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우리 력사 바로 알고 삽시다(36)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철호| 작성일 :12-12-21 05:58|

본문

소왕청 리수구에 자리잡은 왕청현반일유격대 지휘소.

 

 

 

동만항일유격대.1

 

 

대중적인 무장탈취투쟁 활발히 벌려

조선인 민중들 유격대건립에 앞장서

 

 

화룡현유격대

 

1931년 겨울부터 동만 각지에서는 항일유격대의 건립사업을 다그쳤다. 화룡현항일유격대의 건설사업도 1931년 “추수투쟁”과 1932년 “춘황투쟁”에서부터 시작되였다.

 

1930년 “붉은 5월 투쟁” 후 중공화룡현위와 각구의 당조직에서는 개산툰, 달라자, 평강, 삼도구 등지에서는 유격대, 적위대, 돌격대 등 노동자, 농민 무장단체를 조직했다. 그들은 이러한 무장단체에 의거하여 적들의 무기를 탈취하는 투쟁을 지혜롭게 펼치기도 했다. 1932년 봄, 장락영 등 돌격대원들은 개산툰에서 친일지주인 차성남의 장원을 습격하여 보총, 권총, 양포 한자루씩 탈취했다. 6월에는 개산툰돌격대 대장 리동일이 돌격대원들을 이끌고 선구공안국을 습격하여 총을 빼앗았고 7월에는 개산툰적위대 대원들이 백룡평해관을 습격하여 권총을 빼앗았다. 무기가 장만되자 이들은 개산툰의 고석동에서 “개산툰권총대”를 건립, 채규진이 대장을 맡았다. 권총대는 계속하여 무기탈취투쟁을 벌려나가면서 대오를 확대했는데 7월말에는 20여명으로 불었다.

 

중공화룡현위 달라자구위에서는 “붉은 5월 투쟁”속에서 건립된 적위대를 기초로 1932년 여름 “달라자장총대”를 건립, 김창섭이 대장을 맡았다. 20여명의 대원을 갖고있는 장총대는 금곡, 룡암, 달라자 일대에서 활약하였다. 그해 가을 장총대는 달라자와 함보동길에서 괴뢰군집사대를 매복습격하여 세놈을 죽이고 보총6자루를 빼앗았다. 그들은 금곡의 매바위산의 동굴에다 소형병기공장을 앉히고 자작폭탄을 만들기도 하고 장총대의 무기를 수리해주기도 했다.

 

평강구에서도 1932년 여름 적위대를 기초로 유격대를 건립, 김세가 대장을 맡았다. 20여명의 대원을 갖고있는 평강유격대는 평강, 장인강, 투도구 일대에서 무기탈취투쟁을 전개했다. 가을에 유격대는 장인강과 투도구의 지주장원을 습격하여 보총, 권총, 사냥총 등 20여자루를 탈취하였다. 삼도구에도 10여명으로 조직된 유격대가 있었는데 그들은 우복동, 삼도구 등지에서 활약했다.

 

1932년 12월, 화룡현위의 지시에 따라 각구의 유격대는 어랑촌에 집결, 화룡현유격중대를 건립하였다. 김세가 중대장을 맡고 “김아줌마”(별호 본명 김병활)가 정위를 맡았다. 1933년 1월 15일(음력) 어랑촌유격중대 중대장 김세는 일본군으로 변장한 14명 유격대원을 거느리고 삼도구 합신촌 친일악질지주 장보림의 장원을 들이쳤다. 이날 유격대는 보총 16자루, 탄약 500여발과 기타 군사물자를 탈취했다.

 

화룡현유격중대는 중공화룡현위의 지도아래 적극적으로 무장탈취투쟁을 벌리여 1933년 봄에는 여러 가지 총 50여자루로 무장한 80여명 대오로 불었다. 이리하여 화룡현유격중대는 화룡현중한항일유격대대로 확대편성되였는데 대대장을 장승환이 맡고 정위를 차룡덕이 맡았다. 화룡중한항일유격대대는 아래에 3개 유격소대를 두고 평강, 삼도구, 달라자, 개산툰 등지에서 계속하여 활동하였다.

 

1934년 3월, 화룡현유격대는 동북인민혁명군 제2군 독립사 제2퇀으로 편성되였다.

