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우리 력사 바로 알고 삽시다(41)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철호| 작성일 :12-12-26 14:58|

본문

유격대의 녀전사들

 

 

 

민생단투쟁.2

 

 

무한히  확대되는 억울한 사건에 련류되여

원 조선공산당원 항일로간부 등 전부 숙청

 

 

파쟁주의자도 민생단으로 몰려

 

1933년 9월, 동만특위는 제1차확대회의를 소집하고 반“민생단”투쟁을 새로운 고조에로 불어일으켰다. 확대회의의 결의문은 “조선인 파쟁주의자와 민생단분자들이 하나로 되어 당내에서 일본간세계통을 건립하고 공산당의 령도기관을 차지함으로써 중앙에서 온 편지(“1.26편지”)에서 제출한 당면의 임무를 완전히 집행할수 없게 하였으며 당과 혁명운동이 매우 큰 손실을 받게 하였다.”고 지적하였다.

 

하여 과거 조선공산당 각파와 그 산하 반일혁명조직에 참가했던 많은 사람들이 민생단과 동일시되여 민족독립운동에 참가했던 사람들은 누구나 의심과 경계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었다. 이와 동시에 령도기구도 개편되였는데 특위조직부장 김성도를 “파쟁령수”로 지목하고 그의 직무를 해임, 총살할 것을 명령하였다. 반년전만 하여도 동만특위순시원의 신분으로 화룡현에서 수십명의 조선인혁명동지들을 민생단으로 몰라 억울하게 죽게 한 김성도자신도 결국은 마촌 남산에서 억울한 죽음을 당한 것이다.

 

1933년 12월 7일, 중공만주성위와 공청단 만주성위는 련합으로 “일본강도의 간세인 민생단 및 파쟁을 반대할데 관하여 한국민중들에게 알리는 글”을 발표하였는데 문장에서는 “파쟁분자들은 그 무슨 에멜파, 화요파, 상해파, 서상파, 고려공산청년단파 등으로 나뉘여져있다. 이런 민족주의의 파벌과 파쟁의 수령인물들은 모두 일본제국주의의 주구, 간세들로서 사람의 옷을 입고 모자를 쓰고 중국공산당, 반일유격대와 반일회 등 군중단체속에 섞여들어와 일본의 간세작용을 일으키고 중한민중련합반일의 민족혁명을 파괴하고자 한다. 일체민족주의의 파쟁수령과 민생단은 모두 일본강도 제국주의의 간세이고 반혁명분자들이며 당신들 민족의 계급적적들이다...”고 지적하고 있다.

 

사흘후인 12월 11일에는 동만당, 단특위에 편지를 보내여 “당과 단의 계급성분과 민족성분을 전변시키며 기층간부까지의 모든 당, 단조직과 반일회, 농민협회, 농민위원회, 인민혁명정부, 유격대 등 일체 군중단체의 령도기관을 개조하여 파쟁분자들을 모조리 몰아내는 조직상의 철저한 전변”을 지시하였다.

 

이러한 지시정신하에서 동만의 반“민생단”투쟁은 더욱 치렬하게 전개되는수밖에 없었다. 중공동만특위서기 동장영은 원래 신체가 허약한 편이였는데 민생단을 신문하느라 며칠간 밤잠을 제대로 자지못해 각혈까지 하였다고 한다.

 

민생단에 대한 적발, 체포와 고문은 계속되였는데 간부뿐만아니라 일반군중과 군대속에서도 살벌하게 진행되였다. 무슨 공작상의 착오가 있으면 민생단작용이 아닌가고 감시하였기에 일반은 공포에 떨었다. 이에 따라 군대의 전투력도 저하되였다. 체포될가봐 두려워 도주한자도 있었다. 어떤 민생단사건으로 검거당한자는 자수해야 산다는 호소밑에서 체포된 첫날부터 어떻게 하면 진정한 자백이라고 확인될가 하는 것이 그들의 유일한 고심초사였다.

 

그리하여 그들은 자기의 과거착오를 민생단의 작용이였다고 밝히고 자기와 같이 공작한 동지들을 민생단 조직원이라고 공술하였다. 과거의 민족주의자, 파쟁분자는 모두 민생단이라고 규정되였다. 민족주의자, 피쟁자와 민생단은 삼위일체라고 인정되고 한몸에 새개의 머리가 그려진 그림에 민족주의, 파쟁분자, 민생단이라고 글을 쓴 만화가 일시 성행되였다.

