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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력사 바로 알고 삽시다(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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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철호| 작성일 :13-03-01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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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하전적지기념비
 

 
대사하전투와 한총령전투

 
 
“워성타원” 전술로 적을 꾀여들인후 
악질적인 미야모또 “토벌대"를 섬멸


제3방면군의 설립

1939년 3월 11일, 류하부근의 밀영에서 한달나마 정치학습과 군사훈련을 한 동북항일련군 제1로군 경위려와 소년철혈퇀, 2방면군 일부 및 제2군 제4사는 총사령원 양정우와 중공동남만특위서기이며 부총사령원 위증민의 인솔하에 화전현 북쪽에 있는 목기하림장을 들이친후 돈화, 화전, 안도, 무송 등 4개 현의 접경지대에 있는 중요한 교통요충지 따푸차이허로 진군해갔다. 

일제는 항일련군의 활동을 견제하기 위하여 이곳에다 야전군무기창고를 세우고 대량의 무기와 탄약을 저장하고있었다. 이 무기창고를 위만군 1개 영과 위만경찰 200여명이 지키고 있었다. 적들은 부락주위에는 토성물 쌓고 그밖에다 또 높은 나무울바자를 세웠다. 어찌나 경계가 삼엄한지 부락사람들도 함부로 드나들지 못했다. 

따푸차이허에 항일련군과 련계를 맺고있는 장영춘이라고 하는 무장자위단원이 있었다. 아군은 장영춘을 통해 따푸차이허에 주둔하고 있는 주력부대가 외지로 “토벌”을 나가고 성안에는 지금 적들이 얼마 없다는것을 알아내냈다. 이에 양정우와 위증민은 따푸차이허를 들이칠 것을 결정했다. 

4월 7일 저녁 7시 30분, 제2군 4사는 산발을 타고 내려와 은밀히 서대문쪽에 접근하여 은페했다. 부대가 매복한지 얼마 안되여 서대문밖에 있던 위만군 몇이 말을 끌고 성안으로 들어오려고 성문밖에서 대문을 열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댔다. 대문을 열려던 적 보초가 어망결에 항일련군이 성문밖에 매복해있는 것을 발견하고 “공산군이 왔다!”면서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댔다. 

뜻밖의 사태에 직면한 아군은 잠시라도 지체할수 없었다. 지휘부의 돌격명령과 함께 아군의 총탄이 서대문을 향해 비발치듯 날아갔다. 아군의 드센 공격에 배겨내지 못한 적들은 서대문을 버리고 시가로 물러났다. 서대문으로 돌입해 들어간 아군은 서쪽구역을 완전히 통제했다. 이때 경위려와 소년철혈퇀도 각각 동대문과 남대문을 들부시고 시가로 맹돌입해 들어갔다. 지방경찰대실, 경찰서, 일본군변영은 삽시에 아군의 손에 들어왔다. 전투에서 아군은 위만경찰부대 200여명과 일본경위 후지다 이찌후도와 만석척식출장소 주임 가이데 이이찌 등 일본인 20여명을 섬멸하였다. 

이어 진한장이 인솔하는 2군 5사와 5군 2사 5퇀은 련합하여 연길현을 거쳐 돈화 삼도구로 진군하다가 석두하자부근에서 일본군 “토벌”대와 맞다들어 격전을 벌려 일만군 32명을 격살하였다. 4월말, 부대는 안도현 청구자 “집단부락”을 들이쳐 적 6명을 격살하고 보총 30여자루와 탄알 1500여발을 로획했다. 6월 5일에는 항일련군 2군 4사 1퇀이 안도현 성북, 한총구를 습격, 일본교도관을 비롯한 위만군 2개 련 100여명을 전부 포로하고 경기관총, 보총, 권총 등을 로회했다. 그날 2군 5사는 오상현 랍림하삼림경찰대를 야습하여 100여명 로동자를 해방시키고 량식 등을 로획했다. 

