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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술과 예술을 넘나들며…꿈과 열정으로 걸어온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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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5-06-0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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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저한테 꿈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치과의사로서 의술을 넘어 예술로 고객들한테 다가가는것이라 말하고싶습니다.”
“예술치과”라는 이름에 걸맞게 모든것이 예술을 떠나서는 운운하기 어렵다는 의지가 짙게 안겨온다.
한국의 예치과의 분원인 연길 예술치과의 윤홍화원장은 간판명에 따라 모든것이 예술화되여가고있다고 말한다. 인생도 예술이요, 사업도 예술이요, 봉사도 예술이라고 말한다.
인생은 예술이다.
“자신을 최고의 작품으로 만들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최고의 작품이라고 해서 위대한 인물로 되는것이 아니라 내 삶을 보다 윤택하게 만들고 가치있는 삶을 살아가는것입니다.”
고향이 왕청인 윤홍화의 어릴적 꿈은 당시 선망의 직업이였던 교사로 되는것이였다. 교편을 잡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자신의 모습도 그려봤고 개구쟁이들을 불러놓고 호되게 꾸짓는 모습을 그려보기도 했다. 이런 어릴적 꿈과는 거리가 먼 치과의사로 되다니… 1992년 길림의학원 구강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윤홍화원장은 도문고무공장 직공병원에 배치되였다. 철밥통이라 근심걱정없이 출퇴근했다.
"젊은 나이에 편안함보다는 무언가 이루고싶었습니다. 자신의 능력을 검증해보고싶었고 남다른 일을 하고싶었습니다."윤원장의 이런 마음을 헤아리기라도 한듯 연변의학원에 연수할수 있는 기회가 그한테 차려졌던것이다. 그는 한번 마음 먹으면 끝을 보고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인지라 짙굳게 공부했다. 그런 그를 두고 동학들은 그를 '책벌레'니, '목석'이니 하며 조롱아닌 조롱을 했다. 그는 항상 배움에 허기진 사람이였다. 연수를 마친 그는 연길공원구강병원에서 6년이란 세월을 보내면서 배운지식과 실제를 결부하는 한편 선배들에게 많은것들을 배웠다.
당시 연길에는 치과병원이 적은터라 찾아오는 환자들이 너무 많이 매일 야근근무를 해야 했다. 때론 투정 아닌 투정을 부리기도 했지만 그런 일은 순간에 지나지 않았다. 늘 충만된 열정으로 환자들을 돌보군 했으며 치료과정에서 일에 재미를 느끼고 성취감을 느끼게 되였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그때는 힘든줄도 모르고 일했습니다. 젊음의 패기라고나할가”
병원에 출근해야 했고 퇴근후이면 또 책과 씨름하다보니 딸애를 제대로 돌보지 못해 항상 마음 한구석이 아팠다. 하지만 배움의 욕구를 충족시키수 없었다. 지금의 실력으로는 치과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기는 역부족이라 생각한 그는 또 뻬쥰의과대학에서 연수하기로 했다.
“모든 연수비용은 자부담해야 했습니다. 가정형편이 여의치 못한 우리 가족들을 놓고 보면 큰 부담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남편의 적극적인 지지가 있었기에 학업을 원만히 마칠수 있었습니다. 항상 고맙고 미안할뿐입니다. "
장춘에서 1년동안 연수를 하면서 주말이나 휴식일을 리용해 개체 구강병원에서 알바로 번 돈으로 생활에 보태군 했다.
어렵게 공부한것만큼 창업하여 부자가 되는 것이 그의 꿈이였다. 2006년 한국 예치과 고찰을 마치고 이듬해 9월 1일, 예치과의 분원인 예술치과를 오픈했다. 예술치과는 이렇게 모지름속에서 태여난 산물이다.
사업도 예술이다
“병원명칭을 예술치과라 명명하고보니 의술을 넘어 예술적인 병원으로 거듭나기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한국의 예치과 분원인것만큼 예치과의 요구에 따라 설비며 인테리어며 모두가 최고를 자랑했다.
예술치과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이미지로 다가갔다. 어른들에게는 커피점, 아이들에게는 노래를 감상할수 있는 곳이다.
고객이 병원문을 떼고 들어서면 첫눈에 안겨오는 것은 무섭고 흉측한 이빨모형이나 이빨치료기기가 아닌 어항에서 여유작작하게 헤염치는 금붕어들이며, 비니스 조각상이며 커피기계가 한눈에 안겨온다. 고객이 소파에 앉으면 진료에 대해 문의하는것이 아니라 음료주문이 앞선다. 커피며 과일즙이며 모두 고급 음료들이 대기하고있다. 한국의 서비스리념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실행했던것이다. 지금은 어느 회사나 고객에게 커피 등을 무료로 드리지만 그때만해도 이런 놀라운 서비스에 고객들은 오히려 당황해했단다.