 

무한히 확대된 반"민생단"투쟁

 

1934년 3월, 중공동만특위는 중공만주성위의 지시에 따라 연길현 삼도만 능지영에서 각 현 유격대책임자들이 참가한 련석회의를 소집하고 동만4개현의 유격대를 합편하여 통일적으로 동북인민혁명군 제2군 독립사를 건립하기로 결정, 원 연길현 유격대 대대장 주진(朱鎭)과 정치위원 왕덕태를 사장과 정치위원으로 임명하고 독립사 산하에 4개 퇀과 하나의 유격대대를 두었는데 무장대오는 900여명에 달하였고 군중무장으로는 청년의용군이 200여명, 반일자위대가 천여명이였다. 항일혁명대오내의 조선인을 대상으로 하는 반“민생단”투쟁이 매우 첨예하게 진행되였지만 독립사 퇀급간부가운데는 대다수가 조선인이였다.

 

1934년 11월초순, 공청단만주성위 순시원 종모모가 동만에 온후 반“민생단”투쟁은 두 번째 고조를 맞이하게 되었다.

 

중공동만특위 “특별회의”는 2, 3일간 열리였는데 중공만주성위의 “10.1일 서한”의 지시정신에 따라 동만공산당내의 반“민생단”투쟁문제를 중점적으로 토론하였다. 최후로 주진, 리상묵과 훈춘현위서기 최학철을 “민생단”의 두목이라고 토론결정하였다.

 

주진, 리상묵 등을 체포하게 된 주요원인은 간도현병대의 특무외각조직인 “간도협조회(間島協助會)”가 1935년 1월 3일에 음모, 조작한 “사방대사건(일명 한영호사건)”이다.

 

1935년 1월 3일, 간도협조회공작원들이 공산당지하공작원으로 가장하고 연길현 사방대유격근거지를 찾아왔는데 이들은 제1보초선에서 보초병과 한담하면서 유격구량식운수대장 한영호를 잘 알고있는 듯이 백초구일대에 공작하려 나간 “한영호가 아직 돌아오지 않았는가”고 물어보기도 하였다. 그러다가 보초병이 주의하지 않는 틈을 타서 갑자기 총을 빼앗아가지고 적구로 달아나버렸다.

 

불의의 습격에 무장까지 빼앗긴 보초병은 유격구령도에게 사실을 낱낱이 보고하게 되었고 령도기관에서는 한영호가 적들과 내통하는 민생단원으로 의심하게 되었다. 적구에서 임무를 완성하고 사방대유격구로 돌아온 한영호는 인차 체포되였는데 심한 고문을 이겨내지 못하여 자신이 민생단원임을 승인함과 동시에 독립사 사장 주진과 제1퇀 제3련장 박춘도 민생단원이라고 공술하였다.

 

주진, 박춘도 인차 체포되였는데 주진은 탈출한후 변절화고 박춘은 고문 끝에 특위조직부장 리상묵도 민생단이라고 공술하게 되었다. 결국 중공동만특위 조직부장 리상묵은 민생단특위서기로, 독립사 사장 주진은 민생단특위 군사부장으로, 훈춘현위 서기 최학철은 민생단특위 선전부장으로 인정되고말았다.

 

리상묵이 도주하고 주진이 체포되였다가 탈출한 사실은 항일혁명대오에 일대 충격을 가져다주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우선 주진의 부하로 있던 조선인간부 40여명이 민생단원으로 체포, 총살되였다. 그리고 주진, 리상묵 등 주요한 간부들의 도망과 변절로 하여 동만특위도 연길현 삼도만에서 왕청현 대황구로 전이하게 되었다.

 

조공단출신 항일로간부 전부 숙청

 

동만의 반“민생단”투쟁의 엄중성을 고려하여 만주성위 신임대리서기 양광화는 중공할빈시위 서기 위증민을 전권대표로 동만에 파견하였다.

 

1935년 2월 24일부터 3월 3일까지 중공동만특위는 중공만주성위 전권대표 위증민의 조직하에 왕청현 남하마탕 대황외에서 동만당단특위 제1차련석확대회(대황외회의)를 소집하였다. 회의에서 동만특위를 철소하고 위증민을 서기로 한 새로운 특위를 조직하였으며 각 현의 현위를 특별지부로 개편하고 안도와 라자구에 두 개의 특구공작위원회를 설치하였다.

