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우리 력사 바로 알고 삽시다(86)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철호| 작성일 :13-03-12 13:58|

본문

중국인민해방군 독립15사 퇀급이상 간부들

산해관 넘어 전국해방전장으로.3

조선인 장병들 팔면산서 토비와 접전 
군중을 발동해 지혜롭게 토비굴 기습 

422퇀 룡산으로 진격 

 
중경을 해방한후 422퇀은 해방군총부로부터 고향인 동북에 돌아가 대생산건설에 참가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하여 부대는 중경에서 배를 타고 장강의 물길을 따라 내려왔다. 그런데 사천성 반현 부두에 이르렀을 때 뜻밖에도 악서, 리천현 일대에 집결하라는 총부의 명령이 하달되였다.

422퇀은 즉시 출발하여 리천현소재지에 이르렀다. 알고보니 국민당패잔병, 지방 악질분자, 토비 수천명이 상서 룡산지구 팔면산에 둥지틀고있는데 이 한무리의 토비를 숙청할 임무가 47군에 떨어진것이였다.

작전부서에 따라 주공임무를 담당한 제422퇀은 1950년 1월 3일 이른 아침, 룡산을 향해 떠났다. 3일동안에 200킬로메터의 길을 강행군하여 5일에 룡산현소재지에 이르렀다. 퇀지휘원들은 우선 팔면산의 토비들의 움직임을 료해하려고 룡산현인민정부에 가서 현장 손기력을 만났다. 손현장은 워낙 우리 주력부대가 한달전에 사천을 진공할 때 룡산현에서 당과 정부의 건설사업을 하도록 이곳에 남겨둔 동지였다. 퇀부에서는 손현장의 소개를 통해 팔면산토비들의 움직임을 알게 되었다.

서흥주를 두목으로 하는 토비들은 팔면산에 둥지를 틀고앉아 룡산의 다른 토비두목인구백릉, 구파평 형제패와 이미 20여년을 날카롭게 맞서 룡산을 남북으로 차지하고 할거국면을 이루고있었다. 사흥주란 놈은 악착하기 그지없는자였는데 첩을 일곱씩이나 두고도 예쁜 처녀나 색시들을 보기만 하면 강제로 끌어가군 했다. 이자에게 강간당한 여자들과 비참하게 살해된 사람이 얼마인지 몰랐다. 이자는 농민들에게서 빼앗은 아편을 팔아 무장을 사들이기도 했다. 송희렴은 상서토비무장에 “희망”을 걸고 사흥주에게 소장급 사장벼슬을 주었다.

422퇀은 룡산에서 이틀동안 휴식하면서 사상동원, 식량준비, 적정료해, 행군로선선택 등을 주밀하에 했다. 적아의 령략대비를 보면 아군은 200여명, 토비는 5000여명으로서 현저한 차이가 있었다. 그래도 싸워야 했으며 싸워서 꼭 이겨야 했다.

1950년 1월 8일 새벽, 아군은 룡산을 출발했다. 리야, 팔면산까지는 100킬로메터, 식선으로 가지 않고 초두채에서 내계봉방향으로, 그리고 또 락탑계, 세차하, 모아탄, 륭두 방향으로 에돌아 전진하였다. 적들로 하여금 해방군이 리야를 치지 않고 보청으로 가는줄로 믿게 하려는 기만전술이였다. 부대는 강행군하여 룡두에 도착한후 백성들 속에 들어가 보청으로 가는 길을 물어 짐짓 그곳으로 가려는것처럼 여론을 퍼뜨렸다.

오후 4시, 정파퇀장은 제1영을 이끌고 리야를 습격하려 나섰다가 리야진 근처 약 1킬로메터 떨어진 곳에서 한무리의 토비들과 조우전을 벌리게 되었다. 토비들은 처음엔 아주 완고했으나 아군의 기관총사격과 포사격에 눌리워 황망히 리야진으로 도망쳐들어갔다.

퇀부에서는 우선 리야진 북쪽 산을 점령하라고 명령하였다. 유수하 남안으로 진격하던 3영도 총소리를 듣고 재빨리 도하하여 그곳에 이르렀다. 아군은 리야진 북산의 제일 높은 고지를 점령하고 토비무리를 포격하여 놈들이 팔면산으로 도망쳐들어가지 못하게 하였다.

이때 토비두목 사흥주는 다른 투비두목들과 함께 리야진에서 술판을 벌리고 질탕 먹고마셔대면서 “공산군주력이 중경에서 팔면산을 공격하자면 적어도 10일 혹은 반달이 결려야 한다”고 떠벌리고있었다.

