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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김정수 하버드 전액 장학생에 합격
조선족 출신 녀학생이 미국 하버드 대학에 전액 장학금을 받고 합격했다. 곧 미국 로스안젤레스 다운타운에 있는 벨몬트 고교를 졸업하는 김정수(조선족,19세)양이 주인공이다. 5000여명에 달하는 재학생중 조선족을 비롯해 아시아학생은 10명 안팎인 이 학교에서 올해 2등으로 졸업하는 김양은 4년전 미국에 이민한 새내기이지만 영어도 능숙하게 구사했다. 영어책을 열심히 읽은 덕이란다. 연길시에서 태여나 자란 김양은 한국어를 능숙하게 읽고 쓴다. 소학교 3학년 때까지 조선족학교를 다닌데다 집에서도 조…(2014-06-06 07: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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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명 중국 관광객 조선 회령으로 출발
지난 27일, "중국 룡정-조선 회령" 1일국제관광직통차출발의식이 룡정시 삼합통상구에서 있었다. 통차의식이 결속된후 134명의 중국 관광객들이 조선 회령으로 출발했다. 회령에 도착한후 관광객들은 김정숙동상을 참관하고 조선 어린이들의 정채로운 공연을 관람하였다, 오후에는 김정숙혁명력사기념관을 참관하고 귀국하였다. 출처:…(2014-05-30 06: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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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람중]19세 미만 동포방문사증, 70세이상 재외동포사증 예약 취소
주심양 한국총령사관에서는 5월 21일부터 재외동포사증(F-4)과 동포방문사증(C-3-8) 예약신청을 변경한다고 20일 기자에게 밝혔다. 이에 따라 재외동포사증(F-4)을 신청할 경우 신청일 현재 70세이상의 조선족은 사전신청예약 여부에 관계없이 사증을 신청할수 있으며 동포방문사증(C-3-8)을 신청할 경우 신청일 현재 19세 미만의 조선족은 사전신청예약 여부에 관계없이 사증을 신청할수 있다. 출처: 길림신문(2014-05-23 06: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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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인기' 김수현 중국서 백일간 억대 수입
한국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종영한지도 이미 3개월이 지났지만 극중 남자 주인공 역을 맡은 김수현의 인기는 중국에서 여전히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김수현씨는 중국 각지에서 광고, 상업 이벤트에 참여해 1억 위안의 소득을 올렸다는 후문입니다. 19일 김수현 일행은 중국 저장성 원저우시 공항에 도착했고 20일, 이번 행사를 끝으로 중국 지역에서의 활동을 잠시 마무리한다고 전했습니다. 올해 3월부터 5월 20일까지 김수현은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팬미팅, 상업 행사, 광고 촬영을 …(2014-05-23 05: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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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국동포, 한국 공장에서 사고로 숨져
15일 오후 10시16분께 한국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중국동포 손모(37)씨가 작업도중 기계에 끼어 그 자리에서 숨졌다. 공장 경비원은 "플라스틱 제품을 찍어내는 프레스 기계에 사람 몸이 끼었다는 작업자들의 얘기를 듣고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조사중이다. 출처:연합뉴스(2014-05-19 06: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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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 대표단 할빈 '안중근의사 기념관' 방문
한국 정부 대표단이 올해 1월19일 할빈에 개관한 안중근의사 기념관을 9일 공식 방문했다. 박승춘 한국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한 한국 정부 대표단은 이날 오전 흑룡강성 할빈시 안중근 의사 기념관 입구에서 기념 행사를 열었다. 흑룡강성정부 관계자들의 안내 하에 한국 정부 대표단은 안중근 의사 기념관의 내부 전시물과 이토히로부미를 사살한 의거현장을 둘러보면서 안중근 의사의 고결한 넋을 기렸다. 한편 ‘안중근 의사님의 애국심에 경의를 표하며 안중근 의사 기념관 개관에 적극 협조한 중국 정부에 깊은 감…(2014-05-12 08: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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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증 중국인 한국 제주 무단이탈 총책 ‘구속’
무사증 한국 입국 중국인들의 도외 이탈을 도운 알선책에 이어 이를 주도한 총책이 한국제주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주민등록증을 위조해 중국인들의 무단이탈을 알선한 옌모(31. 중국)씨를 제주특별법 위반과 점유이탈물 횡령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옌씨는 2월23일 공범 쉬모(28.중국)에게 주민등록증 위조를 지시하고 무사증 중국인 장모씨를 도외로 이탈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3월2일에는 쉬씨와 함께 중국 천진에서 제주에 입국하는 중국인 3명의 도외이탈을 계획했으…(2014-05-09 06: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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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첫 유람객 35명 도문 '자전거 조선 관광' 다녀와
중국인들이 자전거를 타고 조선지역을 둘러봤다고 중국방송망(中國廣播網)이 3일 보도했다. 중국인 35명은 노동절 연휴인 전날 오후 각자 자전거를 타고 지린(吉林)성 옌볜(延邊)조선족자치주 투먼(圖們)시를 출발, 조선 함경북도 남양시로 건너갔다. 관광객들은 자전거를 타고 두만강의 교량을 건넌 뒤 남양 기차역, 항미원조열사기념비, 김일성 주석 동상 등을 둘러봤다. 이들은 남양의 시장에 들러 조선의 음식을 맛보는 등 3시간가량 조선에 머문 뒤 중국으로 돌아왔다. 중국인들이 그동안 조선 관광을 하면…(2014-05-06 09: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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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조선 고려종이 협력 생산