 

대황외회의는 반“민생단”투쟁이 “네가 살면 내가 죽고 내가 살면 네가 죽는 생사투쟁”이라고 규정하고 숙반위원회를 조직하여 인민혁명군과 유격구내에서 전문적으로 민생단과 반혁명분자를 진압한다고 하였다. 이미 500명 이상의 민생단을 체포하였지만 아직도 “볼만한 성적을 얻지 못하였고” “지금 민생단이 매우 많다”고 인정하면서 “민생단이 감소되거나 소멸되지 않았을뿐만아니라 또 적지 않은 새로운 발전이 있게 되었다”고 분석하고 있다.

 

새로 조직된 숙반위원회는 동만특위 상무위원 3명(서기 위증민, 조직부장 리학충, 선전부장 리송일), 특위비서장 조아범, 공청단동만특위서기 주수동, 동북인민혁명군 제2군 독립사 정치위원 왕덕태, 독립사산하 4개 퇀의 정치위원들로 구성되였고 주석은 리송일(조선족)이였다.

 

대황외회의부터 동만특위는 반“민생단”투쟁을 동만의 전체 공작중의 유일한 중심문제로 하고 세 개 단계로 나누어 추진하기로 하였다.

 

제1단계는 먼저 민생단의 상급령도기관을 일률로 체포하고 소멸하는것이였는데 그 주요한 임무는 그들의 일체 상급령도의 간부들을 완전히 소멸하여 그들의 하급들이 령도의 중심을 잃어버리게 하는것이였다. 민생단조직계통은 공산당의 공작방법과 방식인데 민생단간세의 내용을 바꾸어놓은것뿐이며 민생단수령들은 공산당에서 제발시켜 당단령도공작을 하는 적극분자들이기에 제1계단에서는 이런자들을 숙청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동만특위는 민생단의 “동만특위”와 각 현의 “현위”간부로 인정되는 25명(그중 특위간부 6명, 각 현의 현위간부 16명, 주요 교통원 2명)을 체포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들을 모두 총살하였다. 이들중에는 왕청현위서기, 동만특위 숙반위원회 주석, 특위선전부장인 리송일(민생단특위로 지목됨), 인민혁명군 독립퇀 퇀장 윤창범, 정치위원 김락천, 원 3퇀 퇀장 리남규, 원 공청단특위서기 김창연(민생단청년특위서기로 지목됨)등 동만의 공산당, 공청단 조직과 군대의 조선인간부들이 포함되여있다.

 

위증민의 보고서에 따르면 약 2개월전에 리상묵, 주진, 최학철 등이 “낡은 민생단총기관”이 중공당에 파견된후 리송일이 민생단의 새로운 특위를 조직하려 하였고 리송일스스로도 자신이 민생단의 새로운 특위서기임을 승인하였다 한다. 한마디로 말하여 동만의 공산당, 공청단 조직과 인민혁명군내의 조선인주요간부들이 민생단의 상층령도들로 인정되고 무자비하게 숙청당한 것이다.

 

조선인간부중 최고위급에 있던 리송일의 경우, 그는 원래 반“민생단”투쟁에서 아주 적극적이였는바 민생단청산문제에서 엄격한 실행자로 이름이 있었다. 하지만 그 역시 민생단의 동만 총령도자, 민생단 최고수령이라는 있지도 않는 죄명을 쓰고 그가 죽인 많은 동지들과 만찬가지로 자기 동지들의 손에 억울한 죽음을 당하고말았다. 리송일은 간도협조회가 조직한 “가짜편지”사건에 련류되여 죽음을 당한 것이다.

 

1935년 3월 13일, 간도협조회본부 공작원인 강현북과 리동화는 항일혁명군의 활동구역인 왕청현 쟈피거우에 들어가 간도협조회 회장인 김동한의 이름으로 리송일에게 보내는 가짜편지-즉 전번에 당신에게 부탁하였던 공산구역내 기밀보고 일은 본부에서 파견한 공작인원과 밀회하여 처리하기 바란다는 내용을 의도적으로 길가에 살포해놓았고 그 가짜편지를 발견한 공산당조직은 그것을 그대로 믿고 리송일을 즉시로 체포, 총살하였다. 사형당할 때 리송일은 “정말로 민생단이라는 것은 현실에 존재하지 않은 환영(幻影)이였댔는가?”라고 탄식하였다 한다.

 

결국 제1계단의 투쟁을 거쳐 과거 조선공산당출신의 로간부, 로항일혁명가와 소자산계급출신의 지식인들을 “전부 소멸하였다.”

