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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아이유' 오애령씨,한국 제1회 국제대학가요제 출전
'조선족 아이유' 오애령씨,한국 제1회 국제대학가요제 출전▲ 국제대학가요제에 출전하는 조선족 미녀 오애령연변대 음악공연학과를 전공하는 조선족 오애령(20세)씨가 2015국제대학가요제(ICSF: www.casof.com)에 출전한다.부산일보에 따르면 오는 31일 여주시 현암공원에서 열리는 제1회 국제대학가요제의 출연자 18개팀(해외 10팀, 한국내 8팀)의 라인업이 27일 확정된 가운데, 21세기 글로벌 대학생 가수 특유의 지성과 창의성, 그리고 사회참여 의식이 강한 국내외 개념 아티스트들이 대거 …(2015-10-29 08: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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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 청도의 밤'축제, 청도를 달군다
'연변축구, 청도의 밤'축제, 청도를 달군다
연변일보 청도지사에서 주최하고 청도시 연변상회에서 후원한 “연변축구,청도의 밤”경축행사가 11월 1일 연변장백산축구팀의 마지막 원정경기 결속과 더불어 청도에서 펼쳐지게 된다.재청도 10개 조선족단체와 한중친선협회, 재청도 한국인협회 등 6개의 한국인단체장들을 비롯한 140여명이 이날 연변축구팀과 함께 축제의 밤을 보내게 된다.이번 행사를 단독 협찬하게 된 배경에 대해 청도시 연변상회 전치국회장은 “연변축구의 궐기에 한몫 보태고싶었다”면서 향후 “연변…(2015-10-29 08: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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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람중]뿌리를 잊지 말고 꿈을 크게 가지자...제1회 베이징조선족대…
뿌리를 잊지 말고 꿈을 크게 가지자...제1회 베이징조선족대학생 성장포럼 열려베이징조선족대학생들에게 민족적 정체성을 확립시켜주고 꿈을 심어주기 위한 “제1회 베이징조선족대학생 성장포럼”이 베이징조선족애심장학회의 주최로 10월 25일 베이징에서 열렸다.“뿌리와 꿈”를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특강과 조별 토론, 발표 및 평가로 진행되었다. 현재 기업 컨설팅 회사에서 근무하며 창업까지 겸행하고 있는 주소란 강사는 “당신이 빛을 발할시, 기회는 자연히 찾아오리라” 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주소란…(2015-10-29 08: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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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 대한 그리움 화폭에 담아"
"고향에 대한 그리움 화폭에 담아"
조선족화가 문현택씨 서울에서 두 번째 개인전 열어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작품들은 주로 흙냄새를 맡으며 자란 고향의 모습과 어렴풋이 기억에 남아있는 고향의 이미지를 담았다”
2010년에 이어 25일,한국 서울에서 두 번째 개인전을 연 조선족화가 문현택씨(53세). 고향이 단골소재로 등장하는그의 그림은 고향을 떠난 중국동포들의 정서와 맞물려 향수를 자극하고 있다.문현택 화가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는 서울 구로아트벨리갤러리에서 내빈들이 함께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2015-10-29 08: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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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들의 친절한 벗이 되겠다"
"환자들의 친절한 벗이 되겠다"
주인공은 할빈의과대학 제4병원 정형외과 5과(五科) 주임 겸 정형외과연구실 주임인 렴영운(廉永云, 47세)씨다.고향이 흑룡강성 계동현인 렴주임은 1991년 흑룡강중의학원(현 흑룡강중의학대학) 골상학부(骨伤系)를 졸업한후 흑룡강성재활센터에 배치받았다. 이 병원에서 사업하는 기간 렴씨는 정형외과 주임직을 훌륭하게 담당하는 한편 의술을 부단히 제고하기 위해 흑룡강중의학대학 정형외과 석사과정을 밟았다. 특히 2003년 9월부터 사천대학에서 3년간 정형외과 …(2015-10-29 08: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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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시 천진가 상업거리를 석권한 조선족-조약걸
길림시 천진가 상업거리를 석권한 조선족-조약걸
천진가 만리쇼핑쎈터의 마주한 두 건물길림시 룡담산정에 올라서면 장백산에서 발원한 송화강이 S자로 도시를 굽이굽이 감돌아흐르는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온다. 산좋고 물좋아 살기좋은 고장으로 유명한 길림시, 길림성의 두번째 대도시인 길림시는 또한 조선족의 대집거지로 1980년대의 통계에 의하면 17만여명의 선족동포들이 살고있어 산재지역중 조선족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다.룡담산의 맑은 정기를 받아 조선족의 영재를 수많이 탄생시킨 길림시, 그 속에는 길림시 3대…(2015-10-29 08: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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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을 세계로" 세계한민족청년지도자대회 열려
"한민족을 세계로" 세계한민족청년지도자대회 열려
신유리 기자 = 세계 각국에서 활약하는 재외동포 청년들이 고국에 모여 한민족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행사가 열리고 있다.재단법인 세계한민족공동체재단(총재 김덕룡)은 지난 24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제3차 세계한민족청년지도자대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세계국가 대한민국의 어제, 오늘, 내일'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미국, 캐나다, 호주, 중국,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러시아, 일본 등 9개국에서 선발된 차세대 동…(2015-10-26 14: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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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거주 재외동포 사상 최대 718만명,