 

왕청현유격대

 

중공왕청현위에서는 1932년초에 군사부장 김명균에게 유격대를 건립할 과업을 맡겼다. 김명균은 2월초에 현당위련석회를 열고 적의 무장을 탈취하여 자신을 무장하기로 했다. 2월 20일 김철은 유격대의 건립을 앞두고 대감자공안분주소를 불의에 들이쳐 보총 7자루를 탈취하였다. 뒤를 이어 석현 장동에서 자위단을 매복습격하여 보총 3자루를 로획했다.

 

반일유격대창건의 기미를 알아차린 일제는 “대토벌”을 감행했다. 4월초 일제는 조선주둔 제19사단의 75련대 이께다대좌를 대장으로 하는 “간도파견대”를 조직하여 “대토벌”을 감행했다. 일제는 보병, 기병, 포병을 포함한 1600여명의 무력에 비행기까지 출동시켜 대감자와 대두천, 덕원리, 동일촌을 소탕하여 잿더미로 만들었다. 이에 극도로 분노한 군중들은 항일에 떨쳐나섰다.

 

왕청현 열혈청년들은 소왕청 최창호네 방앗간에 모여 10여명으로 구성된 왕청현로농반일유격대의 건립을 선포하였다. 김철이 대장을 맡았다. 회의에서는 또 리광 등 9명을 구국군에 파견하여 통일전선을 강화하기로 결정하고 리광을 대장으로 하는 별동대를 조직하였다. 유격대는 뒤골짜기의 사시나무숲속에 귀틀집을 짓고 유격대대부를 설치하였다.

 

유격대가 건립되였다는 소식을 들은 혁명군중들은 돈이 있으면 돈을 내고 량식이 있으면 량식을 내고 렵총이 있으면 렵총을 내놓았고 앞다투어 남편과 자식들을 유격대에 보냈다. 라자구 태평촌당지부의 최호연은 밤중에 태평의 지주 호가네 집과 상함의 지주 문가네 집을 습격하여 보총 2자루를 탈취하여 유격대에 보냈다. 군중들은 며칠사이에 렵총 18자루를 유격대에 보냈다. 무기가 있고 대오가 늘어나자 유격대는 적의 무기를 탈취하는 한편 유격전을 벌리기 시작했다.

 

5월부터 김명균과 리광은 유격대와 별동대를 거느리고 하마탕 전하툰에서 지주의 집을 습격, 보총 7자루를 탈취, 남하마탕 교두에서 위만군수송대를 습격, 적 한 개 패를 소멸하고 보총 33자루, 탄약 10상자, 량식 수십마대를 포획하였다. 같은 시기 리원섭이 거느린 유격대는 길청령에서 일제의 군용자동차를 매복습격하여 보총 1자루와 많은 탄알을 로획하였다.

 

유격대의 타격을 받은 일제는 피비린 탄압을 감행하기 시작했다. 상하진에 둥지를 틀고있던 일본군은 위만군과 함께 6월 22일 룡수동에서 무고한 백성 24명을 학살하였다. 유격대는 룡수동적위대와 함께 대북구어구에 배복해있다가 놈들에게 복수의 불벼락을 안겨 일본군관 2명을 포함한 20여명의 적을 격살하고 보총 20자루와 탄알 수천발을 로획하였다. 짧디짧은 2개월사이에 유격대는 신속히 발전하여 유격중대로 편성되였다. 김철이 중대장으로 임명되였다.

 

8월에 유격중대는 별동대와 협동작전하여 마록구에서 위만구수송대를 습격, 적 10여명을 격살하고 13자루의 보총과 많은 탄알을 로획하였다. 그후 유격대는 하마탕 위만군병영을 습격하였고 로송령에서 철도경비대 40여명을 무장해제하였으며 목단지교두에서 위만군수송대를 습격하였고 천교령, 묘령, 황가령 등지를 습격하였다. 유격대는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면서 무려 30여차의 련속작전을 벌려 적 150여명을 소멸하고 수십자루의 무기와 수천발의 탄알 및 기타 군수품을 로획하였다.