 

제2단계는 민생단의 일체 주요령도기관이 모두 파괴되고 수령들의 10분의 7,8이 이미 체포되거나 구축되였다고 인정한 상황에서 민생단의 중하급간부 및 하층군중들을 처리하는것이였다.

 

제3단계의 주요한 임무는 최후로 유격구밖에서 민생단의 조직을 소멸한다는것이였다.(계속)

0

글로벌한민족 목록

글로벌한민족 목록
中企 수출의 ‘해결사’로 나선다.‘11월23일 ‘한인비즈니스… 재외동포청, 中企 수출의 ‘해결사’로 나선다.‘OK BIZ’자문단 발족 후 처음 ‘수출상담회’ 11월23일 ‘한인비즈니스포럼’도 함께 열어‘코엑스 푸드 위크’와 연계해 시너지 기대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이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700만 한인네트워크와 국내 중소기업을 연결, 모국상품 수출 …(2024-11-22 15:19:08)
诺贝尔文学奖 한강의 소설과 시집 . 인기글 소설 채색주의자아름다움의 처절한 공존여전히 새롭게 읽히는 한강 소설의 힘​​2007년 창비에서 출간된 『채식주의자』는 2010년부터 일본, 중국, 프랑스 등 여러 나라에서 꾸준히 번역 출간돼왔으며 2015년 문학의 명문 출판사인 포르토벨로가 영어판을 낸 뒤 영국 포일스(Foyles)서점에서 소설분야 톱10에서 1위에 오르…(2024-10-11 17:33:02)
"청도상공에서 훨훨 날고 있는 갈매기" 김지웅 사장 인기글 기자한테 창업이야기를 하는 김지중 사장(오른쪽)“우물을 파되 한 우물을 파라, 샘물이 나올 때까지.” 이 말은 20세기의 성자 슈바이처의 유명한 좌우명이다.이 말과 같이 꾸준히 한 우물만 파오면서 성공의 길을 걸어온 사람이 있으니 그가 바로 청도시 협창전자유한회사의 김지웅 사장이다.필자는 10년 동안 청도시 황도서해안에서…(2024-10-05 20:41:46)
서울주재 중국 관광사무소 추석맞이 관광 시회(詩會)개최 인기글 ​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서울 주재 중국관광사무소가 개최한 중추절 관광의 밤 행사장 야외 차담회장에 소동파의 싯구절과 함께 중국인들이 명절에 내거는 홍등롱이 걸려있다. 2024.09.11 chk@newspim.com​서울 주재 중국 관광사무소(旅游办事处)는 9월 10일 여행 관련단체와 미디어 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2024-09-16 18:33:48)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급성장, 삼성·SK하이닉스에 위협 인기글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급성장, 삼성·SK하이닉스에 위협“창신메모리 생산량 급증, 시장 점유율 확대. 한국 수익성 악화 우려”박정한 기자<!---->입력2024-09-16 17:46​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급성장, 삼성·SK하이닉스에 위협이미지 확대보기중국 메모리 반도체 급성장. 사진=로이터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2024-09-16 18:16:12)
글로벌 사업가의 꿈으로 세상을 주름잡고 있는 김정순 회장 인기글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해외무역위원회(삼하) 김정순 회장 하북성 삼하지역에는 글로벌 무역 경제인 양성 그리고 리더십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활력을 부여하는 여성사업가 김정순녀사가 있다. 처녀시절 무역인의 꿈, 도전끝에 사업가의 꿈을 이루다 고향이 두만강변 길림성 룡정시 백금향 출신인 김정순녀사(68세)는 1955년생으로서…(2024-08-04 10:07:57)
"조선족은 어디로 가야 하나?"... 정신철 중국사회과학원 … 인기글 중국사회과학원에서 다년간 조선민족 연구를 하고 북경에서 조선족청소년을 대상으로 우리말과 글을 가르치는 주말학교 '정음우리말학교'를 설립해 활동하고 있는 정신철 교수가 중국동포단체의 초청으로 강연 및 대화의 장을 지난 7월 21일 일요일 오후 서울 구로구 밸라스타웨딩홀(구 정현웨딩홀)에서 가졌다. 정신철 중국사회과학원 전…(2024-08-04 09:46:01)
“K-가곡, 중국 상하이 음악청에 울린다” 인기글 이달 6월 19일 ‘한국 예술 가곡 음악회’ 열려 중국 성악전공자들이 부르는 한국가곡 13곡​1. 凤仙花 봉선화 3’20” 2. 同心草 동심초 3’50” 3. 鸟打铃 새타령2’40” 4. 古风衣裳 고풍의상 3’ 5. 爱歌 사랑가4’40” 6. 依靠时间 시간에 기대어4’30” 7. 初恋 첫사랑 4’ 8. 残香 잔향 5’ 9…(2024-06-12 17:05:13)
