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시조선족상이제대군인 뉴스보도활동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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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5-06-15 09:54|본문
항일전쟁, 해방국내전쟁과 항미원조에 참전했던 훈춘시 조선족들로 구성된 상이제대군인들이 매달마다 뉴스보도 청취를 위주로 전우들 만남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훈춘시 조선족상이제대군인들은 26년전부터 합심하여 “상이제대군인활동실”을 설치, 한자리에 모여 전쟁시대의 참혹하고 고통스러웠던 지난날의 력사를 돌아보고 신중국 탄생후 당의 정확한 령도아래 만년의 행복한 생활을 보내는것을 잊지 말자고 한결같이 입을 모아왔다.
현재 28명으로 구성된 상이제대군인들은 매달 20일 모임을 갖고 훈춘시민정국의 물심량면의 적극적인 지지하에 주로 보도원의 최근 뉴스청취 방식으로 활동을 진행하고있다. 훈춘시민정국은 해마다 상이제대군인활동실에 두만강신문, 길림신문 등을 주문해주고 8.1건군절 등을 맞이해 일정한 재정적지원을 해주는 한편 때로는 직접 인원을 파견해 제대군인들을 위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할때도 있다.
원래 훈춘시 사타자 해관 관장을 맡았던 이 활동실의 보도원 박상주(86세)씨가 뉴스보도에서 주된 역할을 하고있다.
그는 매달마다 상이제대군인들에게 보도할 관련 소식을 준비하는데 5월에는 습근평 주석 로씨야 조국보위전쟁승 70주념 기념식 참가, 2차세계대전 관련 력사, 일본제국주의가 저지른 침략만행, 전국선진사업자로동모범표창대회, 국무원이 올 9월 3일을 전국림시공휴일로 지정, 훈춘시-자루비노-부산 항로 개통, 장춘조선족싱글모임 등 뉴스를 종합하여 보도했다.
현재까지 상이제대군인들에게 10년을 보도해온 그는 제대군인들의 국가건설과 사회발전에 대한 공적을 치하하면서 “향후에도 력사지식을 학습하는 한편 현시대 뉴스보도를 중시할것”이라며 신체건강을 잘 돌보고 만년을 행복하게 보낼것을 바랬다.
“훈춘시상이제대군인활동실” 비서 리춘홍씨는 “상이제대군인들이 젊었을때 국가의 부름에 선뜻 나서 전쟁에 참가한것은 매우 영광스런 일이다. 앞으로도 그들에게 리로운 관련 활동을 전개하여 그들로 하여금 여생을 편하고 즐겁게 보내도록 더욱 관심하고 보살펴줄것”이라고 했다.
출처: 두만강신문
훈춘시 조선족상이제대군인들은 26년전부터 합심하여 “상이제대군인활동실”을 설치, 한자리에 모여 전쟁시대의 참혹하고 고통스러웠던 지난날의 력사를 돌아보고 신중국 탄생후 당의 정확한 령도아래 만년의 행복한 생활을 보내는것을 잊지 말자고 한결같이 입을 모아왔다.
현재 28명으로 구성된 상이제대군인들은 매달 20일 모임을 갖고 훈춘시민정국의 물심량면의 적극적인 지지하에 주로 보도원의 최근 뉴스청취 방식으로 활동을 진행하고있다. 훈춘시민정국은 해마다 상이제대군인활동실에 두만강신문, 길림신문 등을 주문해주고 8.1건군절 등을 맞이해 일정한 재정적지원을 해주는 한편 때로는 직접 인원을 파견해 제대군인들을 위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할때도 있다.
원래 훈춘시 사타자 해관 관장을 맡았던 이 활동실의 보도원 박상주(86세)씨가 뉴스보도에서 주된 역할을 하고있다.
그는 매달마다 상이제대군인들에게 보도할 관련 소식을 준비하는데 5월에는 습근평 주석 로씨야 조국보위전쟁승 70주념 기념식 참가, 2차세계대전 관련 력사, 일본제국주의가 저지른 침략만행, 전국선진사업자로동모범표창대회, 국무원이 올 9월 3일을 전국림시공휴일로 지정, 훈춘시-자루비노-부산 항로 개통, 장춘조선족싱글모임 등 뉴스를 종합하여 보도했다.
현재까지 상이제대군인들에게 10년을 보도해온 그는 제대군인들의 국가건설과 사회발전에 대한 공적을 치하하면서 “향후에도 력사지식을 학습하는 한편 현시대 뉴스보도를 중시할것”이라며 신체건강을 잘 돌보고 만년을 행복하게 보낼것을 바랬다.
“훈춘시상이제대군인활동실” 비서 리춘홍씨는 “상이제대군인들이 젊었을때 국가의 부름에 선뜻 나서 전쟁에 참가한것은 매우 영광스런 일이다. 앞으로도 그들에게 리로운 관련 활동을 전개하여 그들로 하여금 여생을 편하고 즐겁게 보내도록 더욱 관심하고 보살펴줄것”이라고 했다.
출처: 두만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