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우리 력사 바로 알고 삽시다(39)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철호| 작성일 :12-12-24 06:25|

본문

 

 

 

제1차 반 토벌투쟁

 

 

일제는 가는곳마다에서 모조리 죽이고 불사르고 빼앗고

유격대는 군중과 함께  피어린 투쟁을 벌려 근거지 보위

 

 

일제의 야만적인 "삼광정책"

 

“항일유격근거지가 건립되고 유격대가 점점 장대해지는 것은 일본제국주의의 동북식민지통치에 거대한 위협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일제는 유격대와 유격근거지를 없애버리려고 련속하여 군사적‘대토벌’을 감행했는데 1932년 봄부터 1935년까지 세 차례의 대규모적인 군사‘토벌’을 감행했습니다. 제1차 ‘토벌’은 1932년 봄부터 이듬해 3월까지 진행되였는데 유격구인민들과 유격대원들의 반‘토벌’투쟁은 참으로 간고했지만 끝내 일제의 ‘토벌’을 물리치고 승리를 쟁취했습니다.”

 

연변대학 력사학교수 박창욱선생은 일본군의 제1차 군사“토벌”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1932년 4월 동만에 침입한 일본 조선주둔군 제19사단의 이께다대좌가 지휘하는 “간도파견대”는 서쪽의 장춘에서 출동한 관동군 제10사단의 히라가부대, 북쪽의 녕안에서 증원 온 쯔루미부대와 함께 주요한 주민지역들을 무장점령함과 동시에 간도일본총령사관소속 경찰 및 위만군까지 총동원하여 항일혁명력량에 대하여 제1차 “대토벌”을 감행하였다.

 

4월 3일부터 7월 2일까지 일만군경들은 동만항일군민과 100여차의 전투를 진행하였고 비행기를 380차례나 출동시켰다. 년말까지 “토벌대”는 “검거소탕”을 진행하여 항일군민 1200여명을 살해하고 1500여명을 체포하였다. 이듬해 3월까지 모두 381차의 “토벌”작전을 감행했다. 일본총령사관소속의 경찰들은 322차의 작전(그중 일본군과의 련합작전 196차, 경찰부대 단독작전 126차)을 진행하여 항일군민 2766명을 살상하고 2485명을 체포하였다고 한다.

 

일본군경들은 항일혁명지역에 대한 “대토벌”에서 모조리 죽이고 모조리 불사르고 모조리 빼앗는 삼광정책을 실시하였다. 1932년 4월부터 5월까지 적들은 왕청현 덕원리, 동일촌일대를 “소탕”하였는데 토벌가운데서 지하공작원 리재봉(김상화)과 한영호를 체포한후 군중들이 보는 앞에서 작두로 목을 자른후 보안대문앞의 높은 나무에 달아놓고 효시했다. 일만군“토벌”대는 화룡현 평강구, 개산툰구, 달라자구, 삼도구에서도 야만적인 “삼광정책”을 진행했다. 반년도 채 안되는 사이에 놈들은 개산툰의 자동을 47차나 토벌했으며 무고한 군중 43명을 살해했다.

 

4월 27일, 적들은 연길구 실현촌에서 중공동만특위 선전부장 조기석 등 28명의 항일지사들을 체포한후 집안에 가두어놓고 불을 질러 태워죽였다. 5월, 훈춘현 연통라즈에 대한 “토벌”에서 그 일대 20여개 부락, 1천여 주택을 전부 소각하였으며 무고한 백성을 수없이 학살했다. 해란구 화련리에서는 세인을 놀래운 “해란강대학살사건”을 빚어내기도 했다. 놈들은 연길현의 이란구, 팔도구, 봉림동, 화련리일대의 마을을 잿더미로 만들어놓았다.

 

해란강대학살사건

 

일제는 일찍부터 화련리를 중심으로 하는 해란유격구를 눈에든 가시처럼 여기고있었다. 해란유격구인민들은 중공해란구위원회의 지도밑에 추수투쟁과 춘황투쟁을 벌렸으며 반동적인 지주, 매국적 주구를 처단하기도 했다. 화련리를 중심으로 하는 해란강유격구에서 혁명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자 일본경찰과 헌병들은 “화련리의 하늘땅을 뒤엎겠다”고 고아대면서 해란구에 대한 “토벌”을 감행했다.

