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항일녀걸19] 길동성위 비서처 녀전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5-07-20 08:45|

본문

[항일녀걸19] 길동성위 비서처 녀전사 
 박정희(朴正熙)녀전사에 대해 알려지는 직접적인 자료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 조선족이고 조선의 1919년 3.1운동에 참가하고 중공길동성위 비서처(中共吉东省委秘书处) 에서 사업하였다, 1939년 2월 요신일(姚新一) 등과 함께 련화포강(莲花泡江) 서쪽에서 일제놈들과 격전하다가 장렬히 희생되였다가 전부이다. 이밖에 신상을 알리는 자료는 아직 전혀 보이지 않으나 중공길동성위 비서처 비서일군인데서 녀전사의 발자취를 추적할 기회는 남겨지고있다.
원래 동북땅에는 중공만주성위가 활동하고있었다. 1933년 초 상해의 당중앙이 중앙혁명근거지로 전이한후 만주성위는 상해중앙국과 중공대표단의 이중지도를 받게 되였다. 후에는 중공대표단의 직접적인 지도를 받았다. 그때 중공대표단은 로씨야 연해주 울라지보스또크(海参崴)에 자리잡은데서 서로의 련락이 상대적으로 편리한 편이였다. 1935년 가을 중공대표단에서는 만주성위를 철소하기로 결정하고 동북경내의 4대 유격구를 중심으로 4개 성위와 2개 특위를 설립하기로 하였다.
1936년 1월에 중공만주성위는 정식으로 철소되였다. 그후 흑룡강경내에는 선후로 중공할빈특위(哈尔滨特委)와 북만, 길동(吉东) 2개 성위가 조직되였다. 이해 7월에 중공대표단은 원래의 길동특위를 취소하고 중동로(中东路)를 계선으로 도북특위(道北特委)와 도남(道南) 2개 특위를 새로 설립하였다. 이에 앞선 3월에 호림지구의 요하중심현위(虎饶地区饶河中心县委)를 토대로 하강특위(下江特委)를 조직하니 길동지구에는 3개 특위가 활동하면서 중공대표단의 지도를 받았다. 그 시절 박정희가 어느 소속에서 무얼 했는지는 알려지는 자료가 전무한 상태다.
1937년 3월 14일, 방정현의 사도하자(方正县四道河子) 5군밀영에서 주보중의 지도하에 당의 확대회의가 열리면서 도북특위를 토대로 중공길동성위가 조직되였다. 도남특위와 벌리ㅡ목릉ㅡ밀산 3개 현위(勃利、穆棱、密山3个县委)와 항일련군 4군과 5군 당위, 8군 당총지가 길동성위의 지도를 받았다. 1938년 이후에는 하강특위와 항일련군 제7군당위도 길동성위의 지도를 받게 되였다.
중공길동성위는 조직되면서 성위 비서처를 두었다. 박정희가 어디에서, 언제 성위 비서처로 전근하였지는 알수 없지만 1937년 8월에 성위 비서처가 5군 군부를 따라 의란현(依兰县) 경내의 깊은 산속밀영에 자리잡고있을 때 이미 박정희가 등장하고있다. 그때 성위 비서처는 도합 12명으로서 김석봉(金石峰), 전창철(全昌哲), 김동식(金东植), 김영남(金永南), 박정희 등이 조선족이였다.
그때 성위 비서처에는 후일 주보중장군의 부인이고 5군 부녀퇀 제2대(대대라고도 한다) 지도원인 왕일지(王一知)가 활약하고있었다. 성위 비서처 인원이 모두 12명이고 비서처의 이모저모를 글로 알린 사람도 왕일지였다. 왕일지는 《중공길동성위 비서처에서의 나날》(在中共吉东省委秘书处工作的日子)이란 한편의 회고문(동북항일련군사료편찬조 편찬. 중국공산당력사자료총서ㅡ동북항일련군사료 하, 중공당사자료출판사, 1987년 12월)에서 박××는 사업일군으로서 비서처의 화식을 맡고있었다고 밝히였다. 왕일지는 박정희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고있었다. 길동성위비서처 관련 여러 연구자료들에서는 박정희를 비서처 비서라고 밝히였다.
길동성위 비서처 주임은 조선족 김석봉이였다. 김석봉은 비서처에서 책임지고 발간하는 신문의 조선문 총편집이기도 하였다. 비서처에는 또 중공남만성위와 북만림시성위, 지방당조직을 련락하는 4명의 교통원이 있었다. 비서처는 또 항일련군부대의 사단급간부 부상병들을 접수치료하는 책임도 짊어져야 했으므로 류씨라는 의사 1명을 더 두게 되였다.
2
길동성위 비서처의 주요한 과업은 《구국주보》(救国周报)와 당내간행물 《전초》(前哨)를 출판하고 식자교과서(识字课本), 정치상식교과서, 자체로 편집하는 혁명가곡, 삐라, 동포들에게 드리는 글(告父老同胞书), 위만군사병들에게 고하는 글(告伪满士兵书), 일본군관병들에게 고하는 글(告日本官兵书)을 만들고 찍어내는 등등으로 헤아려진다. 이런 신문간행물과 교과서 등은 모두 중국어, 조선어, 일본어 등으로 등사하는데 한장의 등사용지로 1200부를 찍어낼수 있었다.
