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딸 2명 있다… 2010년 하반기쯤 첫째 얻어"
베이징의 對北 소식통… 리설주가 낳았는지는 불확실兄 김정철은 아들 1명 있어북한 김정은(29) 노동당 제1비서가 슬하에 딸 2명을 두고 있다고 베이징의 정통한 대북 소식통이 15일 밝혔다. 김정은의 형 김정철은 아들 1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김정은의 부인 리설주(24)는 작년 12월 말 딸을 순산했다. 지난 2월 방북했던 전 미 프로농구(NBA) 선수 데니스 로드먼도 한 인터뷰에서 "리설주가 '예쁜 어린 딸' 얘기만 했다"고 밝힌 바 있다.이에…(2013-05-16 07:52:15)
|
|
“대한민국 경찰 감사합니다”
분실한 8백만원을 찾은 조선족 “대한민국 경찰 감사합니다”
▲ 인천서부경찰서 생활질서계 김나래순경과 분실자인 중국조선족 정씨의 모습 인천서부경찰서(서장 황순일)는 1년전 김포공항역에서 습득한 5만원권 160매 800만원을 분실자인 중국조선족 정씨에게 돌려주었고, 정씨는 고마움에 눈물을 흘리며 사연을 사이버 경찰서 …(2013-05-16 06:16:12)
|
|
세계의 한국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평가
세계의 한국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평가 “ 박정희가 없었다면 오늘날의 한국도 없다” "박정희가 없었다면 오늘날의 한국도 없다. 박정희는 헌신적이었고, 개인 적으로 착복하지 않았으며, 열심히 일했다…(2013-05-15 13:41:47)
|
|
“재외동포 차세대와 함께" 초청강의 개최
재외동포 차세대와 함께" 초청강의 개최 한국외대 ‘재외동포재단 지원 2013 재외동포이해 교육’ 시범시행매주 수요일 15:00~16:40 한국외대(서울캠퍼스) 인문과학관 1401 강의실 재외동포 차세대 초청 대화강의(5/8, 5/15. 5/22) 3회 시행 [서울=동북아신문]조선족문화전자대전 사업(2013, 한국학중앙연구원), 해외(고려인) 전승 한민족무형유산조사 사업(2012, 문화재청), 해외 한민족 예술자료수집조사 사업(2011, 국립예술자료원) 등 재외한인사회 문화콘텐츠 개발을 수행해온…(2013-05-14 01:37:22)
|
|
《2013년한국방문취업설명회》5월 9일 연변대학서
한국 동포교육지원단에서는 5월 9일(목)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연변대학구락부에서 《2013년 방문취업, 기술교육 전산추첨 설명회》를 개최하게 된다.동포교육지원단 김성곤부장에 따르면 2013년에는 전산추첨을 통해 기술교육 3만명(2013년 하반기 입국)과 방문취업 4만명(2014년 상반기 입국)을 선발하게 되는데 접수기간은 2013년 5월 13일 12시부터 6월 13일 12시까지이며 신청자는 하이코리아(www.hikorea.go.kr)에서 회원가입을 한후 신청할수 있다…(2013-05-06 08:09:37)
|
|
조선족 경제인과 상생 모색하는 포럼 내달 개최
중국을 비롯해 각국에서 활동하는 조선족 경제인과 한인 경제인이 상생을 모색하는 포럼이 다음 달 서울에서 열린다.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는 오는 6월 16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광장동에 있는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월드옥타 회장단과 중국 지회 임원, 각국의 조선족 경제인, 국내 중소기업 CEO 등이 참가한 가운데 제3차 한중경제포럼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글로벌 한민족 경제네트워크 구축'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포럼은 개회식에 이어 '중국 진출 성공 전략'과 '한국 진출 전략 가이드' 등을 주제…(2013-05-06 07:52:10)
|
|
중국 옌볜, 관광산업 성장에 전통악기 특수
중국 옌볜(延邊)조선족자치주의 관광산업이 급성장하면서 관광기념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장구, 북 등의 전통악기 생산·판매량도 큰 폭으로 늘었다고 연변인터넷방송이 3일 전했다.방송에 따르면 옌볜주 주도인 옌지(延吉)시에 있는 민족악기연구소의 연간 악기 공예품 생산량은 지난 2008년 2천개에서 현재 1만개로 증가했다.연구소는 장구, 북, 가야금, 해금, 아쟁, 거문고 등 6종의 전통악기 공예품을 제작하고 있다.중국은 2008년 조선족 전통악기제작공예를 국가급 무형문화재로 지정했으며 이듬해부터 …(2013-05-06 07:26:24)
|
|
조선족 탈곡기 등 국가 2급 문화재에 선정
할빈조선족민속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탈곡기 등 소장품이 일전 국가 2급 문화재로 선정되였다. 이번에 국가 2급 문화재로 선정된 소장품들로는 1930년대 조선족들이 사용했던 탈곡기와 1950년 인민지원군 61단 정영주 통역관이 사용했던 가죽공문가방이다. 그외 이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1940년대의 가야금은 2012년에 국가 2급 문화재로 선정됐다. 할빈조선족민속박물관은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에서 2006년에 개관한것으로, 전시품은 주로 상지를 비롯한 할빈시 교외 조선족농촌에서 기증한것이다. /…(2013-05-02 06:45:39)