 

일본“토벌”대는 연길현 소영자자위단 단장 최남수, 리철우, 하동자위단 고문 박희선, 박명호, 박승준, 허남철, 자위단 참모 김동후, 형사고문 황병연, 보안대원 서봉묵, 자위단 후보대원 윤승화, 박병승 등을 앞세우고 해란강반의 마반산, 하동, 화련리, 소영자, 화첨자 등지를 끊임없이 포위토벌하였다. 일제는 공산당 1명을 죽이면 15원 장려하며 산사람을 잡으면 총 한자루를 장려한다고 하면서 한간, 주구들을 부축켰다.

 

1932년 음력 3월 28일, 일본수비대 50여명은 괴뢰만주국자위단과 함께 남화련리 중지방, 류정촌, 석건평 등지의 무고한 인민들을 마구 체포하여 학살했다. 놈들은 남화련리에서 청년 김룡수를, 중지방에서 의사 김도제를, 류정촌에서 리동근을, 학교촌에서 리씨 등을 체표하였으며 석건평으로 가는 길목에서 18명의 무고한 백성을 체포하자 학살하였다.

 

일제와 자위단놈들의 탄압에 해란구인민들은 중공해란구위의 령도밑에서 대담하고도 지혜롭게 일본군과 악질지주, 철도경비군의 무기를 탈취하여 자기를 무장하는 한편 류정촌동골, 중지방, 상지방 등 세곳에 철공장을 세우고 비밀리에 무기를 제작하였다. 그해 7월 항일유격소대를 건립하고 벽수, 화첨자의 지주집을 습격하여 무장을 탈취하였고 집사대로 위장한 다음 화첨자경찰분주소를 습격하여 경찰들의 무기와 의복을 탈취하기도 했다. 이에 악에 받친 일제는 “조선사람 100명을 죽이면 1명의 공산당원이나 공청단원을 잡을수 있다”고 하면서 닥치는대로 사람들을 학살하였다.

 

놈들은 또 항일혁명대오 내에 변절자를 박아 넣어 내부로부터 와해하려고 하였다. 1932년 음력 8월초 해란구 등 3개 구의 항일유격소대는 중공연길현위의 지시에 좇아 류정촌에 거주하는 해란구 서기 리상근의 집에 모여 계림촌에 주둔하고있는 40여명의 철도경비군의 무기를 탈취하려는 전투계획을 토론하였으나 현위에서 파견한 백창헌은 우정 습격날자를 질질 끌었다. 백창헌은 혁명을 배반하고 연길일본령사분관의 끄나불이된 놈이였다. 이자는 이번의 무장탈취계획을 처삼촌 리성포에게 알려주었고 리성포는 주구 조혜천을 시켜 일본령사분관에 밀고하게 하였다. 밀고를 받은 일본령사분관에서는 주구 리진우가 인솔하는 “토벌대”와 벽수자위단 도합 70여명을 출동시켜 음력 8월 7일 이른새벽에 기관총 3정과 대포까지 걸러놓고 불의에 류정촌을 습격하였다.

 

하여 세집에 나누어 류숙하고있던 항일유격대원 60여명은 불의의 습격을 받게 되었다. 그들은 5,6시간이나 반격을 견지하였다. 놈들은 마을에 기여들어 민가에 불을 질렀다. 놈들은 불속에서 기여나오는 2살난 어린이와 72살의 할머니를 날창으로 찔러 불속에 집어넣었다. 이번 불의의 습격에서 중공해란구위의 리상근, 장상순, 김정길, 오용묵 등 22명의 유격대원이 희생되고 30여명의 군중이 학살되였다. 이것이 전 동만을 진동시킨 “8.7”참안이다.

 

1932년 음력 12월 12일, 일제는 연길일본수비대, 경찰, 하동자위단으로 “토벌대”를 무어가지고 다시 해란구에 쳐들어갔다. 대부분 군중들은 피신했으나 미처 피신하지 못한 군중들은 참혹하게 학살당했다. 김학선은 북화련리의 허궁다리에서 자위단과 격전하다가 희생되였도 그의 식구 일곱명 가운데서 며느리와 딸이 겨우 사경에서 벗어났을뿐 나머지 다섯식구는 불잡혀 화형을 당했다. 태명금은 소영자자위단에 체포되였다가 소영촌 구하동 우물에 몸을 던져 자결하였다. 놈들은 토굴속에서 장질부사로 앓고있는 5명의 혁명자를 체포하여 나무가리우에 올려놓고 불을 질러 태워죽였다. “토벌대”놈들은 김귀송을 붙잡아 칼탕을 쳐죽인후 불에 태워버렸으며 박원섭을 체포하여 그의 사지를 각을 떼서 끓는 가마에 삶았으며 21살나는 유일남을 석마에 갈아 죽였고 김고농을 석마에 달아매 놓고 피를 받아죽였으며 김규식을 눈알을 뺀후 몽둥이로 때려죽였다.

