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뇌성마비 재활치료에 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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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5-06-23 09:22|본문
어린이 뇌성마비 재활치료에 정진
하얼빈시아동병원 재활과 김춘권주임은 보툴리눔 독소 주사 치료법으로 소아뇌성마비 재활치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린(吉林)성 수란(舒兰)현 출신인 김춘권 주임은 1984년에 우수한 성적으로 길림대학 베츈의학원을 졸업하고 선후로 지린성수란현인민병원, 위생학교, 연변대학부속병원 소아과에서 근무했다. 1996년 베이징대학 부속제1병원 여성아동병원 소아과에서 1년 동안 연수를 하고 1999년 부터 지린성 연변여성아동보건원에서 근무,2005년에 소아 재활과를 창립했다.그리고 2008년에 하얼빈시아동병원 재활과에 스카우트 됐다.
지난 80, 90년대는 소아 뇌성 마비에 대한 재활 치료가 너무나도 미미한 시기였다. 당시 연변대학부속병원 소아과에서 근무할때 김 주임은 조산, 질식, 저체중 등 원인으로 인한 뇌성 마비 환자를 많이 접했는데 뇌성 마비라는 진단을 받고 당황해하며 절망에 빠지는 환자 가족들의 모습을 볼 때마다 그는 뭐라고 위로 해주고 싶었지만 당시의 의료 수준으로 도저히 완치 될수 있다는 장담을 해줄 수가 없었다.그때부터 김 주임은 언제든 기회만 있으면 뇌성 마비 치료에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다.얼마후 김 주임은 우연한 기회에 소아 뇌성 마비 재활 치료에 관한 서적을 접하게 됐고 그후로 뇌성 마비 재활 치료에 관한 지식을 자습하면서 2000년에 본격적으로 소아 뇌성 마비 재활 치료를 시작했다.
그 와중에 많은 성과도 이룩했다. 지린성위생청과학연구성과 3등상, 헤이룽장성의료신기술응용 3등상, 하얼빈시의료신기술응용 1등상 등 수두룩한 영예를 안게 되었고 선후로 30편 논문을 발표했는데 그중 11편이 국가급 간행물, 19편이 성급 간행물에 수록됐다. 그리고 김 주임이 책임지고 진행한 '전국뇌성마비고위험아동 및 소아뇌성마비검측웹사이트건립'과제는 국가급 과학 연구 과제로 선정됐다.
김 주임은 선진적인 치료 기술을 도입하는데도 많은 힘을 기울였다. 2010년 한국 연세대학 세브란스 재활병원 소아재활과에서 석달 동안 연수하고 보툴리눔 독소 주사 치료법을 도입하여 많은 환자들에게 복음을 가져다 주었다. 김 주임은 현재까지 이 방법으로 90여명 환자에게 치료를 했는데 그중 많은 환자는 호전 됐고 일부 환자는 완치까지 됐다. 한편 이 치료법은 헤이룽장성위생청으로 부터 2013년 의료위생신기술응용 3등상도 받았다.
사업이 아무리 힘들어도 김 주임은 찾아온 환자만 있으면 직접 치료를 해주었다. 주임 이라 평소에 처리해야 할 일도 많겠지만 환자가 원하기만 하면 마사지 같은 초보적인 치료도 손수 해주군 했다.
김 주임은 "의사는 환자의 생명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고 또 아픔을 어루만지는 전문가로서 긴장을 늦출수 없고 그 역할도 막중하다"면서 "자신에 대한 환자의 신임을 절대 저버릴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재활 치료도 다른 질병과 마찬가지로 조기발견, 조기치료가 중요하다" 면서"그리고 특히 견지가 필요하는데 일부 가장들은 재활치료를 두어번 진행하고 호전이 없고 또한 만만치 않은 치료비 때문에 포기하는 현상이 많은데 아이 향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받으시 견지와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하다"고 재활 치료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하얼빈시아동병원 재활과 김춘권주임은 보툴리눔 독소 주사 치료법으로 소아뇌성마비 재활치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린(吉林)성 수란(舒兰)현 출신인 김춘권 주임은 1984년에 우수한 성적으로 길림대학 베츈의학원을 졸업하고 선후로 지린성수란현인민병원, 위생학교, 연변대학부속병원 소아과에서 근무했다. 1996년 베이징대학 부속제1병원 여성아동병원 소아과에서 1년 동안 연수를 하고 1999년 부터 지린성 연변여성아동보건원에서 근무,2005년에 소아 재활과를 창립했다.그리고 2008년에 하얼빈시아동병원 재활과에 스카우트 됐다.
지난 80, 90년대는 소아 뇌성 마비에 대한 재활 치료가 너무나도 미미한 시기였다. 당시 연변대학부속병원 소아과에서 근무할때 김 주임은 조산, 질식, 저체중 등 원인으로 인한 뇌성 마비 환자를 많이 접했는데 뇌성 마비라는 진단을 받고 당황해하며 절망에 빠지는 환자 가족들의 모습을 볼 때마다 그는 뭐라고 위로 해주고 싶었지만 당시의 의료 수준으로 도저히 완치 될수 있다는 장담을 해줄 수가 없었다.그때부터 김 주임은 언제든 기회만 있으면 뇌성 마비 치료에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다.얼마후 김 주임은 우연한 기회에 소아 뇌성 마비 재활 치료에 관한 서적을 접하게 됐고 그후로 뇌성 마비 재활 치료에 관한 지식을 자습하면서 2000년에 본격적으로 소아 뇌성 마비 재활 치료를 시작했다.
그 와중에 많은 성과도 이룩했다. 지린성위생청과학연구성과 3등상, 헤이룽장성의료신기술응용 3등상, 하얼빈시의료신기술응용 1등상 등 수두룩한 영예를 안게 되었고 선후로 30편 논문을 발표했는데 그중 11편이 국가급 간행물, 19편이 성급 간행물에 수록됐다. 그리고 김 주임이 책임지고 진행한 '전국뇌성마비고위험아동 및 소아뇌성마비검측웹사이트건립'과제는 국가급 과학 연구 과제로 선정됐다.
김 주임은 선진적인 치료 기술을 도입하는데도 많은 힘을 기울였다. 2010년 한국 연세대학 세브란스 재활병원 소아재활과에서 석달 동안 연수하고 보툴리눔 독소 주사 치료법을 도입하여 많은 환자들에게 복음을 가져다 주었다. 김 주임은 현재까지 이 방법으로 90여명 환자에게 치료를 했는데 그중 많은 환자는 호전 됐고 일부 환자는 완치까지 됐다. 한편 이 치료법은 헤이룽장성위생청으로 부터 2013년 의료위생신기술응용 3등상도 받았다.
사업이 아무리 힘들어도 김 주임은 찾아온 환자만 있으면 직접 치료를 해주었다. 주임 이라 평소에 처리해야 할 일도 많겠지만 환자가 원하기만 하면 마사지 같은 초보적인 치료도 손수 해주군 했다.
김 주임은 "의사는 환자의 생명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고 또 아픔을 어루만지는 전문가로서 긴장을 늦출수 없고 그 역할도 막중하다"면서 "자신에 대한 환자의 신임을 절대 저버릴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재활 치료도 다른 질병과 마찬가지로 조기발견, 조기치료가 중요하다" 면서"그리고 특히 견지가 필요하는데 일부 가장들은 재활치료를 두어번 진행하고 호전이 없고 또한 만만치 않은 치료비 때문에 포기하는 현상이 많은데 아이 향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받으시 견지와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하다"고 재활 치료의 중요성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