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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민족 체육인 “제96회 전국체전 17개국 약1,300여…
세계한민족 체육인 “제96회 전국체전 17개국 약1,300여명 참가” ▲ 재필리핀선수단(회장 윤만영)이 전국체전 개최지에 거주하는 필리핀 출신 다문화 가정 자녀 20명에게 망고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제96회 전국체전이 10월16일부터 10월22일까지 강릉종합경기장외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된다.전국체전은 1920년 7월 13일 조선체육회가 창설된 후의 첫 행사로 그해 11월에 배재고보운동장에서 열린 제1회 전조선야구대회를 기원으로 하여 이 대회부터 횟수를 기산(起算)해 왔으며 국내체육인들만이 참가하여…(2015-10-15 08: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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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 조규형 이사장 '한상대회, 세계와 모국을 잇는 …
재외동포재단 조규형 이사장 '한상대회, 세계와 모국을 잇는 가교 역할'
"이번 제14차 세계한상대회는 단순한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넘어 세계와 모국을 잇는 가교역할과 대한민국의 경제영토 확장, 경제 성장의 동반자 등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제14차 세계한상대회가 오는 15일까지 경북 경주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재단 조규형(64) 이사장은 13일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한상대회는 국내 청년 실업난 해소와 차세대 한상 …(2015-10-15 08: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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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의 길…인생을 멋지게 디자인하다
성장의 길…인생을 멋지게 디자인하다 인물이름 : 김룡중학교 시절(연길시 10중, 연변1중) 김룡은 중국 수학 경색 대회에 세번 참가하여 수상한적이 있다. 그리하여 길림대학 수학학과의 추천 입학 자격을 얻었다. 대학시절 컴퓨터를 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김룡은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软件编程)에 관한 많은 학과 과정을 독학하였고 자신이 만든 프로그램(程序)과 《컴퓨터보(电脑报)》에서 발표한 결과가 같은것을 보고 자신이 미래에 이 업종과 특…(2015-10-15 08: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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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연교조선족사회 똘똘 뭉쳤다
북경 연교조선족사회 똘똘 뭉쳤다
오곡이 풍년의 열매를 맺는 황금의 가을, 공화국창건 66주년 경축행사와 더불어 하북성 삼하시 제2회 경동조선족운동대회가 구름한점 없이 맑게 개인 10월 5일 오전, 연교교통간부관리학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경동조선족경제문화교류련합회에서 주최하고 경동조선족로년단체련합회, 워커힐국제상무회사에서 협찬한 이번 제2회 경동조선족운동대회는 북경월드옥타투자유한회사 정경호리사장과 리운학총경리, 북경 민족출판사 조선어부 박문봉주임, 북경새마을협회 정성우회장과 엄철리사…(2015-10-12 08: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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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령시조선족로인협회 혁명렬사릉원을 참배
철령시조선족로인협회 혁명렬사릉원을 참배 본사소식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맞는 혁명렬사절을 앞두고 철령시조선족로인협회에서는 지난 24일 룡수산혁명렬사릉원을 참배하였다. 이날 룡수산혁명렬사릉원에는 철령시조선족로인협회산하의 은주구로인협회, 채하동로인협회, 소교자로인협회, 룡상로인협회의 70여명 회원들과 원 중국인민해방군166사의 원용구 등 세명의 로전사들이 모여 렬사비앞에서 묵념을 하고 상을 차려 조국을 위해 몸바친 충혼들을 기리였다. 시로인협회의 변영화회장이 원 중국인민해방군166사의 연혁과 력사적 …(2015-10-12 08: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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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겐 항상 미안한 마음이죠”
“가족에겐 항상 미안한 마음이죠” 5일 아침 여섯시 반, 아직 꿈나라에 있는 딸애와 아들의 얼굴을 한번 어루만져주고 그는 출근길에 나섰다. 이렇게 출근하면 적어도 24시간은 병원에서 보내야 한다. 연변대학부속병원 심혈관외과에 근무하는 박웅은 휴가 내내 아이들과 제대로 놀아주지 못한것이 항상 마음에 걸렸다.7일 동안 24시간 당직이 두번이고 오전마다 합동진찰하러 출근해야 한다. 먼길 려행은 언감생심, 가족과 함께 가까운데로 놀러 가기도 힘든 상황이였다.“가족에게 항상 미안하지만 믿고 찾아오는 환자…(2015-10-12 08: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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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림시 조선족 교원·학생 30명, 한국 자매학교 방문
해림시 조선족 교원·학생 30명, 한국 자매학교 방문 흑룡강성 해림시의 조선족 실험소학교 교사와 학생 25명이 한국 홍성군을 방문했다고 중도일보가 전했다.중국 해림시 방문단 일행 홍성방문은 김좌진 장군이 설립한 호명학교의 뒤를이어 개교한 갈산초등학교와 해림시 조선족 실험소학교 학생간 교육문화 교류를 위해서 마련됐다.해림시 방문단은 군청을 방문해 홍성군 홍보 영상을 시청하고 홍주성역사관과 안회당 및 여하정을러봤다.또한 갈산면 행산리에 위치한 청산리전투의 영웅 백야 김좌진 장군 생가지를 방문한 후 최…(2015-10-12 08: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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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경동조선족운동대회 북경 연교에서 성대히 개최
