도 평균 두달에 한번씩 부모집에 들린다 한다.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다.
 
《우세만 보지 말고 재일 한족들보다 인문관계가 약하다는것을 알아야》
 
《일본에 온 대부분 조선족들은 지역파벌이 없으며 아주 문명하다. 재일 조선족은 일본의 좋은 문화를 배웠고 중국의 좋은 점들을 보면서 새로운 문화를 키우고있다. 조선족은 독립적인 문화도 있고 여러 가지 문화를 흡수할 능력도 있다.》,
 
《그러나 재일 조선족은 우세만을 생각할것이 아니라 재일 한족들보다 인문관계가 약하다는 렬세도 알아 두어야 한다.》
 
김동림은 좀 불편하더라도 돈을 팔때 조선족들이 꾸리는 가게를 찾아가며 종업원 채용에서도 먼저 조선족을 채용하고 특히 젊은이들을 아주 아낀다고 한다.
 
《우리가 우리끼리 서로 아끼고 존중해주지 않으면 다른 민족도 우리를 존중하지 않을것이다.》고 견해를 밝힌다.
 
그는 재일 조선족축구발족의 원로로서 주말축구를 단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수단만이 아닌 조선족들의 문화로 만들려는 꿈을 키우고있다 한다.
 
사업상으로 거의 매달마다 중국에 한두번씩 다닌다는 동림씨는 21세기 중국발전이 그렇게 빠른데 많은 재일 조선족들이 중국의 발전과 변화속도에 따를수 있겠는가를 걱정한다 했다.
 
얻는것이 있으면 잃는것도 있듯이 일본에서 잃는것도 많다고 말하는 김동림, 그는 중화민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천지진 재해복구에 헌금도 했다.
 
《중국조선족사회에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여러 지방의 조선족들이 잘 하고있는 모습을 많이 보아왔다. 지금처럼 조선족의 정체성을 보장하기 위하여 계속 노력하면서 조선족이 중국의 56개 민족가운데 반드시 세손가락안에 꼽히는 선진민족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화자의 물음에 답자의 말이다.
 
