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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사의 첫 발자국,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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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2-09-0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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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사의 첫 발자국, 배달 

도가사서의 기록에 의하면, 환국 말기에 이르러 마지막 환인인 7대 지위리 환인께서 환국의 환웅에게 천부인(天符印)을 주고 풍백(風伯)과 우사(雨師), 운사(雲師)와 제세핵랑군 3천명을 주어 동방으로 보냈다.

이에 환웅은 태백산(백두산) 아래(천평)에서 세계 최초의 도시 국가인 신시(神市)를 건설하고 나라를 세우니 이로부터 배달국시대가 열리게 되었다. 그리고 백두산의 박달나무 아래에서 제단을 만들고 천제를 올렸다. 배달국시대는 초대 거발환 환웅으로부터 18대 거불단 환웅까지, BC 3898~BC 2333년까지 1565년 동안 지속되었다. 
흔히 우리 민족을 ‘배달민족’, ‘배달겨레’ 라 부르는데, 이 배달의 유래가 여기에서 비롯 되었다.  

이 배달환웅시대가 후기 신석기시대에 해당되는데, 사회신분과 경제상의 계층분화가 이루어지면서 실질적인 국가 형태를 갖추게 된다. 이 배달국시대에 이르러 비로소 문화영웅들이 출세하여 인류문명의 새장을 연다. 그 시작이 바로 팔괘를 그려 역학의 기초를 세운 태호 복희 씨(배달국의 5세 태우의 환웅천황의 12번째 아들 )로부터 비롯된다. 그리고 농사짓는 법을 최초로 가르치고, 수많은 약초의 약성을 구분하여 의학의 기초를 세운 신농씨도 8대 안부연 환웅시대의 인물이며, 월드컵 붉은악마 깃발의 주인공인 치우천황은 바로 14대 자오지 환웅천황이시다.  

이처럼 배달환웅시대 우리 선조들의 업적들이 오늘날 우리 문화를 형성한 바탕이 되어 지금까지도 면면히 전해내려 오고 있는데, 그 역사를 어찌 신화로 치부해 버릴 수 있겠는가. 
따라서 짧게 잡아도 우리 민족의 역사는 배달환웅시대로부터 시작되었으며, 실질적인 개천절 또한 단군의 조선개국일이 아니라 환웅천황의 신시개천이 진정한 개천절인 것이다.   

■인류문명의 조종, 태호 복희(BC 3528~BC 3413)

성은 풍(風), 이름은 방아(方牙). 배달국 5세 태우의 환웅의 12번째 아들이자, 6대 다의발 환웅의 막내 동생이다. 태호 복희씨는 우리나라 태극기의 팔괘를 처음 그었고, 주역을 만든 동양 역(易)철학의 시조이다. 남녀의 혼인제도를 정하고, 글자(書契)를 만들어 의사소통의 불편을 해소한 ‘문자의 아버지’이다. 

상제님께서는 실질적인 인류문명의 시작이 배달국 시대의 태호 복희씨로부터 비롯되었다고 하셨다. 

* 應須祖宗太昊伏인데 何事道人多佛歌오
  응수조종태호복        하사도인다불가
  마땅히 선천 문명의 조종(祖宗)은 태호 복희씨인데 웬일로 도 닦는 자들이 허다히 부처 타령들이냐! (道典 5:282:3)

태호 복희씨는 풍산(風山)에 살면서 성(姓)을 풍(風)이라 하여 인류 성씨의 원조가 되었다. 그러나 태호 복희씨의 나라는 15대동안 왕통을 이어왔으나 혈통이 끊어져 그 성(姓)이 사라지고 말았다. 이에 대해 상제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 세상에 성(姓)으로 풍(風)가가 먼저 났으나 전하여 오지 못하고 다만 사람의 몸에 들어 체상(體相)의 칭호로만 쓰이게 되어 풍신, 풍채, 풍골 등으로 일컫게 되었을 뿐이요, 그 다음에 강(姜)가가 났나니 ‘강가가 곧 성의 원시’라.(道典 2:37:1~4)   

태호 복희씨가 마지막으로 도읍을 정했던 곳이 진(陳)국, 지금의 중국 하남성 회양현인데, 지금도 회양현에 가면 태호 복희씨의 무덤이 있고, 그 앞에‘태호복희지묘’라고 쓴 비석이 세워져 있다. 
 

■경농과 동양의학의 아버지, 신농(BC 3218~BC 3078)

신농씨의 성은 강(姜), 이름은 궤(軌) 또는 석년(石年). 8대 안부련 환웅 때, 신농씨의 아버지 소전(少典, 벼슬이름: 곰 토템부족인 유웅국(有熊國)의 왕으로도 알려져 있다)이 중국 섬서성의 강수(姜水)의 감병관으로 임명받아 갔다. 소전은 그곳에서 유와씨의 딸 여등(女登)과 혼인하였고, 강수(姜水)에서 신농씨를 낳았다. 신농씨가 강수에서 태어나고 성장하였기에 강(姜)씨로 성을 삼았다.  