|
|
"딸을 납치했다" 조선족 보이스피싱 일당 검거
자녀 납치 전화를 걸어 한화 수억 원을 챙긴 조선족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한국 경기 평택경찰서는 중국 콜센터에서 자녀 납치 등 전화를 걸어 1억8천만원 상당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전자금융거래법위반 등)로 조선족 김모(27) 씨 등 6명을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경찰은 또 공범 3명을 같은 혐의로 추적하고 있다. 김 씨 등은 지난 2월 초 중국 칭다오와 지린시에 대출사기(보이스피싱) 콜센터를 설립한 뒤 지난 19일까지 한국내 불특정 다수에게…(2013-04-30 08:36:01)
|
|
개성공단 43명 귀환,미수금 정산 문제로 7명 체류
북한이 29일 귀환할 예정이었던 개성공단 잔류 체류 인원 50명의 귀환을 지체하며 끝내 이 중 7명에 대해 귀환을 허용하지 않았다. 남게 된 인원은 홍양호 개성공단관리위원장을 비롯한 관리위 직원 5명과 통신사 직원 2명이다. 이들은 북한이 주장하는 미수금 문제를 타결하고 귀환할 예정이다. 나머지 43명은 이날 오후 11시 50분쯤 차량 42대에 타고 개성공단을 출발해 30일 0시쯤 군사분계선을 통과해 귀환했다. 북한은 우리 측이 반출하려했던 완제품과 반제품 등 공단 관…(2013-04-30 08:08:35)
|
|
조선의 경제상황은 어떠할가?
우리는 평소 많은 기구와 관광자들이 공고하는 사진을 통해 조선을 료해하군 한다. 그렇다면 조선의 경제상황은 구경 어떠하며 인구당 평균수입은 얼마나 되고 어떤 경로를 통해 수익을 얻는지? 이에 대한 해답을 중국인민대학 국제관계학 학원의 김찬영부원장을 통해 알아보자. 문:조선경제는 무었때문에 어려운가?답:현재 조선의 GDP는 400억달러쯤 된다. 인구당 GDP는 1500~2000달러에 달한다. 근거라면 경제협력조직이 1999년에 공고한 연구보고에 따라 추리했고 2011년 …(2013-04-30 07:40:34)
|
|
재한조선족 무료취업 정보 사이트 개통
요즘 들어 고령 재한조선족들의 취업이 난항을 겪고있다는 소식이 종종 매스컴을 통해 전해지고있다. 대부분 50, 60 대 조선족 고령남성취업자들이다.컴퓨터조작에 능숙한 20, 30, 40대들은 인터넷을 통하여 일자리를 찾을수 있지만 고령취업자들은 지인의 소개거나 각종 구직신문, 직업소개소를 통해 일자리를 찾고있다.“우리동포취업넷”에 따르면 고령조선족들이 종사하는 직종은 대부분 제조업, 음식업, 가사도우미, 간병인, 건설업, 농업, 어업, 축산업, 숙박업이다. 하지만 나이…(2013-04-25 09:35:59)
|
|
급행비자 제도 운영 안내
당관은 일부 비자에 대해 아래와 같이 급행비자 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니 사증신청인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급행비자 발급 대상 ○ 체류자격 순수관광(C-3-2)과 단기상용(C-3-4)의 복수비자 대상자 - 단수(더블) 또는 복수비자 신청 가능 ○ 사증발급인정서 소지자 ※ 우선 개인접수만 시범 운행 2. 심사수수료 - 현행 심사수수료 외에 단수 및 더블비자는 130元, 복수비자는 260元추가 징수 3. 비자 발급 기한 ○ 신청일 기준으로 …(2013-04-25 07:55:42)
|
|
[열람중]"한국어 배우자"…한국어능력시험 5만9천명 지원
"한국어 배우자"…한국어능력시험 5만9천명 지원
한국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20~21일 국내외 41개국 206개 시험장에서 제30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을 일제히 시행했다고 밝혔다.
20일에는 유럽, 북미, 남미, 아프리카, 아랍 지역 20개국에서 A형으로 치러진데 이어 21일에는 한국과 아시아, 러시아 등 21개국에서 B형으로 각각 시행됐다. 특히 뉴질랜드, 남아프리카 공화국, 스리랑카에서는 이번에 처음으로 TOPIK이 치러졌다고 한국매체가 전했다. 이번 시험에는 5만…(2013-04-23 11:56:56)
|
|
나의 꿈은 세계의 '별', 40대 조선족 기업가 엄광철씨
물류회사·조선업 등 진출…연간 300억 원 매출 "조선족의 별을 넘어 중화(中華)의 별, 세계의 별로 떠오를 겁니다." 불혹의 나이에 중국 물류업계, 조선업계에 혜성처럼 나타난 엄광철(40) 사장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세계를 호령하는 기업인으로 성장하는 꿈을 꾸고 있다고 실토했다. 1999년 중국 다롄(大連)에서 맨주먹으로 창업할 당시 엄 사장은 '조선족의 별'이 되겠다며 회사 이름을 조선족의 '선'(鮮)자와 별 '성'(星)자를 따…(2013-04-22 09:2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