리성과 감정의 평형이 잡힌 김동림의 민족애에 필자는 머리가 숙여진다.
0

글로벌한민족 목록

글로벌한민족 목록
"국가의 부흥과 민족 진흥 열어가자" 인기글 민족공동체의 확산과 더불어 지역사회에서의 조선족기업인들의 역할이 날로 강화되어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아울러 조선족 기업인, 학자 및 언론매체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시대 조선족기업의 발전전망을 주제로 베이징에서 포럼을 개최, 조선족기업발전 및 조선족사회 도시화과정에서의 중요한 역할과 영향에 대해 집중토론됐다.    중국조선민족사학회 “제20차중국조선족포럼” 및 “글로벌시대에 직면한 조선족기업의 발전과 전망” 세미나가 지난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중국조선민족사학회 주최로 베…(2015-12-03 14:56:36)
[열람중]《조선족, 중국서 3위에 드는 선진민족으로 ...》 인기글 ㅡ주식회사ASK TRADING 김동림회장을 만나서 이번 계렬보도 취지의 하나가 바로 사업과 활동에서 그리고 생활에서의 각 주인공들의 스토리를 기록하는것이다. 한 개인의 사업, 활동, 생활면에서 주변의 인정을 받는 인물들을 만났는데 이들중의 한사람이 ㈜ASK TRADING 회사 김동림회장이다. 《인정을 받는 외국인으로 되라》 김동림회장을 처음 만났을 때가 2008년 8월, 동경도세다가야구에 자리잡은 한 중학교 운동장에서였다. 자녀를 일본류학을 보낸 부모로서 응원하는 마음으로…(2015-11-30 14:28:39)
장춘시민족사무위원회 조선족로인협회에 60여만원 지급 인기글 《한겨울 실내온도가 11도 되는 활동실에서 부들부들 떨며 노래를 부르던 어제날이 어느덧 사라지고 이제는 20도도 넘는 활동실에서 어깨를 쭉 펴고 넘실넘실 절로 춤이 나와요. 살다 보면 좋은 일도 종종 생기네유.》 이는 장춘 제1자동차그룹 조선족로인협회 회원들의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내심속의 말이다. 올해 제1자동차그룹 조선족로인협회는 장춘시민족사무위원회로부터 20만원 되는 전문 자금을 지급받아 활동실을 수건해 추운 겨울날을 따뜻하게 보내게 되였다. 장춘시민족사무위원회 함영일부주…(2015-11-30 14:18:42)
목단강조선족로년대학 년말 총화모임 가져 인기글 11월 21일, 목단강조선족중하교 4층 다공능교실에서 목단강시조선족로인들의 활기찬 년말총화대회가 열리였다.  전동찬 부교장의 사회하에 270명 학원들의 전체기립합창으로 우렁차게 불러진 《교가》는 교정을 떠나 목단강반에 울려퍼졌다. 중국 공산당의 따뜻한 민족정책의 빛발아래 "중국의 꿈 로인대학의 꿈" 실현에서 로인학원들의 생기발랄한 정신면모의 풍채를 과시했다.  초두송교장은 총화연설에서 조선족로년대학의 특색과 규범성 등 8개방면에서 한해동안에 얻어온 주렁진 사업성과를 총화하고 학습과 생활속에서 용솟…(2015-11-30 14:10:16)
한·중 비즈니스 컨설팅 전문 티앤씨네트웍스 CEO 김홍화 씨 인기글   ▲김홍화씨는 회사를 운영하는 바쁜 와중에도 열린의사회 봉사단의 일원으로 정기적으로 어르신과 아동을 돕는 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월 기부도 하고 있다.    Q.회사운영 외에 어떤 활동을 하고있는지?   -2012년부터 열린의사회 봉사단체를 통해 국내외 의료봉사를 다녔다. 매월 기부도 하고 있다. 월1회 국내봉사는 주로 지방에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의료봉사였고 연1회 해외봉사는 네팔, 방콕, 외몽고 세개 나라를 다녀왔다. 주로 지역주민들을 위한 치과, 외과, 산부인과, 내과, 한…(2015-11-30 13:49:36)
제3회 한국-동북3성 공공외교포럼 심양서 인기글 27일, 주 심양 한국총령사관에서 주최한 제3회한국-동북3성 공공외교포럼이 심양에서 개최되였다. 포럼에서 주 심양 한국총령사관 신봉섭총령사가 환영사를, 료녕성신문판공실 장소서부주임, 료녕성중한우회협회 김국화부회장이 축사를 했다. 포럼은《한국-동북3성우호증진을 위한 문화콘텐츠 개발》, 《량국 국민간 우호감정확산을 위한 학자 및 미디어 역할》을 둘러싸고 두 부분으로 나뉘여 진행되면서 발표, 토론을 했다. 환영사를 하고있는 신봉섭총령사 제1부분에서는 료녕일보 소식관리처 …(2015-11-30 13:42:07)
총영사관 '2015 한중 우호 교류의 밤' 개최 인기글 중국 내 대한민국 독립역사 유적지의 보전․관리에 힘써온 중국 인사들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상하이총영사관은 지난 20일 ‘2015 한중 우호 교류의 밤’ 행사를 하야트 번드 호텔에서 개최했다. 본 행사는 화동지역 독립역사 유적지 관계자들에 대한 감사를 표명하고 유적지 방문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행사에는 상하이 외사판공실 판위페이(范宇飞) 부주임을 비롯하여 임시정부 청사, 루쉰공원 매헌기념관, 항저우 임시정부 청사,…(2015-11-26 10:34:48)
교민‧동포 한 데 모여 '한민족 큰잔치' 인기글 한국교민들과 재중동포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민족 공동 번영과 화합을 위한 축제를 즐겼다.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는 지난 7, 8일 양일간 우중루 홍싱메이카이롱(红星美凯龙) 앞 광장에서 제11회 한민족 큰잔치를 열었다. 메인 무대의 풍물놀이, 해동검도 시범공연, 현악 연주, 뮤지컬 배우 축하무대 등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바자회, 어린이 사생대회, 항공권 추첨 등의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한국상회 정희천 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참석해주신 교민, 동포 분…(2015-11-26 10:31:56)
