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뭇사람들에게 감은의 씨앗 심겠습니다.”
80년생 연설가 현호씨는 5월 27 일에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스스로의 소신을 란만하게 밝혔다. 취재에서 그는 스스로를 삼가했으며 수줍게 말을 아꼈다.그의 경력은 남들과 너무 다른 파곡의 련속이였다. 태여나 아홉달만에 부모님과 리별하고 가난한 할머니의 손에서 자랐고 왕청에서 무료로 학교를 다녔다. 열여섯살에 초중을 졸업하고 부푼 꿈과 뜨거운 열정만을 안고 수도 북경행을 선택한 그는 며칠째 밥도 못먹고 공원과 지하철역에서 자기도 했다…하지만 처절했던 삶을 오히려 스스로를 억세게 키우는 전…(2015-06-04 06:50:05)
|
|
안산시 원곡동 다문화특구 발전 위해 노력
중국 동포와 80여 개국의 외국인이 거주하여 대표적 다문화 특구로 떠오른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에서 한국인과 다문화인들의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한 인물이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뛰어난 리더십과 강한 추진력을 토대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일꾼으로 정평이 나 있는 (주)신다국제여행사의 방일춘 대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방 대표는 중국 요녕성 심양 출신으로 2002년부터 한국에 거주하기 시작했다. 2005년 (주)신다국제여행사를 설립하고 중국 동포들의 출입국, 비자 발급, 행정…(2015-06-02 08:44:36)
|
|
조선족기업가들 '원산-금강산국제관광구투자설명회'에 참석
5월 27일 조선 금강산에서 거행된 "2015년 원산-금강산국제관광구투자설명회"에 대련연변상회 및 여러지역의 조선족기업인들이 참가했다.초청에 의하여 이번 투자회에 참가한 대련연변상회 집행회장 겸 비서장 왕국문(王国文), 대련엽변상회 감사이며 대련우련선무유한공사(大连宇联船务有限公司) 동사장인 김광일(金光日) 등의 조직하에 중국 여러지역의 기업가들이 함께 대회에 참가했다. 이들은 주조선중국대사관과 중국대표단과 함께 회의 전체과정을 함께 했다.이번행사…(2015-06-02 08:33:50)
|
|
김광수, 청실홍실을 이어주는 사람
인터넷에 찾아보면 흔히 80, 90 세대를 “현대사회의 얼굴”, “중국의 미래를 읽는 키워드”, “부족함없이 자라온 세대”라고 이름표를 붙인다. 이들은 개혁개방후 계획출산정책 즉“ 한 가구 한 자녀 정책”에 발맞추어 태여난 세대들이다. 근년래 , 어느덧 80 세대들이 하나둘씩 30 대로 접어들고 90 세대들도 혼인적령기에 들어서서 점차 만혼의 경지에까지 이르고 있다. “언제 결혼할거냐?”라는 한마디에 많은 젊은이들은 몸둘바를 모른다.이런 현실을 대비해 지난 2011 년에 조직된 북경조선족청년모임 …(2015-06-02 08:09:58)
|
|
하얼빈 '가장 아름다운 백의천사' 10명에 뽑혀
중국 하얼빈(哈爾濱)시에서 '가장 아름다운 백의 천사'에 조선족(중국동포) 의사인 김영석(53) 씨가 뽑혔다.헤이룽장(黑龍江)성의 성도(省都)인 하얼빈시는 인구 1천만 명에 가까운 중국에서 10번째로 큰 도시로, 둥베이(東北) 지방의 중심지이다.하얼빈시위(市委) 선전부와 시 문명건설사무실 등 9개 기관이 지난해부터 하얼빈시 내 병원과 산하 시·현의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백의 천사' 후보를 추천받은 결과 600여 명이 이름을 올렸다.이들 후보를 놓고 네티즌 투표를 실시한 …(2015-06-02 07:49:29)