전세계 거주 재외동포 사상 최대 718만명, 중국에만 258만명 넘어전(全) 세계(世界)에 거주(居住)하는 재외동포(在外同胞) 수가718만명을 넘어 사상(史上) 최대치(最大値)를 기록(記錄)했으며, 이 중에 중국(中國)에만 258만명이 넘게 거주해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국내 언론은 외교부(外交部)에서 발간한 '2015 재외동포 현황'을 인용해 지난해(2014년) 말(末) 기준(基準)으로 재외동포(在外同胞)는 세계(世界)181개 국(國)에 718만4천872명이 살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2…(2015-10-26 14: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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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시조명창 최애순 한국 국창부장원 등극
조선족시조명창 최애순 한국 국창부장원 등극 연길시중국조선족시조협회 소속 최애순명창이 지난 10월 3일, 한국 경상남도 거제에서 개최된 제15회 한국국악(시조,가사, 가곡)경창대회에 참가하여 국창부 장원에 등극하여 <국창>이란 영예를 안았다.시조창은 을부를 시작하여 갑부. 특부, 명창부, 국창부 등 단계로 되여있으며 국창부 장원에 오르면 각종 시조경창대회 심판 자격을 획득하게 된다.최명창이 불러드린 시조창은 경창대회에 공동 출제된 각시조 《봉황대상》,온질음 《기러기 떼떼》, 우시조 《나비…(2015-10-26 09: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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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된 직장도 포기…부푼 희망 안고 꿈을 쫓다
안정된 직장도 포기…부푼 희망 안고 꿈을 쫓다 꿈과 희망을 갖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람에게는 용기가 돋아나는듯싶다. 꿈을 위해 안정된 직장마저 포기한채 홀로 영화제작사 희성영화제작사를 설립한 주금파(52살)씨, 모든게 용기 하나로 시작됐다.20일 그의 사무실에서 주금파씨를 만났다. 흑룡강성 목릉현소재지에서도 300리 떨어진 산골에서 태여난 주금파씨는 서른이 될 때까지 봄갈이와 가을걷이에 익숙한 농민이였다.그러던 어느날 《흑룡강신문》에 실린 박준희감독 관련 기사를 읽으면서 “앞으로 조선족의 영화, …(2015-10-26 09: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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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시조선족로교사협회 중양(로인)절맞이 다과회 마련
심양시조선족로교사협회 중양(로인)절맞이 다과회 마련 본사소식 10월21일, 민족의 전통미덕 “효심”과 더불어 “로인을 존경하고 사랑하자”란 슬로건을 주제로 “심양시조선족로교사협회 중양(로인)절맞이 다과회”가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있었다. 심양 <우리마당>잡지, 친우회, 강남노래방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심양시조선족로교사협회 100여명의 회원들과 기타 관련 인사 도합 120여명이 참가했다.심양시조선족로교사협회 리종태회장은 “이왕과 달리 올해 협회 설립 8주년을 맞으면서 처음으로 사회…(2015-10-26 09: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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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중국조선족' 사진작품전시회 열려
'오늘의 중국조선족' 사진작품전시회 열려 19일 오후,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4층에서 한국재외동포재단과 심양주재한국총령사관의 후원으로 되는 '오늘의 중국조선족' 사진작품전시회 개막식이 있었다.서학동 할빈시문화신문출판국 부국장, 양흥룡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관장, 리승권 할빈시조선족로년문화협회 회장이 이날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해 테이프를 끊었다.이번의 사진작품전시회에는 조선족 촬영작가들의 작품 60여점이 전시되였는바, 조선족의 관혼상제, 민속활동, 무대공연 등 조선족의 생활상과 조선족 향촌의 풍경을 반…(2015-10-26 09: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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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주 조선족녀성 김진숙씨 '한국서 내가 할 일 있어 뿌듯…
결혼이주 조선족녀성 김진숙씨 '한국서 내가 할 일 있어 뿌듯'
"한국서 내가 할 일 있어 뿌듯"중국 결혼이주여성 김진숙 씨저는 중국에서 시집온 결혼 11년 차 두 아이의 엄마 김진숙(37·창원시)입니다. 저는 조선족입니다. 김해 김씨가 저의 본관입니다.저는 2004년 한국 땅을 처음 밟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할아버지의 나라 한국이 무척 낯설었습니다.한국에 시집와서 문화와 식습관이 많이 달라서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중국 음식보다 한국 음식이 더 입에 맞을 정도이니 저의 제2의 고향이라고 해…(2015-10-26 09: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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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바다가에 울려퍼진 아리랑노래
칭다오 바다가에 울려퍼진 아리랑노래 풍경이 수려한 황도개발구 은사탄 해변가, 푸른 하늘, 푸른 바다, 은빛 백사장에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사람들이 하나둘 나타나기 시작하더니 이내 하나의 군체를 이루었다.백사장에 임시로 설치해놓은 무대에는 ' 2015서해안신구 우리민족 대축제'라는 글발이 정겹게 안겨왔다.17일 서해안 신도시에 살고 있는 우리민족 동포들의 해변축제놀이가 시작된 것이다.서해안신구는 칭다오시정부가 국가의 비준을 받아서 지난해에 설립된 원래의 지아오난, 황다오, 칭다오개발구 등 모든 행정…(2015-10-26 09: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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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사업은 믿음 책임 사명감을 갖는 사업- 성민족사무위원회 …
민족사업은 믿음 책임 사명감을 갖는 사업- 성민족사무위원회 견걸주임 올 1월 8일, 료녕성민족사무위원회 당조서기 겸 주임에 취임한 견걸(甄杰)씨는 "전 성 민족종교사업과 민족단결진보사업, 광범한 소수민족을 위해 봉사하는것은 믿음과 부탁, 영광과 책임, 노력과 사명감을 갖게 하는 중책이다. 당과 나라, 인민의 립장에서 당의 민족종교정책을 관철하고 민족종교사업을 추진하여 전 성 민족종교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겠다"고 표했었다. 그로부터 약 1년동안 성민위는 중앙과 성위, 성정부의 중대한 결책과 포…(2015-10-26 0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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