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수원 거주 조선족 3만여명,'한국인’과의 공존 모색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5-04-27 07:49|

본문

수원 거주 조선족 3만여명,'한국인’과의 공존 모색

관내 거주 외국인 5만명을 앞둔 수원시가 외국인 근로자외 유학생들의 안정적 사회 활동과 결혼이민자와 혼인귀화자 등의 조기 정착을 위해 다양한 다문화 공생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6년 외국인 1만명 시대에 접어든 수원시는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다 지난 2009년 3만명을 넘어섰고 2012년 4만명에 다다른 뒤 지난해 4만7천여명의 외국인 거주하는 도시로 변모했고 올해 1월 1일 현재 수원시 인구인 121만여명의 3.9%에 해당하기에 이르렀다.

특히 올해 말에는 수원시 관내 거주 외국인은 5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돼 이제는 시민의식도 길을 걷다 신기하게 보이는 외국인이 아닌 우리와 함께 숨쉬고 살아가는 사회인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제언이 나오고 있다.

이 같은 추세에 발맞춰 수원시는 지난 21일 수원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수원시의 다문화 공생정책과 제8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 사업 설명을 위한 다문화가족지원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 수원시는 다문화 공생정책과 제8회 다문화 한가족축제 사업 설명을 위한 다문화가족지원위원회 회의를 가졌다. 

수원시는 수원중앙복지재단이 운영중인 외국인복지센터와 (재)천주교수원교구유지재단이 운영중인 다문화가족지원센터라는 2개 기관을 중심축으로 외국인주민의 안정적 활동과 한국생활 정착을 돕고 있다.

또, 매년 다문화 한가족 축제를 개최해 외국인 문화의 이해와 친목 도모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3가에 위치한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는 이국 생활에 지친 외국인근로자와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상담과 교육, 진료, 문화체험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2008년부터 매년 다문화 한가족 축제를 주관해오고 있다.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장에서의 인권침해적인 요소와 임금체불, 산재, 퇴직금 등의 각종 법률 문제해결을 위한 근로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또, 외국인등록, 등록사항 변경, 체류기간 연장, 체류자격 변경 등에 대한 상담을 통해 외국인의 체류 및 국적 신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아울러 의료보건의 사각지대에 있는 외국인이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외국인 근로자 4대보험, 국민연금, 국민건강보험 등에 대한 상담과 진료 시 언어지원, 유관 의료기관 연결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외국인주민 한국어교육과 직업능력개발을 위한 컴퓨터, 운전면허, 자동차 정비 등 교육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외부 의료기관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무료진료 서비스와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한국 전통문화의 이해를 돕기 위한 한국문화체험교실, 한국명절문화체험, 외국인들의 친목과 단합을 위한 각국 명절 행사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외국인 복지의 또 다른 한 축인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과 건강한 다문화사회 건설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1월 1일 기준 수원시의 결혼이민자는 모두 6천445명(남 1천83명, 여 5천362명)으로 국적미취득자인 결혼이민자가 3천684명(남 792명, 여 2천892명)이었으며 혼인을 통해 귀화한 경우는 2천761명(남 291명, 여 2천470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 수원시는 삼성전기, 천주교수원교구유지재단과 글로벌청소년지원센터 건립 협약을 맺었다. 

특히 이들 결혼이민자들은 조기 정착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이를 위해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한국사회 적응교육, 다문화 이해교육, 다문화가족자조모임, 다문화가족방문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4천여명에 달하는 외국인 주민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언어발달지원, 이중언어지원, 중도입국자녀 한국어교육, 한국문화 교육 등으로 다문화 자녀들이 한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센터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주민들을 위해 장안구 영화동 주민센터 민원실에 ‘찾아가는 다문화 상담실’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상담실에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속 서포터즈가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주 2회 상담을 실시,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다문화가정과 입국초기 결혼이민자들을 발굴해 지원하고 현장에서 해결이 어려운 사항들은 유관기관과 연계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수원시는 삼성전기, 천주교수원교구유지재단과 함께 (가칭)글로벌청소년지원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

글로벌청소년지원센터는 삼성전기가 건립기금을 기부하고 수원시가 부지를 제공, 천주교수원교규유지재단이 건립·운영을 맡는다.

팔달구 화서동 480㎡의 부지에 연면적 1378㎡, 지하1층 지상5층의 규모로 오는 12월 중 건립될 예정이다.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취업능력개발, 검정고시반, 한국어교실, 심리치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원시 거주 외국인의 단합과 다양한 문화 체험을 위한 ‘다문화 한가족 축제’도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벌써 8회째를 맞고 있다.