제33차 전국 문방4보 예술박람회가 16일부터 19일까지 베이징 전시관에서 열린다. 전국 각 지역의 약 600여개 기업이 전시회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에서 조선의 고려종이가 전시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고려종이는 한지, 고려 공물지라고도 불리는데 조선반도에서 기원되었다. '장지성(將之星)' 이라고 이름한 고려종이는 조선의 전통적인 종이를 바탕으로 중국 전통의 남파(南派) 선지의 생산기술과 전통적인 서예용지의 습성을 융합했으며 조선 국가과학원 원사가 이끄는 박사단체가 지도의견을 주…(2014-04-21 06: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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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국인 무비자입국공항 5개로 늘여
한국정부가 환승관광외국인 무사증입국허가제도를 4월 6일부터 양양, 청주, 무안 국제공항으로 확대 시행하면서 제주행(중한 양국가간 협의에 의해 인정된 중국 및 한국의 전문 담당 여행사가 모집한 단체) 환승 중국단체관광객들의 무비자입국공항이 기존 인천, 김해 두곳이었던데로부터 양양, 청주, 무안까지 다섯 곳으로 늘어났다. 무비자로 입국한 중국인(중한 양국가간 협약에 의해 인정된 중국 및 한국의 전담여행사가 모집한 단체)들이 한국내 72시간 이내 체류 관광이 가능한 지역은 아래와 같다. 인천국제공항…(2014-04-21 06: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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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조선측 중국 관광객 수속 대폭 간소화
중국 도문-조선 칠보산 전용열차 개통 (흑룡강신문=하얼빈) 윤운걸 길림성 특파원 = “올해에 조선측에서는 중국 관광객의 수속을 대폭 간소화 했는데 예하면 그젯날 조선 관광을 하자면 미리 나흘전에 명단을 제시해야 가능했지만 올해부터는 이틀전에 제시하면 바로 조선 관광이 가능하다”고 김기호 연변아리랑여행사 사장이 밝히고 나서 “특히 중국 도문-조선 칠보산 관광전용열차운행이 회복되면서 조선 칠보산관광의 절호의 기회가 왔다”설명했다. 이렇게 칠보산 관광코스는 육로에 이어 철로도 가능해져 굉장히 편리해…(2014-04-21 06: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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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최고인민회의…조선 새 권력구도 출범
北 최고인민회의…조선 새 권력구도 출범北 최고인민회의…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 재추대경질설 돌던 김영남-박봉주 유임, 김경희 불참… 권력서 멀어진 듯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9일 평양 만수대 의사당에서 열린 제13기 최고인민회의 1차 회의에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재추대된 뒤 주석단 간부들의 열렬한 기립 박수를 받고 있다. 이에 김정은이 ‘그만 앉으라’는 손짓을 하고 있다. 김정은은 이날 체제의 변화보다는 국방위 강화로 권력공고화의 길을 택했다. 조선중앙TV 캡처 북한 김정은 노동당 …(2014-04-10 10: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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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南 미사일 발사 연일 비난.."한반도 긴장 부채질"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북한은 8일 우리 군의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가 한반도 긴장을 높이고 있다며 남한이 북한을 비난할 자격이 없다고 거듭 주장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미사일 위협을 운운하기 창피하지 않은가'라는 제목의 글에서 남한군이 지난달 사거리 500㎞의 탄도미사일을 시험 발사하고 미사일사령부를 창설했다는 보도를 거론하며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사일 선제타격을 노린 책동"이라고 비난했다.이어 "그것은 기필코 북남관계의 악화와 조선반도의 긴장 격화를 더욱 부채질하고 동북…(2014-04-10 10: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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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동포방문사증 10월까지 이미 약 7만명 예약
4월 1일부터 발급하는 한국 동포방문사증(C-3-8) 예약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이미 10월까지 약 7만명이 접수되였다고 심양한국총령사관 최영길영사가 2일 기자에게 밝혔다. 알아본데 따르면 예약은 지난 3월 27일에 시작되였다. 령사관은 업무량상 하루 500명에게 사증발급이 가능하다. 동포방문사증은 예약이 시작된 첫날 9월까지 예약이 차버렸다. 현재 예약이 잠시 안되는 문제에 대해 최영길영사는《접수되는 정황에 따라 검토한후 연장을 결정할것》이라고 말하며 급히 한국에 입국할 필요가 없는 사람은 …(2014-04-09 06: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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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조선족도 참가
올해 한국 국민생활체육회가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하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재외동포 선수도 대거 참가한다. 전국 1천800만 생활체육 동호인의 최대 행사인 이 축전은 오는 24일부터 4일간 강원도 속초시 등 10개 시·군 72개 경기장에서 펼쳐지며 55개 종목 1만2천여 명의 선수단과 임원진, 자원봉사자 등이 참가한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 가운데 재외동포는 중국·미국·일본·호주·필리핀·캐나다·브라질 등 7개국에서 200명이 출전한다. 이들은 테니스·배드민턴·배구·농구·족구·태권도·축구·당구 등…(2014-04-09 06: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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