|
|
당신의 얼굴을 누군가가 꿈꾼다
“성형수술을 한번쯤 생각해보지 않은 녀성이 없을정도로 성형미용이 활기를 띠고있습니다. 외모의 아름다움과 함께 자신감으로 진정한 자신을 찾도록 도와주는것이 청아성형외과가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연길 보건의학미용병원에서 근 20년간 활약해온 안향화원장이 던진 도전장은 바로 청아성형외과, 성형외과 오픈은 고객한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서란다.300평방메터의 규모에 최첨단 의료기기, 20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명 또 한명의 고객들을 맞는 안향화원장, 그의 창업꿈은 이렇게 20년만에 이…(2015-06-02 07:44:21)
|
|
아가방 인수한 조선족 거부 신동일,'윈-윈'으로 승승장구
지난해 9월, 한국을 대표하는 유아용품기업 ‘아가방앤컴퍼니’의 최대주주 자리가 중국 기업인으로 바뀌었습니다. 현지 패션기업 랑즈(朗姿ㆍ이하 랑시(LANCY))그룹 창업자 신동일(43) 회장인데요.랑시그룹은 2010년 한국에 세운 ‘라임패션코리아’를 통해 아가방앤컴퍼니 최대주주였던 김욱 회장 보유지분 17.8% 가운데 15.3%를 320억원에 인수합니다. 주식 인수는 작년 11월 마무리됐습니다. 올 1분기 아가방앤컴퍼니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랑시코리아㈜로 상호를 바꾼 라임패션코리아는 지분 26.6%…(2015-06-02 07:41:52)
|
|
北동포가 한땀 한땀 功들인 자수로 交感합니다
작가 함경아(49)는 몇 년 전 독일 다큐멘터리를 보고 있었다. 북한의 집단 예술인 카드 섹션이 일사불란하게 펼쳐졌다. 김일성 주석의 얼굴이 나오더니 순식간에 거대한 권총 이미지로 이어졌다. 카메라가 최대한 클로즈업한 찰나 낯선 화면 하나가 잡혔다. 쥐고 있던 컬러 차트 앞으로 얼굴을 빼꼼 내밀더니 재빨리 다…(2015-06-02 07:39:30)
|
|
'타자'의 시각에서 본 조선족과 한국인
작성자: 안성호 (흑룡강신문=하얼빈) 조선족사회가 한국사회와 교류하기 시작하여서도 이젠 30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1980년대의 동포애에 휩싸인 감동으로부터 가짜 한약재로 인한 불신, 그리고 뒤이은 문화적 차이로 인한 서로간의 불신과 저촉적인 감정은 1990년대 후반기에 고조를 이루게 되었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상호간의 이해가 깊어지고 상호간의 신뢰와 교류만이 두 사회의 양호한 발전에 유리하다는 인식이 점차 형성되고 있다. 이는 또한 조선족사회와 한국사회가 함께 노력하여야 할 …(2015-05-07 10:45:53)
|
|
한국 결혼 너무 안 한다.1천명당 6건 사상 최저
한국 결혼 너무 안 한다.1천명당 6건 사상 최저 작년 혼인 30만5500건, 5.4% 급감 고용·주거 불안에 연애까지 포기 “결혼부터 늘려야 저출산도 해결” 직장인 김모(39·서울 성북구)씨는 10년 동안 결혼을 해보려고 결혼 정보업체까지 찾았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고졸 출신으로 대기업 비정규직으로 일하고 있는데 ‘고용 불안’이 걸림돌이었다. 김씨는 “남자들은 결혼할 때 집을 장만해야 하는데 비정규직으로 연봉 4000만원 받아서는 어림도 없다”며 “그동안 만난 여성 가운데 80%는…(2015-04-27 07:09:57)
|
|