다음달 10일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제8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는 수원시민과 수원시 거주 외국인 주민이 함께 만드는 행사로 5천여 명이 참가해 한국문화체험과 세계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세계전통의상 패션쇼, 중국기예단 축하공연, 국제민속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다문화 특별 퍼포먼스로 무지개떡 나눔행사, 국제문화체험으로 캄보디아 물축제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 한국전통의상·음식·민속놀이 등 한국문화체험과 국제 전통의상체험, 한·중·일·베트남 등 12개국이 참여하는 국제 음식 체험코너, 세계 책 전시 및 수공예품전시 등의 다양한 상설 체험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아울러 외국인주민 지원을 위한 상담창구가 운영되고 알뜰 바자회, 세계시민 그림그리기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에 대해 수원시 관계자는 “결혼이민자 등 외국인의 국내 장기 거주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한국어 교육과 같은 초기적응 지원에서 일자리 연계서비스 등으로 정책을 전환하고 외국인 주민에 대한 시민 인식변화 유도가 필요하다”며 “거주 외국인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사회주체로서 위상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외국인 지원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또 “외국인 주민에 대한 왜곡된 인식이 확산돼 시민 인식 변화를 위한 조치가 필요해 이번 다문화 공생정책을 추진하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은 모두 156만9천740명으로 우리나라 전체 주민등록인구(5천114만1천463명) 대비 3.1%에 해당하며 안산시(7만5천137명), 영등포구(5만8천927명), 수원시(4만7천237) 순으로 많이 거주하고 있다.

특히 수원시 관내에서는 고등동(3천704명), 세류1동(3천346명), 인계동(2천920명), 영통1동(2천831명), 매산동(2천650명) 등에 주로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또 국적별로는 이른바 조선족인 중국동포가 3만1천013명(65.7%)으로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그 뒤를 중국(6천198명, 13.1%), 베트남(2천206, 4.3%), 미국(1천214명, 2.6%) 등이 잇고 있다.
0

