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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조미관계 개선에 지지입장 표명
외교부, 조미관계 개선에 지지입장 표명
최근 싱가폴에서 끝난 조선과 미국의 비공식 만남과 관련해 중국외교부 화춘영(華春瑩)대변인은 20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조선과 미국이 관계를 개선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화대변인은 해당각자가 대화와 접촉으로 상호 이해와 신뢰를 돈독히 하고 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며 반도의 비핵화를 추진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화대변인은 중국은 해당 대화와 접촉이 6자회담이 조속히 재개되도록 추진하고 여건을 조성하기 바란다고 표했습니다.19일 조…(2015-01-21 08: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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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종단 ‘X字 철도’ 추진
한반도 종단 ‘X字 철도’ 추진
통일-외교-국방부 업무보고광복절 시범운행 北에 제의키로… 朴대통령 “北이 호응할 여건 마련”‘5·24’ 놔두고 남북공동사업 확대정부가 광복·분단 70주년을 맞아 올해 부산과 전남 목포에서 출발해 남북을 X자로 종단한 뒤 신의주와 나진을 거쳐 중국횡단철도(TCR) 시베리아횡단철도(TSR)로 이어지는 철도 시범 운행을 북한에 제의하기로 했다.통일부는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외교안보 분야 업무보고에서 남북 대화가 이뤄지면 이 같은 내용의 ‘한반도 종단 및 대륙 철도 시…(2015-01-21 08: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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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계 최초 뜨끈한 온돌마루 열차 운행
한국 세계 최초 뜨끈한 온돌마루 열차 운행
세계 최초 온돌마루 열차. 사진=코레일 ‘세계 최초 온돌마루 열차’세계 최초 온돌마루 열차인 ‘서해금빛열차’가 운행을 시작한다.19일 코레일은 서해 7개 지역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찾아 떠나는 서해금빛열차가 다음달 5일부터 본격 운행한다고 밝혔다.첫 선을 보이는 서해금빛열차는 장항선을 따라 아산온천, 수덕사, 남당항, 대천해수욕장, 국립 생태원, 군산근대문화유산거리, 보석박물관 등 아산·예산·홍성·보령·서천·군산·익산의 관광지를 찾아가는 관광전…(2015-01-21 08: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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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끊기 앞장선 한국 복지장관의 금연일기
담배끊기 앞장선 한국 복지장관의 금연일기 금연 5일째…희망이 피어오른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8일 세종시 인근 보건소의 금연클리닉에서 몸속 일산화탄소를 측정하는 검사를 받고 있다. 몸속 일산화탄소 양을 토대로 니코틴 의존 여부를 알 수 있다. 세종=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2015년은 특별한 한 해로 시작됐다. 37년 전부터 피웠던 담배와의 이별을 결심했기 때문이다. 애연가로 잘 알려진 문 장관은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부처의 수장으로서, 담뱃값…(2015-01-20 08: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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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과 미국,싱가포르에서 비공식회담 가져
조선과 미국,싱가포르에서 비공식회담 가져
미국 정부 전임 관원과 조선 6자회담 대표가 18일 싱가포르에서 조선 핵문제와 쌍무 의제를 둘러싼 비공식비공개회담을 가졌다. 회담은 이틀간 지속될 예정이다미국 뉴욕의 동북아협력안전관련 전문가 시게네르는 이번 회담은 조선 핵관련문제를 토의할것이며 회담에서 쌍방의 립장을 알아보게 될것이라고 표하였다.한편 시게네르 전문가는 회담과정의 모든 정보를 대외에 피로하지 않을것이지만 쌍방은 19일 오후 전반 회담이 끝난뒤 간단한 매체 회견을 조직할것이라고 표했다.이번 …(2015-01-20 08: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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훤칠한 김여정 170cm ?
훤칠한 김여정 170cm ?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앞줄 왼쪽)의 여동생인 김여정(오른쪽 원 안)이 남성 못지않은 장신인 것으로 확인됐다. 16일자 노동신문에 김여정은 김정은과 강동 정밀기계공장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둘의 키가 거의 비슷했다. 김정은의 신장이 168∼172cm로 알려진 것을 감안하면 김여정의 키는 신발을 신은 상태에서 170cm에 가까울 것으로 추정된다. 김여정은 일부 남성보다도 커보였다.동아일보(2015-01-19 07: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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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자주 접하는 음식? 커피가 김치, 쌀밥 제쳐
한국인이 자주 접하는 음식? 커피가 김치, 쌀밥 제쳐
한국인이 가장 자주 접하는 음식은 무엇일까?한국 대표 주식인 쌀밥과 배추김치보다 커피가 앞서 1위를 차지했다.16일 한국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보고서에 따르면 커피가 단일 음식 기준으로 주당 섭취빈도가 12.2회로 가장 많았다. 1인당 하루에 2회 가까이 커피를 마시는 셈이다. 이어 배추김치 11.9회, 설탕 9.7회, 콩밥을 포함한 잡곡밥 9.6회, 겉절이 등 기타김치 4.6회 등 순이었다. 이 같은 커피 사랑 덕…(2015-01-19 07: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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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흡연자 10명 중 9 '올해 담배 끊을 것'
한국 흡연자 10명 중 9 '올해 담배 끊을 것'
흡연자 10명 가운데 9명은 올해 담배를 끊겠다고 결심한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온라인 쇼핑 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올해 1월 11일까지 흡연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더니 응답자의 91%가 올해 금연을 결심했다고 답했다. 담배를 끊기로 한 이유(복수응답)로는 '담뱃값 인상'(70%)을 꼽은 이들이 가장 많았다. '자신의 건강을 위해' 금연하겠다는 의견(43%)과 금연구역 확대 등 …(2015-01-19 07: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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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 합법화 해준다' 각별한 주의 요망