제2회 경동조선족운동대회 북경 연교에서 성대히 개최 오곡이 풍년의 열매를 맺는 황금의 가을, 공화국창건 66주년 경축행사와 더불어 하북성 삼하시 제2회 경동조선족운동대회가 구름한점 없이 맑게 개인 10월 5일 오전, 연교교통간부관리학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경동조선족경제문화교류련합회에서 주최하고 경동조선족로년단체련합회, 워커힐국제상무회사에서 협찬한 이번 제2회 경동조선족운동대회는 북경월드옥타투자유한회사 정경호리사장과 리운학총경리, 북경 민족출판사 조선어부 박문봉주임, 북경새마을협회 정성우회…(2015-10-12 08: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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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각경영으로 치부길 개척하는 지부서기
다각경영으로 치부길 개척하는 지부서기 목릉시 복록조선족만족향 신명촌은 87호의 농호에 318명의 인구를 가진 중등 정도의 조선족마을이다.산골이라고 할 정도로 산이 많은 지방이다보니 토지 총 160헥타르에 한전이 절반을 차지하며 촌소속의 산지면적도 600여무에 달한다.교통이 발달하지 못하고 현성과는 20여킬로미터 떨어진 비교적 편벽한 마을이다.하지만 물산이 풍부한 자원우세와 오염이 적은 청정지역의 우세를 살려 산포도재배,민족식당,민족음식 경영,한국상품경영 등 다각경영으로 치부의 길을 개척하고 있는 …(2015-10-12 08: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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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가수 최란화, 장춘서 첫 개인콘서트 개최
조선족 가수 최란화, 장춘서 첫 개인콘서트 개최 절강위성TV의 오디션프로그램인 “중국의 좋은 목소리(中国好声音)”무대에 올라 수많은 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최란화씨가 2년만에 개인앨범을 펴내고 지난 9월 25일 장춘에서 첫 개인콘서트를 열었다고 연변일보가 보도했다.“중국의 목소리”시즌2에서 최란화씨는 민족복장을 차려입고 개편한 “꼭 만나요”를 열창하고나서 나영, 왕봉 두 멘토의 선택을 받았고 최종 그녀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가수 나영을 멘토로 선택했다. 김윤길에 이어…(2015-10-12 08: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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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의 역사와 유래
씨름의 역사와 유래 우리 나라 전통적인 남자 운동경기의 하나로 한문으로는 각희, 각력, 각저라고 부른다. 넓은 마당에서 허리와 다리에 띠나 삽바를 두른 두 장정이 마주 꿇어 앉아 각기 한 손으로는 다리의 띠를 잡은 다음 심판관의 호령에 의해 동시에 일어나 먼저 상대방을 넘어뜨림으로써 승부를 결정하는 경기이다. 만주 퉁구에 벽화로 그려져 있는 것으로 보아 이미 고구려대부터 있었음을 알 수 있고 또 고려사에 의해 충혜왕은 씨름을 즐겨 동왕 5년 2월과 7월에 이를 관람한 기록이 나타나 있다. 이후 경…(2015-10-08 0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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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 갑옷·고구려 춤… 고대에도 한류가
고조선 갑옷·고구려 춤… 고대에도 한류가
'주몽' 등 TV 드라마에서는 중국 갑옷이 우리 갑옷 보다 우수하고, 우리 갑옷에 화살이 더 쉽게 꽂히는 것으로 묘사된다. 하지만 박선희 상명대 사학과 교수는 이의를 제기한다.비교민속학회, 한국구비문학회 주최로 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민족문화의 원형과 정체성 정립을 위한 학술대회’에서 박 교수는 고조선 등의 갑옷이 이웃 나라의 그것보다 훨씬 먼저 만들어졌고 기술도 앞섰던, 당시의 대표적인 ‘한류 상품’이라고 주장한다. ‘고대에도 한류가 …(2015-10-08 0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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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영(里咏), 윤동주 그 사람과 그 시를 말하다
리영(里咏), 윤동주 그 사람과 그 시를 말하다윤동주 유작 중문역자 리영선생께서 유가족에 드릴 제사(仰望天空毫无愧恨)를 쓰고있다.《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기를- 중국조선족애국시인 윤동주 유작》이라는 제목으로 된 조중대역시집이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60돐 헌례도서로 출판되였다. 리영선생의 번역, 편찬으로 된 이 시집은 처음으로 윤동주시편들을 작시 년대순이 아닌 내용에 따라 분류하고 처음으로 원문과 중문역본을 대칭되도록 배렬하고 처음으로 원 시문에 있는 한자단어를 그대로 리용하여 시…(2015-10-08 09: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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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보쌈속에 많은 이야기 엮어간다
작은 보쌈속에 많은 이야기 엮어간다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쌈을 즐겨먹었다. 커다란 잎사귀만 있으면 무엇이든 쌈을 싸먹었다. 상추를 비롯해 배추, 깨잎과 곰취는 물론이고 김, 미역 등으로도 쌈을 싸서 먹을 정도로 각별하게 쌈을 좋아한다. 이렇게 누구나 즐겨먹는 쌈에는 수많은 이야기가 깃들어있다. 쌈을 주메로하는 ‘이레원’의 김선화총경리도 ‘이레원’음식유한회사를 운영하면서 소박하면서도 인정미 넘치는 작은 스토리들을 엮어가고있다.‘이레원’은 이레무공해농작물농민전업합작사(대표최한) 산하에 있는 이레원음식유…(2015-10-08 08: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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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 시대 조선족은 양국 경제 교류의 징검다리'
'한중 FTA 시대 조선족은 양국 경제 교류의 징검다리' "한중 FTA 시대를 맞아 정치·경제·문화 등 여러 방면에서 양국이 끈끈한 밀월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중국동포(조선족)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양국 교류의 징검다리로 성장한 조선족의 위상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습니다."중국동포연합중앙회(총회장 김성학)와 해외교포문제연구소(소장 이구홍)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한중 FTA 시대 중국동포 사회의 전망과 과제'란 주제로 개최한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한목소리로…(2015-10-08 08: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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