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영(里咏), 윤동주 그 사람과 그 시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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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5-10-08 09:07|본문
리영(里咏), 윤동주 그 사람과 그 시를 말하다
윤동주 유작 중문역자 리영선생께서 유가족에 드릴 제사(仰望天空毫无愧恨)를 쓰고있다.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기를- 중국조선족애국시인 윤동주 유작》이라는 제목으로 된 조중대역시집이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60돐 헌례도서로 출판되였다. 리영선생의 번역, 편찬으로 된 이 시집은 처음으로 윤동주시편들을 작시 년대순이 아닌 내용에 따라 분류하고 처음으로 원문과 중문역본을 대칭되도록 배렬하고 처음으로 원 시문에 있는 한자단어를 그대로 리용하여 시의 원맛을 그대로 보존하고있다고 쓰고있다.
또한 이 시집의 출판과 함께 윤동주는 처음으로 정부적차원에서 《중국조선족애국시인》으로 명분이 섰고 또한 그의 조국을 사랑하고 민족을 사랑하며 고향을 사랑하는 정신을 길이 선양할것을 전사회적으로 제창하게 되였다. 리영, 그는 누구이며 윤동주의 유작 번역을 어떻게 하였을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기를- 중국조선족애국시인 윤동주 유작》발행의식을 계기로 역자 리영선생을 찾아뵈였다. 그는 다름아닌 원 연변주당위 선전부 부장으로 계셨고 현재 연변주인대상무위원회 부주임으로 사업하고있는 리득룡선생이였다.
그는 워낙 우리 민족의 저명한 저항시인 윤동주의 시를 읽으면서 숭경의 마음을 지닌지 오래였다. 그러던중 자치주창립 60돐을 계기로 유가족으로부터 중문역 위탁서를 받게 되자 설레이는 심정을 눅잦힐길이 없었다. 해당 시집과 역본들을 모아놓고 3개월간 윤동주 그 사람과 그 시의 세계에 빠져 감격과 비애속에 거의 날마다 뜬눈으로 지새다싶이하였다.
《스물여덟살, 우리 민족의 순수한 청년시인 윤동주는 그렇게 갔습니다. 그처럼 누구나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없이 산다>는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사람들마다 누구나 그처럼 산다면야 이 세상에 무슨 부패가 존재하겠습니까?!...》
겨우 무겁게 말머리를 떼며 가까스로 슬픔을 씹어삼키는 리득룡선생의 눈가에 이슬을 맺혔다. 그는 아직도 윤동주와 그의 시속에 파묻혔던 나날속에서 헤아나지 못하고있었던것이다.
역자는 윤동주는 이 세상을 떠난지 67년이나 되지만 여전히 세인들의 사랑과 존중을 받고있으며 그의 이름은 그의 작품과 그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해해년년, 대를 이어 전해지고 칭송되고있다고, 그의 시편은 한수 또 한편, 노래로 혹은 시비에 새겨져 혹은 교과서에 수록되여 그리고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체코어 등으로 번역되여 전세계에 전파되고있다고 한다.
특히 그의 서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이라는 자아단속의 격언은 세상을 일깨우고 사람을 편달하는 명언으로 되여 뭇사람들을 감동시켰으며 또 감화시켜가고있다고 하면서 그런 까닭에 윤동주의 유작 역문제목 역시 그 서시에서 따왔다고 한다.
역자는 윤동주 그 사람은 모든 일에 대한 완벽한 추구와 자기 자신에 대한 순수한 요구와 다른 사람에 대한 사랑과 배려, 자기가 처한 고독과 성장의 번뇌에서 줄곧 부끄럼을 지니고 살았으며 또한 스스로 암흑시기의 지식분자로서 마땅히 짊어져야 하는 사회적 책임과 민족의 운명과 조국의 전도에 자신을 비춰보면서 자기를 엄하게 요구하고 남다른 자제력을 지니고 늘 반성하고 자책할줄 아는 사람이였다고 한다. 그러면서 윤동주는 쉽게 부끄러움을 타고 수집음이 많던 어린 소년으로부터 일제암흑시대의 최후의 작가로 , 중국현대사에서 정의, 자유, 평화, 박애 그리고 선량함과 순수함과 민족적인 기질로 우뚝 선 애국시인으로 성장하였다고 찬탄하였다.