 

이렇게 일본군경과 자위단은 연길현 해란구 화련일대의 12개 자연촌과 200여호의 주민들에 대하여 1932년부터 1934년까지 대소 94차례의 “토벌”을 진행하고 중공당원과 항일군중 1700여명을 학살하였다.

 

근거지를 보위하기 위해

 

일제의 동만에 대한 제1차 “대토벌”에 대하여 중공동만특위와 각 현위에서는 유격대와 적위대, 항일혁명군중을 령도하여 적극적인 반“토벌”전을 벌리였다.

 

1933년 2월 11일 밤, 중공화룡현위에서는 항일근거지 어랑촌에서 “군민련합경축대회”를 열었다. 이 대회는 이틀전 화룡유격대가 일군으로 가장하고 지주 장보림의 무기를 빼앗은 전과를 경축하기 위해 펼친 대회였다. 대회후 중공화룡현위서기 최상동은 김병수, 안학선, 김정한, 김동해, 문관우 등 구위 간부들과 함께 앞으로 할 일들을 토의하느라고 새벽 3시까지 회의를 했다.

 

어랑촌항일유격근거지를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긴 일본군은 정탐을 파견하여 어랑촌항일유격근거지와 유격대실정을 빤히 알게 되었다. 그러던차 자기들의 코밑에서 “황군”으로 가장한 화룡유격대가 장보림의 무기를 몽땅 털어갔다는 소식을 듣고 펄펄 미쳐날뛰였다. 일제군은 두도구, 이도구, 삼도구와 룡정 등지로부터 일본경찰, 수비대, 무장자위단 등 도합 360여명을 긁어모아 “련합토벌대”를 무어가지고 사면팔방으로 어랑촌을 포위해왔다.

 

군민련합경축대회가 있은 이튿날 새벽에 적들은 어랑촌을 물샐틈없이 포위하였다. 총창을 꼬나든 “토벌대”놈들이 마을로 기여들 때 왕지평쪽에서 총소리가 세 방 울렸다. 그것은 임무를 맡고 나갔던 제2소대 대원들이 마을에 다가든 적들을 발견하고 적정을 알리는 신호였다. 마을에서 보초를 서고있던 제1소대 유격대원 채동식은 총소리를 듣자 즉시 유격대실로 달려가 중대장 김세에게 알리였다. 채동식에게서 보초를 교대받은 유격대원 천국선도 겹겹이 포위하고 다가드는 적들을 발견했다.

 

“적이다!”

천국선은 높이 웨치면서 총을 쏘았다.

 

총소리에 놀라 깨여난 마을사람들은 문을 차고 뛰여나왔다. 동녘이 희붐히 밝아왔다. 마을을 포위한 적들은 총을 쏘기 시작했다. 놈들은 기관총과 박격포사격을 들이댔다. 삽시에 마을은 포화에 잠겨버렸다.

 

사태는 몹시 위급하였다. 만약 조금이라도 더 지체한다면 어랑촌에 있는 모든 당정간부, 유격대, 적위대 그리고 군중들은 적들의 포위를 뚫고 나갈수 없게 된다. 중대장 김세는 우선 현위기관과 군중들을 안전하게 전이시키기로 하고 중대를 세 개 전투소조로 나눈후 적들과 생사박투를 벌리였다.

 

적들은 우세한 병력을 믿고 미친 듯이 달려들었다. 공산당원 리구희, 공청단원 류택규와 유격대원 유만길은 유격대실을 진지로 삼고 진군해오는 적들을 정면반격했다. 유격대원들의 완강한 저항에 부딪쳐 접근할수 없게 되자 적들은 유격대실에 불을 질러놓았다. 불길이 타번지는 집속에서 세 용사는 끄덕않고 적들을 향해 사격을 퍼부었다. 불에 타던 집이 물앉는 순간 그들은 뛰쳐나와 포위를 돌파하다가 적탄에 맞아 장렬하게 희생되였다.

