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중국한국공예품협회 제10회 장학금 전달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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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5-06-23 09:24|본문
재중국한국공예품협회 제10회 장학금 전달식 거행
10여 년간 현지 공익사업에 전념
재중국한국공예품협회는 설립 10여년간 현지에서 공익사업을 꾸준히 벌려와 현지에서 미담으로 전해지고 있다.
최근 청양구 와리촌에 위치한 재중국한국공예품협회 사무실에서 “제10회중국중소학생찬조장학금 전달식”이 있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주칭다오한국총영사관 김인섭 영사, 청양구무역촉진회, 청양구교육체육국 관계자 및 장학금을 후원한 재중국한국공예품협회 회원사 대표 등 총 70여 명이 참가했으며 청양구 8개 가도, 지아오저우시, 지모시 등 지역의 20명 어려운 학생들에게 총 2만 위안의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후원사들로는 칭다오골든벨공예품(이덕호), 칭다오건호전자(김고수), 칭다오더빅공예품(박봉량), 한국보이스카우트연맹 칭다오지역(김연배), 칭다오보우공예품(이강호), 칭다오비너스공예품(최상순), 칭다오세현공예품(김진선), 칭다오세미공예품(박귀용), 칭다오신영공예품(박경후), 칭다오원일공예품(정회곤), 칭다오해주공예품(한상규) 등 11개 사이다.
전달식에서 재중국한국공예품협회 이덕호 회장은 “어려운 학생들을 도와 학업에 정진하게 하는게 초심이었다.”면서 “앞으로도 힘이 닿는대로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재중국한국공예풉협회 최영욱 교육부회장은 한중 양국간의 친선교류와 현지에서 한국인의 이미지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중국한국공예품협회는 2005년에 처음으로 이 장학금을 설립한 이래 10년간 줄곧 이어와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금액도 무려 20만 위안에 달했다.
한편 이 협회에서는 청양구한중우호구조회에 지금까지 30여 만 위안의 성금을 협찬했으며, 청양구구조회에서 추천한 40여 명 학생들에게 40만 위안의 현금과 4만 위안 어치의 학용품을 후원, 스촨성 원촨지진에 27만 위안을 지원했다.
이외 해마다 칭다오 한국인 ‘송년의 밤’ 행사 현장에서 회원사 자녀를 비롯한 현지 한국학생들에게도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칭다오KBS전국노래자랑에 17만 위안을, 칭다오청운한국학교 설립식에 70만 위안을 선뜻 내놓기도 했다.
이 협회에서는 또한 2012년부터 정기적으로 주칭다오한국총영사관, 청양구인민정부 관계자들과 함께 바다가 쓰레기줍기 환경보호사업을 몸소 실행함으로써 현지인에게 자연을 사랑하고 사는 동네를 사랑하는 아름다운 문화의식을 심어주는데도 적극적인 역할을 해왔다.
10여 년간 현지 공익사업에 전념
재중국한국공예품협회는 설립 10여년간 현지에서 공익사업을 꾸준히 벌려와 현지에서 미담으로 전해지고 있다.
최근 청양구 와리촌에 위치한 재중국한국공예품협회 사무실에서 “제10회중국중소학생찬조장학금 전달식”이 있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주칭다오한국총영사관 김인섭 영사, 청양구무역촉진회, 청양구교육체육국 관계자 및 장학금을 후원한 재중국한국공예품협회 회원사 대표 등 총 70여 명이 참가했으며 청양구 8개 가도, 지아오저우시, 지모시 등 지역의 20명 어려운 학생들에게 총 2만 위안의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후원사들로는 칭다오골든벨공예품(이덕호), 칭다오건호전자(김고수), 칭다오더빅공예품(박봉량), 한국보이스카우트연맹 칭다오지역(김연배), 칭다오보우공예품(이강호), 칭다오비너스공예품(최상순), 칭다오세현공예품(김진선), 칭다오세미공예품(박귀용), 칭다오신영공예품(박경후), 칭다오원일공예품(정회곤), 칭다오해주공예품(한상규) 등 11개 사이다.
전달식에서 재중국한국공예품협회 이덕호 회장은 “어려운 학생들을 도와 학업에 정진하게 하는게 초심이었다.”면서 “앞으로도 힘이 닿는대로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재중국한국공예풉협회 최영욱 교육부회장은 한중 양국간의 친선교류와 현지에서 한국인의 이미지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중국한국공예품협회는 2005년에 처음으로 이 장학금을 설립한 이래 10년간 줄곧 이어와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금액도 무려 20만 위안에 달했다.
한편 이 협회에서는 청양구한중우호구조회에 지금까지 30여 만 위안의 성금을 협찬했으며, 청양구구조회에서 추천한 40여 명 학생들에게 40만 위안의 현금과 4만 위안 어치의 학용품을 후원, 스촨성 원촨지진에 27만 위안을 지원했다.
이외 해마다 칭다오 한국인 ‘송년의 밤’ 행사 현장에서 회원사 자녀를 비롯한 현지 한국학생들에게도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칭다오KBS전국노래자랑에 17만 위안을, 칭다오청운한국학교 설립식에 70만 위안을 선뜻 내놓기도 했다.
이 협회에서는 또한 2012년부터 정기적으로 주칭다오한국총영사관, 청양구인민정부 관계자들과 함께 바다가 쓰레기줍기 환경보호사업을 몸소 실행함으로써 현지인에게 자연을 사랑하고 사는 동네를 사랑하는 아름다운 문화의식을 심어주는데도 적극적인 역할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