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우리 력사 바로 알고 삽시다(43)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철호| 작성일 :12-12-28 06:08|

본문

 

 

반일통일전선 무어

 

 

 

유격대와 구국군 어깨겯고 싸워

각지에서 일본군 위만군 무찔러

 

 

대도회와 구국군

 

제1차 반“토벌”전에서 연변의 각 현 항일유격대는 전투에서 용감히 싸워 대오를 한층 성숙시켰을뿐만아니라 풍부한 경험을 쌓아 무장으로 일제를 몰아낼 견정한 신념을 가지게 되었다. 아울러 우리가 약하고 적이 강한 참혹한 조건하에서 단결된 항전만이 승리를 취득할수 있다고 인식, 마땅히 구국군을 비롯한 반일부대와 단결하여 공동전선을 무어야 한다는 도리를 터득하게 되었다.

 

구국군과 한족반일군중들로 자연발생적으로 조직된 무장단체인 대도회는 반일항전에 적극 나서면서 동만의 일본침략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1932년 3월 20일, 왕덕림의 구국군 250여명과 대도회 50여명은 로투구를 습격했다. 3월 30일에는 천보산광산을 습격하고 이튿날인 31일에는 왕덕림의 구국군 1500여명이 배초구를 공격했다.

 

4월 2일, 400여명 대도회무력은 삼도구를 습격하여 4월 8일까지 점령하고있었고 4월 8일에는 이도구(서성)를 습격, 중국공안분서 40여명 장병과 50여명 보위대원들이 봉기하여 대도회와 합류하여 일본경찰서를 습격하였다.

 

5월 9일에는 구국군과 대도회가 련합작전하여 달라자를 습격하고 이튿날인 5월 10일에는 구국군 220여명이 삼도만을 습격하였다. 6월 8일 구국군 200여명은 가야허일본경찰분서를 습격하였고 6월 14일에는 700여명 병력으로 삼도구를 다시 공격하여 일제가 무산수비대까지 동원하고 2차례의 비행공습까지 감행하지 않으면 안되게 하였다.

 

1932년 10월 27일 밤, 구국군 오의성부대 200여명은 쌍하진으로부터 목단촌을 경과하여 배초구를 습격하였고 11월 2일에는 대도회와 손을 잡고 동불사를 습격하였다.

 

“대도회 등 자발적인 대중무장과 구국군의 저항은 일제의 크나큰 장애가 아닐수 없었습니다. 이에 일제는 1932년 4월 19일 이까다가 이끄는 제19사단 1600여명의 간도파견대와 일본관동군 제10사단 1400여명 도합 3000여명의 병력을 출동시켜 두갈래로 연변에 쳐들어와 대도회와 구국군에 향해 대규모적인 포위토벌을 감행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현대화한 정규군에 의해 대도회가 괴멸되고 구국군도 괴사되고 말았습니다. 비록 이들 수천명의 무장력량이 일제에 의해 비극을 맞았지만 그들의 적극적인 투쟁으로 하여 일제의 연변침략이 견제되였고 동만 각 현 유격대건립에 시간적인 여유가 있게 되었습니다.”

 

구국군과 대도회의 반일투쟁에 대한 연변대학 력사학교수 박창욱교수의 긍정적인 평가였다.

 

항일의 기발을 추켜들고 연변지구에서 활동하던 구국군은 일제의 “포위토벌”로 여지없는 참패를 당하고 1933년부터 중쏘변계로 밀리다가 쏘련으로 넘어간후 쏘련으로부터 관내로 철수해버리기 시작했다. 왕덕림과 공헌영 등이 이끄는 부대도 연변을 떠나버렸다. 그러나 적지 않은 구국군의 장병들은 의연히 남아있었는데 오의성, 사충항, 시세영 등이 계속 남아있었다. 이들이 이끄는 구국군은 연변과 동녕, 녕안일대에서 활동했다. 그러나 이들의 사상은 통일적이 못되였는데 어떤 이는 항일을 주장하고 어떤 이는 주저하면서 방황하고있었다. 이러한 장병들은 틀림없는 중요한 항일력량이였다.

 

제1차반“토벌”전에서 각 현 항일유격대는 구국군의 남아있는 부대를 쟁취하여 공동항일하는 것을 하나의 중요한 임무로 간주하고 적극적으로 통일전선사업을 진행했다.

