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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옥 대표 "파룬궁은 사이비종교…피해예방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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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5-07-0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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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명옥 대표 "파룬궁은 사이비종교…피해예방 잘하자"
 '종교와 진리'잡지사 발행인 및 취재부장인 오명옥 대표는 현재 '큰샘출판사'와 '파룬궁사이비종교대책위원회' 대표직을 겸하고 있다. 그는 2009년 '파룬궁사이비종교대책위원회'의 성립과, 그 이후 '파룬궁사이비종교'를 반대하는 사역에 적지 않은 영향력을 미쳤다. 이에 기자는 오 대표와 인터뷰를 가졌다. 편집자 주
▲ 오명옥 <종교와 진리> 발행인/ 대표
오 대표님은 백석신학대학원 대학교 신학을 전공한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줄 안다. '파룬궁'을 왜 단순 수련 단체가 아닌 종교라고 하는가? 
'종교'라면 신앙의 대상과 그 신앙의 내용인 교리와 신앙인(추종자)들이 있다. 파룬궁은 이런 종교 구성의 요소를 다 갖추었다. 신앙 대상은 이홍지이고, 교리는 바로 이홍지의 가르침들이다. 이홍지를 신으로 대하는 무리들이 있다. 이런 것들은 파룬궁이 단순한 수련 단체가 아닌 일종의 종교라는 것을 말한다. 
 언제부터 '파룬궁사이비종교'에 대해 관심을 가졌는가? 
2006년부터이다. 파룬궁에 대한 조사 의뢰가 본 이단문제연구소로 끊임없이 들어왔다. 특히 한국 사람들 중 중국 조선족과 결혼한 파룬궁 신자들이 있다. 이들은 몸이 아파도 병원에 가지 않고 약도 안 먹는다. 심지어 가족까지 병원에 가지 못하게 하며, "파룬궁을 수련하면 든 병이 다 낫는다"고 강요를 했다. 그래서 취재를 결심하고 중국대사관 앞과 영사관 앞, 또 대전, 천안, 서울에 있는 파룬궁 지부와 수련자들을 찾아다녔다. 실제로 파룬궁을 믿는 한국 남자가 말기암이었지만 치료 안하고 수련만 하다 죽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태의 심각성을 절실히 깨닫고 나는 거의 매월 기사를 실어 피해사례를 사람들에게 알렸다. 그리고 2009년 '파룬궁사이비종교대책위원회' 출범에 일조했고, 또 여러 지역을 다니며 사이비종교 관련 세미나나 심포지엄, 연구 발표를 하고 책자를 발간하였다. 2013년에는 파룬궁사이비종교 피해사례를 알리는 갤러리 전시를 서울 인사동에서 열기도 했다. 
 '파룬궁사이비종교대책위원회' 창립 과정을 좀 더 설명하면?
파룬궁 집단이 국내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을 보면서, 그 피해를 방지하고 대책하기 위해 '(사)기독교이단‧사이비연구대책협의회'에서는 2009년 4월 23일, 서울 종로구 종로5가 여전도회관 회의실에서 '파룬궁사이비종교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원회)'창립 총회를 개최하였다. 
파룬궁은 수련에 따른 질병 극복과 건강 유지, 치유, 가난 극복을 강조하고 있는 사이비 종교이다. 이 집단은 2001년 1월 23일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서 ‘분신자살 사건’을 일으켰다. 이것은 전 중국인민들에게 파룬궁에 대한 강력한 거부감을 심어준 사건이었다. 천안문 광장에서 열렬한 파룬궁 수련자들이 집단으로 분신을 기도한 사건으로 이중 12살 소녀가 포함돼 있었다는 사실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던져 주었다. 파룬궁 집단의 과격성을 여실이 보여준 것이다. 
 "파룬궁이 사이비종교이다"라고 주장하는 이유를 종합하면? 
파룬궁은 이홍지라는 교주를 신격화하여 믿고 따르는 사이비 종교이다. 이홍지의 가르침과 이홍지의 말에 절대 복종하고 있다. 파룬궁이 민중 속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었던 이유도 그러한 신비주의적 종교성 때문이었다. 
 1. 파룬궁은 시작부터 사이비 종교였다. ‘법륜’(法輪 Dharma cakra)이란,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말하는데 이것은 범륜(梵輪)이라고도 하며, 석가가 설법하는 것을 법륜을 돌린다(전법륜 轉法輪)고 한다. 법을 전륜왕(轉輪王)의 수레바퀴 모양의 고대 인도의 무기인 윤보(輪寶)에 비유한 것으로, 세속의 왕로서의 전륜왕이 윤보를 돌려 천하를 통일하는 것과 같이, 정신계의 왕자로서의 석가는 법륜을 돌려 삼계(三界)를 구제한다는 것과 같다. 석가의 교법은 원만하여 결함이 없는 것을 륜의 원만한 모양에 비유하며 타파(타파)의 뜻으로, 석가의 교법은 중생의 망건(망건)을 타파하는 것을 륜을 돌려 어떤 물건을 부서뜨리는 것에 비유한 말이다.