 

현위서기 최상동은 군중을 엄호하며 전이시키다가 적탄에 복부를 맞고 쓰러졌다. 그는 총을 꼬나들고 달려드는 일본놈의 대갈통을 돌을 들어 까부신후 장렬히 희생되였다. 중대장 김세, 정위 ‘김아주머니“(김병호) 등 대원들은 서쪽 주택과 담장에 가 음페하여 적들에게 사격을 퍼부었다. 그들은 진공해오는 적들을 한차례 또 한차례 격퇴시키면서 현위기관과 군중들의 안전한 전이를 위해 박투하다 장렬히 희생되였다.

 

전투는 여섯시간이나 지속되였다. 대부분 군중과 간부들은 산속에 옮겨갔다. “토벌대”는 세대의 자동차에 18구의 저들의 시체와 20여명의 부상자를 싣고 어랑촌을 물러갔다. 그 속에는 “간도파견군”군관의 시체도 있었다. 어랑촌을 일거에 삼켜버리려던 일본군은 유격대의 영용한 반격을 받고 물러갔다.

 

이날 유격대에서는 현위서기 최상동, 중대장 김세, 정치위원 “김아주머니”(김병호), 1소대장 리구희, 유격대원들인 안흥원, 류택규, 유만길, 정두호, 김국진, 리길원, 적위대 대장 류억만, 적위대원 리명배, 소년선봉대 대장 차정숙 등이 희생되였다.

 

1933년초, 일본침략군은 3000여명의 병력에 비행기, 대포의 엄호와 배합하에 소왕청과 연길현 의란구, 석인구, 삼도만, 훈춘현 대황구, 연통라즈 등 유격근거지를 향해 대규모적인 “토벌”을 감행했다.

 

1933년 3월, 적들은 소왕청유격근거지를 중점 “토벌”하기 위하여 2000여명 병력을 3개 갈래로 나누어 소왕청근거지를 행해 진군했다. 동만특위의 지휘하에 왕청유격대와 리광이 지휘하는 별동대는 항일구국군과 배합하여 유격근거지 주위의 산마루에 매복권을 펼쳐놓고 쳐들어오는 적들을 기다렸다.

 

3월 30일 이른아침, 대두천에서 쳐들어온 한갈래의 적들은 마촌에서 2키로메터가량 떨어진 뾰족산일대의 포위권에 들게 되었다. 아군은 유리한 지형을 리용하여 적들을 행해 맹렬히 사격했다. 2시간가량 격전을 통해 아군은 진공해오는 적들을 여러차례 물리쳤다. 우세한 병력을 믿고 적들은 아군의 방선을 넘으려고 악을 썼지만 끝내 방선을 뚫지 못했다.

 

이때 유격대는 주동적으로 철퇴하여 적들의 배후에 가 진공했다. 등뒤로 공격받게 된 적들은 어찌된 갈래판인지 판단하지 못하고 황망히 도망쳤다. 도망치던 적들은 저쪽으로부터 밀려오는 병력을 발견하고 유격대인줄 알고 맹렬한 사격을 퍼부으면서 저들끼리 죽일내기를 벌렸다. 이렇게 첫날전투는 적들의 실패로 끝났다. 이튿날과 사흗날에도 적들은 각 방면으로부터 련속하여 진공해왔으나 유격대와 항일구국군의 기동령활한 배합작전으로 실패하고말았다.

 

소왕청 반“토벌”전에서 유격대는 일본군 300여명을 소멸하고 총 259자루, 박격포 4문, 기타 군용품을 수두룩이 로획했다.

 

1933년 훈춘유격대는 공산당의 령도하에 각지에서 주동적으로 일만군의 “토벌”대를 습격하여 항일유격근거지를 승리적으로 보위했다.

 

9월, 훈춘유격대는 주동적으로 흑룡강성 동녕현에 진격하여 적들을 진공했다. 10월 7일 훈춘에 돌아온후 대황구부근에서 “토벌”대와 조우하게 되었다. 몇시간의 치렬한 전투를 거쳐 박진흥, 오빈 등 13명 전사가 장렬히 희생되였다.

 

연길현 삼도만항일유격근거지군민들은 유리한 지형을 리용하여 일본군 “토벌”대를 습격하여 몇십명의 사상자를 냈다.