 

동녕현소재지전투

 

1933년 9월, 김일성이 지휘하는 왕청, 훈춘 항일유격대의 110여명으로 조직된 결사대는 오의성, 시세영, 사충항이 이끄는 길림구국군과 리청천이 인솔하는 대한독립군부대와 련합작전하여 동녕현소재지를 공격하기로 하였는데 련합부대의 병력은 3000여명이였다. 동녕현소재지에는 이사다가 이끄는 500여명 일본관동군 병력과 관퇀장이 지휘하는 1개 련대정도의 위만군병력외에 위만경찰들과 자위단무력이 집중적으로 배치되여있었다. 놈들은 대포와 비행기로 장비되여있었고 견고한 성새속에 들어박혀있었다.

 

라자구를 떠난 원정부대는 며칠간의 시간을 로상에서 보낸후 9월 6일 밤부터 9월 7일 낮까지 동년현소재지전투를 벌리였다. 유격대는 김일성의 지휘하에 사충항이 인솔하는 구국군과 제3퇀과 함께 동녕성 서대문밖 릉선에 2층으로 축성되여있는 서성포대를 쳐부실 임무를 맡았다.

 

유격대 지휘관 김일성은 방차대의 임무를 수행하게 될 훈춘중대를 짜작골에 배치하고 왕청중대를 주공방향에 진출시켜 서산포대를 점령하기로 하였다. 밤 9시, 적진에 은밀히 접근한 유격대 파괴조는 진공의 신호총소리와 함께 적포대를 향해 일제히 집중사격을 퍼부었다. 적아간에는 몇시간동안의 치렬한 화력전이 벌어졌다. 왕청유격대는 련속하여 10여차의 진공을 발동하면서 혈전을 벌리였다. 그때를 김일성은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제4권)에서 이렇게 묘사하고 있다.

 

나는 서문으로 시내에 돌입한 유격대로 하여금 적병영을 봉쇄하게 하는 한편 일부 역량을 포대북쪽으로 우회시켜 맹렬한 작탄공격으로 서산포대를 점령하도록 하였다. 동틀무렵이 다 되어서야 포대는 저항을 중지하고 입을 다물었다. 우리의 주력부대는 일본군수비대병영을 강철그물같은 봉쇄망으로 둘러싸고 적의 필사적인 반돌격시도를 가차없이 좌절시키였다. 일본군은 북문으로 도망쳤다.

 

편의대로 가장하고 시내에 미리부터 들어가있던 구국군부대들과 동문과 남문을 거쳐 시내에 돌입한 구국군부대들도 자기 위치를 차지하고 전투를 하였다.

 

...우리 부대는 결사적인 시가전으로 점령구역을 확대하면서 적들을 현성일각으로 압축하였다. 구국군도 이에 고무되여 병기공장을 점령하고 군수품적치장들을 습격하였다. 시가전은 여러 시간동안 계속되였다.

 

련합작전의 목적이 기본적으로 달성되였다고 인정한 나는 아군에 철수명령을 내리였다. 유격대는 시내에서 주동적으로 철수하여 현성밖으로 빠져나오는 구국군부대들을 화력으로 엄호하였다.

 

우리가 사충항려단장이 중상을 당한채 시내안에 쓰러져있다는 보고를 받은 것은 이때였다. 그의 부하들은 모두 사지판에 려단장을 남겨둔채 시내밖으로 도망쳐버리였다. 부관도 그를 돌보지 않고 살구멍을 찾아 성문을 빠져나갔다.

 

나는 최충국에게 사충항을 구출할 것을 명령하였다.

최충국은 그 명령을 결사적으로 집행하였다.

 

우리는 유격대원들이 죽음을 무릅쓰고 구원해낸 사충항을 등에 업고 그를 화력으로 엄호하면서 부대를 고지쪽으로 무사히 빼돌리였다.

 

이번 전투는 동만유격대와 구국군 등 반일무장부대와의 가장 규모가 큰 한차례의 련합전투였다. 전투에서 유격대원들은 유격대의 영용왕강한 전투정신을 충분히 과시했으며 구국군과 기타 항일부대의 높은 신망을 얻었다.

 

동녕성전투에서 련합부대는 일본군과 위만군 150여명을 죽이고 70여명을 부상입혔으며 위만경찰 2명을 죽이고 3명을 부상입혔다. 항일유격대와 구국군에서는 51명이 희생되고 19명이 상했다.

