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양구조선족로인협회 장백현서 친선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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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5-06-25 09:16|본문
쌍양구조선족로인협회 장백현서 친선모임
단오절이 금방 지난 6월 22일, 장백조선족자치현조선족로인협회에서는 귀한 손님을 맞이했다. 바로 장춘시 쌍양구조선족로인협회 33명 회원들이 최길순회장의 인솔하에 근 8시간의 뻐스를 타고 중조변경, 압록강변에 위치한 장백현에 관광을 온것이다.
오후 4시가 되자 현조선족양로원에 위치한 조선족로인협회 활동실은 명절의 분위기로 들끓었다. 장백현조선족로인협회에서 주최한 쌍양구조선족로인들을 환영하는 친선모임이 바로 여기에서 펼쳐졌던것이다. 두 로인협회 회원들은 저마다 명절차림으로 선후로 무대에 올라 독창, 남녀2인창, 북병창 등 문예종목을 선보였다.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쌍양구조선족로인협회 최길순회장은 쌍양구조선족로인협회는 현재 246명의 회원들로 구성,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올해 협회 33명 회원들이 자원적으로 돈을 모아 장백현과 조선 량강도 혜산시의 이국풍정, 장백산의 아름다운 자연경치를 돌아보고저 장백현에 왔는데 생각밖에 장백현조선족로인협회의 열광적인 환영과 후한 접대를 받게 되여 더없이 기쁘다고 말했다.
쌍양구조선족로인협회 전임회장인 금년에 75세 나는 김동호로인은 이번에 장백에 와서 52년만에 김종선, 김성원 등 옛 연변대학 통신생 동창들을 만나보게 되여 기쁜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
장백현조선족로인협회 김종선회장은 이번 만남을 통해 장백과 쌍양 두 로인협회는 상호 경험을 교류하고 친선을 증진하게 되였으며 관계가 더욱 밀접해졌다고 말했다.
문예공연이 끝난후 쌍양구조선족로인협회에서는 장백현조선족양로원 사무청사와 로인숙사, 식당, 로인협회 사무실, 활동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장백에서의 친선활동을 마친후 쌍양구조선족로인협회는 6월 23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조선관광길에 올랐다.
단오절이 금방 지난 6월 22일, 장백조선족자치현조선족로인협회에서는 귀한 손님을 맞이했다. 바로 장춘시 쌍양구조선족로인협회 33명 회원들이 최길순회장의 인솔하에 근 8시간의 뻐스를 타고 중조변경, 압록강변에 위치한 장백현에 관광을 온것이다.
오후 4시가 되자 현조선족양로원에 위치한 조선족로인협회 활동실은 명절의 분위기로 들끓었다. 장백현조선족로인협회에서 주최한 쌍양구조선족로인들을 환영하는 친선모임이 바로 여기에서 펼쳐졌던것이다. 두 로인협회 회원들은 저마다 명절차림으로 선후로 무대에 올라 독창, 남녀2인창, 북병창 등 문예종목을 선보였다.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쌍양구조선족로인협회 최길순회장은 쌍양구조선족로인협회는 현재 246명의 회원들로 구성,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올해 협회 33명 회원들이 자원적으로 돈을 모아 장백현과 조선 량강도 혜산시의 이국풍정, 장백산의 아름다운 자연경치를 돌아보고저 장백현에 왔는데 생각밖에 장백현조선족로인협회의 열광적인 환영과 후한 접대를 받게 되여 더없이 기쁘다고 말했다.
쌍양구조선족로인협회 전임회장인 금년에 75세 나는 김동호로인은 이번에 장백에 와서 52년만에 김종선, 김성원 등 옛 연변대학 통신생 동창들을 만나보게 되여 기쁜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
장백현조선족로인협회 김종선회장은 이번 만남을 통해 장백과 쌍양 두 로인협회는 상호 경험을 교류하고 친선을 증진하게 되였으며 관계가 더욱 밀접해졌다고 말했다.
문예공연이 끝난후 쌍양구조선족로인협회에서는 장백현조선족양로원 사무청사와 로인숙사, 식당, 로인협회 사무실, 활동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장백에서의 친선활동을 마친후 쌍양구조선족로인협회는 6월 23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조선관광길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