광동성 소재 한국인,조선족 기업인들 한자리에 모여 인기글 중국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시에서 한민족 경제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세미나가 열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 세계 70개국 137개 도시에 지회를 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는 23일 오후(현지시간) 광저우총영사관에서 중국 지역 한인과 조선족 기업인의 협력 강화를 통해 한민족의 경쟁력 신장을 모색하는 주제발표와 토론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황순택 광저우총영사, 월드옥타의 차봉규 수석부회장·남기학 부회장·강일식 감사·이경호 제3통상위원장·김철룡…(2015-11-26 10:23:20)
조선족 원옥, '2015 미스월드코리아 선발대회' 수상 영예 인기글 조선족 원옥은 2015 미스&미스터월드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뷰티위드어 퍼퍼스상을 수상했다.21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펼쳐진 ‘2015 미스&미스터월드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조선족 원옥(21연변대학 예술학원)은 뷰티위드어 퍼퍼스상을 수상했다.대회에 앞서 원옥은 "후회 없이 노력해 연변인으로서의 당당함을 알리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기원을 위해 마련된 이날 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여성 26명, 남성 10명 등 모두 36명이 경쟁을 벌였다.가…(2015-11-26 10:07:37)
현경대 평통 수석부의장 "한반도 통일에 재외동포 공공외교 큰… 인기글 현경대 평통 수석부의장 "한반도 통일에 재외동포 공공외교 큰 힘 발휘할 것"대만지회 주최 통일강연회서 동포 역할 강조이형모 발행인, 김영기 기자 | tobe_kyg@naver.com"한반도 통일로 가기 위해 거주국에서 재외동포들의 공공외교가 중요합니다" 현경대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은 지난 19일 민주평통 대만지회(지회장…(2015-11-23 17:11:37)
‘전세계 700만 재외동포를 위한 교류소통의 장 종합포털’오… 인기글 한국지역진흥재단은 재단 설립 3주년차를 맞아 그동안 축적해온 다양하고 유익한 한국의 지역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제공하고자 국가기간뉴스통신사인 연합뉴스 한민족센터와 업무협력을 체결한 이후 첫 공동기획사업으로 최근 재외동포와 결혼 이주민,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전문 포털(www.koreancenter.or.kr)을 구축, 22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재외동포를 위한 전문 포털이 문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향후 재외동포의 권익신장은 물론 …(2015-11-23 16:26:33)
재외동포 모국 유학생 "선조의 호국정신에 감동했죠" 인기글 재외동포재단 초청으로 모국에서 유학 중인 재외동포 학생들이 한국의 역사·문화 체험에 나섰다. 39개국에서 온 142명의 동포 대학생·대학원생은 20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경상남도 진주·거제·통영 일대에서 유적지 탐방과 지역 문화 체험에 들어갔다. 참가자들은 첫날 임진왜란의 전적지였던 진주성과 임진왜란의 유물을 전시한 국립진주박물관을 둘러보았다. 저녁에는 '대륙별 유학생 네트워크의 밤'에 참여해 모국 생활과 학업에 관한 정보를 나누고 친목의 시간을 보냈다. …(2015-11-23 16:18:00)
하나의 한반도? 남북도 중국-대만처럼 할 수 있을까? 인기글 하나의 한반도? 남북도 중국-대만처럼 할 수 있을까? [강준영의 차이나 브리핑] '92 컨센서스', 모호성이 만든 기회와 위기 강준영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2015.11.16 14:30:24분단 66년 만에 싱가포르에서 이뤄진 중국과 대만(타이완)의 최고 지도자 간의 만남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중국 시진핑 국가주석과 대만 마잉주 총통의 정상 회담은 '양안 최초의 정상 회담'으로 그 내용에 상관없이 역사에 남게 될 것이다. 이번 정상 회담은 2015년 1월 16일 실시될 예정인 대만 대선의 판…(2015-11-16 15:06:19)
"'조선족'보다는 '중국동포'가 좋아요" 인기글 "'조선족'보다는 '중국동포'가 좋아요" 20∼30대 한국인과 중국동포는 한민족 혈통을 가진 중국 국적자를 부를 때 부정적인 인식이 담긴 '조선족'보다는 '중국동포'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새정치민주연합 신경민 의원과 ㈔동북아평화연대, 한국외대글로벌문화컨텐츠연구센터는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인과 중국동포 차세대 간 상호 이미지 인식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이 연구는 20∼30대 한국인 246명과 중국동포 46명을 상대로 카카오톡과 이메일 등을 통해 받…(2015-11-15 01:12:57)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2024년 龍의 힘찬 기운을 받아 건강부자가 되세요
延边聖山本草商贸有限公司(연변성산본초상무유한공사)微信 138-4339-0837 카톡전화번호 010-4816-0837
Copyright © 2006 吉ICP备2020005010号 住所 :延吉市北大新城 2号楼3010
企业法人注册号(법인사업자 등록번호):222400000012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