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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가구공방에 심취한 천상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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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5-06-0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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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를 한껏 삼키면서 꿈을 이룬 아줌마-천미선씨
선정리유: 인테리어에 대한 사랑으로 DIY공방을 꾸리기까지는 8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2008년 인테리어를 배우려고 남자들만 일하는 현장에서 30살 천미선씨는 먼지를 뒤집어쓰면서 인테리어에 관한 공부를 해왔습니다.
대단한 용기 30살 조선족 여성이 인테리어를 배우다
"어릴때 꿈이 화가였습니다. 안도의 한 농민 가정에서 태여난 저는 화가의 꿈을 꾸었지만 일년순수입이 천여원 남짓한 우리집으로 말하면 그림을 배운다는것은 하늘의 별따기였습니다. 오빠도 외지에서 공부를 하였고 제가 그림을 배우려면 최소 한달에 300원은 필요한 상황! 그런 현실에서 저는 꿈을 포기했었습니다. " 철남 31선 종점에 위치한 "도깨비가구공방" 주인 천미선(37세)씨는 이렇게 꿈이야기를 하였습니다.
23살에 결혼을 하고 한남자의 안해, 한 아이의 엄마로 되였어도 가슴 한구석에 있었던 피우지 못한 꿈의 씨앗은 버리지지가 않았습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인테리어를 배울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되였습니다. 그때 나이가 서른이였습니다. 남자들만 하는 인테리어를 배우려고 작심하고 나섰습니다. 남편은 심하게 반대를 하였습니다. "누구면 반대하지 않겠습니까? 한족분들 그것도 남성분들하고 어울리면서 먼지를 온몸에 뒤집어쓰면서 인테리어를 배운답시고 창피함을 전혀 모르고 다녔으니 말입니다."
상상이 갈까요? 30살 조선족녀성이 먼지가 일고 지저분한 소위 말하는 3D업종현장에서 그것도 한족남성분들과 어울리면서 인테리어에 대하여 공부를 하는 모습을? 그때 심경을 이렇게 전합니다. "멋진 일을 배우고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창피함은 전혀 몰랐습니다. 인테리어에 대한 자부심이랄까요? 마냥 즐겁고 신났습니다. " 그러면서 "한족분들이 저에게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기초적인 현장노하우를 아낌없이 가르쳐주었습니다. 그분들은 참 소소한 행복을 즐기면서 참답게 사는 정겨운 사람들입니다. 지금 생각해도 참 고마운 분들입니다."라면서 현장에서 많은 도움을 주었다면서 고마움도 잊지 않고 전했습니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말이 떠오릅니다.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이나 할 수 있다고 꿈꾸는 것이 있으면 그것이 무엇이든 시작하라. 대담함 속에 천재성과 힘과 마법이 들어 있다. 지금 시작하라." 천미선씨의 대담속에 천재성과 힘과 마법이 충분히 들어있었던것입니다. 그녀는 5년간 인테리어를 배운 시간을 이렇게 정의합니다. "꿈을 실현할수 있는 목표를 향해 한발 성큼 다가간 시간이였습니다."
DIY가구에 빠져 산 천일동안... "연변에 DIY가구를 전파하겠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단계를 밟아 나아가라.그것이 무언가를 성취하기 위한 내가 아는 유일한 방법이다." 마이클 조던의 말입니다. 천미선씨는 DIY가구에 빠져 한국인 유민자(불우이웃돕기 작품 전시회 2년 진행)전문가를 모시고 리론학습도 하고 작품을 만들면서 꼬박 천일동안 준비만을 해왔습니다. 그러다 2014년 9월에 도깨비가구공방을 오픈하였습니다. 냅킨공예, 포크아트공예, 신문지 지점토공예, 가구리폼, DIY원목가구제작 등 업무를 취급하면서 공방에서 회원들과의 공유를 일상의 가장 큰 즐거움으로 삼습니다.
사춘기에 들어선 딸과 함께 오신 한 회원은 이렇게 설명합니다. " DIY공방에서 딸과 함께 각자 원하는 작품, 시계나 문패, 소지품서랍장 등등을 만들면 친화력이 생깁니다. 타체험장에 가면 딸아이만 열심히 만들고 저는 한쪽에서 핸드폰을 들고 있군 했는데 가구공방에 와서는 둘다 열심히 작품을 만들기에 몰입합니다. 완성품을 만들고 귀가할때 사춘기에 들어선 이후 처음으로 공유할수 있는 대화가 생기더라구요. 연길에 DIY가구공방이 있는것은 행복하고 고마운 일입니다" 라고 말합니다.