오늘날 동양의학의 창시자가 바로 신농씨다. 상제님께서는 “신농씨가 백초(百草)를 맛보아 약을 만들어 구제창생(救濟蒼生)에 공헌하였다”(道典 4:147:1)고 말씀하셨다. 신농씨는 70종의 독초를 일일이 맛보고 독성(毒性)에 중독되었다가 다시 해독하여 위험한 상태를 벗어나곤 하였다. 또 산야를 돌아다니면서 자편(신통력이 있는 빨간 채찍)으로 화초들을 때려보는 것만으로도 약효가 있고 없음을 감별하여 사람들의 병을 고치는 데 큰 업적을 남겼다고 한다.
또한 신농씨는 최초로 시장경제를 활성화시켰으며, 농사짓는 법도 처음으로 가르쳤다. 

그리고 신농씨가 강씨인데, 태호복희씨의 풍씨가 사라짐으로써 강씨가 인류의 모든 성씨(姓氏)의 시원이 되었다. 그래서 상제님께서도 원시반본(原始返本)의 섭리에 의해 강씨 성으로 오셨다. 

중국 사람들은 자신들을 염황(炎黃)의 후손이라고 말한다. 이는 염제 신농씨와 황제 헌원의 후손이라는 말이다. 그러나 이는 최근에 하는 소리다. 공자시대에는 요순(초대단군 시대)을 뿌리로 삼고 한(漢)나라 때에는 황제 헌원(배달국 14세 자오지천황시대)으로 소급시키더니 80년대 후반에 와서야 염황자손이라는 말이 담론이 되었다. 실상 염제 신농씨는 우리 동방민족의 조상이지 중국민족과 관계가 없으며, 있다 해도 그 지류에 지나지 않는다. 
 


■배달국 14대 자오지 환웅천황 ‘치우’
 -헌원과 싸워 이긴 치우천황, 중원을 석권하다

환인천제가 다스린 환국(桓國)을 이어 배달 환웅천황이 배달국(倍達國)을 건국했다. 그 배달국 당시, 서기전 2707년에 즉위하여 109년간 배달국을 다스린 14대 자오지(慈烏支) 환웅천황이 곧 치우천황이다. (치우蚩尤란 세속의 말로 ‘우뢰와 비를 크게 지어 산천을 바꾼다’는 뜻) 109년간 섭정했다는 기록의 의미는, 그 때가 삼신三神의 도가 뿌리내렸던 태고의 원형문화 시절로서 인류가 장수하는 선仙의 문명시대였음을 증명하는 내용이다.

당시 염제 신농씨 나라의 8대 마지막 임금인 유망이 쇠퇴의 길을 걷자, 치우천황은 웅도(雄圖)의 대망을 품고 서방으로 출정하여 모든 제후들을 정벌하고 유망의 수도를 함락시킨다. 이 때 유망의 제후로 있던 헌원이 치우천황의 입성소식을 듣고, 대신 천자가 되려는 야망을 품고 군사를 일으켜 이에 대항해 온다. 

그리하여 동방 고대사에서 저 유명한 탁록 대전투(동방 최초의 국제전쟁)가 벌어져, 10여 년 간 무려 73회의 치열한 공방전이 오고간다. 치우천황은 도술로 큰 안개를 지으며 최초로 제작한 금속병기를 동원, 마침내 대승을 거두고 헌원을 사로잡아 신하로 삼는다.  

중국인들이 동방 배달민족을 동이(東夷)라고 부른 것도 치우천황이 큰 활을 만들어 쓴 이 때부터다. 이후 치우천황은 동방 무신(武神)의 시원이 되어 수천년 동안 동방의 조선족은 물론 한나라 진나라의 백성들에게까지 위력적인 숭배와 추앙의 대상이 된다.   



■치우천황에 대한 역사왜곡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해서 사마천 『사기』에는 치우가 헌원에게 죽었다고 기록되어 있는가. 그것은 사마천이 중국인이었기 때문이다. 만일 그가 한국인이었다면 사실대로 기술했을 것이다.  

역사의 진실은 이러하다. 탁록의 대결전 중에 치우천황의 장수 치우비(蚩尤飛)가 헌원군에게 성급히 공격을 시도하다 몰살당한 사건이 있었다. 이것을 두고 훗날 고조선과의 대전쟁에서 크게 패한 한무제와 그의 사관 사마천이 『사기』에서 ‘금살치우(擒殺蚩尤)’, 즉 ‘헌원이 치우천황을 사로잡아 살해했다’고 사실을 완전히 거꾸로 뒤집어 놓은 것이다.  

또 당시의 상황을 ‘치우작란’(蚩尤作亂), 즉 치우가 헌원에게 복종하지 않고 난을 일으켰다고 기록하고 있다. 실상은 제후의 위치에 있었던 헌원이 천자가 되겠다는 야망을 품고 군사를 일으켜 천자인 치우천황에게 도전해온 것이니, ‘황제작란’(黃帝作亂)이라 함이 역사의 진실인 것이다. 

뿐만 아니라 헌원은 황제로 격상되어 지존의 존재, 하늘과 같은 존재로 떠받들어 놓고, 치우는 수신인어(獸身人語, 짐승 몸에 사람 말을 함)로 묘사되어 짐승 같은 존재, 요술부리는 아주 하찮은 존재로 격하시켜 놓았다. 근원적인 역사왜곡의 첫 페이지가 이렇게 시작된 것이다.  

* 황제(黃帝)가 난(亂)을 지으므로 치우(蚩尤)가 큰 안개를 지어 이를 평정하였나니, 난을 지은 사람이 있어야 다스리는 사람이 있느니라. (道典 2: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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