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거주 재외동포 사상 최대 718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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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5-10-26 14:34|본문
전세계 거주 재외동포 사상 최대 718만명,
중국에만 258만명 넘어
전(全) 세계(世界)에 거주(居住)하는 재외동포(在外同胞) 수가
718만명을 넘어 사상(史上) 최대치(最大値)를 기록(記錄)했으며, 이 중에
중국(中國)에만 258만명이 넘게 거주해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언론은 외교부(外交部)에서 발간한 '2015 재외동포 현황'을 인용해
지난해(2014년) 말(末) 기준(基準)으로 재외동포(在外同胞)는 세계(世界)
181개 국(國)에 718만4천872명이 살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2013년에 집계(集計)한 701만2천917명보다 약2.5% 늘어난 것으로
역대(歷代) 최대(最大) 규모(規模)이다.
외교부(外交部)는 각국(各國) 공관(公館)에서 파악한 재외동포(在外同胞)
현황(現況)을 취합(聚合)해 2년마다 추산치(推算値)로 공개하고 있다.
국가별로는
◈ 중국 동포가 258만6천여명(36%)에 달해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 미국 223만9천여명(31.2%),
◈ 일본 85만6천여명(11.9%),
◈ 캐나다 22만4천여명(3.1%),
◈ 우즈베키스탄 18만6천여명(2.6%),
◈ 러시아 16만7천여명(2.3%)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년도에 비해 아프리카에 사는 재외동포가 9.8%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율(增加率)을 보였지만 치안(治安) 상황(狀況)이 악화(惡化)하고 있는
일부 아프리카(Africa) 국가에서는 동포(同胞) 수(數)가 대폭 줄었다.
내전(內戰)과 테러(terror)가 벌어지고 있는 시리아(Syria)에는 2013년
이후 재외동포가 머물지 않고 있으며, 정세가 불안한 리비아(Libya)에서도
체류(滯留)하던 우리나라 국민 대부분이 철수(撤收)해 44명만 남았다.
일본(日本)에 사는 재일동포(在日同胞)들도 2년 전(前)보다 4% 줄었으며
영국(英國)에 사는 재외동포(在外同胞)들도 10% 줄었다. 외교부는 이에
대해 경기침체(景氣沈滯)와 바뀐 비자 정책(政策) 때문으로 분석했다.
거주자(居住者)의 자격을 보면 재외동포의 65.6%인 471만2천여명이
◆ 외국 국적자(시민권자)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 일반 체류자 111만5천여명(15.5%),
◆ 영주권자(永住權者) 108만1천여명(15%),
◆ 유학생(留學生) 27만7천여명(3.9%) 순(順)이었다.
중국에만 258만명 넘어
전(全) 세계(世界)에 거주(居住)하는 재외동포(在外同胞) 수가
718만명을 넘어 사상(史上) 최대치(最大値)를 기록(記錄)했으며, 이 중에
중국(中國)에만 258만명이 넘게 거주해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언론은 외교부(外交部)에서 발간한 '2015 재외동포 현황'을 인용해
지난해(2014년) 말(末) 기준(基準)으로 재외동포(在外同胞)는 세계(世界)
181개 국(國)에 718만4천872명이 살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2013년에 집계(集計)한 701만2천917명보다 약2.5% 늘어난 것으로
역대(歷代) 최대(最大) 규모(規模)이다.
외교부(外交部)는 각국(各國) 공관(公館)에서 파악한 재외동포(在外同胞)
현황(現況)을 취합(聚合)해 2년마다 추산치(推算値)로 공개하고 있다.
국가별로는
◈ 중국 동포가 258만6천여명(36%)에 달해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 미국 223만9천여명(31.2%),
◈ 일본 85만6천여명(11.9%),
◈ 캐나다 22만4천여명(3.1%),
◈ 우즈베키스탄 18만6천여명(2.6%),
◈ 러시아 16만7천여명(2.3%)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년도에 비해 아프리카에 사는 재외동포가 9.8%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율(增加率)을 보였지만 치안(治安) 상황(狀況)이 악화(惡化)하고 있는
일부 아프리카(Africa) 국가에서는 동포(同胞) 수(數)가 대폭 줄었다.
내전(內戰)과 테러(terror)가 벌어지고 있는 시리아(Syria)에는 2013년
이후 재외동포가 머물지 않고 있으며, 정세가 불안한 리비아(Libya)에서도
체류(滯留)하던 우리나라 국민 대부분이 철수(撤收)해 44명만 남았다.
일본(日本)에 사는 재일동포(在日同胞)들도 2년 전(前)보다 4% 줄었으며
영국(英國)에 사는 재외동포(在外同胞)들도 10% 줄었다. 외교부는 이에
대해 경기침체(景氣沈滯)와 바뀐 비자 정책(政策) 때문으로 분석했다.
거주자(居住者)의 자격을 보면 재외동포의 65.6%인 471만2천여명이
◆ 외국 국적자(시민권자)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 일반 체류자 111만5천여명(15.5%),
◆ 영주권자(永住權者) 108만1천여명(15%),
◆ 유학생(留學生) 27만7천여명(3.9%) 순(順)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