제1로군 총사령부를 찾고있던 2방면군 한부대는 안도현 미혼진에서 5사 진한장부대와 만난후 한양구에 있는 위증민의 주둔지로 왔다. 이렇게 모인 부대가 바로 천보산전투를 벌렸던 것이다. 

7월말, 제2군 4사, 5사는 안도현 한양구에서 위증민의 사회하에 부대를 동북항일련군 제1로군 제3방면군으로 개편했다. 지휘에 진한장, 부지휘에 후국충, 참모장에 박덕범이 임명되였다. 아래에 제13퇀, 제14퇀, 제15퇀을 두었다. 병력은 300여명이였다. 
3방면군이 설립된후 위증민과 진한장은 부대를 이끌고 안도, 돈화지구에서 련속하여 일만군을 격파했다. 그중에서도 제3방면군, 제2방면군 9퇀, 제5군 도정비부대 등 500여명 병력이 련합하여 대사하를 중심으로 하여 벌린 전투는 동만의 유격전쟁에서 전례없는 대작전이였으며 제3방면군의 전투기세를 떨친 싸움이였다. 

대사하에서의 격전 

대사하는 한요구동북쪽 안도현 소재지의 서북쪽의 위치해있는 규모가 큰 집단부락이였다. 부락은 토성으로 둘러쌓여있고 부락안에 있는 경찰서울안에는 높은 포대가 있었는데 적들은 거기에다 기관총을 걸어놓고 사방을 감시하고있었다. 부락에는 경찰 30여명과 무장자위단 수십명밖에 없었지만 일단 전투가 벌어지면 안도(송강)와 명월구의 적들이 인차 도착할수 있어 서뿔리 공격하기엔 쉽잖은 곳이였다. 이에 아군은 “위성타원(圍城打援)전술”, 다시말하면 성을 포위하고 그 속에 든 적을 구원하기 위해 달려오는 원군을 치는 전술을 쓰기로 했다. 즉 안도와 명월구의 적을 대사하에 끌어들여 소멸한다는것이였다. 

8월 23일, 위증민은 13퇀, 15퇀과 2방면군 9퇀의 일부 부대 300여명 병력을 인솔하여 사가점 큰길옆 서쪽 도랑홈에 약 2.5킬로메터의 폭을 두고 매복해있다가 명월구방면으로 오는 적의 증원병을 치기로 하고 진한장이 인솔하는 14퇀과 경위련 200여명을 대사하집단부락을 친 다음 대사하 남쪽에 매복하여 있다가 안도현성에서 오는 증원병을 습격하기로 하였다. 

날이 어두워지자 대사하를 공격할 임무를 맡은 부대는 대사하부락 토성밖에 매복해있었다. 아군의 계획에 의하면 0시에 보초가 교대하는 틈을 타 성안에 있는 지하일군 리홍산이 성문을 열고 나오면 공격하기로 되어있었다. 그런데 날이 훤히 밝고있는데도 리홍산은 그림자도 보이지 않았다. 후에 안 일이지만 리홍산은 뜻밖에도 전날밤에 양초구에 일이 있어 불리워갔던 것이다. 

아군은 하는수없이 날이 밝아 사람들이 물길러 나오는 기회에 공격하기로 했다. 성안에 우물이 없기에 날이 밝으면 적들은 보초를 철수하고 물 길러 주민들을 밖으로 내보냈다. 

드디어 날이 환히 밝았다. 아군은 대문이 열리고 주민들이 물 길러 나오기를 도정신해 기다리고있었다. 그런데 이때 뜻밖의 일이 또 벌어지고말았다. 
그번 전투에 직접 참가한적 있는 로항일전사 려영준씨는 항일투쟁회상기 《준엄한 시련속에서》에서 그때의 정경을 이렇게 서술하고 있다. 

난데없는 일본경찰 한놈이 대문밖으로 나왔다. 그는 우리가 채소밭에 매복해있는 것을 보고 픽 돌아서더니 부락안으로 달려들어갔다. 