 

각급 공산당조직의 령도아래 항일근거지군민들은 단결하여 적들과 용감히 싸워 알심들여 획책한 적들의 제1차“토벌”을 끝내 물리치고 금방 건립된 유격근거지를 보위해냈다.(계속)

0

글로벌한민족 목록

글로벌한민족 목록
中企 수출의 ‘해결사’로 나선다.‘11월23일 ‘한인비즈니스… 재외동포청, 中企 수출의 ‘해결사’로 나선다.‘OK BIZ’자문단 발족 후 처음 ‘수출상담회’ 11월23일 ‘한인비즈니스포럼’도 함께 열어‘코엑스 푸드 위크’와 연계해 시너지 기대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이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700만 한인네트워크와 국내 중소기업을 연결, 모국상품 수출 …(2024-11-22 15:19:08)
诺贝尔文学奖 한강의 소설과 시집 . 인기글 소설 채색주의자아름다움의 처절한 공존여전히 새롭게 읽히는 한강 소설의 힘​​2007년 창비에서 출간된 『채식주의자』는 2010년부터 일본, 중국, 프랑스 등 여러 나라에서 꾸준히 번역 출간돼왔으며 2015년 문학의 명문 출판사인 포르토벨로가 영어판을 낸 뒤 영국 포일스(Foyles)서점에서 소설분야 톱10에서 1위에 오르…(2024-10-11 17:33:02)
"청도상공에서 훨훨 날고 있는 갈매기" 김지웅 사장 인기글 기자한테 창업이야기를 하는 김지중 사장(오른쪽)“우물을 파되 한 우물을 파라, 샘물이 나올 때까지.” 이 말은 20세기의 성자 슈바이처의 유명한 좌우명이다.이 말과 같이 꾸준히 한 우물만 파오면서 성공의 길을 걸어온 사람이 있으니 그가 바로 청도시 협창전자유한회사의 김지웅 사장이다.필자는 10년 동안 청도시 황도서해안에서…(2024-10-05 20:41:46)
서울주재 중국 관광사무소 추석맞이 관광 시회(詩會)개최 인기글 ​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서울 주재 중국관광사무소가 개최한 중추절 관광의 밤 행사장 야외 차담회장에 소동파의 싯구절과 함께 중국인들이 명절에 내거는 홍등롱이 걸려있다. 2024.09.11 chk@newspim.com​서울 주재 중국 관광사무소(旅游办事处)는 9월 10일 여행 관련단체와 미디어 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2024-09-16 18:33:48)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급성장, 삼성·SK하이닉스에 위협 인기글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급성장, 삼성·SK하이닉스에 위협“창신메모리 생산량 급증, 시장 점유율 확대. 한국 수익성 악화 우려”박정한 기자<!---->입력2024-09-16 17:46​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급성장, 삼성·SK하이닉스에 위협이미지 확대보기중국 메모리 반도체 급성장. 사진=로이터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2024-09-16 18:16:12)
글로벌 사업가의 꿈으로 세상을 주름잡고 있는 김정순 회장 인기글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해외무역위원회(삼하) 김정순 회장 하북성 삼하지역에는 글로벌 무역 경제인 양성 그리고 리더십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활력을 부여하는 여성사업가 김정순녀사가 있다. 처녀시절 무역인의 꿈, 도전끝에 사업가의 꿈을 이루다 고향이 두만강변 길림성 룡정시 백금향 출신인 김정순녀사(68세)는 1955년생으로서…(2024-08-04 10:07:57)
"조선족은 어디로 가야 하나?"... 정신철 중국사회과학원 … 인기글 중국사회과학원에서 다년간 조선민족 연구를 하고 북경에서 조선족청소년을 대상으로 우리말과 글을 가르치는 주말학교 '정음우리말학교'를 설립해 활동하고 있는 정신철 교수가 중국동포단체의 초청으로 강연 및 대화의 장을 지난 7월 21일 일요일 오후 서울 구로구 밸라스타웨딩홀(구 정현웨딩홀)에서 가졌다. 정신철 중국사회과학원 전…(2024-08-04 09:46:01)
“K-가곡, 중국 상하이 음악청에 울린다” 인기글 이달 6월 19일 ‘한국 예술 가곡 음악회’ 열려 중국 성악전공자들이 부르는 한국가곡 13곡​1. 凤仙花 봉선화 3’20” 2. 同心草 동심초 3’50” 3. 鸟打铃 새타령2’40” 4. 古风衣裳 고풍의상 3’ 5. 爱歌 사랑가4’40” 6. 依靠时间 시간에 기대어4’30” 7. 初恋 첫사랑 4’ 8. 残香 잔향 5’ 9…(2024-06-12 17:05:13)