 

라자구공격전

 

1934년 6월, 동북인민혁명군 제2군 독립군 제3퇀, 제4퇀의 부분적대원들, 수녕반일동맹군, 라자구일대의 사충항, 공헌영, 시세영, 리산협이 거느린 항일구국군은 도합 600여명으로 련합부대를 구성하여 라자구의 위만군을 들부시기로 하였다.

련합부대는 주보중과 김일성의 사회하에 적들을 소멸할 작전계획을 세웠다.

 

련합군의 진공기미를 알아차린 위만군 문영장은 부근에 있는 소속부대 500여명을 라자구에 집결시켜 전호를 파고 포대를 쌓아놓고 저항할 준비를 하였다.

 

6월 26일, 동북인민혁명군 제2군 부대는 부락서쪽의 평지에 매복하여 적이 나오기를 기다렸고 사도하자에 주둔하고있던 수녕반일동맹군과 항일구국군 사충항, 시세영 부대는 마을동산의 뒤쪽으로 우회하여 배후를 습격하였다. 위만군은 박격포로 아군의 진지를 포격하였으나 련합부대가 맹렬하게 반격하는바람에 하는 수없이 라자구거리로 도로 들어갔다. 이날 전투에서 련합부대는 적 30여명을 죽이고 보총 40여자루를 로획하였다.

 

이튿날, 인민혁명군, 동맹군, 항일구국군의 지휘원들은 회의를 열고 세 개 부대를 편성하여 라자구를 공격할 전투방안을 짰다.

 

폭풍우가 쏟아지는 밤중에 라자구공격전이 시작되였다. 제2부대는 라자구서쪽으로부터 거리에 쳐들어가 총 한방 쏘지 않고 경찰서를 점령한 다음 경찰들을 포로하고 총 20여자루를 로획하였다. 그들은 그 길로 제3부대와 련합하여 라자구의 위만군영부를 진공하였다.

 

제1부대는 서산포대와 박격포진지를 점령할 임무를 맡았는데 그것은 이번 전투의 승패를 결정하는 고리였다. 그런데 적들의 포화가 어찌나 맹렬한지 일거에 쳐부실수 없었다. 그러다보니 구국군의 어떤 지휘원들은 동요되여 철퇴하자고 주장하였다. 구국군이 철퇴하면 아군은 매우 큰 손실을 받을것이였다. 인민혁명군전사들이 다시 한번 공격하였으나 여전히 서산포대를 점령할수 없었다.

 

이때 시가전도 긴장했다. 위만군은 아군을 반격하기 위하여 한 상점을 점령했다. 그러자 훈춘 4퇀의 부분적조선인전사들은 상점지붕에 올라가 뜨락을 지키는 적들에게 연길폭탄을 안기였다. 하지만 놈들은 그냥 완강하게 버티고있었다. 전투는 매우 격렬하게 진행되였다.

 

전투가 시작된지 사흘째되는 날인 28일이였다. 전투를 시작하기전에 아군지휘부에서는 긴급회의를 열고 각 부대의 병력과 화력을 집중하여 서산포대와 박격포진지를 일거에 점령하기로 하였다. 적들은 박격포를 쏘아대고 비행기로 폭격하였다. 그래서 구국군은 많은 중상자를 냈다. 구국군은 동요했고 사기가 저락되였다. 이것을 본 인민혁명군 전사들은 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서산포대와 박격포진지를 꼭 점령하여야 하겠다는 결의를 굳게 다졌다.

 

인민혁명군 전사들이 결사적으로 적진에 돌격하여 들어가 30분동안에 “난공불락의 보루”라고 큰 소리치던 적의 서산포대와 박격포진지를 점령하였다. 그러자 시가전에서 동요하던 구국군전사들이 갑자기 사기가 올라 용감히 적의 영부로 쳐들어갔다. 구국군은 인민혁명군과 협동작전하여 재빨리 위만군 영부를 짓부셔버렸다.

 

전투에서 이길수 없다는 것을 알아차린 위만군 문영장은 하는수없이 투항하겠으니 담판할 대표를 파견하겠다는 요구를 제기했다. 련합부대 지휘부에서는 적의 요구에 동의하였다. 그런데 반일부대에서 담판하러 오는 대표 한사람을 솨죽였다. 그러자 적들은 다시 진지를 사수하며 완강하게 저항하였다.