'불법체류 합법화 해준다' 각별한 주의 요망
"3년 이상 불법체류자들을 합법화 해준다는데 사실입니까?" "C-3-8 체류자격으로 입국했는데 돈만 주면 F-4로 변경할 수 있다는데 사실입니까?" 최근들어 본지에 이같은 확인차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불법체류 합법화, C-3-8→F4 변경, H-2 전산추첨 100%당첨…" 떠도는 유언비어대로라면 돈만 주면 안 되는 것이 없다. 이같이 끝임없이 난무하는 각종 유언비어로 가득이나 어수선한 분위기인 동포사회가 또 다시 술렁이면서 피해사례가 발생하지…(2015-01-18 0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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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매형 살해한 조선족 항소심도 징역 20년
누나·매형 살해한 조선족 항소심도 징역 20년
누나와 매형을 살해한 40대 조선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광주고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서경환)는 자신의 누나와 매형을 살해한 후 두살배기 조카마저 죽이려 한 혐의(살인 등)로 기소된 이모(47)씨의 항소심에서 이씨와 검찰이 제기한 양측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20년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재판부는 "피고인의 연령, 성행, 가족관계, 환경, 범행의 경위 및 정도, 범행 후의 정황 등 여러 사정들과 대법원 양형위…(2015-01-18 08: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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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보육교사 추가 폭행 있었다' 구속영장 신청
'인천 보육교사 추가 폭행 있었다' 구속영장 신청
경찰, 4건 더 확인…구속영장 신청“동료교사 증언서도 상습확대 정황” 보육교사가 음식을 남겼다는 이유로 네살배기 여아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한 인천시 연수구 해당 어린이집에서 14일 원장이 학부모와 주민들 앞에서 무릎을 꿇고 있다. 인천/연합뉴스 인천 어린이집 원생 폭행사건을 수사중인 인천 연수경찰서는 16일 가해 보육교사가 다른 어린이들도 때린 추가 혐의가 드러났다고 밝혔다. 경찰은 추가로 확인한 혐의 4건을 포함해 모두 5건의 범죄 사실을 넣어…(2015-01-17 07: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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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13개 경제개발구 총체개발계획 제정
조선 13개 경제개발구 총체개발계획 제정
조선중앙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조선은 전국의 13개 경제개발구에 대한 총체적인 개발계획을 제정했습니다.조선경제개발협회 윤영석(尹永石) 부회장은 관련 도와 (직할시) 인민위원회는 기반시설건설을 우선으로하는 원칙에 따라 이미 건축을 망라해 도로건설, 전력, 통신보장 등 내용의 총체적인 개발계획을 제정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계획에 따르면 청진, 압록강, 만포, 혜산경제개발구 등 13개 개발구의 개발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윤영석 조선경제개발협회 …(2015-01-15 06: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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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물질만능주의 세대' 30~40대 가장의 몰락,왜?
한국 '물질만능주의 세대' 30~40대 가장의 몰락,왜?
서초동 세모녀 살해·프랜차이즈 미다스손 투신 자살 등대책 마련 위한 사회적 논의 시작 시급【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가족살해, 투신자살 등 극단적 선택을 통한 30~40대 가장들의 몰락이 최근 잇따르고 있다.이들 '젊은 가장'의 극단적인 선택은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의 붕괴를 가져오는 만큼 대책 마련을 위한 사회적 논의가 시작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14일 송파경찰서 등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업계의 미다스 손이라 불리던 이모(38)씨가 …(2015-01-15 06: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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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조선족, 위명여권 때문에 '국제미아' 돼
일부 조선족, 위명여권 때문에 '국제미아' 돼 합법 여권 갖고도 출국 않고 '불체자'로…불법 악순환 (흑룡강신문=하얼빈) 한국 정부는 위명 여권 사용자가 적발되면 법정에 세워 형사 처벌을 하고 추방해 10년간 한국에 들어올 수 없게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많은 중국동포들이 어떻게든 적발되는 것을 피하려고 음지로 숨어들고 있고, 상당수의 중국동포가 '과거'에 발목이 잡힌 채 불안한 나날 속에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 국적 잃고 가족과도 생이별 = 한국에 귀화해 가정을 꾸리고 평…(2015-01-14 07: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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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투자 아직은 험난…중국기업 '열에 아홉은 쪽박'
조선투자 아직은 험난…중국기업 '열에 아홉은 쪽박'
北, 가는 곳마다 뇌물 요구오전 계약, 오후에 파기 일쑤기업 철수도 맘대로 못해북한에서 공장을 운영하거나 무역 사업을 했던 중국인 기업가들은 북한의 계약 파기와 약속 불이행 등으로 10명 중 9명은 실패하고 나온다고 했다. 북한에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제도적 기반이 갖춰져 있지 않다는 얘기다.이동열(53) 전 지린(吉林)성 창바이(長白)현 무역대표부 대표는 "북한 당국이 발급한 합법적인 허가증을 갖고 있어도 가는 곳마다 뇌물을 요구한다"며 "뇌…(2015-01-13 05: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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