“15년전 하룡, 소극의 부대가 우리 룡산을 포위한적 있었지. 그러나 나를 잡지 못했거든. 그런데 강서에 있는 고까짓 공산군이 다 뭐야!”

사흥주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밖에서 자지러진 총소리가 울렸다. 희떱게 소리치던 사흥주는 정황을 알아보려고 황망히 진교로 나갔다가 불의의 습격만 당하고 진으로 돌아와보니 다른 두목들은 진자현만 남겨놓고 벌써 팔면산으로 도망쳐버리고 없었다. 사흥주는 부관에게 노새 두 마리를 끌어오라고 명령했다. 그런데 노새는 아군의 포소리에 놀라 달아나버리고말았다. 황급히 밖에 나온 사흥주는 졸개놈의 말을 빼앗아 타고 허겁지겁 팔면산으로 달아났다. 

422퇀은 지친데다가 지형까지 익숙하지 못해 그날은 더 추격하지 않고 리야진에 주둔한 뒤 사부의 명령을 기다렸다. 사의 정찰과장이 아군에게 투항한 원 국민당 영순지구의 전원 섭붕승을 데리고 와서 정판퇀장에게 팔면산의 지형을 소개하게 하였다.

팔면산은 룡산현 남부와 사천동부의 유양현 사이에 있는 호남, 사천, 호북 3개성 경계지대로서 높이가 해발 1400메터나 되고 길이가 45킬로메터나 되는 아주 험악한 산이였다. 산은 사면팔방이 험한 낭떠러지, 층암절벽으로 이루어졌으며 산허리에는 소문난 연자동, 뢰풍동, 로동 등 크고작은 동굴이 많아서 실로 천연적인 지하보루였다. 산꼭대기로 통하는 네갈래 오솔길은 모두가 울통불퉁한 돌길이였다. 토비들은 멜대광주리를 메고도 나는듯이 오르내리지만 지형에 생소한 아군전사들은 바라보는것만으로도 머리가 아찔해나서 기여다닐 지경이였다. 토비놈들은 이런 험난한 길에다가 또 갑문, 가시목문, 또치까까지 설채했고 대량의 토막나무무지와 돌무지를 쌓아놓고있었다.

1월 18일 아침 5시 정각, 팔면산에 대한 총공격의 포성이 울렸다. 아군은 정판퇀장의 지휘하에 제2영은 대암문으로, 제1영은 소암문으로 동시에 공격을 들이댔다. 두 곳은 모두 70ㅡ80도의 강파로운 절벽이였는데 산우의 길에 있는 세 개의 가시목문우에다는 소방울까지 달아놓았고 또 가시목문 량켠에는 또치까를 구축해놓았다. 가시목문을 다쳐 소리가 나면 인차 또치까에서 총을 쏘고 토막나무와 바위돌을 내리굴렸다. 지형에 익숙하지 못한 아군은 몇 번의 돌격에서 모두 실패하고말았다.

군중속에서 길잡이를 찾아내 재차 진공하자는 방안을 세운후 많은 전사들이 군중속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이곳의 대부분 군중들은 자녀와 친척들을 산우에 두고있는 형편이라 산우의 정형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을뿐더러 도리여 해방군의 모든 행동을 토비들에게 알려주었다. 전사들이 공산당의 정책을 선전하고 실제행동으로 군중을 도와주어서야 군중들은 차츰 해방군을 믿게 되었다. 토비들에게 깊은 원한을 품고있던 일부 군중들은 자진하여 팔면산의 길안내로 나섰다.

팔면산을 지혜롭게 탈취 

1월 20일 새벽 3시, 팔면산에 대한 공격을 재차 벌리였다. 돌격임무를 맡은 양보재련장은 퇀장의 명령에 따라 련의 전사들을 거느리고 세 사람의 길안내를 따라 바줄이며 줄사다리며 갈구리 등을 지니고 대소암문 사이에 있는 이가보라는 자그마한 마을에 이르렀다. 마을 뒤 잡목이 우거진 오솔길을 따라 걷느라니 안개속에서 기암절벽이 희미하게 나타났다. 팔면산으로 오르는 첫머리였다. “원숭이”라 별명을 가진 길잡이 팽오보가 허리에 줄사다리를 치고 어깨에 바줄을 맨후 절벽우의 한그루의 소나무를 겨냥해 손에 쥔 갈구리를 올리 던졌다. 갈구리가 소나무에 가 면바로 걸리자 힘주어 잡아당겨 든든히 자리잡게 한후 팽오보는 휙 몸을 날려 10여메터의 절벽을 눈깜작할새에 톺아올랐다. 팽오보는 나무에다 줄사다리 한끝을 단단히 매놓고 다른 한끝을 절벽아래로 내리던져 전사들이 타고오르게 했다. 이렇게 그가 줄사다리를 놓음녀 전사들이 타고 오르고 하여 두시간이 되나마나해서 100여명의 전사들이 팔면산에 오를수 있었다.