 

련합부대는 7주야의 격전을 거쳤지만 라자구를 완전히 점령하지 못하였다. 그런데 적의 증원부대가 도착하는 바람에 련합부대는 퇴각하지 않을수 없었다. 련합부대는 이번 전투에서 많은 적을 살상, 포로하였으며 각종 무기와 군수품을 로획하였다. 이번 진공전을 라자구항일유격근거지를 개척하는데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었다.(계속)

0

글로벌한민족 목록

글로벌한민족 목록
中企 수출의 ‘해결사’로 나선다.‘11월23일 ‘한인비즈니스… 재외동포청, 中企 수출의 ‘해결사’로 나선다.‘OK BIZ’자문단 발족 후 처음 ‘수출상담회’ 11월23일 ‘한인비즈니스포럼’도 함께 열어‘코엑스 푸드 위크’와 연계해 시너지 기대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이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700만 한인네트워크와 국내 중소기업을 연결, 모국상품 수출 …(2024-11-22 15:19:08)
诺贝尔文学奖 한강의 소설과 시집 . 인기글 소설 채색주의자아름다움의 처절한 공존여전히 새롭게 읽히는 한강 소설의 힘​​2007년 창비에서 출간된 『채식주의자』는 2010년부터 일본, 중국, 프랑스 등 여러 나라에서 꾸준히 번역 출간돼왔으며 2015년 문학의 명문 출판사인 포르토벨로가 영어판을 낸 뒤 영국 포일스(Foyles)서점에서 소설분야 톱10에서 1위에 오르…(2024-10-11 17:33:02)
"청도상공에서 훨훨 날고 있는 갈매기" 김지웅 사장 인기글 기자한테 창업이야기를 하는 김지중 사장(오른쪽)“우물을 파되 한 우물을 파라, 샘물이 나올 때까지.” 이 말은 20세기의 성자 슈바이처의 유명한 좌우명이다.이 말과 같이 꾸준히 한 우물만 파오면서 성공의 길을 걸어온 사람이 있으니 그가 바로 청도시 협창전자유한회사의 김지웅 사장이다.필자는 10년 동안 청도시 황도서해안에서…(2024-10-05 20:41:46)
서울주재 중국 관광사무소 추석맞이 관광 시회(詩會)개최 인기글 ​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서울 주재 중국관광사무소가 개최한 중추절 관광의 밤 행사장 야외 차담회장에 소동파의 싯구절과 함께 중국인들이 명절에 내거는 홍등롱이 걸려있다. 2024.09.11 chk@newspim.com​서울 주재 중국 관광사무소(旅游办事处)는 9월 10일 여행 관련단체와 미디어 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2024-09-16 18:33:48)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급성장, 삼성·SK하이닉스에 위협 인기글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급성장, 삼성·SK하이닉스에 위협“창신메모리 생산량 급증, 시장 점유율 확대. 한국 수익성 악화 우려”박정한 기자<!---->입력2024-09-16 17:46​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급성장, 삼성·SK하이닉스에 위협이미지 확대보기중국 메모리 반도체 급성장. 사진=로이터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2024-09-16 18:16:12)
글로벌 사업가의 꿈으로 세상을 주름잡고 있는 김정순 회장 인기글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해외무역위원회(삼하) 김정순 회장 하북성 삼하지역에는 글로벌 무역 경제인 양성 그리고 리더십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활력을 부여하는 여성사업가 김정순녀사가 있다. 처녀시절 무역인의 꿈, 도전끝에 사업가의 꿈을 이루다 고향이 두만강변 길림성 룡정시 백금향 출신인 김정순녀사(68세)는 1955년생으로서…(2024-08-04 10:07:57)
"조선족은 어디로 가야 하나?"... 정신철 중국사회과학원 … 인기글 중국사회과학원에서 다년간 조선민족 연구를 하고 북경에서 조선족청소년을 대상으로 우리말과 글을 가르치는 주말학교 '정음우리말학교'를 설립해 활동하고 있는 정신철 교수가 중국동포단체의 초청으로 강연 및 대화의 장을 지난 7월 21일 일요일 오후 서울 구로구 밸라스타웨딩홀(구 정현웨딩홀)에서 가졌다. 정신철 중국사회과학원 전…(2024-08-04 09:46:01)
“K-가곡, 중국 상하이 음악청에 울린다” 인기글 이달 6월 19일 ‘한국 예술 가곡 음악회’ 열려 중국 성악전공자들이 부르는 한국가곡 13곡​1. 凤仙花 봉선화 3’20” 2. 同心草 동심초 3’50” 3. 鸟打铃 새타령2’40” 4. 古风衣裳 고풍의상 3’ 5. 爱歌 사랑가4’40” 6. 依靠时间 시간에 기대어4’30” 7. 初恋 첫사랑 4’ 8. 残香 잔향 5’ 9…(2024-06-12 17:05:13)