"개성이 없는 가구보다는 자신의 생각대로 원하는 디자인과 알맞는 사이즈, 손수 만들어 집안장식에도 좋고 용도도 많은 실용성가구를 만드는것은 보람찬 일입니다. 작은 소품 하나하나도 직접 만들면 의미도 남다르고 가치가 훨씬 더 있습니다. 리폼매력이 또 그런거 있잖습니까? 적은 비용으로 자신이 원하는 고품격 신선한 분위기를 만들수 있다는 장점말입니다." 천미선씨는 원목가구제작 및 보완점에 대하여 설명을 아끼지 않습니다. 일련의 DIY가구에 대하여 구구절절 렬거합니다. 원목 가구란, 제재목, 접성목의 집성 방식, 원목의 종류, 공구의 종류 등등에 대하여 신나게 설명을 합니다. "매주 토요일에 한번씩 공방에서 가구리폼이나 기념소지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회원분들을 보면 그 분들이 제 선생님입니다. 초보자든 전문가든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사람은 누구나 세상에 둘도 없는 작품을 만들수 있습니다. 이분야에는 초보가 따로 없습니다. 그냥 실천에 옮기면 누구든 나만의 불후의 작품을 만들수 있습니다. 가구제작이나 가구리폼, 공방에 대하여서도 문의하고픈분들은 도깨비DIY가구공방(1362 070 4668, 0433-2361810)에 전화하시면 됩니다"
가난으로 꿈을 포기했었던 한 소녀가 서른이 넘은 아줌마로 되여서 가구리폼이나 생필품제작, 아이들의 장난감서랍 등을 만들면서 그림을 그려넣습니다. "생활화그림이라 합니다. 초보자도 가능한 아주 쉽게 그리는 노하우가 있습니다. 버리진 냄비에 시계를 만들때도 그림을 그리고 , 버려진 와인박스에 이런 저런 그림을 그릴수 있고... 전 꿈을 이룬 셈입니다."라고 말하면서 작은것에 대하여서도 만족하고 행복해 하는 그녀! 남편내조를 아낌없이 하고 자식에게 최선을 다하는것이 최고의 여성스러움이라고 정의를 내리는 천미선씨! 그녀가 바로 가장 여성스러운 천상여자가 아닐까요? 언제든지 공방으로 찾아오세요라면서 공손하고 얌전하게 인사를 하는 천미선씨 이런 얌전한 여성이 인테리어리폼도 하고 원목가구제작도 가능하다하니 놀라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아름다운 꿈을 향해 힘들고 지저분하기도 했었지만 미래의 날들은 보람차고 성취감을 만끽할수 있는 그런 날들일거라 확신합니다.
조글로미디어 김단비
편집자주:소자본창업으로 성공한 분을 [봄날의 약속] 주인공으로 모시고 싶습니다. 그리고 각 분야의 재야의 고수로 불리우는 분들도 찾고 있습니다. 번창하게 성공한 도전자가 아닐지라도 자신의 삶을 충실하고 알차게 영위하는 분은 모두 성공한 사람들입니다. 1등은 한명이지만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수없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봄날의 약속]에서는 최선을 다하는 당신을 주인공으로 모십니다. 크고 눈에 보이는것만 인정하는 식상한 사회풍기를 개변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고저 노력하겠습니다. 아름다움은 작은것에도 충분히 많이 있습니다. 작은것에 만족하고 작은것을 소중히 여기고 헛된 꿈을 버리고 차곡차곡 살아가는 인생 그 어떤 화려한 성공보다도 더 아름다울때가 많습니다. 좋은 사연, 좋은 사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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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한민족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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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호 가수생애 30주년기념 콘서트 연다 인기글 정과 효도와 사랑의 조화로 창신적인 콘서트로국가1급 배우이자 동방가무단의 저명한 가수인 최경호씨가 지난 30년동안 12차의 독창음악회에 이어 올해 가수생애 3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공익콘서트를 가지게 된다.6월12일 기자는 이번 콘서트를 준비하기 위해 모처럼 연길을 찾은 최경호씨와 이번 음악회의 총연출을 맡은 북경미인송미디어유한회사 동사장 오향옥녀사를 만났다.항상 차분하고 마음 따스한 가수 최경호씨는 이번 연길행에 대해 평소 일로 연길을 자주 찾지만 이번 걸음은 이왕에 비해 저으기 무거운 걸음이…(2015-06-15 09: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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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담그기행사 전통음식문화를 살리는 계기로 인기글 6월14일은 화창한 날씨였다. 