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우리 력사 바로 알고 삽시다(32)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철호| 작성일 :12-12-17 06:17|

본문

1932년 4월 이케다대좌가 지휘하는 간도파견대가 룡정에 침입하는 장면.

 

 

 

간도농민폭동

 

 

반년 사이  680여차 폭동 일으켜 봉건세력 타격 토지혁명 단행

600여명 반일군중 일제에게 체포 공산주의자들 감옥의 이슬로

 

 

중공동만특위 건립

 

“‘8.1’길돈폭동을 뒤이어 연변 각지에서는 련이어 폭동이 일어났는데 ‘5.30’폭동이 일어난 1930년 후반년에만 하여도 크고 작은 폭동이 선후로 680여차나 일어났습니다. 촌마다에 폭동위원회가 건립되였고 농민들은 ‘폭동! 폭동! 또 폭동!’의 구호를 부르면서 열광적인 기분으로 투쟁에 림했습니다. 이러한 폭동은 모두다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에 일어났는데 목적은 토지혁명의 실현과 유격대와 유격근거지의 창건에 있었습니다. 력사상에서 이 폭동을 ‘간도농민폭동’이라고 합니다.”

 

연변대학 력사학교수 박창욱선생은 연변에서의 그번 투쟁은 중국공산당의 제2차“좌”경로선의 영향하에서 범한 “좌”경모험주의였고 투쟁에서 비록 실패했지만 중외반동세력에 대해 여지없이 타격했고 광범한 군중들속에 중국공산당의 영향을 심각히 심어주었으며 공산당의 기층조직은 물론 공청단, 농민협회, 반제동맹, 반일회 등 군중단체가 크게 확대되게 하였는바 튼튼한 군중기초와 간부기초를 닦아놓았다고 지적하였다.

 

1930년 9월 20일 중공만주성위 순시원 료여원(蓼如院)은 성당위에 “동만의 길돈철도연선 각 현을 순시한데 대한 사업보고”를 제기, 25일 료여원의 보고에 근거하여 만주성위에서는 “지시편지”를 발부하여 동만특위를 설립할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연길, 화룡, 왕청, 훈춘, 돈화, 안도, 무송, 화전, 액목, 장백 등 10개 현을 동만특위에서 령도하기로 결정했다. “지시편지”는 동만의 금후 중심임무와 책략 및 조직건설, 선전 등 문제를 상세히 천명했다.

 

10월 10일, 료여원과 양림(楊林, 조선인)은 성당위의 “지시편지를”를 지니고 연변에 와 중공연화중심현위 간부회의를 소집하고 “지시편지”를 전달했다. 회의에서 중공동만특별위원회를 건립했다. 특별위원회는 료여원, 양림, 왕경, 주건, 류지원, 리용, 리용국 등 7명으로 구성, 료여원이 서기를 맡았다.

 

조직부장을 왕경, 선전부장을 주건, 교통부장을 리용, 비서처장을 라일, 청년부장을 리용국, 부녀부장을 리인활이 맡았다. 성당위의 지시정신에 좇아 연변지구의 반일무장투쟁을 강화하기 위해 회의에서는 중곡동만특별위원회 군사위원회를 설립, 양림이 군사위원회서기로 되었다. 위원회는 양림, 류지원, 송국서 등 3인조로 구성되였다.

 

성세호대한 폭동

 

1930년 9월, 중공만주성위에서는 “우경사상을 극복하고”, “토지혁명을 심입전개하며” “쏘베트정권을 건립하고” “지주의 일체 토지를 몰수할것”을 중공동만당조직에 지시하고 돈화와 연변의 유격대를 정돈하여 “홍군 제44군을 창건”하며 “각지에서 유격전쟁을 벌릴것”을 호소하였다. 동만의 공산당조직에서는 성당위의 지시와 호소를 관철하여 전 동만적으로 되는 “추수폭동”을 성세호대하게 벌렸다.