2. 교주 이홍지가 지구의 폭발을 언급하며 종말론적 종교 활동을 하고 있다. 파룬궁집단의 ‘신운예술단’ 공연은 지구 종말이 올 때 파룬궁이 이 지구를 구한다는 내용을 전파하고 있다. 
3. 파룬궁을 믿어야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하며, 파룬궁 수련생들이 수련을 할 때 이홍지의 혼이 돌아온다(개인숭배)고 주장하고 있다.
4. 이홍지가 스스로를 신격화하고 자신만이 세상을 구원할 수 있다며 혹세무민하였다. 
5. 현대과학을 부정케 하며 많은 수련자들이 병원 진료를 받지 못하고 죽게 했다. 
6. 이홍지를 추앙하다가 목매 자살한 사례, 뱃속의 법륜을 확인하려고 할복자살한 사례들도 있다. 
7. 파룬궁 수련생들은 이홍지가 하늘에서 온 부처라고 믿고 있다. 파룬궁은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단순 기공이 아니다. 
8. 불법적으로 재산을 착취했다. 이홍지와 그의 핵심 인원은 파룬궁의 자료들인 불법 출판물을 판매, 탈세로 얻어진 수백만 달러라는 거액의 이윤을 남겼다. 
9. 비밀 단체를 조직하였다. 파룬궁의 가장 높은 기관인 ‘파룬따파(법륜대법)’부터 39개의 상위 조직과 1천 900개의 하위 조직, 그리고 2만 8천 개가 넘는 기공 연마소를 구성하여 210만의 ‘파룬궁’수련자를 규제했다. 조직상으로 ‘파룬궁’은 점 조직을 형성하고 보안을 지키는 불법 결사조직으로 지도자를 중심으로 신앙으로 무장하고 행동하며 본부에 각지까지 엄밀한 조직체계를 형성하고 있다. 심지어 당정에까지 침투하여 각 부분에 해를 끼치기도 하였다. 
10. 정치상으로 그들은 사건을 조장하여 안정을 파괴하고, 사회질서를 문란시키며, 군중을 선동하여 신문방송을 포위하고, 당정기관을 교란시키며, 심지어 대규모 불법시위로 당과 정부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 이홍지와 그가 조종하는 ‘파룬궁’조직이 책동한 ‘4.25’ 불법집회사건은 그 정치적 본질을 가장 분명히 보여주었다. 
▲ 2009년 4월 23일 종로구에서 '파룬궁사이비종교대책위원회'가 창립됐다.
'사단법인 기독교이단∙사이비연구대책협의회'는 어떤 조직인가? 
(사)기독교이단∙사이비연구대책협의회는 지난 20여 년 동안 진리수호와 바른 신앙을 위하여 '기독교이단문제연구소'를 운영해 온 이대복 소장이 보다 능률적이고 광의적인 입장에서 이단 사이비종교 연구대책을 세우고자 2000년 1월 5일에 창립한 조직이다. 미국, 일본, 브라질 등에 지부를 두고 있다. 
협의회와 연계 단체인 월간 <교회와 이단('종교와 진리' 전신)> 잡지사는 각종 이단 사이비종교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연구 기관지로 한국을 비롯한 세계적인 전문잡지로 성장하였다.
이 잡지사에서는 2002년 4월부터 중국에서 발생한 파룬궁에 대하여 연구하고 취재하게 되었다. 조사 취재과정에서 파룬궁이 한국에서도 TV방송이나 일간 신문 등을 통하여 대대적인 포교활동을 하고 있는 등 그 심각성을 파악하였으며, 중국을 공략하기 위해 한국을 전진기지로 삼고 있음을 감지하였다. 그리고 기독교 단체를 비롯한 불교계의 진보적인 단체나 각종 이단 사이비 단체, 시민단체, 저명인사(국회의원, 각계인사 등)들과도 유대 관계를 맺고 있음이 드러났다. 뿐만 아니라 한국의 주요 도시를 비롯한 세계 곳곳에 파룬궁 선전 책자, 신문, 홍보지 등을 다량으로 발간하여 매일 같이 배포하며 '신운예술단'을 조직하여 전 세계를 무대로 순회공연을 하면서 종말론 주장과 교주 신격화 등 포교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취재 연구한 결과 건전한 종교단체가 아닌 사이비성을 띤 집단임을 확인하게 되었다. 
더 나아가 파룬궁의 본거지인 중국 정부에 대하여 악의적인 선전을 하며, 자신들이 선의의 피해자라며 타국에 와서까지 비방∙선전하는 것을 볼 때 이는 인류, 사회의 안녕과 질서에 합당치 않은 집단임을 월간 『교회와 이단』 2007년 6월호 특집으로 게재하였으며, 2007년 7월 19일 “기독교이단 사이비연구대책협의회”에서 “전문연구위원 전원일치”로 파룬궁을 사이비종교로 규정 발표하고, 월간 『교회와 이단』 2007년 8월호에 특집으로 게재하였다.
 앞으로의 계획을 한마디로 종합하면? 
앞으로 '대책위원회'를 전 세계적으로 확대하고 강력한 대책을 강구하여 파룬궁사이비종교를 통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 대책하여 인류 사회의 안녕과 평화와 진리를 수호하려고 한다. 
이상, 취재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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