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계 미국인協 댈러스에서 대학진학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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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10-11-15 11:25|본문
(댈러스=뉴스코리아) = 댈러스 한인 2세들을 위해 지금까지와 다른 ‘대학 진학 심포지엄’이 열린다.
댈러스-포트워스 지역 내 아시안-아메리칸의 전문가와 아시안 커뮤니티의 리더들로 구성된 DFW Asian-American Citizens Council (AACC)은 “오는 13일 2010 DFW AACC 유스 심포지엄을 UTD(University of Texas at Dallas)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댈러스-포트워스 지역 내 아시안-아메리칸의 전문가와 아시안 커뮤니티의 리더들로 구성된 DFW Asian-American Citizens Council (AACC)은 “오는 13일 2010 DFW AACC 유스 심포지엄을 UTD(University of Texas at Dallas)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AACC는 “아시안-아메리칸의 사회적이고 정치적인 지위와 역량을 높이기 위해 차세대에게 투자한다는 취지에서 이번 심포지엄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AACC는 “이번 심포지엄은 단순히 대학의 입학 절차를 설명하는 설명회를 너머, 다양한 전공 분야의 경험과 배경을 가진 패널들이 참석한다”며 “각 직업 분야별로 요구되는 필수적인 것들이 무엇인지를 학생들과 나눌 것이다"고 밝혔다.
코리안-아메리칸의 정체성을 가진 한인 2세들을 포함해 아시안-아메리칸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직업 선택과 관련한 대학 선택’이라는 점에 보다 포커스 맞추어 학생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와 레이턴, 코메리카 등에서 스폰서를 받는 2010 AACC Youth Symposium에는 참가비와 점심이 무료로 제공된다.
13일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참가자들이 등록을 마치고 나면 본격적으로 심포지엄이 시작된다. 오후 3시에 마무리 되는 전체 일정 중 3번의 패널 토의는 포괄적이고 전반적인 토의 이후 보다 구체적인 토의 진행을 위해 의료, 과학기술, 예술, 사회와 경영 4개의 분야로 나뉘는 개별 토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 때 참가자들은 각 패널과 일대일로 컨설턴트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AACC는 “4개의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패널을 초청해 진행되는 패널 토의는 아직도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하는지 모르는 청소년들에게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할 것이며 뿐만 아니라 한인 2세들의 성공적 미래를 위한 네트워킹을 구축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에 대한 댈러스 한인 2세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AACC의 명예 이사이자 댈러스 한인학교 홍선희 이사장은 “작년에 댈러스 한인 2세들의 참여가 저조했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심포지엄을 마치고 나면 경품 추첨까지 있을 것”이라는 홍 이사장은 “미래를 위해 댈러스 한인 2세들도 이런 좋은 기회를 활용하라”고 당부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0-11-27 10:53:18 한민족센터에서 이동 됨] AACC는 “이번 심포지엄은 단순히 대학의 입학 절차를 설명하는 설명회를 너머, 다양한 전공 분야의 경험과 배경을 가진 패널들이 참석한다”며 “각 직업 분야별로 요구되는 필수적인 것들이 무엇인지를 학생들과 나눌 것이다"고 밝혔다.
코리안-아메리칸의 정체성을 가진 한인 2세들을 포함해 아시안-아메리칸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직업 선택과 관련한 대학 선택’이라는 점에 보다 포커스 맞추어 학생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와 레이턴, 코메리카 등에서 스폰서를 받는 2010 AACC Youth Symposium에는 참가비와 점심이 무료로 제공된다.
13일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참가자들이 등록을 마치고 나면 본격적으로 심포지엄이 시작된다. 오후 3시에 마무리 되는 전체 일정 중 3번의 패널 토의는 포괄적이고 전반적인 토의 이후 보다 구체적인 토의 진행을 위해 의료, 과학기술, 예술, 사회와 경영 4개의 분야로 나뉘는 개별 토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 때 참가자들은 각 패널과 일대일로 컨설턴트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AACC는 “4개의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패널을 초청해 진행되는 패널 토의는 아직도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하는지 모르는 청소년들에게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할 것이며 뿐만 아니라 한인 2세들의 성공적 미래를 위한 네트워킹을 구축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에 대한 댈러스 한인 2세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AACC의 명예 이사이자 댈러스 한인학교 홍선희 이사장은 “작년에 댈러스 한인 2세들의 참여가 저조했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심포지엄을 마치고 나면 경품 추첨까지 있을 것”이라는 홍 이사장은 “미래를 위해 댈러스 한인 2세들도 이런 좋은 기회를 활용하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