“섯” 

토성에 붙어섰던 한 전사가 소리쳤다. 그때 나도 토성에 붙어서있었다. 뛰던 놈은 뒤를 흘끔 돌아보고는 또 경찰서쪽으로 곧추 달려가며 “공산당이 왔다!”고 고래고래 소리쳤다. 성문북쪽에 숨었던 전사가 그놈을 당장에서 쏴죽였다. 이 바람에 마을안에선 호각소리가 “호르륵, 호르륵”하며 련이어 나더니 집안에 있던 놈들이 북달질하며 포대안에 들어가 총질하였다. 진한장은 전투명령을 내리고 각 련의 주공방향을 제시하였다. 토성밖에 매복해있던 전사들은 마을안으로 물밑듯 들어가는데 경찰서뜨락의 포대에서 기관총이 미친 듯이 련발사격을 퍼부었다. 
 
탄알은 눈앞에 와 우박처럼 떨어져다. 우리는 담벽에 다가붙어 경찰서쪽으로 돌진해들어가다가 큰길을 건너지 못하고 사격선을 피하여 부근의 민가에 흩어져들어갔다. 이곳 집들은 기차굴처럼 길게 지은 줄집인데 아래웃집사이에는 간벽이 있었다. 적든 계속 총질하였다. 우리는 민가의 벽을 뚫고 나가 포대에 대고 사격하였다. 그런데 탄알은 포대벽을 뚫지 못하고 튕겨나왔다. 

적아의 교전은 치렬하였다. 적진을 노리고 있던 김수학패장이 한손에 수류탄을 쥐고 배밀이해 나갔다. 한 전사가 또 김패장의 뒤를 어어갔는데 그의 이름은 잘 기억되지 않는다. 

포대높이는 5메터가량 되었다. 두 용사는 포대벽에 가붙어서 수류탄을 올리뿌렸다. 헌데 수류탄은 화구로 들어가지 못하고 땅에 떨어졌다. 적들은 고함을 지르며 총질했다. 두 용사는 땅에 떨어진 수류탄을 쥐여 다시 올리뿌리려다가 그만 장렬히 희생되였다. 

적의 기관총수가 요란한 폭파소리에 놀라 대가리를 움츠리고 앉았다가 다시 쳐드는 순간 이여다. 1선에 매복해있던 동무들이 포대화구에 집중사격을 퍼부었다. 누구의 탄알이 명중했는지 적의 기관총수가 맞아서 화력이 멎었다. 이 순간 우리는 경찰서의 토담을 넘어들어가 포대안에 수류탄을 밀어넣고 경찰서를 습격하였다. 뒤미처 대부대가 들어와 경찰과 자위단놈들의 무장을 해제하고 대사하를 점령하였다... 

전반전투는 원 계획보다 훨씬 늦어졌다. 제3방면군 지휘 진한장은 부지휘 후국충에게 14퇀의 일부 병력을 이끌고 송강방면으로 달려가 적의 증원부대를 저격할 것을 명령했다. 저격부대는 전속력으로 소사하남쪽 산언덕을 향해 달려갔다. 그러나 때는 이미 늦었다. 아군이 소사하 고개길에 거의 닿고있을 때 대사하로부터 급보를 받은 안도현성의 일본군은 9대의 자동차에 분승하여 아군이 매복하려던 고개를 넘어오고있었던 것이다. 이리하여 적들은 유리한 지형에서 아군은 불리한 지형에서 싸우지 않으면 안되여였다. 

적탄이 비발치듯 날아왔으나 전사들은 노도와 같이 일제히 함성을 지르면서 언덕진 고개우로 돌진해 나가다가 후국충부지휘와 14퇀 허자장, 정위 양형우(조선족)가 희생되였다. 지휘관을 잃은 전사들은 눈에 달이 올라 죽음을 겁내지 않고 일격에 돌진해들어갔다. 아군은 드디여 소사하언덕을 점령하였으며 왜놈지휘관놈들과 수많은 적병을 살상하였다. 