양보재가 신호총을 세발 발사하자 인차 포성이 울리고 기관총소리가 울렸다. 이는 토비들의 주의력을 딴데 돌리고 돌격련을 엄호하기 위한것이였다.

3패는 다른 두 길안내의 인도를 받아 대암문 공격에 나섰고 1, 2패는 팽오보의 안내를 받으면서 소암문으로 접근해 들어갔다. 날이 이미 밝고있었다. 소암문을 지키는 100여명 가량의 토비무리가 우등불곁에 모여 불쬐임을 하다가 총소리와 고함소리에 놀라 나무와 바위돌을 마구 굴려내렸다. 나무와 돌들이 굴러내리는 소리가 산사태가 터지는것처럼 요란하게 울렸다.

“총을 바치면 죽이지 않는다!”

산아래서 떠들썩하는 소리가 요란할 때 산우에서 갑자기 벼락같은 소리와 함께 총소리가 울렸다. 10여명의 적들이 총소리와 함께 나자빠졌다.

“공산군이다1 빨리 도망쳐라!”

토비들이 질겁하여 뒤돌아섰지만 양련장이 거느린 두 개 패가 덮쳐들어가면서 한명도 놓치지 않고 몽땅 생포해버렸다. 대암문을 지키던 토비들도 아군 돌격패의 불의의 습격에 어쩌지 못하고 투항하고말았다.

주력부대는 산에 오른후 련을 단위로 수색전을 벌리였다. 조련장은 즉시 5련을 거느리고 연자동에 이르러 전투대형을 지어 연자동을 포위하고 굴안의 동정을 살폈다.

연자동에는 네 개의 동굴이 한일자로 나란히 뚫려져있었는데 굴과 굴 사이는 약 10메터 되었다. 그리고 굴안에는 첫 굴로부터 네 번째 굴까지 통하는 길이 있었는데 사흥주의 사령부와 후군부는 네 번째 굴안에 있었다. 가장 특이한 굴은 세 번째 굴이였다. 굴안에 들어간 다음 한구간의 내리막을 내려가면 수백명을 용납할수 있는 “대청”이 있고 그 주위에는 오불꼬불한 골목길이 있었으며 대청에 가득 널려있는 석주, 석순, 석화는 천연적인 엄페물로 되고있었다. 굴안에는 또 사천으로 통하는 비밀도로도 있었다. 실로 혼자서 만인을 대적할수 있는 요충지였다.

오후 5시, 수색하러 나갔던 부대가 모두 연자봉에 접결하여 연자동을 물샐틈없이 겹겹이 포위한후 정치공세로 사흥주를 투항시켜 보려 하였다. 그러나 사흥주는 투항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날이 어두워졌다. 연자동 안의 컴컴한 굴안에서 기관총사격을 하기도 하고 보총사격을 하기도 하던 토비들중 담 큰 작자가 굴어구에 나서서 큰소리를 질러댔다.

“공산군은 들어라. 여기는 어르신님들이 계시는 ‘작은 대만’이네라. 신선도 쳐올라오지 못하는데 너희들이 다 뭐냐!”

그러자 다른 토비가 나서서 악독하게 웨쳐댔다.

“올라오려면 어서 올라오너라! 술도 있고 고기도 있으니 어르신께서 초대하련다. 그리고 계집들도 붙여주마!”

토비들의 조롱에 참지 못한 전사들은 명중탄을 안겨 그놈들을 쏴눕혔다. 악다구니질 하던 놈들은 벼랑에 굴러떨어졌다.

정퇀장의 명령에 의해 산포가 불을 토했다. 연자동 굴어구마다에 포탄이 날아가 터졌다. 토비놈들은 포탄 터지는 소리가 날 때마다 “아이쿠!”, “아야!” 하고 법석을 대다가 한창 지나니 죽은듯 고요했다.

이튿날 동틀무렵, 연자동에서 나온 토비 한놈을 붙들어다 심문하니 그놈은 사흥주가 굴안에 없다고 했다. 자정이 지나서부터 어둠을 빌어 굴에다 바줄을 매서 절벽에 드리우고는 그것을 타고 굴아래로 도망쳤다는것이였다.

