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록강》과 더불어 빛나는 문학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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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5-09-07 08:25|본문
《압록강》과 더불어 빛나는 문학의 향연
8월 28일, 료녕신문사에서 주최하고 심양시조선족련의회에서 협조하고 심양기원그룹에서 후원한 중국인민항전및세계반파쑈전쟁승리 70주년 기념 제6회 《기원컵》 압록강문학상 시상식이 심양시조선족제1중학교에서 있었다.
시상식에 연변작가협회, 료녕성경제문화교류협회, 료녕성한마음애심기금회, 심양시조선족련의회 등 성내외 조선족단체 책임자들과 성내외 문인, 수상자 도합 5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제6회 《기원컵》 압록강문학상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7월말까지 료녕신문에 발표된 응모작을 대상으로 평선, 평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결과 한영남의 《할미꽃 하나 바람에 떨고 비에 젖고》(시)가 대상을, 강재희의 《동방명주호》가 소설부문 금상을, 김홍란의 《소리치유법》이 수필부문, 허창렬의 《증조부》가 시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한영남은 《문학은 30여년을 오로지 문학 하나만을 위해 살아온 나에게 아프고 괴롭고 쓸쓸할때 시린 등을 기대일 언덕이였다.》면서 《이 상은 더욱 분발하라는 격려의 채찍으로 받아안고 앞으로도 문학을 열심히 하라는 책무로 짊어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연변대학 김경훈교수는 수상작품들의 수상리유에 대해 설명한 뒤 《우수한 작품이 회를 거듭하면서 더욱 많이 창작되고있음을 돌아볼수 있다.》면서 《작품에서 우리 작가들이 삶의 현장을 직시하고 현실적인 모순에 대해 반어적인 표현으로 구사하면서 더욱 발전된 주제의식을 나타내고있다. 앞으로도 폭넓은 사고방식과 다양한 표현양식을 구축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연변작가협회 김혁부주석은 축하문에서 《심양은 단지 볼거리와 먹거리로 매김되는 천박한 기억이 아닌 민족문화의 기호로 락인된 곳이다. 이곳에서 오늘 ,<압록강>이라는 이름으로 산재지역 문인들과 문학향연을 펼치면서 <압록강>’문학원지의 발전을 보며 다시 압록강의 어원에 대해 반추해 본다. 민족문화의 장대한 발전을 바란다.》고 표했으며 장현환리사장은 《우리 말과 우리 글이 사회의 발전과 더불어 널리 쓰이고 전해질수 있도록 힘써야 하며 문학으로 민족의 응집력을 키우는데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기원그룹 길경갑회장은 축사에서 《올 한해 발고된 문학작품들을 읽으면서 글속에 내재된 민족 정체성과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민족들의 삶의 모습을 느낄수 있어 뿌듯했다. 조선족문단이 점점 침체되고 생기를 잃어가는 상황에서 <압록강>문학상이 우리 문학인들에게 활무대가 되여주길 바라며 조선족문화의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할수 있게 물심량면의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료녕신문 최호총편집이 기원그룹 길경갑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 다년간 문화사업에 기여해온 기원그룹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호총편집은 총화발언에서 《과거 <문학의 불모지>로 취급받아왔던 료녕도 지금은 문학애호가 대오가 날로 장성하고있고 작품의 수준도 놀라운 제고를 가져왔다. 이는 압록강문학상을 수년째 후원해오며 <문학과 기업결합>에 솔선수범해온 기원그룹의 아낌없는 지지와 우리 작가, 시인들의 각고의 노력과 갈라놓을수 없다.》고 피력했다.
8월 28일, 료녕신문사에서 주최하고 심양시조선족련의회에서 협조하고 심양기원그룹에서 후원한 중국인민항전및세계반파쑈전쟁승리 70주년 기념 제6회 《기원컵》 압록강문학상 시상식이 심양시조선족제1중학교에서 있었다.
시상식에 연변작가협회, 료녕성경제문화교류협회, 료녕성한마음애심기금회, 심양시조선족련의회 등 성내외 조선족단체 책임자들과 성내외 문인, 수상자 도합 5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제6회 《기원컵》 압록강문학상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7월말까지 료녕신문에 발표된 응모작을 대상으로 평선, 평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결과 한영남의 《할미꽃 하나 바람에 떨고 비에 젖고》(시)가 대상을, 강재희의 《동방명주호》가 소설부문 금상을, 김홍란의 《소리치유법》이 수필부문, 허창렬의 《증조부》가 시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한영남은 《문학은 30여년을 오로지 문학 하나만을 위해 살아온 나에게 아프고 괴롭고 쓸쓸할때 시린 등을 기대일 언덕이였다.》면서 《이 상은 더욱 분발하라는 격려의 채찍으로 받아안고 앞으로도 문학을 열심히 하라는 책무로 짊어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연변대학 김경훈교수는 수상작품들의 수상리유에 대해 설명한 뒤 《우수한 작품이 회를 거듭하면서 더욱 많이 창작되고있음을 돌아볼수 있다.》면서 《작품에서 우리 작가들이 삶의 현장을 직시하고 현실적인 모순에 대해 반어적인 표현으로 구사하면서 더욱 발전된 주제의식을 나타내고있다. 앞으로도 폭넓은 사고방식과 다양한 표현양식을 구축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연변작가협회 김혁부주석은 축하문에서 《심양은 단지 볼거리와 먹거리로 매김되는 천박한 기억이 아닌 민족문화의 기호로 락인된 곳이다. 이곳에서 오늘 ,<압록강>이라는 이름으로 산재지역 문인들과 문학향연을 펼치면서 <압록강>’문학원지의 발전을 보며 다시 압록강의 어원에 대해 반추해 본다. 민족문화의 장대한 발전을 바란다.》고 표했으며 장현환리사장은 《우리 말과 우리 글이 사회의 발전과 더불어 널리 쓰이고 전해질수 있도록 힘써야 하며 문학으로 민족의 응집력을 키우는데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기원그룹 길경갑회장은 축사에서 《올 한해 발고된 문학작품들을 읽으면서 글속에 내재된 민족 정체성과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민족들의 삶의 모습을 느낄수 있어 뿌듯했다. 조선족문단이 점점 침체되고 생기를 잃어가는 상황에서 <압록강>문학상이 우리 문학인들에게 활무대가 되여주길 바라며 조선족문화의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할수 있게 물심량면의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료녕신문 최호총편집이 기원그룹 길경갑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 다년간 문화사업에 기여해온 기원그룹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호총편집은 총화발언에서 《과거 <문학의 불모지>로 취급받아왔던 료녕도 지금은 문학애호가 대오가 날로 장성하고있고 작품의 수준도 놀라운 제고를 가져왔다. 이는 압록강문학상을 수년째 후원해오며 <문학과 기업결합>에 솔선수범해온 기원그룹의 아낌없는 지지와 우리 작가, 시인들의 각고의 노력과 갈라놓을수 없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