 

9월, 연길, 화룡, 왕청 3개 현의 군중들은 당조직의 지도밑에 건립된 “폭동위원회”와 “행동위원회”의 조직하에 봉기를 일으키고 친일주구와 악질지주들을 청산, 그들의 가옥을 불살라버렸으며 적들의 전화선을 끊어버리고 적의 거점에 폭탄을 던지고 현금, 무기 등을 탈취하였으며 지주, 부농, 고리대업자들의 토지문서, 소작계약, 고리대문서 등을 불살라버렸다. 10월에는 연길, 화룡, 왕청 3개 현의 489명 군중이 유격전에 참가하여 일제주구 33명을 처단, 악질지주의 가옥 29채를 소각하였으며 반동문서들을 불사르고 지주의 곡식창고를 열어 빈고농들에게 량식을 나누어주었다.

 

《연변항일사적지연구》(길철수)는 당시 “조선일보” 1931년 4월 12일에 실린 간도농민폭동에 대한 기사를 이렇게 옮기고 있다.

 

작년 1년동안에 조선인 공산당원이 길림내에서 폭동을 일으킨 피해조사가 성내 각 현정부로부터 길림성정부에 도달한 정보에 의하면 작년 1년동안에 공산당의 폭동사건의 피해 상황은 아래와 같다.

 

길림성 간도의 연변은 폭동의 중심지였는데 사건이 한번 발생(“5.30”폭동)하자 뒤이어 일어난 것은 실로 680회, 사방자 160여명으로 금후도 그 운동이 어데까지 미칠는지 예측할수 없다.

 

폭동사건 총계 684건

조선인피살자 116명

중국인피살자 47명

조선인부상자 47명

중국인부상자 27명

방화소각가옥 253채

방화소각학교 34소

전신, 전화시설 피해 41건

 

투쟁가운데서 각지에서는 쏘베트정부, 혁명위원회 등을 건립하고 적위대, 적색유격대를 창립하였다. 중공연화현위원회에서는 평강구에서 연화현혁명위원회를 내오고 농민협회를 조직하였다. 혁명위원회 산하에 토지부, 군사부를 두고 토지혁명과 유격대, 적위대건립을 지도하였다. 각지 당조직의 노력밑에 중공동만특위산하에 유격대, 연화현혁명위원회 산하에 적색유격대 그리고 라자구, 평강, 개산툰, 삼도구와 길돈 등 지구에 8개 무장대오가 조직되여 홍군의 창건을 위한 무장탈취, 군자금모집 등 투쟁을 벌렸다.

 

제5차 간도공산당 사건

 

기세드높은 대중폭동은 일제와 지방정부에 엄중한 위협을 주었다. 폭동을 진압하기 위해 일제는 이미 있는 400여명의 경찰외에 조선으로부터 106명 경찰을 보충받고 군벌정부와 야합하여 대“토벌”을 감행했다. 중국군벌정부에서는 9월 25일에는 또 “길림성비적토벌사령부”를 새로 앉히고 일련의 반공조례와 “법규”에 관한 훈련을 반포하였다. 그리고 2개 퇀의 병력을 연변과 길돈철도연선에 배치하여 “폭동”을 탄압하게 하였다.

 

1930년 6월부터 6개월간 일제는 전후 34차에 걸쳐 880명의 혁명군중을 체포하였는데 19명의 한족을 제외하고는 모두 조선인혁명간부와 농민들이였다. 이번 대탄압에서 일제간도총령사관에서 접수한 체포된 인원은 1200여명(군벌정부 군경이 체포한 중요인원도 인계받았음)이였다. 반동적이고 친일적이며 부패무능한 군벌정부는 체포한 조선인혁명가들을 일제의 요구대로 일본령사관에 넘겨주었다. 하여 일제는 연변의 내정을 공개적으로 간섭하여 1200여명의 “피고자”들을 재판하였다.

이번 탄압사건에서 1200여명은 일본령사관의 “령사재판권”에 의하여 “초심”을 거쳤는데 “초심”중 갖은 혹형을 자행하였기에 10명이 옥사하였다.

