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조선족골프협회 연중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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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5-08-10 08:52|본문
칭다오조선족골프협회 연중대회 개최
유명 부동산에서 후원 및 관명
칭다오 조선족 골프모임들을 단합하는 취지로 진행된 제58회 칭다오조선족골프협회 연중대회가 칭다오화산골프장에서 성대히 진행되었다. 120여 명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근년래 가장 성공적인 대회라는 평판을 받고 있다.7월 28일 새벽에 쏟아진 소나기가 삼복의 무더위를 몰아내어 선수들이 한결 서늘한 날씨에서 무난하게 경기를 마치게 되었다.
칭다오조선족골프협회 권혁만 회장은 칭다오시에서 각종 골프모임으로 활약하던 단체들을 조직하여 모처럼 골프장에 모여 친분을 나누기 위하여 본 대회를 모집하였다고 소개했다.
빅토리팀 (회장 김학봉), 국발팀( 회장 김철), 조선족여성골프동우회(회장 김정금), 해림협회 골프팀(회장 황동호), 형제모임팀(회장 김일), 북두칠성팀, 선양협회 골프팀 등 골프동우회 회원들이 칭다오조선족골프협회의 기치에 모여 함께 대회를 치르기는 이번이 사상 처음이다. 그 열기를 실감해서 12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하는 가관을 연출했다.
칭다오 유명 부동산업체인 룽후·유산쥔(龙湖-悠山郡)에서 후원하고 관명한 이번 대회에는 농일식품(김철웅 사장), 한림스파(윤금철 사장) 등 10여 개 민족업체와 개인들이 협찬하여 단합된 대회의 파워를 다시한번 실감할 수가 있었다룽후·유산쥔부동산회사에서 마련한 야외행사장에서는 칭다오조선족골프협회 김학봉 비서장의 사회하에 시종 즐거운 음악과 노래, 웃음소리가 끝날줄 몰랐다.
이날 경기에서 유호산씨가 리어상, 황동호씨가 롱기상을 가져가고 여자 리어상에는 이옥선씨가 차지했다. 초영란씨가 77타 성적으로 여성 신페리어 우승을 따안았다. 남자조 신페리어방식에는 남충근, 유병기, 김선철씨가 1, 2, 3위를 기록했다. 메달리스트에는 이세원 선수가 75타 성적으로 금메달을 차지하고 김홍식(76), 최영일(78)씨가 그 뒤를 이었다.
금번에 진행한 대회가 칭다오조선족골프협회가 진행하는 제 58회 대회이므로 58등의 행운상에 칭다오춘성가발의 이춘범 사장이 당선되었다. 이춘범 사장은 당선 현장에서 다음기 골프협회 행사에 자기도 저그마한 힘이라도 기여하겠다고 밝혀 박수갈채를 받았다.
요즘 기업경기가 여의치 못해 많이 주춤하고 있는데 이럴 때일수록 똘똘 뭉쳐 난관을 극복하는데 힘이 되고 또 골프협회가 여러분들의 친청집처럼 항상 든든한 뒷심이 되겠다고 밝힌 칭다오조선족골프협회 권혁만 회장의 발언이 현장에서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대회는 8등, 18등에서 118등 당첨자, 10등 20등에서 100등까지 당첨자 추첨절목, 각 골프동우회 회장 인기절목 표현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풍성한 상품으로 참가자들을 즐겁게 하였다.
유명 부동산에서 후원 및 관명
칭다오 조선족 골프모임들을 단합하는 취지로 진행된 제58회 칭다오조선족골프협회 연중대회가 칭다오화산골프장에서 성대히 진행되었다. 120여 명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근년래 가장 성공적인 대회라는 평판을 받고 있다.7월 28일 새벽에 쏟아진 소나기가 삼복의 무더위를 몰아내어 선수들이 한결 서늘한 날씨에서 무난하게 경기를 마치게 되었다.
칭다오조선족골프협회 권혁만 회장은 칭다오시에서 각종 골프모임으로 활약하던 단체들을 조직하여 모처럼 골프장에 모여 친분을 나누기 위하여 본 대회를 모집하였다고 소개했다.
빅토리팀 (회장 김학봉), 국발팀( 회장 김철), 조선족여성골프동우회(회장 김정금), 해림협회 골프팀(회장 황동호), 형제모임팀(회장 김일), 북두칠성팀, 선양협회 골프팀 등 골프동우회 회원들이 칭다오조선족골프협회의 기치에 모여 함께 대회를 치르기는 이번이 사상 처음이다. 그 열기를 실감해서 12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하는 가관을 연출했다.
칭다오 유명 부동산업체인 룽후·유산쥔(龙湖-悠山郡)에서 후원하고 관명한 이번 대회에는 농일식품(김철웅 사장), 한림스파(윤금철 사장) 등 10여 개 민족업체와 개인들이 협찬하여 단합된 대회의 파워를 다시한번 실감할 수가 있었다룽후·유산쥔부동산회사에서 마련한 야외행사장에서는 칭다오조선족골프협회 김학봉 비서장의 사회하에 시종 즐거운 음악과 노래, 웃음소리가 끝날줄 몰랐다.
이날 경기에서 유호산씨가 리어상, 황동호씨가 롱기상을 가져가고 여자 리어상에는 이옥선씨가 차지했다. 초영란씨가 77타 성적으로 여성 신페리어 우승을 따안았다. 남자조 신페리어방식에는 남충근, 유병기, 김선철씨가 1, 2, 3위를 기록했다. 메달리스트에는 이세원 선수가 75타 성적으로 금메달을 차지하고 김홍식(76), 최영일(78)씨가 그 뒤를 이었다.
금번에 진행한 대회가 칭다오조선족골프협회가 진행하는 제 58회 대회이므로 58등의 행운상에 칭다오춘성가발의 이춘범 사장이 당선되었다. 이춘범 사장은 당선 현장에서 다음기 골프협회 행사에 자기도 저그마한 힘이라도 기여하겠다고 밝혀 박수갈채를 받았다.
요즘 기업경기가 여의치 못해 많이 주춤하고 있는데 이럴 때일수록 똘똘 뭉쳐 난관을 극복하는데 힘이 되고 또 골프협회가 여러분들의 친청집처럼 항상 든든한 뒷심이 되겠다고 밝힌 칭다오조선족골프협회 권혁만 회장의 발언이 현장에서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대회는 8등, 18등에서 118등 당첨자, 10등 20등에서 100등까지 당첨자 추첨절목, 각 골프동우회 회장 인기절목 표현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풍성한 상품으로 참가자들을 즐겁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