中 언론 “한국인은 왜 장가계에 열광하나” 인기글 “장가계(张家界)로 여행 간 많은 중국인이 한국에 있는 줄 알았다고…”지난 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SIFT 2024)에서 류거안(刘革安) 장가계시 서기가 한 말이다. 그만큼 한국인 관광객이 많고 관광지 곳곳에 한국어 표기가 많다는 뜻이다.27일 북경일보(北京日报)는 올해 들어 중국 장가계를 방문…(2024-06-01 16:17:17)
中 대학 문화 축제서 한복 자태 뽐내는 韓 유학생 인기글 톈진(天津)대학 국제문화축제에 참가한 韓 유학생이 부스 앞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이날 天津톈진대학에서는 제14회 국제문화축제가 열렸다. 40개국에서 온 수천 명의 유학생이 전통 복장, 수공예품 전시, 문화예술 공연, 미식 등을 통해 각 나라와 민족의 문화적 매력을 뽐냈다. 2024.5.22​원문 출처:신화통신 (2024-05-23 15:46:11)
중한도시우호협회 협회장 권기식 인기글 권기식 회장은 한중 우호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의 중심축이라는 신념으로 지난 2016년 한국외교부 소관 사단법인인 한중도시우호협회를 설립해 한중 우호에 앞장서고 있다. 한겨레신문 기자와 대통령 비서관을 거쳐 한양대 교수와 영남매일신문 회장, 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 민간단체협의회장 등을 력임하고, 현재 서울미디어대학원…(2024-05-01 17:44:17)
국제통화료 부담 없이 재외동포 민원상담 인기글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들이 국제통화료를 내지 않고 한국에 있는 ‘재외동포 365 민원콜센터’에 전화(웹콜)를 해서 민원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재외동포청 산하 기구인 재외동포서비스센터(센터장 김연식)는 “4월 30일부터 데이터통화 서비스를 시범 사업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지난해 6월 5일 재외동포청과 함께 설립된 재…(2024-05-01 17:40:58)
중국동포 조선족 인식 제고에 대한 소고 인기글 파라과이교육과학부 자문관 ​이남철(경제학 박사, 서울사이버대학교 객원교수, 전 파라과이교육과학부 자문관)[동북아신문=이남철 객원논설위원]​ 2023년 5월 기준, 15세 이상 국내 상주 외국인은 143만 명으로 전년 대비 12만 9천명(9.9퍼센트)이 증가하였다. 남자는 81만 3천 명(56.8퍼센트)으로 전년 대비 9…(2024-05-01 16:59:20)
현대차·기아, 바이두와 MOU 체결…커넥티드카·자율주행 협력 인기글 [사진 출처=IT즈지아(IT之家)] 현대차·기아가 바이두와 지난 27일 베이징에서 커넥티드카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28일 IT즈지아(IT之家)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이날 바이두와 커넥티드카, 자율주행, 스마트 교통 시스템, 클라우드 컴퓨팅 등 분야에서 새로은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하기로 협의했다.양사는 또한 바이두 …(2024-05-01 16:51:58)
中 언론 “韓 총선 여권 참패…윤석열 임기 내 ‘레임덕’ 우… 인기글 10일 치러진 한국 22대 총선 결과에 중국 매체들도 관심을 보이며 한국의 ‘여소야대’ 구도가 계속될 것이라고 보도했다.11일 환구시보(环球时报), 신화망(新华网), 참고소식망(参考消息网) 등 주요 매체는 한국 22대 총선에서 야당 진영이 ‘압승’을 거뒀다며 각 정당의 선거 결과를 보도했다.환구시보는 AFP를 인용해 이번…(2024-04-14 13:27:23)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2024년 龍의 힘찬 기운을 받아 건강부자가 되세요
延边聖山本草商贸有限公司(연변성산본초상무유한공사)微信 138-4339-0837 카톡전화번호 010-4816-0837
Copyright © 2006 吉ICP备2020005010号 住所 :延吉市北大新城 2号楼3010
企业法人注册号(법인사업자 등록번호):222400000012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