글로벌한민족 목록

글로벌한민족 목록
당신의 얼굴을 누군가가 꿈꾼다 인기글 “성형수술을 한번쯤 생각해보지 않은 녀성이 없을정도로 성형미용이 활기를 띠고있습니다. 외모의 아름다움과 함께 자신감으로 진정한 자신을 찾도록 도와주는것이 청아성형외과가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연길 보건의학미용병원에서 근 20년간 활약해온 안향화원장이 던진 도전장은 바로 청아성형외과, 성형외과 오픈은 고객한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서란다.300평방메터의 규모에 최첨단 의료기기, 20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명 또 한명의 고객들을 맞는 안향화원장, 그의 창업꿈은 이렇게 20년만에 이…(2015-06-02 07:44:21)
아가방 인수한 조선족 거부 신동일,'윈-윈'으로 승승장구 인기글 지난해 9월, 한국을 대표하는 유아용품기업 ‘아가방앤컴퍼니’의 최대주주 자리가 중국 기업인으로 바뀌었습니다. 현지 패션기업 랑즈(朗姿ㆍ이하 랑시(LANCY))그룹 창업자 신동일(43) 회장인데요.랑시그룹은 2010년 한국에 세운 ‘라임패션코리아’를 통해 아가방앤컴퍼니 최대주주였던 김욱 회장 보유지분 17.8% 가운데 15.3%를 320억원에 인수합니다. 주식 인수는 작년 11월 마무리됐습니다. 올 1분기 아가방앤컴퍼니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랑시코리아㈜로 상호를 바꾼 라임패션코리아는 지분 26.6%…(2015-06-02 07:41:52)
北동포가 한땀 한땀 功들인 자수로 交感합니다 인기글 작가 함경아(49)는 몇 년 전 독일 다큐멘터리를 보고 있었다. 북한의 집단 예술인 카드 섹션이 일사불란하게 펼쳐졌다. 김일성 주석의 얼굴이 나오더니 순식간에 거대한 권총 이미지로 이어졌다. 카메라가 최대한 클로즈업한 찰나 낯선 화면 하나가 잡혔다. 쥐고 있던 컬러 차트 앞으로 얼굴을 빼꼼 내밀더니 재빨리 다…(2015-06-02 07:39:30)
'타자'의 시각에서 본 조선족과 한국인 인기글  작성자: 안성호 (흑룡강신문=하얼빈) 조선족사회가 한국사회와 교류하기 시작하여서도 이젠 30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1980년대의 동포애에 휩싸인 감동으로부터 가짜 한약재로 인한 불신, 그리고 뒤이은 문화적 차이로 인한 서로간의 불신과 저촉적인 감정은 1990년대 후반기에 고조를 이루게 되었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상호간의 이해가 깊어지고 상호간의 신뢰와 교류만이 두 사회의 양호한 발전에 유리하다는 인식이 점차 형성되고 있다. 이는 또한 조선족사회와 한국사회가 함께 노력하여야 할 …(2015-05-07 10:45:53)
한국 결혼 너무 안 한다.1천명당 6건 사상 최저 인기글 한국 결혼 너무 안 한다.1천명당 6건 사상 최저 작년 혼인 30만5500건, 5.4% 급감 고용·주거 불안에 연애까지 포기 “결혼부터 늘려야 저출산도 해결” 직장인 김모(39·서울 성북구)씨는 10년 동안 결혼을 해보려고 결혼 정보업체까지 찾았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고졸 출신으로 대기업 비정규직으로 일하고 있는데 ‘고용 불안’이 걸림돌이었다. 김씨는 “남자들은 결혼할 때 집을 장만해야 하는데 비정규직으로 연봉 4000만원 받아서는 어림도 없다”며 “그동안 만난 여성 가운데 80%는…(2015-04-27 07:09:57)
산악인 엄홍길 "네팔에 2주전 착공한 학교 지역 큰 피해" 인기글 산악인 엄홍길 "네팔에 2주전 착공한 학교 지역 큰 피해" "문화유산 초토화…이른 시일 내 구조활동 하러 갈 것" 한국과 네팔·히말라야 지역을 잇는 가교이자 평생을 산과 함께 살아온 세계적인 산악인 엄홍길(55) 대장이 네팔 대지진의 참상을 전했다. 엄홍길 대장은 27일 연합뉴스와 한 통화에서 "2주 전에 고르카주 만드레 지역에 13번째 학교 착공식 참석차 다녀왔는데, 그곳 마을이 이번 지진의 핵심적인 피해 지역이어서 통신도 두절됐다"고 전했다. 엄 대장이 상임이사로 있는 엄…(2015-04-27 06:51:00)
정부, 5년만에 대북 비료지원 승인…5·24 조치 후 처음 인기글 정부, 5년만에 대북 비료지원 승인…5·24 조치 후 처음 정부가 2010년 5·25 대북제재 조치 이후 5년 만에 처음으로 27일 민간단체의 대북 비료지원을 승인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대북지원사업자인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이사장 안유수 에이스침대 회장)의 온실조성사업 관련 육로 방북을 승인하면서 15t 규모의 대북 비료지원도 승인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5·24 조치에 따라 인도적 대북지원을 취약계층 대상으로만 한정하면서 쌀·옥수수 같은 식량과 이에 준하는 것으로…(2015-04-27 07:55:45)
[열람중]수원 거주 조선족 3만여명,'한국인’과의 공존 모색 인기글 수원 거주 조선족 3만여명,'한국인’과의 공존 모색관내 거주 외국인 5만명을 앞둔 수원시가 외국인 근로자외 유학생들의 안정적 사회 활동과 결혼이민자와 혼인귀화자 등의 조기 정착을 위해 다양한 다문화 공생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2006년 외국인 1만명 시대에 접어든 수원시는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다 지난 2009년 3만명을 넘어섰고 2012년 4만명에 다다른 뒤 지난해 4만7천여명의 외국인 거주하는 도시로 변모했고 올해 1월 1일 현재 수원시 인구인 121만여명의 3.9%에 …(2015-04-27 07:49:37)