3련과 5련은 즉시 연자동산마루를 점령하고 폭파약으로 연자동 중심문을 폭파했다. 그러자 산중턱에 대기하고있던 두 개 패 전사들이 제꺽 신을 벗어 휘발유를 쳐 홰불을 만들어 들고 굴안으로 들어갔다. 굴안을 샅샅이 수색했으나 대부분 토비들은 굴안의 삼면에 낸 출구로 도망치고 남아있는 놈은 얼마 안되였는데 바닥에 20여명의 토비시체가 널려있었다. 굴안에서 아군은 무전기 1대, 수십자루의 보총, 10만여근의 량식, 대량의 천과 의복, 아편, 소금, 기름 등을 둘춰냈다.(계속)
0

글로벌한민족 목록

글로벌한민족 목록
中企 수출의 ‘해결사’로 나선다.‘11월23일 ‘한인비즈니스… 재외동포청, 中企 수출의 ‘해결사’로 나선다.‘OK BIZ’자문단 발족 후 처음 ‘수출상담회’ 11월23일 ‘한인비즈니스포럼’도 함께 열어‘코엑스 푸드 위크’와 연계해 시너지 기대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이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700만 한인네트워크와 국내 중소기업을 연결, 모국상품 수출 …(2024-11-22 15:19:08)
诺贝尔文学奖 한강의 소설과 시집 . 인기글 소설 채색주의자아름다움의 처절한 공존여전히 새롭게 읽히는 한강 소설의 힘​​2007년 창비에서 출간된 『채식주의자』는 2010년부터 일본, 중국, 프랑스 등 여러 나라에서 꾸준히 번역 출간돼왔으며 2015년 문학의 명문 출판사인 포르토벨로가 영어판을 낸 뒤 영국 포일스(Foyles)서점에서 소설분야 톱10에서 1위에 오르…(2024-10-11 17:33:02)
"청도상공에서 훨훨 날고 있는 갈매기" 김지웅 사장 인기글 기자한테 창업이야기를 하는 김지중 사장(오른쪽)“우물을 파되 한 우물을 파라, 샘물이 나올 때까지.” 이 말은 20세기의 성자 슈바이처의 유명한 좌우명이다.이 말과 같이 꾸준히 한 우물만 파오면서 성공의 길을 걸어온 사람이 있으니 그가 바로 청도시 협창전자유한회사의 김지웅 사장이다.필자는 10년 동안 청도시 황도서해안에서…(2024-10-05 20:41:46)
서울주재 중국 관광사무소 추석맞이 관광 시회(詩會)개최 인기글 ​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서울 주재 중국관광사무소가 개최한 중추절 관광의 밤 행사장 야외 차담회장에 소동파의 싯구절과 함께 중국인들이 명절에 내거는 홍등롱이 걸려있다. 2024.09.11 chk@newspim.com​서울 주재 중국 관광사무소(旅游办事处)는 9월 10일 여행 관련단체와 미디어 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2024-09-16 18:33:48)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급성장, 삼성·SK하이닉스에 위협 인기글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급성장, 삼성·SK하이닉스에 위협“창신메모리 생산량 급증, 시장 점유율 확대. 한국 수익성 악화 우려”박정한 기자<!---->입력2024-09-16 17:46​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급성장, 삼성·SK하이닉스에 위협이미지 확대보기중국 메모리 반도체 급성장. 사진=로이터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2024-09-16 18:16:12)
글로벌 사업가의 꿈으로 세상을 주름잡고 있는 김정순 회장 인기글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해외무역위원회(삼하) 김정순 회장 하북성 삼하지역에는 글로벌 무역 경제인 양성 그리고 리더십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활력을 부여하는 여성사업가 김정순녀사가 있다. 처녀시절 무역인의 꿈, 도전끝에 사업가의 꿈을 이루다 고향이 두만강변 길림성 룡정시 백금향 출신인 김정순녀사(68세)는 1955년생으로서…(2024-08-04 10:07:57)
"조선족은 어디로 가야 하나?"... 정신철 중국사회과학원 … 인기글 중국사회과학원에서 다년간 조선민족 연구를 하고 북경에서 조선족청소년을 대상으로 우리말과 글을 가르치는 주말학교 '정음우리말학교'를 설립해 활동하고 있는 정신철 교수가 중국동포단체의 초청으로 강연 및 대화의 장을 지난 7월 21일 일요일 오후 서울 구로구 밸라스타웨딩홀(구 정현웨딩홀)에서 가졌다. 정신철 중국사회과학원 전…(2024-08-04 09:46:01)