역자는 또 윤동주의 매력에 숱한 의문표들을 가져보았다. 하지만 결국 그의 글의 함축성과 사람됨의 초탈성에서 귀결을 짓게 된다. 윤동주시문에는 호언장담이나 미사려구가 별로 없고 소박하고 꾸밈 없이 진솔한 언어로 젊은 시절의 원대한 리상과 웅위로운 포부를 보여준다. 그의 시문은 《항일》이나《투쟁》이란 어휘도 없다. 하지만 글줄마다에 구사회에 대한 불만과 일본침략자에 대한 반항정신과 자유와 평화에 대한 갈망이 깃들어있어 그의 시문은 전형적인 조선족반일문학작품으로 된다. 그의 시문에는《애국》이나《애족》이란 단어도 없다. 하지만 고향을 사랑하고 산천을 사랑하며 동학을 사랑하고 친인을 사랑하는것으로 시작하여 시대를 탄식하고 백성의 고통을 애탄하며《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것을 사랑》하였다.
역자는 윤동주의 유작은 당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있어서 얻기 힘든 력사자료이며 전통교재로서 그것은 중화민족문화대보물고의 귀중한 문화유산이며 정신적재부이고 오늘날 현대화건설과 문화의 대번영발전에 있어서 훌륭한 인문자원과 문화력량으로 된다고 귀납해본다.
《윤동주는 생전에 늘 하늘을 우러러보며 필묵을 아끼지 않고 별을 노래하였다. 역자의 마음속에는 윤동주, 그가 바로 하나의 별이다. 윤동주, 그는 연변의 시성(诗星)이며 조선족의 족성(族星)으로서 우리 마음속의 영원한 항성(恒星)으로 될것이다.》
이는 역자 리영선생의 감개어린 격찬이였다.
윤동주 유작 중문역자 리영선생께서 유가족에 드릴 제사(仰望天空毫无愧恨)를 쓰고있다.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기를- 중국조선족애국시인 윤동주 유작》이라는 제목으로 된 조중대역시집이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60돐 헌례도서로 출판되였다. 리영선생의 번역, 편찬으로 된 이 시집은 처음으로 윤동주시편들을 작시 년대순이 아닌 내용에 따라 분류하고 처음으로 원문과 중문역본을 대칭되도록 배렬하고 처음으로 원 시문에 있는 한자단어를 그대로 리용하여 시의 원맛을 그대로 보존하고있다고 쓰고있다.
또한 이 시집의 출판과 함께 윤동주는 처음으로 정부적차원에서 《중국조선족애국시인》으로 명분이 섰고 또한 그의 조국을 사랑하고 민족을 사랑하며 고향을 사랑하는 정신을 길이 선양할것을 전사회적으로 제창하게 되였다. 리영, 그는 누구이며 윤동주의 유작 번역을 어떻게 하였을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기를- 중국조선족애국시인 윤동주 유작》발행의식을 계기로 역자 리영선생을 찾아뵈였다. 그는 다름아닌 원 연변주당위 선전부 부장으로 계셨고 현재 연변주인대상무위원회 부주임으로 사업하고있는 리득룡선생이였다.
그는 워낙 우리 민족의 저명한 저항시인 윤동주의 시를 읽으면서 숭경의 마음을 지닌지 오래였다. 그러던중 자치주창립 60돐을 계기로 유가족으로부터 중문역 위탁서를 받게 되자 설레이는 심정을 눅잦힐길이 없었다. 해당 시집과 역본들을 모아놓고 3개월간 윤동주 그 사람과 그 시의 세계에 빠져 감격과 비애속에 거의 날마다 뜬눈으로 지새다싶이하였다.