황재룡 등 4명의 유격대원은 남하마탕에서 친척방문을 오는 국자가의 위만군 영장 손가의 아들을 인질로 보총 13자루, 탄알 1300발을 얻었다. 같은 해 10월초에 왕청현유격대는 자신의 력량을 확대하기 위하여 츠얼거우에 대피하고있는 삼림대-관대장부대를 쟁취할 목적으로 정치지도원 김은식을 위수로 한 5명의 유격대을 삼림대에 파견하였다. 그러나 관가의 배신행위로 김은식, 장포수 등 4명이 살해당하고 1명이 부상당하였다. 이에 분노한 유격대는 일제에게 투항하러 가는 삼림대를 추격하여 10여명을 살상, 보총 5자루와 말 두필을 로획하였다.

 

1932년 봄, 순시원으로 파견을 받은 김일성은 안도현에서 군중을 발동하여 항일무장대오를 건립하였다. 김일성은 안도현 소사하토기점에서 군사훈련반을 꾸려 항일청년들을 양성한후 구국군의 별동대를 조직, 1932년 4월, 안도현별동대는 남만지구의 조선혁명군을 쟁취하려고 남만원정을 하였다. 그들은 남만을 순시하고 북상하여 녕안현에 도착하였다. 그때 녕안현에서는 김근의 지도하에 녕안현유격대를 건립하였다. 1933년 녕안에 도착한 김일성의 별동대는 녕안현유격대와 함께 왕청현에 전이하여 왕청현유격대와 합류, 왕청현유격대로 확대편성, 량성룡이 대대장으로, 김일성이 정치지도원으로 임명되였다.

 

유격대를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던 일제는 1933년 벽두에 수비대와 위만군, 자위단, 경찰 등 700여명을 동원하여 사수평쪽으로부터 쳐들어왔다. 대대장 량성룡은 1,2중대를 거느리고 유리한 지형물을 리용하면서 적을 매복습격하여 30여명을 격살하였다. 이 전투에서 중대장 최명산은 적 20여명을 쓰러눕힌 빛나는 전공을 세웠다. 적들은 할수 없이 시체를 끌고 가야하쪽으로 꽁무니를 뺐다.

 

유격대는 일제의 앞잡이와 악질지주 및 적대분자들을 숙청하였으며 토비무장을 해제하고 일제의 간첩 10여명을 처단하기도 했다. 유격대는 쟈피거우 청립에서 전선대를 운반하는 일제수송대를 습격, 적 10여명을 소멸하고 보총 9자루를 로획했으며 가야하 상동에서 일제의 소금수송대를 습격하여 보총 3자루를 로획하였다. 김만삼 등 유격대원들은 동신향 얼차즈에 피신해있는 북만로농의용군 10여명과 구국군 수명을 설복하여 유격대에 받아들였다.

 

사수평의 “토벌”에 실패한 일제는 대병력을 동원하여 항일유격근거지 소왕청에 대한 “춘기토벌”을 발동하였다. 1933년 4월 17일부터 3일간에 걸쳐 일제는 1500여명의 병력을 동원하여 소왕청, 대왕청, 쟈피거우 등 세 개 골짜기를 포위하였다. 이때 3중대는 다홍왜에서, 4중대는 요영구에서 각기 보위임무를 집행하고있었다. 그러다보니 근거지에서는 두 개 중대가 수십명의 적위대의 지원을 받으며 열배도 훨씬 넘는 적들과 싸우지 않으면 안되였다. 유격대는 유리한 지형물을 리용하면서 기동령활한 유격전술로 3일동안에 적 400여명을 살상하여 유격근거지의 보위전에서 빛나는 승리를 거두었다. 이 전투에서 유격대는 박격포 4문, 보총 253자루와 많은 군수품을 로획하였다. 소왕청 근거지보위전의 승리는 군사정치면에서 일제에게 커다란 타격을 주었고 혁명적항일민중들을 크게 고무하였다.