中 언론 “한국인은 왜 장가계에 열광하나” 인기글 “장가계(张家界)로 여행 간 많은 중국인이 한국에 있는 줄 알았다고…”지난 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SIFT 2024)에서 류거안(刘革安) 장가계시 서기가 한 말이다. 그만큼 한국인 관광객이 많고 관광지 곳곳에 한국어 표기가 많다는 뜻이다.27일 북경일보(北京日报)는 올해 들어 중국 장가계를 방문…(2024-06-01 16:17:17)
中 대학 문화 축제서 한복 자태 뽐내는 韓 유학생 인기글 톈진(天津)대학 국제문화축제에 참가한 韓 유학생이 부스 앞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이날 天津톈진대학에서는 제14회 국제문화축제가 열렸다. 40개국에서 온 수천 명의 유학생이 전통 복장, 수공예품 전시, 문화예술 공연, 미식 등을 통해 각 나라와 민족의 문화적 매력을 뽐냈다. 2024.5.22​원문 출처:신화통신 (2024-05-23 15:46:11)
중한도시우호협회 협회장 권기식 인기글 권기식 회장은 한중 우호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의 중심축이라는 신념으로 지난 2016년 한국외교부 소관 사단법인인 한중도시우호협회를 설립해 한중 우호에 앞장서고 있다. 한겨레신문 기자와 대통령 비서관을 거쳐 한양대 교수와 영남매일신문 회장, 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 민간단체협의회장 등을 력임하고, 현재 서울미디어대학원…(2024-05-01 17:44:17)
국제통화료 부담 없이 재외동포 민원상담 인기글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들이 국제통화료를 내지 않고 한국에 있는 ‘재외동포 365 민원콜센터’에 전화(웹콜)를 해서 민원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재외동포청 산하 기구인 재외동포서비스센터(센터장 김연식)는 “4월 30일부터 데이터통화 서비스를 시범 사업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지난해 6월 5일 재외동포청과 함께 설립된 재…(2024-05-01 17:40:58)
중국동포 조선족 인식 제고에 대한 소고 인기글 파라과이교육과학부 자문관 ​이남철(경제학 박사, 서울사이버대학교 객원교수, 전 파라과이교육과학부 자문관)[동북아신문=이남철 객원논설위원]​ 2023년 5월 기준, 15세 이상 국내 상주 외국인은 143만 명으로 전년 대비 12만 9천명(9.9퍼센트)이 증가하였다. 남자는 81만 3천 명(56.8퍼센트)으로 전년 대비 9…(2024-05-01 16:59:20)
현대차·기아, 바이두와 MOU 체결…커넥티드카·자율주행 협력 인기글 [사진 출처=IT즈지아(IT之家)] 현대차·기아가 바이두와 지난 27일 베이징에서 커넥티드카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28일 IT즈지아(IT之家)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이날 바이두와 커넥티드카, 자율주행, 스마트 교통 시스템, 클라우드 컴퓨팅 등 분야에서 새로은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하기로 협의했다.양사는 또한 바이두 …(2024-05-01 16:51:58)
中 언론 “韓 총선 여권 참패…윤석열 임기 내 ‘레임덕’ 우… 인기글 10일 치러진 한국 22대 총선 결과에 중국 매체들도 관심을 보이며 한국의 ‘여소야대’ 구도가 계속될 것이라고 보도했다.11일 환구시보(环球时报), 신화망(新华网), 참고소식망(参考消息网) 등 주요 매체는 한국 22대 총선에서 야당 진영이 ‘압승’을 거뒀다며 각 정당의 선거 결과를 보도했다.환구시보는 AFP를 인용해 이번…(2024-04-14 13:27:23)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2024년 龍의 힘찬 기운을 받아 건강부자가 되세요
延边聖山本草商贸有限公司(연변성산본초상무유한공사)微信 138-4339-0837 카톡전화번호 010-4816-0837
Copyright © 2006 吉ICP备2020005010号 住所 :延吉市北大新城 2号楼3010
企业法人注册号(법인사업자 등록번호):222400000012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