 

600명은 “무죄석방”되였으나 수개월 내지 1년을 옥고를 치렀고 갖은 혹형을 받았으며 석방이후에도 “요시찰인물”의 명단에 올라 일본경찰의 감시를 받았다. 나머지 430명은 서울에 압송되였다. 일제는 430명의 “수인”을 40여차에 걸쳐 압송하였고 공판에 수요되는 총포, 작탄, 칼, 석부, 석괴와 선전삐라, 문건 등 5000여건을 2대의 트럭에 꽉 박아싣고 서울에 송치하였다.

 

서울형무소에서는 그들을 “예심취조”하였는데 “예심취조”중 강렬모 등 20여명이 중병으로 하여 옥중에서 죽었거나 보석되여 집으로 돌아와 사망되고 그 외의 1명은 보석중이여서 “예심”에 참가 못하고 나머지 390명이 24가지 “죄명”으로 예심종결을 끝마쳤다. 그중 백규찬 등 118명이 “면소처분”을 받고 1932년 12월에 석방되였으니 실제상 2년의 옥고를 치른셈이였다. 결국 그 외의 272명이 재판에 회부되였다. 그런데 공판에 회부된 이후 강경모 등 10명이 옥사하고 그 외 4명은 중병으로 재판장에 나올수 없어 결국 출정한이는 260명이였다.

 

일제는 “피고”들을 취조하는 한편 서울에다 700명을 수용할수 있는 재판소를 보수하느라고 3년동안 애를 썼다. 드디여 1933년 9월 25일 이들에 대한 공판이 시작되였다. 이처럼 규모가 큰 “대사건”의 판결은 조선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있은 사건이였다. 이번 “간도폭동”공판은 대체로 18차에 걸쳐 진행되였는데 재판소는 이미 보수되였으나 서대문형무소에서부터 재판소까지 “피고”들을 압송하는 것이 놈들에게는 “골치아픈 일”이였다.

 

1933년 9월 22일, 23일, 24일 동아일보에 련재된 보도에 의하면 상기 서대문형무소에서 정동골목을 빠져서 재판소에 이르는 로정에는 종로경찰서 경관 50명이 총동원되고 그것도 부족하여 서울시 각 경찰서에서 100명의 경찰을 더 동원하여 도합 150명의 경찰과 일본헌병대가 출동되여 이른아침부터 비상경계를 실시하여 물샐틈없이 경계망을 늘여놓고 “피고”들을 경전(京電)뻐스 한 대에 20명씩 7~8대의 버스에 실어 2차에 나누어 압송하였는데 공판이 18회나 되다보니 모두 36차를 래왕하였다 한다.

 

공판이라야 형식에 불과하여 “피고”측을 변호하는 변호사는 있을수 없고 다만 검사들이 “죄상”을 공소하고 재판장이 “심문”하면 “피고”들이 답변할뿐이였다. 놈들은 폭동의 현상만을 렬거하여 이른바 “살인, 방화, 강도, 절도, 총기취체위반” 등 24가지 달하는 “죄상”을 “피고”들에게 들씌웠다. 그러나 리동선, 주현갑, 고하경 등 혁명가들은 공판장을 일제침략자들의 침략죄행을 성토하는 장소로 삼고 떳떳이 항변하였다.

 

공판에서 사형받은이들로는 리동선, 최관옥, 로창호, 김광묵, 김동필, 류태순, 김응수, 고하경, 민창식, 지련호, 박금철, 김봉돌, 조동률, 리성철, 귄태산, 허완진, 박동필, 김룡운, 리종립, 김금난, 박익섭, 주현갑 등 22명이고 무기도형을 받은이들로는 김명원, 박봉현, 차병철, 안응손, 김준걸 등 5명이였다.