아동합창단 상모춤,손북으로 우리민족 예술 알려 인기글 아동합창단 상모춤,손북으로 우리민족 예술 알려중앙텔레비죤방송국의 “칠교판-노래하는 보배둥이”프로 평의활동에서 룡정시제1유치원의 “연변무지개”아동합창단이 창작상을 수상했다.“연변무지개”어린이합창단이 표현한 종목은 “도라지의 북경사랑”으로 경전적인 민요 “도라지”와 “북경의 천안문을 사랑합니다”를 접목시켜 창작한것이다.상모춤과 북 등 민족예술요소가 결부된 이 종목은 리듬이 명쾌하고 민족특색이 짙으며 조국과 고향에 대한 연변의 어린이들의 사랑을 표현했다.지난 4월 2일, “연변무지개”어린이합창단의 25…(2015-04-27 07:45:15)
차이나머니의 습격…'층수=계층'인 '조선족'의 대림동 인기글 차이나머니의 습격…'층수=계층'인 '조선족'의 대림동흉악범죄가 터질 때면 '또 조선족이냐'는 눈총을 받으면서도, 반지하 방에서 코리안드림의 끝자락을 붙잡고 사는 이들이 있다. 우리 안의 또다른 우리인 중국동포다. CBS노컷뉴스는 주민 80%에 달하는 중국동포가 모여 사는 서울 대림2동 르포를 통해 그들의 오늘과 내일을 그려본다◇ '반지하=중국동포'…대림동은 층수가 계층대림역 12번 출구 앞 거리의 모습 (사진=김광일 수습기자)양꼬치, 구육관(개고기식당), 환전소 간판 등 익숙한 골목에 낯선 장…(2015-04-27 07:06:56)
재외동포재단, 2015년 제1차 자문위원회 개최 인기글 재외동포재단, 2015년 제1차 자문위원회 개최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조규형)은 23일 오후 서울시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박관용 자문위원장(21세기 국가발전연구원 이사장, 전 국회의장)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제1차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재중동포 특별지원사업, 재미동포 정치력 신장사업등 올해 재단에서 신규로 시행하는 사업과 관련, ‘통일 과정에서의 260만 재중동포의 역할’과 ‘미주 한인 차세대동포의 정치력 신장 및 공공외교활동 강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2015-04-27 06:58:37)
북한, 백두산 관광 활성화하기로…국제관광특구 설치 인기글 북한, 백두산 관광 활성화하기로…국제관광특구 설치 북한이 백두산 무봉노동자구에 국제관광특구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3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이날 "조선에서 무봉국제관광특구를 내오기로(만들기로) 결정했다"며 "이와 관련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22일 발표됐다"고 전했다. 정령에 따르면 양강도 삼지연군 무봉노동자구 일부 지역에 '무봉국제관광특구'가 지정됐다. 이 특구에는 북한 주권이 행사되고 북한의 경제개발구법과 외국투자 관련 법규들이 적용된다. …(2015-04-23 08:47:19)
남대문경찰서 탈북청소년 위한 공감솔루션 실시 인기글 남대문경찰서 탈북청소년 위한 공감솔루션 실시 서울남대문경찰서는 탈북청소년대안학교인 여명학교 학생들에 대한 건강증진과 의료지원 강화를 위한 ‘서울남대문경찰서ㆍ여명학교ㆍ명동독일치과ㆍ이은미내추럴한의원’간 건강지킴이 협약(MOU) 체결 및 ‘4대 사회악 근절’ 예방교육을 진행하기로 하였다.서울남대문경찰서에서는 2015년 4월 9일, 탈북청소년들에 대한 경제적 지원 및 의료봉사 활동 등 실질적인 진료혜택과 건강하게 우리사회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기 위하여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상호간 …(2015-04-23 07:53:09)
영등포경찰서 북한이탈주민에 가족사진 선물 인기글 영등포경찰서 북한이탈주민에 가족사진 선물 영등포경찰서(서장 김갑식) 에서는 관내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에게 가족사진촬영․생필품 지원 활동을 실시하였다.대상자는 한국 입국시 임신중으로 14.0.00 출산 어려운 환경에서 자녀 부양중 자녀가 건강이 안좋은 상태로 가료중이고 본인 또한 2014년 자궁암수술중에 있는 어렵고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아이의 첫돌을 맞아 기념사진촬영을 해주고 생필품도 전달하였다.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2014년 4월 한강미디어고와 MOU(사진촬영)체결한 후 영…(2015-04-23 07:50:23)
'춘궁기' 북한 장마당 쌀값…안정세 속 상승전환설 인기글 '춘궁기' 북한 장마당 쌀값…안정세 속 상승전환설 4월 춘궁기에 들어섰지만 북한 장마당에서 거래되는 쌀값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김일성 생일인 지난 15일 이후 쌀값이 가파른 상승세로 돌아섰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23일 대북매체 데일리NK가 밝힌 '북한 장마당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 8일 기준으로 평양, 신의주, 혜산에서 거래되는 쌀 가격은 각각 1㎏당 5천원, 5천원, 4천원으로 지난 1∼2월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오히려 떨어…(2015-04-23 07:21:54)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2024년 龍의 힘찬 기운을 받아 건강부자가 되세요
延边聖山本草商贸有限公司(연변성산본초상무유한공사)微信 138-4339-0837 카톡전화번호 010-4816-0837
Copyright © 2006 吉ICP备2020005010号 住所 :延吉市北大新城 2号楼3010
企业法人注册号(법인사업자 등록번호):222400000012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