뱀을 굴에서 끌어내다

대사하를 치면 명월구에서 인차 오리라고 예견했던 적증원부대는 이날 낮에 오지 않아 류수촌 남구에 매복한 부대들은 하루종일 허탕을 치고말았다. 해가 진 다음 각 부대들은 류수촌집단부락을 중심으로 린근의 집단부락들을 분공하여 진공한후 하루밤을 류숙키로 하였다. 안길, 전동규부대들이 류수촌부락을 들이칠 때 적들의 저항은 드셌다. 50여명 경찰과 자위단은 맞불질 하면서 완강히 버티였으나 불과 5분도 채 안되여 아군은 적들을 무찌르고 부락을 점령했다. 

최현부대는 동량툰을 점령했다. 최현퇀장은 적의 경비전화를 리용하여 뱀을 굴에서 끌어내기로 했다. 하여 안도현소재지, 명월구 등 각처의 경찰서와 주재소들에 전화를 쳐 “우리 항일련군은 이미 대사하와 대장강, 동양툰을 점령하였다. 용기가 있으면 싸우러 오라!”고 위협조로 통고했다. 

자정이 되자 과연 증원병을 태운 적 트럭 6대가 동양툰에 들어섰다. 보초선에 있던 전사들이 적들을 발견하고 반격했다. 녀기관총사수 허성숙은 한 대원에게 빨리 지휘부에 가 알리라고 말하고 혼자서 기관총을 휘둘렀다. 이 전투에서 부대의 녀장군으로 불리우면서 사랑받던 허성숙은 불행하게도 적탄에 맞아 장렬히 희생되였다. 

적증원부대는 아군이 이미 종적을 감추고 없는지라 부랴부랴 송강쪽으로 내뺐다. 이튿날 아군은 또다시 전날에 포치하였던 매복지점에와 매복하였다. 송강에서 명월구로 가는 길은 이 길밖에 없기에 되돌아가는 적들은 반드시 이 길로 지날것이였다. 
점심때가 좀 지나서 일본군과 조선인 “특설부대”, 그리고 일본군가족 수명을 태운 대형 군용트럭 7대가 안도현성족으로부터 아군의 포치선으로 질주해왔다. 그중 한 대의 트럭에 앉은 적들은 대사하전투에서 요행 살아남은 적들이였다. 트럭은 아군 매복선남쪽 하단을 거쳐 2.5킬로메터쯤 질주하여 오다가 선두의 트럭이 정지하자 그 뒤로부터 따라오던 트럭이 전부 한곳에 집결되였다. 

아군의 기관총, 보총이 일제히 불을 토했다. 어떤 놈은 자동차우에서 죽고 어떤 놈은 뛰여내리다 맞아죽었다. 불과 몇십분 사이에 적주력은 소멸되였으며 살아남은 적들은 일대 혼란에 빠졌다. 남은 적도 도로서쪽 홈에 매복한 아군의 집중사격에 의하여 독안에 든 쥐신세가 되었다. 뒤이어 아군의 돌격신호가 울리였다. 

전투가 끝난 다음 너저분하게 널린 적군의 시체를 세여보니 100여구나 되었다. 미야모도는 운전실에서 나오지도 못한채 죽었다. 

이틀동안의 전투에서 제3방면군은 적 250여명을 살상포로하고 7정의 경기관총과 700여자루의 보총, 권총 및 여러문의 적탄통과 대량의 군수물품들을 로획하였다. 

한총령매복전

대사하전투후 제3방면군은 부대의 식량과 기타 군수품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한총령에서 적들을 매복습격하기로 계획하였다. 보화기를 통하여 9월 25일에 일본군 마쯔시마부대가 돈화로부터 대포시하로 “추기토벌”을 나온다는 정보를 도청한후 제3방면군의 주력부와 제5군 제2사 정치부 주임인 도정비부대 도합 500여명은 9월 24일(음력 8월 12일) 한총령 남쪽비탈의 고해루에서 매복전을 펼치기로 작전, 제3방면군 지휘 진한장과 참모장 박득범의 령솔하에 목적지를 향해 강행군했다. 