 

1936년 7월 20일과 21일, 22명의 혁명자들은 “적기가”를 부르면서 적들의 교형장에 올랐다. 이것이 바로 제5차 간도공산당 사건의 결말이다.(계속)

0

글로벌한민족 목록

글로벌한민족 목록
中企 수출의 ‘해결사’로 나선다.‘11월23일 ‘한인비즈니스… 재외동포청, 中企 수출의 ‘해결사’로 나선다.‘OK BIZ’자문단 발족 후 처음 ‘수출상담회’ 11월23일 ‘한인비즈니스포럼’도 함께 열어‘코엑스 푸드 위크’와 연계해 시너지 기대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이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700만 한인네트워크와 국내 중소기업을 연결, 모국상품 수출 …(2024-11-22 15:19:08)
诺贝尔文学奖 한강의 소설과 시집 . 인기글 소설 채색주의자아름다움의 처절한 공존여전히 새롭게 읽히는 한강 소설의 힘​​2007년 창비에서 출간된 『채식주의자』는 2010년부터 일본, 중국, 프랑스 등 여러 나라에서 꾸준히 번역 출간돼왔으며 2015년 문학의 명문 출판사인 포르토벨로가 영어판을 낸 뒤 영국 포일스(Foyles)서점에서 소설분야 톱10에서 1위에 오르…(2024-10-11 17:33:02)
"청도상공에서 훨훨 날고 있는 갈매기" 김지웅 사장 인기글 기자한테 창업이야기를 하는 김지중 사장(오른쪽)“우물을 파되 한 우물을 파라, 샘물이 나올 때까지.” 이 말은 20세기의 성자 슈바이처의 유명한 좌우명이다.이 말과 같이 꾸준히 한 우물만 파오면서 성공의 길을 걸어온 사람이 있으니 그가 바로 청도시 협창전자유한회사의 김지웅 사장이다.필자는 10년 동안 청도시 황도서해안에서…(2024-10-05 20:41:46)
서울주재 중국 관광사무소 추석맞이 관광 시회(詩會)개최 인기글 ​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서울 주재 중국관광사무소가 개최한 중추절 관광의 밤 행사장 야외 차담회장에 소동파의 싯구절과 함께 중국인들이 명절에 내거는 홍등롱이 걸려있다. 2024.09.11 chk@newspim.com​서울 주재 중국 관광사무소(旅游办事处)는 9월 10일 여행 관련단체와 미디어 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2024-09-16 18:33:48)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급성장, 삼성·SK하이닉스에 위협 인기글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급성장, 삼성·SK하이닉스에 위협“창신메모리 생산량 급증, 시장 점유율 확대. 한국 수익성 악화 우려”박정한 기자<!---->입력2024-09-16 17:46​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급성장, 삼성·SK하이닉스에 위협이미지 확대보기중국 메모리 반도체 급성장. 사진=로이터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2024-09-16 18:16:12)
글로벌 사업가의 꿈으로 세상을 주름잡고 있는 김정순 회장 인기글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해외무역위원회(삼하) 김정순 회장 하북성 삼하지역에는 글로벌 무역 경제인 양성 그리고 리더십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활력을 부여하는 여성사업가 김정순녀사가 있다. 처녀시절 무역인의 꿈, 도전끝에 사업가의 꿈을 이루다 고향이 두만강변 길림성 룡정시 백금향 출신인 김정순녀사(68세)는 1955년생으로서…(2024-08-04 10:07:57)
"조선족은 어디로 가야 하나?"... 정신철 중국사회과학원 … 인기글 중국사회과학원에서 다년간 조선민족 연구를 하고 북경에서 조선족청소년을 대상으로 우리말과 글을 가르치는 주말학교 '정음우리말학교'를 설립해 활동하고 있는 정신철 교수가 중국동포단체의 초청으로 강연 및 대화의 장을 지난 7월 21일 일요일 오후 서울 구로구 밸라스타웨딩홀(구 정현웨딩홀)에서 가졌다. 정신철 중국사회과학원 전…(2024-08-04 09:46:01)
“K-가곡, 중국 상하이 음악청에 울린다” 인기글 이달 6월 19일 ‘한국 예술 가곡 음악회’ 열려 중국 성악전공자들이 부르는 한국가곡 13곡​1. 凤仙花 봉선화 3’20” 2. 同心草 동심초 3’50” 3. 鸟打铃 새타령2’40” 4. 古风衣裳 고풍의상 3’ 5. 爱歌 사랑가4’40” 6. 依靠时间 시간에 기대어4’30” 7. 初恋 첫사랑 4’ 8. 残香 잔향 5’ 9…(2024-06-12 17:05:13)