 

1934년 3월, 왕청현유격대는 동북인민혁명군 제2군 독립사 제3퇀으로 개편되여 항일투쟁의 새로운 로정에 올랐다.(계속)

0

글로벌한민족 목록

글로벌한민족 목록
"총리 후보자는 칭화대 출신" 중국서 쏟아지는 이재명 기대감 인기글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된 지 이틀째인 5일에도 중국 내에서는 이 대통령과 관련된 보도가 쏟아지며, 우리나라의 새 정부가 한중 관계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5일, 중국 관영 신화사, 인민일보, CCTV, 환구시보, 제일재경신문 등 주요 매체들은 시진핑(習近平…(2025-06-05 17:50:19)
KOTRA가 부산시와 손잡고 조선기자재 중국시장 공략에 나섰… 인기글 최영수 선임기자 = KOTRA가 부산시와 손잡고 조선기자재 중국시장 공략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강경성)는 지난 2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나흘간 중국 상하이에서 '한-중 친환경 조선기자재 GP상담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최…(2025-05-30 17:26:10)
삼성전자 중국법인, 中 향촌 진흥 위해 약 38억원 기부 인기글 삼성전자 중국법인, 中 향촌 진흥 위해 약 38억원 기부출처:신화망 2025-05-30 11:15:57편집: 朱雪松 지난 28일 중국삼성(삼성전자 중국법인) '2025년 향촌 진흥 기부 및 과학기술 신형 농기계 프로젝트' 출범식 현장. (취재원 제공)[신화망 란저우 5월30일] 중국삼성(삼성전자 중국법인) '2025년 향촌 진흥 기부 및 과학기술 신형 농기계 프로젝트' 출범식이 28일 간쑤(甘肅)성 룽난(隴南)시 리(禮)현에서 열렸다. 중국삼성은 과학기술 신형 농기계 프로젝트에 전용될 2천만 위안…(2025-05-30 17:09:11)
中 장가계·상하이 이어 ‘염성’에 몰리는 한국인…왜 인기글 지난해 11월 중국 무비자 정책 시행으로 장가계와 상하이를 찾는 한국인 관광객이 급증한 가운데 장쑤성 옌청(盐城)에도 최근 한국인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고 9일 해방일보(解放日报) 등이 보도했다.실제 지난 3일 한국 서울에서 장수성 옌청에 도착한 항공편 승객 총 188명 가운데 한국인 관광객은 177명으로 대다수가 50세…(2025-05-12 13:07:12)
韓 경제무역 대표..."역사 아로새겨 양국 교류 추진할 것" 인기글 ​​중국 충칭(重慶)시에 위치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옛터 진열관에 들어선 박운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충칭사무소 소장은 엄숙하게 역사적 사진과 전시품을 바라보았다."매번 이곳에 올 때마다 감개무량합니다."박 소장은 충칭 한국광복군 총사령부에 대해 한국 근대사의 중요한 뿌리이자 한중 양국이 함께 침략자에 맞서 민족 독립을 쟁…(2025-05-12 13:01:30)
'제5회 CICPE' 폐막...韓 뷰티·건강 제품 인기 인기글 '제5회 CICPE' 폐막...韓 뷰티·건강 출처:신화망 2025-04-20 08:32:40편집: 林静'제5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CICPE)'가 6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18일 막을 내렸다. 이번 박람회는 71개 국가(지역)의 1천767개 기업, 4천209개 소비 브랜드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 특히 박람회…(2025-04-21 15:59:57)
韓 미용사 “신장(新疆)에서 오래오래 살고 싶어요” 인기글 韓 미용사 “신장(新疆)에서 오래오래 살고 싶어요”출처:신화망 한국어판2025-03-29 09:10:12편집: 朴锦花 ​우루무치 시내에 있는 미용실에서 안종욱 씨가 고객의 머리를 자르고 있다.2025.3.15[신화망 우루무치 3월29일] 한국 수원 출신의 미용사 안종욱 씨는 20년 넘게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에서 살고 있…(2025-03-29 16:34:41)
