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조 라선경제무역구 원정-라진도로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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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2-10-29 11:35|본문
(흑룡강신문=하얼빈) 26일 오전, 조선 원정통상구에서 중조 쌍방이 공동히 개발하고 관리하는 라선경제무역구 원정—라진도로의 개통식이 성대히 거행되였다고 연변일보가 29일 보도했다.
개통식에서 장안순 연변주위 서기가 길림성 당위와 정부를 대표하여 도로개통에 열렬한 축하를 표하였다.
중국과 조선이 공동히 개발하고 관리하는 라선경제무역구의 첫 프로젝트인 원정-라진 2급도로 보수개조 공사는 길이가 50.3킬로미터로 1년 남짓한 긴장한 건설을 거쳐 완공했다.
이는 훈춘—라선의 행차운행시간을 크게 단축시키고 량국의 해당지역 교통환경을 크게 개선시켰다.
장안순은 "이번 도로 개통은 중조 라선경제무역구의 공동 개발, 공동 관리에 량호한 발단으로 되며 중조 량국이 전통적우의를 심화시키고 발전시키는 새로운 견증으로 되는바 길림성과 라선시가 대외무역 교류와 합작을 일층 확대하는데 튼실한 토대를 닦고 라선경제무역구 진척을 유력하게 추동하게 될것이며 중조 량국의 세세손손의 친선을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는데 있어서 교량과 뉴대의 역할을 하게 될것이다."고 전망했다.
황철남 조선 라선시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이 라선시인민위원회를 대표하여 원정—라진도로 개통을 열렬히 축하했다.
황철남은 "원정—라진도로의 개통은 도로운수능력을 제고하고 라진항 부두의 중국 동북지역운수능력을 제고시킬뿐더러 량국의 관광발전에 거대한 기여를 하게 될것이다. 라선시와 길림성은 산과 강으로 이어지고 전통적인 조중친선의 정을 갖고있는바 이는 라선경제무역구가 나날이 발전하게 할것이며 경제무역구에 무한한 생기와 활력을 가져다줄것이다."고 말했다.
개통식에서 중조 쌍방의 래빈은 함께 원정—라진도로 개통을 견증하였으며 연길(훈춘)—라선시국제려객수송버스의 상호 운행을 실현했다.
이날 개통식에 길림성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장안순,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성정부 부성장인 진위근, 조선 라선시인민위원회 위원장 조정호, 조선 라선시인민위원회 부위원장들인 황철남, 최광남 등과 국가 상무부, 조선주재 중국 청진총령사관, 조선합영투자위원회 책임자들이 개통식에 참가하여 테프를 끊었다.
개통식에서 장안순 연변주위 서기가 길림성 당위와 정부를 대표하여 도로개통에 열렬한 축하를 표하였다.
중국과 조선이 공동히 개발하고 관리하는 라선경제무역구의 첫 프로젝트인 원정-라진 2급도로 보수개조 공사는 길이가 50.3킬로미터로 1년 남짓한 긴장한 건설을 거쳐 완공했다.
이는 훈춘—라선의 행차운행시간을 크게 단축시키고 량국의 해당지역 교통환경을 크게 개선시켰다.
장안순은 "이번 도로 개통은 중조 라선경제무역구의 공동 개발, 공동 관리에 량호한 발단으로 되며 중조 량국이 전통적우의를 심화시키고 발전시키는 새로운 견증으로 되는바 길림성과 라선시가 대외무역 교류와 합작을 일층 확대하는데 튼실한 토대를 닦고 라선경제무역구 진척을 유력하게 추동하게 될것이며 중조 량국의 세세손손의 친선을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는데 있어서 교량과 뉴대의 역할을 하게 될것이다."고 전망했다.
황철남 조선 라선시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이 라선시인민위원회를 대표하여 원정—라진도로 개통을 열렬히 축하했다.
황철남은 "원정—라진도로의 개통은 도로운수능력을 제고하고 라진항 부두의 중국 동북지역운수능력을 제고시킬뿐더러 량국의 관광발전에 거대한 기여를 하게 될것이다. 라선시와 길림성은 산과 강으로 이어지고 전통적인 조중친선의 정을 갖고있는바 이는 라선경제무역구가 나날이 발전하게 할것이며 경제무역구에 무한한 생기와 활력을 가져다줄것이다."고 말했다.
개통식에서 중조 쌍방의 래빈은 함께 원정—라진도로 개통을 견증하였으며 연길(훈춘)—라선시국제려객수송버스의 상호 운행을 실현했다.
이날 개통식에 길림성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장안순,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성정부 부성장인 진위근, 조선 라선시인민위원회 위원장 조정호, 조선 라선시인민위원회 부위원장들인 황철남, 최광남 등과 국가 상무부, 조선주재 중국 청진총령사관, 조선합영투자위원회 책임자들이 개통식에 참가하여 테프를 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