“K-가곡, 중국 상하이 음악청에 울린다” 인기글 이달 6월 19일 ‘한국 예술 가곡 음악회’ 열려 중국 성악전공자들이 부르는 한국가곡 13곡​1. 凤仙花 봉선화 3’20” 2. 同心草 동심초 3’50” 3. 鸟打铃 새타령2’40” 4. 古风衣裳 고풍의상 3’ 5. 爱歌 사랑가4’40” 6. 依靠时间 시간에 기대어4’30” 7. 初恋 첫사랑 4’ 8. 残香 잔향 5’ 9…(2024-06-12 17:05:13)
中 언론 “한국인은 왜 장가계에 열광하나” 인기글 “장가계(张家界)로 여행 간 많은 중국인이 한국에 있는 줄 알았다고…”지난 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SIFT 2024)에서 류거안(刘革安) 장가계시 서기가 한 말이다. 그만큼 한국인 관광객이 많고 관광지 곳곳에 한국어 표기가 많다는 뜻이다.27일 북경일보(北京日报)는 올해 들어 중국 장가계를 방문…(2024-06-01 16:17:17)
中 대학 문화 축제서 한복 자태 뽐내는 韓 유학생 인기글 톈진(天津)대학 국제문화축제에 참가한 韓 유학생이 부스 앞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이날 天津톈진대학에서는 제14회 국제문화축제가 열렸다. 40개국에서 온 수천 명의 유학생이 전통 복장, 수공예품 전시, 문화예술 공연, 미식 등을 통해 각 나라와 민족의 문화적 매력을 뽐냈다. 2024.5.22​원문 출처:신화통신 (2024-05-23 15:46:11)
중한도시우호협회 협회장 권기식 인기글 권기식 회장은 한중 우호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의 중심축이라는 신념으로 지난 2016년 한국외교부 소관 사단법인인 한중도시우호협회를 설립해 한중 우호에 앞장서고 있다. 한겨레신문 기자와 대통령 비서관을 거쳐 한양대 교수와 영남매일신문 회장, 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 민간단체협의회장 등을 력임하고, 현재 서울미디어대학원…(2024-05-01 17:44:17)
국제통화료 부담 없이 재외동포 민원상담 인기글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들이 국제통화료를 내지 않고 한국에 있는 ‘재외동포 365 민원콜센터’에 전화(웹콜)를 해서 민원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재외동포청 산하 기구인 재외동포서비스센터(센터장 김연식)는 “4월 30일부터 데이터통화 서비스를 시범 사업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지난해 6월 5일 재외동포청과 함께 설립된 재…(2024-05-01 17:40:58)
중국동포 조선족 인식 제고에 대한 소고 인기글 파라과이교육과학부 자문관 ​이남철(경제학 박사, 서울사이버대학교 객원교수, 전 파라과이교육과학부 자문관)[동북아신문=이남철 객원논설위원]​ 2023년 5월 기준, 15세 이상 국내 상주 외국인은 143만 명으로 전년 대비 12만 9천명(9.9퍼센트)이 증가하였다. 남자는 81만 3천 명(56.8퍼센트)으로 전년 대비 9…(2024-05-01 16:59:20)
현대차·기아, 바이두와 MOU 체결…커넥티드카·자율주행 협력 인기글 [사진 출처=IT즈지아(IT之家)] 현대차·기아가 바이두와 지난 27일 베이징에서 커넥티드카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28일 IT즈지아(IT之家)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이날 바이두와 커넥티드카, 자율주행, 스마트 교통 시스템, 클라우드 컴퓨팅 등 분야에서 새로은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하기로 협의했다.양사는 또한 바이두 …(2024-05-01 16:51:58)
中 언론 “韓 총선 여권 참패…윤석열 임기 내 ‘레임덕’ 우… 인기글 10일 치러진 한국 22대 총선 결과에 중국 매체들도 관심을 보이며 한국의 ‘여소야대’ 구도가 계속될 것이라고 보도했다.11일 환구시보(环球时报), 신화망(新华网), 참고소식망(参考消息网) 등 주요 매체는 한국 22대 총선에서 야당 진영이 ‘압승’을 거뒀다며 각 정당의 선거 결과를 보도했다.환구시보는 AFP를 인용해 이번…(2024-04-14 13:27:23)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2024년 龍의 힘찬 기운을 받아 건강부자가 되세요
延边聖山本草商贸有限公司(연변성산본초상무유한공사)微信 138-4339-0837 카톡전화번호 010-4816-0837
Copyright © 2006 吉ICP备2020005010号 住所 :延吉市北大新城 2号楼3010
企业法人注册号(법인사업자 등록번호):222400000012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