“너무 앞서간거죠. 이런 최상의 서비스에 고객들은 음료값을 내야 하는가? 이렇게 서비스가 좋은걸 보니 치료비용도 만만치 않을것이라며 자리를 뜨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치과는 무서운 곳이 아니라는 이미지가 예치과 곳곳에서 풍긴다. 진료실마다 에펠탑, 모나리자 등 다양하게 명명했으며 진료에 앞서 환자의 마음을 안정시키기 위해 이것저것 진료와 무관한것들을 묻군한다. 환자와 의사간의 소통이 얼마간 진행된후 의사는 이어폰을 환자에게 넘겨주며 음악을 듣게 한다. 그 사이 의사는 이미 환자의 구강병 진단을 마친 후였다. 이렇게 환자에게 아니 고객에게 한걸음씩 한걸음씩 서서히 다가갔다.
예치과의 정신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인간과 서비스가 살아있는 병원 즉 의사 아닌 환자를 위한 병원, 진료행위가 아닌 진료서비스를 위한 병원으로 만들어갔다.
“의사의 소임은 단순히 진료에 그쳐서는 안됩니다. 만약 진료에 머문다면 의사와 환자 사이에는 권위와 복종으로 둘러싸인 불평등한 관계로 전락될수 있습니다.
필자는 윤원장과 친분을 쌓은지 7년은 잘되여갔다. 그에게는 환자를 고객으로 여기는 경영자 마인드가 있었다. 그러하기에 환자에 대한 부대서비스까지도 챙길수 있었던것이다. 고객인 환자의 통증해소는 물론 치료과정 전반에 걸쳐 편안함과 즐거움을 주자는것이다.
당시 연길 그 어느 곳에도 비데가 설치된 곳이 없었다. 예치과 화장실은 개입집 화장실 못지 않게 각종 설비가 구전하게 갖추어져있을뿐만아니라 항상 깨긋한 환경을 유지했다. 휴지로부터 녀성용생리대까지 없는게 없다.
예술치과는 치과의사 1인 진료가 아닌 환자가 한곳에서 여러가지 치료를 각 분야 전문가들에게 받을수 있다. 즉 예술치과는 치과 분야의 전문 치료부문을 한군데로 일원화시켜 종합진료를 시행하는 새로운 형태의 치과였다. 의사들마 각자 대학에서 전공했던 부야만 진단해서 진료를 맡는다. 교정, 보철, 미용, 치주, 임플란트를 각각 담당했다. 이처럼 전문성을 강화했기에 관련 설비를 마련하는데 여타 병원보다 투자가 더 많이 든다고 한다.
“지금 보면 우리가 고집한 전문화진료가 옳은 방향이라 생각합니다. 오픈 당시에만 해도 환자들은 이칸 저칸으로 옮겨야 하고 한명의 의사한테 치료받는것이 아니라 이 의사 저의사 바꾼다며 번거롭고 믿음이 가지 않는다며 다 다른 병원을 찾아가는 이도 있었습니다.”그래서 예술치과는 또 일부 고객을 잃었지요. 하지만 예술치과에서 치료를 받았던 환자들이 한국 서울병원 등 유명병원의 의사로부터 “신경치료가 잘 되였다. 어느 큰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는가”는 말을 듣고 다시 예술치과를 찾았고 또 주위의 많은 고객들을 불러드렸다. 이렇게 예술치과는 전문화로 발전하기 위한 날개짓을 힘차게 저어갔다.
“현재 고객의 70%는 단골고객입니다. 고객은 우리에게 두번 기회를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항상 처음부터 최선을 다하고있습니다.”
윤원장은 그동안의 경험을 이렇게 한마디로 개괄했다.
봉사도 예술이다.
기업인에게 있어서 사회에 대한 의무와 공헌은 거의 천성으로 인식되고있다. 연길예술치과는 2007년부터 해마다 연변하상시력장애인 재활쎈터를 위해 무료 치과치료를 제공하고있으며 "치아사랑이 날"을 맞아 연변영예원 로인들을 위해 무료진료를 해주었다. 2012년 2월에는 화룡 행복고아원의 20여명에게 치아보건서비스를 제공하였고 5월 중순, 연길맹인학교에 무료봉사를 지원했다.
“치과병원을 경영하면서 진료일정에 분망하지만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과 불우한 약소군체를 돕는 일을 하며 그들에게 아름다움과 사랑을 선물할 때가 마음이 가장 뿌듯해납니다.”
연길예술치과에서는 하루 영업을 중지하고 화룡시 행복고아원의 고아들을 위해 무료로 구강진료를 해주었다.
아이들이 평소 치아관리가 따라가지 못해 치석이 많고 충치도 있었다. 예술치과의 의료일군들은 온 하루동안 치과상태에 따라 치석을 씻어내고 불소도포를 해주는 등 세심한 치료를 진행했다. 의료일군들도 불평한마디 없이 최선을 다해 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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