산악인 엄홍길 "네팔에 2주전 착공한 학교 지역 큰 피해"
산악인 엄홍길 "네팔에 2주전 착공한 학교 지역 큰 피해" "문화유산 초토화…이른 시일 내 구조활동 하러 갈 것" 한국과 네팔·히말라야 지역을 잇는 가교이자 평생을 산과 함께 살아온 세계적인 산악인 엄홍길(55) 대장이 네팔 대지진의 참상을 전했다. 엄홍길 대장은 27일 연합뉴스와 한 통화에서 "2주 전에 고르카주 만드레 지역에 13번째 학교 착공식 참석차 다녀왔는데, 그곳 마을이 이번 지진의 핵심적인 피해 지역이어서 통신도 두절됐다"고 전했다. 엄 대장이 상임이사로 있는 엄…(2015-04-27 06:51:00)
|
|
정부, 5년만에 대북 비료지원 승인…5·24 조치 후 처음
정부, 5년만에 대북 비료지원 승인…5·24 조치 후 처음 정부가 2010년 5·25 대북제재 조치 이후 5년 만에 처음으로 27일 민간단체의 대북 비료지원을 승인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대북지원사업자인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이사장 안유수 에이스침대 회장)의 온실조성사업 관련 육로 방북을 승인하면서 15t 규모의 대북 비료지원도 승인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5·24 조치에 따라 인도적 대북지원을 취약계층 대상으로만 한정하면서 쌀·옥수수 같은 식량과 이에 준하는 것으로…(2015-04-27 07:55:45)
|
|
수원 거주 조선족 3만여명,'한국인’과의 공존 모색
수원 거주 조선족 3만여명,'한국인’과의 공존 모색관내 거주 외국인 5만명을 앞둔 수원시가 외국인 근로자외 유학생들의 안정적 사회 활동과 결혼이민자와 혼인귀화자 등의 조기 정착을 위해 다양한 다문화 공생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2006년 외국인 1만명 시대에 접어든 수원시는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다 지난 2009년 3만명을 넘어섰고 2012년 4만명에 다다른 뒤 지난해 4만7천여명의 외국인 거주하는 도시로 변모했고 올해 1월 1일 현재 수원시 인구인 121만여명의 3.9%에 …(2015-04-27 07:49:37)
|
|
아동합창단 상모춤,손북으로 우리민족 예술 알려
아동합창단 상모춤,손북으로 우리민족 예술 알려중앙텔레비죤방송국의 “칠교판-노래하는 보배둥이”프로 평의활동에서 룡정시제1유치원의 “연변무지개”아동합창단이 창작상을 수상했다.“연변무지개”어린이합창단이 표현한 종목은 “도라지의 북경사랑”으로 경전적인 민요 “도라지”와 “북경의 천안문을 사랑합니다”를 접목시켜 창작한것이다.상모춤과 북 등 민족예술요소가 결부된 이 종목은 리듬이 명쾌하고 민족특색이 짙으며 조국과 고향에 대한 연변의 어린이들의 사랑을 표현했다.지난 4월 2일, “연변무지개”어린이합창단의 25…(2015-04-27 07:45:15)
|
|
차이나머니의 습격…'층수=계층'인 '조선족'의 대림동
차이나머니의 습격…'층수=계층'인 '조선족'의 대림동흉악범죄가 터질 때면 '또 조선족이냐'는 눈총을 받으면서도, 반지하 방에서 코리안드림의 끝자락을 붙잡고 사는 이들이 있다. 우리 안의 또다른 우리인 중국동포다. CBS노컷뉴스는 주민 80%에 달하는 중국동포가 모여 사는 서울 대림2동 르포를 통해 그들의 오늘과 내일을 그려본다◇ '반지하=중국동포'…대림동은 층수가 계층대림역 12번 출구 앞 거리의 모습 (사진=김광일 수습기자)양꼬치, 구육관(개고기식당), 환전소 간판 등 익숙한 골목에 낯선 장…(2015-04-27 07:06: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