이날 아롱다롱 민족전통복장을 곱게 차려입은 사람들은 남녀로소 어린이 할것없이 삼삼오오 떼를 지어 즐거운 마음으로 오색령롱한 채색풍선이 나붓기고 풍악소리 요란한 연길시 의란진 련화촌으로 향하였다.이날 련화촌 민들레마을에서 개최된 《연변생태문화예술절 및 오덕된장문화절》은 1000세대 가정 전통된장담그기 행사로 소실되여가는 민족전통문화를 되살리는 계기로 주목을 받았다.전통된장은 옛날 우리 선조들한테서부터 전해져 내려온 우리 민족의 전통음식이다.된장의 효능중 가장 각광받고…(2015-06-15 09: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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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4일 전통된장 담그러 오세요 인기글 《전통된장의 날》을 기념하여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에서는 오는 14일, 《1000가족 된장담그기체험행사》를 펼치게 된다. 현재 연길시의란진 련화촌 민들레생태마을에서는 《1000가족 된장담그기체험행사》를 위하여 사전준비작업을 마치고 1000개의 장독을 설치했다.(2015-06-11 09:59:13)
이제부터 시작인거죠 인기글 이제부터 시작인거죠 최근 27살의 연변출신 조선족《농민가수》박혜자가 중국가요계의 《새별》로 떠오르고있다.련며칠간 박혜자에 관한 기사들이 국내 유명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창을 도배하였고 박혜자는《록 진달래(摇滚金达莱)》,《녀자왕봉(女汪峰)》 등 별호까지 얻으며 수많은 네티즌들이 주목하는 인기인물로 떠올랐다.박혜자가 주목을 받기 시작한것은 지난 5월 28일 저녁, 안휘TV의 《중국농민노래자랑(中国农民歌会)》에서 …(2015-06-11 09:57:52)
한국에 간 연변 '아리랑 양꼬치' 인기글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아리랑 양꼬치'를 운영하는김장호 씨가 손님들을 위해 양꼬치를 굽고 있다. 한국 대림동 일대는 서울 안의 또 다른 중국이다. 중국어와 한국어가 뒤섞인 간판부터 식당 메뉴판을 채운 중국 각 지역의 대표 요리까지 흡사 중국에 와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식당을 운영하는 중국동포들은 대부분 더 나은 삶을 찾아 한국에 온 이들이다.대동초등학교 맞은편 '아리랑 양꼬치'를 운영하는 김장호(59)-전춘옥(55) 씨 부부도 예외는 아니다.'아리랑 양꼬치'의 간판에는 '도문'이란 글자가…(2015-06-11 09: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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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상대회 이끄는 송창근 KMK그룹 회장 인기글 "청년 실업의 대안으로 한상(韓商)을 통한 해외 취업에 눈을 돌려야 합니다. 우수한 청년 인재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세계한상대회에서 '인턴 페스티벌'을 열겠습니다." 9일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의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세계한상대회 브레인스토밍 회의' 참석차 방한한 송창근 KMK그룹 회장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청년 취업 불황 극복'을 강조했다.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경상북도 경주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는 '제14차 세계한상대회'가 열린다. 지난 4월 대회장에 선출된 그는 …(2015-06-11 09: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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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간부들 앞장서 농민합작사 일떠세웠다 인기글 금년봄 이상기후로 벼모 자람새가 좀 못하지만 관리를 따라세워 풍작에는 문제가 없다고 한다.리충위 ,피금련 특약기자 최성림기자= 흑룡강성 밀산시 흑태진 대성촌은 근 90년의 유구한 력사와 전통을 가진 벼농사를 위주로 하는 조선족마을이다. 그러나 현성과 비교적 멀리 떨어져 교통이 불편하고 기초건설이 박약하여 새농촌건설에서 애로를 격고 있지만 비옥한 토지와 목릉강을 끼고있는 풍부한 수자원우세를 살려 촌간부들이 앞장서 농민합작사를 일떠세움으로써 인구당 수입을 2만원으로 끌어 올리고 있다.현재 대성촌에 …(2015-06-08 10: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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