《스물여덟살, 우리 민족의 순수한 청년시인 윤동주는 그렇게 갔습니다. 그처럼 누구나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없이 산다>는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사람들마다 누구나 그처럼 산다면야 이 세상에 무슨 부패가 존재하겠습니까?!...》
겨우 무겁게 말머리를 떼며 가까스로 슬픔을 씹어삼키는 리득룡선생의 눈가에 이슬을 맺혔다. 그는 아직도 윤동주와 그의 시속에 파묻혔던 나날속에서 헤아나지 못하고있었던것이다.
역자는 윤동주는 이 세상을 떠난지 67년이나 되지만 여전히 세인들의 사랑과 존중을 받고있으며 그의 이름은 그의 작품과 그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해해년년, 대를 이어 전해지고 칭송되고있다고, 그의 시편은 한수 또 한편, 노래로 혹은 시비에 새겨져 혹은 교과서에 수록되여 그리고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체코어 등으로 번역되여 전세계에 전파되고있다고 한다.
특히 그의 서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이라는 자아단속의 격언은 세상을 일깨우고 사람을 편달하는 명언으로 되여 뭇사람들을 감동시켰으며 또 감화시켜가고있다고 하면서 그런 까닭에 윤동주의 유작 역문제목 역시 그 서시에서 따왔다고 한다.
역자는 윤동주 그 사람은 모든 일에 대한 완벽한 추구와 자기 자신에 대한 순수한 요구와 다른 사람에 대한 사랑과 배려, 자기가 처한 고독과 성장의 번뇌에서 줄곧 부끄럼을 지니고 살았으며 또한 스스로 암흑시기의 지식분자로서 마땅히 짊어져야 하는 사회적 책임과 민족의 운명과 조국의 전도에 자신을 비춰보면서 자기를 엄하게 요구하고 남다른 자제력을 지니고 늘 반성하고 자책할줄 아는 사람이였다고 한다. 그러면서 윤동주는 쉽게 부끄러움을 타고 수집음이 많던 어린 소년으로부터 일제암흑시대의 최후의 작가로 , 중국현대사에서 정의, 자유, 평화, 박애 그리고 선량함과 순수함과 민족적인 기질로 우뚝 선 애국시인으로 성장하였다고 찬탄하였다.
역자는 또 윤동주의 매력에 숱한 의문표들을 가져보았다. 하지만 결국 그의 글의 함축성과 사람됨의 초탈성에서 귀결을 짓게 된다. 윤동주시문에는 호언장담이나 미사려구가 별로 없고 소박하고 꾸밈 없이 진솔한 언어로 젊은 시절의 원대한 리상과 웅위로운 포부를 보여준다. 그의 시문은 《항일》이나《투쟁》이란 어휘도 없다. 하지만 글줄마다에 구사회에 대한 불만과 일본침략자에 대한 반항정신과 자유와 평화에 대한 갈망이 깃들어있어 그의 시문은 전형적인 조선족반일문학작품으로 된다. 그의 시문에는《애국》이나《애족》이란 단어도 없다. 하지만 고향을 사랑하고 산천을 사랑하며 동학을 사랑하고 친인을 사랑하는것으로 시작하여 시대를 탄식하고 백성의 고통을 애탄하며《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것을 사랑》하였다.
역자는 윤동주의 유작은 당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있어서 얻기 힘든 력사자료이며 전통교재로서 그것은 중화민족문화대보물고의 귀중한 문화유산이며 정신적재부이고 오늘날 현대화건설과 문화의 대번영발전에 있어서 훌륭한 인문자원과 문화력량으로 된다고 귀납해본다.
《윤동주는 생전에 늘 하늘을 우러러보며 필묵을 아끼지 않고 별을 노래하였다. 역자의 마음속에는 윤동주, 그가 바로 하나의 별이다. 윤동주, 그는 연변의 시성(诗星)이며 조선족의 족성(族星)으로서 우리 마음속의 영원한 항성(恒星)으로 될것이다.》
이는 역자 리영선생의 감개어린 격찬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