이날은 하루종일 비가 내리였는데 간혹 안개까지 끼여 동서를 분간하기 어려웠다. 적들은 도로 량켠 200메터안의 초목들을 몽땅 베여버리고 번번한 개활지대를 만들어버렸는데 그 거리가 약 50킬로메터나 되었다. 뿐만아니라 한총령과 그 길가의 고지마다에는 높은 포대까지 쌓아놓고 주둔하면서 밤낮으로 아군의 행동을 경계하고있었다. 부대는 가을비와 안개를 리용하여 한총령의 요차즈에서 북으로 7.5킬로메터 떨어진 한총령남쪽기슭의 좁고도 긴산골짜기인 고해루부근에 도착하였다. 이곳은 산세가 험준하고 수림이 꽉 우거져 매복전을 펼치기에 제격인곳이였다. 돈화에서 따푸차이허로 통하는 도로는 바로 이 골짜기를 따라 구불구불 뻗어있었다. 

진한장은 한 개 패의 전사들을 거느리고 작은 산봉우리에서 전투를 지휘하였다. 25일 점심때쯤 드디여 놈들이 나타났다. 이들은 일본군소장 마쯔시마가 령솔하는 “토벌대”였다. 놈들은 12대의 트럭에 앉아오고있었다. 그속에는 50여면 위만경찰들을 실은 2대의 트럭도 있었다. 놈들의 자동차가 아군의 매복권내에 완전히 들어섰다. 

“땅!” 

사격명령을 알리는 신호총소리가 산곡간에 울려퍼졌다. 전사들은 놈들을 향해 몰사격을 퍼부었다. 전사들이 던진 수류탄은 호선을 그으면서 날아가 놈들의 머리우에서 련속 터졌다. 적자동차들은 하나하나 불길속에 휩싸이고말았다. 

그러나 놈들의 저항도 만만치 않았다. 놈들은 력량을 조직하여 대응하기 시작했다. 아군은 화력을 몇 대의 자동차에만 집중한후 마쯔시마 소장을 쏴죽였다. 마쯔시마소장은 아직 자동차에서 내리지도 못한채 총알받이로 되고말았다. 놈들의 방어선이 무너지기 시작하였고 살아남은 놈들은 도망치기 시작했다. 뒤에서 오던 놈들의 트럭도 머리를 돌려 오던길로 내뺐다. 돌격나팔소리가 울리자 아군은 혼란에 바진 적진으로 맹호마냥 돌진해들어갔다. 맹렬한 격전을 통해 아군은 적의 주력을 기본상 소멸해버렸다. 살아남은 적들은 꼬리빳빳이 도망쳤다. 

