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에서 한식조리 교육 무료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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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5-07-27 09:38|본문
칭다오에서 한식조리 교육 무료로 진행
한국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최하고 호텔항공관광교육재단 (이하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와 (사)한국외식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5해외한식당 종사자 교육이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칭다오에서 진행하게 된다.
한식세계화사업의 일환으로 한국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최하는 2015 해외 한식당 종사자 교육 사업에서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이사장 윤경숙)과 (사)한국외식산업진흥원(원장 변기효)이 협력하여 총 8개의 권역 중 3개 권역의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는 2014년에 칭다오, 광저우 지역의 해외 한식당 종사자 교육을 성공리에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금년에는 런던, 파리, 칭다오, 광저우, 선전, 청두 지역 등 총 6개 도시를 대상으로 한식당 종사자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2015년 진행되는 교육과정은 경영주, 조리사, 홀서빙 등 세 분야로 나누어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 전문 교수진의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하게 된다.
경영주 교육에는 최신 한식의 트랜드, 효율적인 외식업 경영기법, 마케팅 기법, 현지 성공한 한식당 사례 발표 등 경영주에게 필요한 교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리사 교육의 경우 전통 한식과 상차림, 한식 코스요리, 한식 단품요리, 최신 한식 트랜드 음식 뿐 아니라 현지강사를 통한 현지인 맞춤 메뉴 및 한식 디저트 개발 등 성공적인 한식당 운영에 필요한 교육이 실시되며, 홀서비스 교육의 경우 고객응대 방법, 테이블 세팅, 고객감동전략 등의 교육을 통해 한식당의 경쟁력 강화뿐 아니라 실전적인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주목되는 것은 한식전문 강사진은 한식 전통의 조리 품목과 조리 방법을 교육하게 되며, 현지인의 입맛에 맞는 메뉴개발, 현지 식재료를 활용하는 메뉴, 현지에서 인기가 많은 메뉴의 경우 현지에서 근무 중인 현지강사를 초빙하여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한식의 전통성뿐만 아니라 한식의 현지화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본 사업을 총괄하는 황정기 전략기획처장은 “교육 분야별 전문 교수진을 파견하는 것뿐 아니라, 특히 조리 실무 및 홀서비스 실무 동영상 DVD를 제작하여 교육에 참석하는 교육생뿐만 아니라 참석하지 못하는 생계형 한식당종사자들을 위해 무상 배포할 계획이라면서 교육기간 중 별도로 야간시간을 할애하여 현지 한식당 컨설팅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번 교육사업 준비를 위해 호텔항공관광교육재단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 및 (사)한국외식산업진흥원의 기관장들이 직접 현지를 방문하여 한식당 협의체 회장단 및 칭다오한인회 관계자, 현지 한식당 경영주 등을 만나 교육에 대한 수요조사뿐 아니라 교육장, 식재료 현황 등 교육운영에 필요한 조사를 철저히 진행한만큼 해외 현지 한식당의 경쟁력 강화뿐 아니라 한식의 세계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최하고 호텔항공관광교육재단 (이하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와 (사)한국외식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5해외한식당 종사자 교육이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칭다오에서 진행하게 된다.
한식세계화사업의 일환으로 한국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최하는 2015 해외 한식당 종사자 교육 사업에서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이사장 윤경숙)과 (사)한국외식산업진흥원(원장 변기효)이 협력하여 총 8개의 권역 중 3개 권역의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는 2014년에 칭다오, 광저우 지역의 해외 한식당 종사자 교육을 성공리에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금년에는 런던, 파리, 칭다오, 광저우, 선전, 청두 지역 등 총 6개 도시를 대상으로 한식당 종사자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2015년 진행되는 교육과정은 경영주, 조리사, 홀서빙 등 세 분야로 나누어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 전문 교수진의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하게 된다.
경영주 교육에는 최신 한식의 트랜드, 효율적인 외식업 경영기법, 마케팅 기법, 현지 성공한 한식당 사례 발표 등 경영주에게 필요한 교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리사 교육의 경우 전통 한식과 상차림, 한식 코스요리, 한식 단품요리, 최신 한식 트랜드 음식 뿐 아니라 현지강사를 통한 현지인 맞춤 메뉴 및 한식 디저트 개발 등 성공적인 한식당 운영에 필요한 교육이 실시되며, 홀서비스 교육의 경우 고객응대 방법, 테이블 세팅, 고객감동전략 등의 교육을 통해 한식당의 경쟁력 강화뿐 아니라 실전적인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주목되는 것은 한식전문 강사진은 한식 전통의 조리 품목과 조리 방법을 교육하게 되며, 현지인의 입맛에 맞는 메뉴개발, 현지 식재료를 활용하는 메뉴, 현지에서 인기가 많은 메뉴의 경우 현지에서 근무 중인 현지강사를 초빙하여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한식의 전통성뿐만 아니라 한식의 현지화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본 사업을 총괄하는 황정기 전략기획처장은 “교육 분야별 전문 교수진을 파견하는 것뿐 아니라, 특히 조리 실무 및 홀서비스 실무 동영상 DVD를 제작하여 교육에 참석하는 교육생뿐만 아니라 참석하지 못하는 생계형 한식당종사자들을 위해 무상 배포할 계획이라면서 교육기간 중 별도로 야간시간을 할애하여 현지 한식당 컨설팅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번 교육사업 준비를 위해 호텔항공관광교육재단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 및 (사)한국외식산업진흥원의 기관장들이 직접 현지를 방문하여 한식당 협의체 회장단 및 칭다오한인회 관계자, 현지 한식당 경영주 등을 만나 교육에 대한 수요조사뿐 아니라 교육장, 식재료 현황 등 교육운영에 필요한 조사를 철저히 진행한만큼 해외 현지 한식당의 경쟁력 강화뿐 아니라 한식의 세계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