中 언론 “한국인은 왜 장가계에 열광하나” 인기글 “장가계(张家界)로 여행 간 많은 중국인이 한국에 있는 줄 알았다고…”지난 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SIFT 2024)에서 류거안(刘革安) 장가계시 서기가 한 말이다. 그만큼 한국인 관광객이 많고 관광지 곳곳에 한국어 표기가 많다는 뜻이다.27일 북경일보(北京日报)는 올해 들어 중국 장가계를 방문…(2024-06-01 16:17:17)
中 대학 문화 축제서 한복 자태 뽐내는 韓 유학생 인기글 톈진(天津)대학 국제문화축제에 참가한 韓 유학생이 부스 앞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이날 天津톈진대학에서는 제14회 국제문화축제가 열렸다. 40개국에서 온 수천 명의 유학생이 전통 복장, 수공예품 전시, 문화예술 공연, 미식 등을 통해 각 나라와 민족의 문화적 매력을 뽐냈다. 2024.5.22​원문 출처:신화통신 (2024-05-23 15:46:11)
중한도시우호협회 협회장 권기식 인기글 권기식 회장은 한중 우호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의 중심축이라는 신념으로 지난 2016년 한국외교부 소관 사단법인인 한중도시우호협회를 설립해 한중 우호에 앞장서고 있다. 한겨레신문 기자와 대통령 비서관을 거쳐 한양대 교수와 영남매일신문 회장, 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 민간단체협의회장 등을 력임하고, 현재 서울미디어대학원…(2024-05-01 17:44:17)
국제통화료 부담 없이 재외동포 민원상담 인기글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들이 국제통화료를 내지 않고 한국에 있는 ‘재외동포 365 민원콜센터’에 전화(웹콜)를 해서 민원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재외동포청 산하 기구인 재외동포서비스센터(센터장 김연식)는 “4월 30일부터 데이터통화 서비스를 시범 사업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지난해 6월 5일 재외동포청과 함께 설립된 재…(2024-05-01 17:40:58)
중국동포 조선족 인식 제고에 대한 소고 인기글 파라과이교육과학부 자문관 ​이남철(경제학 박사, 서울사이버대학교 객원교수, 전 파라과이교육과학부 자문관)[동북아신문=이남철 객원논설위원]​ 2023년 5월 기준, 15세 이상 국내 상주 외국인은 143만 명으로 전년 대비 12만 9천명(9.9퍼센트)이 증가하였다. 남자는 81만 3천 명(56.8퍼센트)으로 전년 대비 9…(2024-05-01 16:59:20)
현대차·기아, 바이두와 MOU 체결…커넥티드카·자율주행 협력 인기글 [사진 출처=IT즈지아(IT之家)] 현대차·기아가 바이두와 지난 27일 베이징에서 커넥티드카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28일 IT즈지아(IT之家)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이날 바이두와 커넥티드카, 자율주행, 스마트 교통 시스템, 클라우드 컴퓨팅 등 분야에서 새로은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하기로 협의했다.양사는 또한 바이두 …(2024-05-01 16:51:58)
中 언론 “韓 총선 여권 참패…윤석열 임기 내 ‘레임덕’ 우… 인기글 10일 치러진 한국 22대 총선 결과에 중국 매체들도 관심을 보이며 한국의 ‘여소야대’ 구도가 계속될 것이라고 보도했다.11일 환구시보(环球时报), 신화망(新华网), 참고소식망(参考消息网) 등 주요 매체는 한국 22대 총선에서 야당 진영이 ‘압승’을 거뒀다며 각 정당의 선거 결과를 보도했다.환구시보는 AFP를 인용해 이번…(2024-04-14 13:27:23)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2024년 龍의 힘찬 기운을 받아 건강부자가 되세요
延边聖山本草商贸有限公司(연변성산본초상무유한공사)微信 138-4339-0837 카톡전화번호 010-4816-0837
Copyright © 2006 吉ICP备2020005010号 住所 :延吉市北大新城 2号楼3010
企业法人注册号(법인사업자 등록번호):222400000012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