이번 전투에서 아군은 마쯔시마소장을 비롯한 일본군 100여명을 격사하고 자동차 1대를 불살라버렸으며 기관총 4점, 보총 100여자루, 탄알 70여상자를 로획했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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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사업가의 꿈으로 세상을 주름잡고 있는 김정순 회장 인기글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해외무역위원회(삼하) 김정순 회장 하북성 삼하지역에는 글로벌 무역 경제인 양성 그리고 리더십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활력을 부여하는 여성사업가 김정순녀사가 있다. 처녀시절 무역인의 꿈, 도전끝에 사업가의 꿈을 이루다 고향이 두만강변 길림성 룡정시 백금향 출신인 김정순녀사(68세)는 1955년생으로서…(2024-08-04 10:07:57)
"조선족은 어디로 가야 하나?"... 정신철 중국사회과학원 … 인기글 중국사회과학원에서 다년간 조선민족 연구를 하고 북경에서 조선족청소년을 대상으로 우리말과 글을 가르치는 주말학교 '정음우리말학교'를 설립해 활동하고 있는 정신철 교수가 중국동포단체의 초청으로 강연 및 대화의 장을 지난 7월 21일 일요일 오후 서울 구로구 밸라스타웨딩홀(구 정현웨딩홀)에서 가졌다. 정신철 중국사회과학원 전…(2024-08-04 09:46:01)
“K-가곡, 중국 상하이 음악청에 울린다” 인기글 이달 6월 19일 ‘한국 예술 가곡 음악회’ 열려 중국 성악전공자들이 부르는 한국가곡 13곡​1. 凤仙花 봉선화 3’20” 2. 同心草 동심초 3’50” 3. 鸟打铃 새타령2’40” 4. 古风衣裳 고풍의상 3’ 5. 爱歌 사랑가4’40” 6. 依靠时间 시간에 기대어4’30” 7. 初恋 첫사랑 4’ 8. 残香 잔향 5’ 9…(2024-06-12 17:05:13)
中 언론 “한국인은 왜 장가계에 열광하나” 인기글 “장가계(张家界)로 여행 간 많은 중국인이 한국에 있는 줄 알았다고…”지난 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SIFT 2024)에서 류거안(刘革安) 장가계시 서기가 한 말이다. 그만큼 한국인 관광객이 많고 관광지 곳곳에 한국어 표기가 많다는 뜻이다.27일 북경일보(北京日报)는 올해 들어 중국 장가계를 방문…(2024-06-01 16:17:17)
中 대학 문화 축제서 한복 자태 뽐내는 韓 유학생 인기글 톈진(天津)대학 국제문화축제에 참가한 韓 유학생이 부스 앞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이날 天津톈진대학에서는 제14회 국제문화축제가 열렸다. 40개국에서 온 수천 명의 유학생이 전통 복장, 수공예품 전시, 문화예술 공연, 미식 등을 통해 각 나라와 민족의 문화적 매력을 뽐냈다. 2024.5.22​원문 출처:신화통신 (2024-05-23 15:46:11)
중한도시우호협회 협회장 권기식 인기글 권기식 회장은 한중 우호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의 중심축이라는 신념으로 지난 2016년 한국외교부 소관 사단법인인 한중도시우호협회를 설립해 한중 우호에 앞장서고 있다. 한겨레신문 기자와 대통령 비서관을 거쳐 한양대 교수와 영남매일신문 회장, 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 민간단체협의회장 등을 력임하고, 현재 서울미디어대학원…(2024-05-01 17:44:17)
국제통화료 부담 없이 재외동포 민원상담 인기글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들이 국제통화료를 내지 않고 한국에 있는 ‘재외동포 365 민원콜센터’에 전화(웹콜)를 해서 민원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재외동포청 산하 기구인 재외동포서비스센터(센터장 김연식)는 “4월 30일부터 데이터통화 서비스를 시범 사업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지난해 6월 5일 재외동포청과 함께 설립된 재…(2024-05-01 17:40:58)
중국동포 조선족 인식 제고에 대한 소고 인기글 파라과이교육과학부 자문관 ​이남철(경제학 박사, 서울사이버대학교 객원교수, 전 파라과이교육과학부 자문관)[동북아신문=이남철 객원논설위원]​ 2023년 5월 기준, 15세 이상 국내 상주 외국인은 143만 명으로 전년 대비 12만 9천명(9.9퍼센트)이 증가하였다. 남자는 81만 3천 명(56.8퍼센트)으로 전년 대비 9…(2024-05-01 16:59:20)
현대차·기아, 바이두와 MOU 체결…커넥티드카·자율주행 협력 인기글 [사진 출처=IT즈지아(IT之家)] 현대차·기아가 바이두와 지난 27일 베이징에서 커넥티드카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28일 IT즈지아(IT之家)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이날 바이두와 커넥티드카, 자율주행, 스마트 교통 시스템, 클라우드 컴퓨팅 등 분야에서 새로은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하기로 협의했다.양사는 또한 바이두 …(2024-05-01 16:51:58)
中 언론 “韓 총선 여권 참패…윤석열 임기 내 ‘레임덕’ 우… 인기글 10일 치러진 한국 22대 총선 결과에 중국 매체들도 관심을 보이며 한국의 ‘여소야대’ 구도가 계속될 것이라고 보도했다.11일 환구시보(环球时报), 신화망(新华网), 참고소식망(参考消息网) 등 주요 매체는 한국 22대 총선에서 야당 진영이 ‘압승’을 거뒀다며 각 정당의 선거 결과를 보도했다.환구시보는 AFP를 인용해 이번…(2024-04-14 13: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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