中 윈난서 커피로 '사랑 키워가는' 중·한 국제 부부 인기글 윈난(雲南)성 안닝(安寧)시에 사는 한국인 김태호와 중국인 아내 왕웨이팅(王煒婷)이 커피공장을 윈난이공직업대학으로 옮겼다.700㎡ 규모의 커피공장에서는 커피 로스팅, 생산∙연구개발(R&D), 커피 원두 판매, 교육 상담 등이 이루어진다. 이곳에서는 투명한 유리벽을 통해 커피 원두의 로스팅 과정을 볼 수 있으며 바…(2025-03-29 15:45:08)
[광복 80주년] 상해 홍구공원엔 붉은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리… 인기글 ​신지식장학회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중국 상해한국상회 8층 열린공간에서 '동학과 3.1운동의 시대정신'이라는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신지식장학회(상임이사 백승기) 회원 20여명이 광복80주년을 맞아 지난 2월20일 중국 상해한국상회 8층 열린 공간에서 ‘동학과 3.1운동의 시대정신’이라는 주제의 학술세미나를 개…(2025-02-26 15:48:18)
전세계가 주목한 ‘지난 일요일의 대한민국’‘윤대통령 구속..… 인기글 전세계가 주목한 ‘지난 일요일의 대한민국’‘윤대통령 구속, 법원 난입 폭동’거의 모든 유력 외신들, 중요기사로 긴급 타전, 특히 ‘법원 습격’에 주목NYT, 구치소 메뉴 전하며 尹수감생활 묘사, WP ‘尹, 트럼프 흉내’로이터 ‘상상키 힘든 법원 난입’, AP·AFP, FT, 르몽드, 블룸버그 등​윤 대통령 구속 직후 그…(2025-01-22 13:45:42)
서성일 회장, “친목과 화합, 함께 성장하는 재일본 조선족 … 인기글 <2025 세계 조선족 설맞이 문예공연>과 <2024 세계 조선족 글짓기대회 시상식> 등이 내년 1월 17일부터 19일 사이 일본 도쿄에서 성대히 개최된다. 주최 측의 가장 관심사로 여겼던 메인 스폰서도 일찌감치 계약 체결됐다. 그간의 행사는 모두 ‘시루바포트(Silverport Co., Ltd)컵’…(2025-01-01 17:37:09)
中企 수출의 ‘해결사’로 나선다.‘11월23일 ‘한인비즈니스… 인기글 재외동포청, 中企 수출의 ‘해결사’로 나선다.‘OK BIZ’자문단 발족 후 처음 ‘수출상담회’ 11월23일 ‘한인비즈니스포럼’도 함께 열어‘코엑스 푸드 위크’와 연계해 시너지 기대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이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700만 한인네트워크와 국내 중소기업을 연결, 모국상품 수출 …(2024-11-22 15:19:08)
诺贝尔文学奖 한강의 소설과 시집 . 인기글 소설 채색주의자아름다움의 처절한 공존여전히 새롭게 읽히는 한강 소설의 힘​​2007년 창비에서 출간된 『채식주의자』는 2010년부터 일본, 중국, 프랑스 등 여러 나라에서 꾸준히 번역 출간돼왔으며 2015년 문학의 명문 출판사인 포르토벨로가 영어판을 낸 뒤 영국 포일스(Foyles)서점에서 소설분야 톱10에서 1위에 오르…(2024-10-11 17:33:02)
"청도상공에서 훨훨 날고 있는 갈매기" 김지웅 사장 인기글 기자한테 창업이야기를 하는 김지중 사장(오른쪽)“우물을 파되 한 우물을 파라, 샘물이 나올 때까지.” 이 말은 20세기의 성자 슈바이처의 유명한 좌우명이다.이 말과 같이 꾸준히 한 우물만 파오면서 성공의 길을 걸어온 사람이 있으니 그가 바로 청도시 협창전자유한회사의 김지웅 사장이다.필자는 10년 동안 청도시 황도서해안에서…(2024-10-05 20:41:46)
서울주재 중국 관광사무소 추석맞이 관광 시회(詩會)개최 인기글 ​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서울 주재 중국관광사무소가 개최한 중추절 관광의 밤 행사장 야외 차담회장에 소동파의 싯구절과 함께 중국인들이 명절에 내거는 홍등롱이 걸려있다. 2024.09.11 chk@newspim.com​서울 주재 중국 관광사무소(旅游办事处)는 9월 10일 여행 관련단체와 미디어 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2024-09-16 18:33:48)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2025년 새해 건강복 많이 받으세요 !
延边聖山本草商贸有限公司(연변성산본초상무유한공사)微信 138-4339-0837 카톡전화번호 010-4816-0837
Copyright © 2006 吉ICP备2020005010号 住所 :延吉市北大新城 2号楼3010
企业法人注册号(법인사업자 등록번호):222400000012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