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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기업가들 '원산-금강산국제관광구투자설명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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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5-06-02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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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7일 조선 금강산에서 거행된 "2015년 원산-금강산국제관광구투자설명회"에 대련연변상회 및 여러지역의 조선족기업인들이 참가했다.
초청에 의하여 이번 투자회에 참가한 대련연변상회 집행회장 겸 비서장 왕국문(王国文), 대련엽변상회 감사이며 대련우련선무유한공사(大连宇联船务有限公司) 동사장인 김광일(金光日) 등의 조직하에 중국 여러지역의 기업가들이 함께 대회에 참가했다. 이들은 주조선중국대사관과 중국대표단과 함께 회의 전체과정을 함께 했다.
이번행사에 대해 인민일보조선분사,신화사평양분사,중국중앙텔레비죤평양기자소 등 매체들이 동행취재했다.
행사에는 중국,중국홍콩,중국대북,영국,카나다,뉴질랜드,노르웨이,일본 등 나라와 지구에서 온 130여명의 기업가,학자와 9개 조선주재사절단과 국제기구에서 참가했다.
원산지구개발총회사 오응길 총사장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에서는 20개항목에 대한 의견교환이 있었고 6개의 협의서와 비망록이 체결됐다.오사장은 원산-금강산국제관광사업을 통하여 세계각국의 투자상,기업가와의 친선뉴대관계를 돈독히하며 더 많은 방면에서 합작과 교류를 희망한다고 표시했다.
소개에 따르면 원산-금강산관광구 제1기 건설은 2017년에 완공되며 70여개의 투자항목이 실시되여 음식,주숙,보건,산업시설,상업,서비스령역에 투자된다.
금강산국제관광구 건설항목은 작년 6월 조선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에 의해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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