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김상민 의원, 오늘(6일) '나눔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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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5-01-06 07:46|본문
김경란♥김상민 의원, 오늘(6일) '나눔 결혼식'
김경한-김상민 예비부부 /사진제공=(주)아이패밀리SC
방송인 김경란(38)과 김상민(43) 의원(새누리당)이 6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경란과 김상민 의원은 이날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더라빌에서 결혼식을 한다.
결혼식의 주례는 극동방송회장이자 중앙침례교회 원로목사인 김장환 목사가 맡을 예정이다.
두 사람은 이날 결혼식을 '나눔 결혼식'으로 진행한다. 평소 나눔 활동을 활발히 펼쳐 온 두 사람이 결혼식에 참석하는 하객들의 이름으로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남수단 아이들을 돕기로 한 것.
김상민 의원은 앞서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남수단의 아이들을 돕고 학교를 세우는 것은 경란씨의 꿈"이라며 "그 꿈을 응원하고 함께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경란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01년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KBS 1TV '뉴스라인', '뉴스광장', '뉴스 9', KBS 2TV '스펀지'와, KBS 2TV '생생 정보통' 등에 출연하며 KBS 간판 아나운서로 사랑받았다.
김경란은 이후 지난 2012년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를 선언한 후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김상민 의원은 청년 비례대표로 19대 국회에 입성한 새누리당의 초선 국회의원. 새누리당 대선기획단 조직위원, 제19대 국회 전반기 환경노동위원회 위원, 제19대 국회 전반기 환경노동위원회 위원, 제19대 국회 후반기 정무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김상민 의원은 2012 새누리당 국정감사 베스트팀, 2013 새누리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경한-김상민 예비부부 /사진제공=(주)아이패밀리SC
방송인 김경란(38)과 김상민(43) 의원(새누리당)이 6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경란과 김상민 의원은 이날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더라빌에서 결혼식을 한다.
결혼식의 주례는 극동방송회장이자 중앙침례교회 원로목사인 김장환 목사가 맡을 예정이다.
두 사람은 이날 결혼식을 '나눔 결혼식'으로 진행한다. 평소 나눔 활동을 활발히 펼쳐 온 두 사람이 결혼식에 참석하는 하객들의 이름으로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남수단 아이들을 돕기로 한 것.
김상민 의원은 앞서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남수단의 아이들을 돕고 학교를 세우는 것은 경란씨의 꿈"이라며 "그 꿈을 응원하고 함께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경란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01년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KBS 1TV '뉴스라인', '뉴스광장', '뉴스 9', KBS 2TV '스펀지'와, KBS 2TV '생생 정보통' 등에 출연하며 KBS 간판 아나운서로 사랑받았다.
김경란은 이후 지난 2012년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를 선언한 후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김상민 의원은 청년 비례대표로 19대 국회에 입성한 새누리당의 초선 국회의원. 새누리당 대선기획단 조직위원, 제19대 국회 전반기 환경노동위원회 위원, 제19대 국회 전반기 환경노동위원회 위원, 제19대 국회 후반기 정무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김상민 의원은 2012 새누리당 국정감사 베스트팀, 2013 새누리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