中 언론 “한국인은 왜 장가계에 열광하나” 인기글 “장가계(张家界)로 여행 간 많은 중국인이 한국에 있는 줄 알았다고…”지난 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SIFT 2024)에서 류거안(刘革安) 장가계시 서기가 한 말이다. 그만큼 한국인 관광객이 많고 관광지 곳곳에 한국어 표기가 많다는 뜻이다.27일 북경일보(北京日报)는 올해 들어 중국 장가계를 방문…(2024-06-01 16:17:17)
中 대학 문화 축제서 한복 자태 뽐내는 韓 유학생 인기글 톈진(天津)대학 국제문화축제에 참가한 韓 유학생이 부스 앞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이날 天津톈진대학에서는 제14회 국제문화축제가 열렸다. 40개국에서 온 수천 명의 유학생이 전통 복장, 수공예품 전시, 문화예술 공연, 미식 등을 통해 각 나라와 민족의 문화적 매력을 뽐냈다. 2024.5.22​원문 출처:신화통신 (2024-05-23 15:46:11)
중한도시우호협회 협회장 권기식 인기글 권기식 회장은 한중 우호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의 중심축이라는 신념으로 지난 2016년 한국외교부 소관 사단법인인 한중도시우호협회를 설립해 한중 우호에 앞장서고 있다. 한겨레신문 기자와 대통령 비서관을 거쳐 한양대 교수와 영남매일신문 회장, 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 민간단체협의회장 등을 력임하고, 현재 서울미디어대학원…(2024-05-01 17:44:17)
국제통화료 부담 없이 재외동포 민원상담 인기글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들이 국제통화료를 내지 않고 한국에 있는 ‘재외동포 365 민원콜센터’에 전화(웹콜)를 해서 민원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재외동포청 산하 기구인 재외동포서비스센터(센터장 김연식)는 “4월 30일부터 데이터통화 서비스를 시범 사업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지난해 6월 5일 재외동포청과 함께 설립된 재…(2024-05-01 17:40:58)
중국동포 조선족 인식 제고에 대한 소고 인기글 파라과이교육과학부 자문관 ​이남철(경제학 박사, 서울사이버대학교 객원교수, 전 파라과이교육과학부 자문관)[동북아신문=이남철 객원논설위원]​ 2023년 5월 기준, 15세 이상 국내 상주 외국인은 143만 명으로 전년 대비 12만 9천명(9.9퍼센트)이 증가하였다. 남자는 81만 3천 명(56.8퍼센트)으로 전년 대비 9…(2024-05-01 16:59:20)
현대차·기아, 바이두와 MOU 체결…커넥티드카·자율주행 협력 인기글 [사진 출처=IT즈지아(IT之家)] 현대차·기아가 바이두와 지난 27일 베이징에서 커넥티드카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28일 IT즈지아(IT之家)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이날 바이두와 커넥티드카, 자율주행, 스마트 교통 시스템, 클라우드 컴퓨팅 등 분야에서 새로은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하기로 협의했다.양사는 또한 바이두 …(2024-05-01 16:51:58)
中 언론 “韓 총선 여권 참패…윤석열 임기 내 ‘레임덕’ 우… 인기글 10일 치러진 한국 22대 총선 결과에 중국 매체들도 관심을 보이며 한국의 ‘여소야대’ 구도가 계속될 것이라고 보도했다.11일 환구시보(环球时报), 신화망(新华网), 참고소식망(参考消息网) 등 주요 매체는 한국 22대 총선에서 야당 진영이 ‘압승’을 거뒀다며 각 정당의 선거 결과를 보도했다.환구시보는 AFP를 인용해 이번…(2024-04-14 13:27:23)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2024년 龍의 힘찬 기운을 받아 건강부자가 되세요
延边聖山本草商贸有限公司(연변성산본초상무유한공사)微信 138-4339-0837 카톡전화번호 010-4816-0837
Copyright © 2006 吉ICP备2020005010号 住所 :延吉市北大新城 2号楼3010
企业法人注册号(법인사업자 등록번호):222400000012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