성위 비서처의 일군들은 기사나 글들을 쓰고 등사용지에 옮겨놓고 교정을 보는것이 주요한 사업으로 나선다. 이밖에 전체 일군들은 신문지절단, 인쇄, 장정, 부수나누기, 포장 등 다면수로 나서야 했다. 명절 신문과 간행물의 겉표지는 또 세가지 색으로 등사하여야 했기에 숙련된 전문기술을 수요로하였다. 이런 일련의 신문간행물 꾸리기는 늘 밤을 새면서까지 해내야 하기에 아침시간대에 보면 서로의 얼굴은 잠기가 어린 얼굴이 아니면 검은 등사기름이 여기저기 찍이여 서로서로를 보며 웃음을 터뜨려야 하였다.
왕일지가 전하는 길동성위 비서처의 진실한 사업실정이다. 이같은 사업실정으로 보면 성위 비서처는 전문지식이 따라야하기에 적어도 중학교출신이상 아니면 나설수 없는 항일련군의 주요기관으로 알려진다. 그러면 박정희가 항일련군 부대의 지식형 녀전사임은 틀림이 없는것 같다.
해마다 7ㅡ8월간이면 길동성위비서처의 일군들은 큰 곤경을 겪어야 한다. 그 곤경이 모기 따위들의 시달림인데 흐리거나 비오는 날이면 더구나 말이 아니다. 얼굴이고 목이고 손이고 발목이고 드러나는 곳마다 달려들어 매일 모기류와의 숨가쁜 전쟁을 치러야 한다. 박정희 등 비서처의 동지들은 이런 곤경속에서 맡겨진 과업에 충실하면서 부근의 재봉대와 후방병원, 무기수리소 등 밀영을 찾아 정기적으로 정세보고를 하지 않으면 혁명가요를 가르치고 부대의 전투소식을 통보하고 상병원들을 위문하며 그곳 동지들과 더불어 공연활동을 펼치기도 하였다.
그러면서도 절실한 문제는 먹는 문제였다. 만일을 위하여 밀영과 먼곳들에 부대를 일구어 옥수수나 콩, 수수, 감자, 무우, 배추 등을 심기도 하지만 먹는 문제 전부를 해결할수가 없어 산아래 지정된 곳에 가서 식량을 메와야 하였다. 흔히 별을 이고 나가면 달을 이고 돌아와야 하는데 한쪽 100여리 길을 60-70근을 지고 걸어야하니 남자들도 그러한데 녀전사들은 여간 쉬운 일이 아니였다. 박정희는 이들 녀전사들가운데의 한 사람이였다.
1937년 12월부터 이듬해 초까지 일제놈들은 북만의 의란현(依兰县)과 화남현(桦南县) 지구들에 2만여명의 병력을 내몰아 수십대 비행기의 배합밑에 전대미문의 동기대토벌을 발동하였다. 새해 첫날인 양력설날에는 적들이 쏘아대는 포성이 의란현 커상커거우(克上克沟)의 산천을 뒤흔들었다. 적정에 습관된 박정희 등 비서처의 동지들은 다급히 필수품들인 등사기, 등사기름, 등사종이 등 등사물건들을 나누어지고는 다른 물건들은 모두 감추어 버렸다. 한편으로 주변의 여러 밀영들에 통지하면서 철거행동을 같이하였다.
박정희 소속 길동성위 비서처의 동지들은 림구현 조령(刁翎)지구에서 활동하는 항일련군 제5군 판사처주임 풍비랑(冯丕让)이 이끄는 부대와 련락을 가지고 풍비랑의 지도하에서 한겨울 북만의 강추위속에서 커상커(克上克), 응저라즈(鹰咀砬子), 희샤즈거우요(黑瞎子窖), 쟈피거우(夹皮沟), 양목강(杨木岗) 등지에서 선회하면서 두달남짓히 보내였다.
1938년 초 이후 항일련군의 투쟁은 가장 간고한 시기에 들어섰다. 적들의 토벌이 가심화되는데서 박정희 소속 길동성위비서처는 적들의 토벌이 별로 미치지 못하는 커상커거우의 한 깊은 산속에 자체로 비밀아지트를 설치하고 비서처의 주요과업을 그대로 밀고나갔다. 이해 11월에 적들은 의란현 조령지구(오늘의 림구현 조령지구), 목단강 북안지구에서 재차 동기대토벌에 광분하였다. 1939년 초에는 2개사단의 병력을 풀어 조령지구를 참빗질하여댔다. 적들의 동기대토벌의 중심은 주보중장군이 이끄는 항일련군 제2로군 총지휘와 5군 부대였다. 제2로군은 북만 항일련군의 제4군, 5군, 7군, 8군, 10군으로 구성되였다.
그 시절 박정희 소속 길동성위 비서처는 항일련군 제2로군 총지휘부의 직접적인 지도를 받았다. 제2로군 참모장이 조선인 최석천, 즉 최용건이였다. 비서처의 극소수의 동지들이 지하련락원으로 파견되거나 5군 군부 교도대에 전근된외에는 모두가 손에 총을 잡고 2로군 총지휘부와 함께 행동하게 되였다. 이 시기 또 5군 부녀퇀의 제2대도 2로군 총지휘부와 같이 움직이였다. 부녀퇀 제2대 대장은 훈춘출신의 조선족 주신옥이였다. 적들의 봉쇄정책으로 박정희소속 비서처의 동지들은 부대동지들과 마찬가지로 극도의 기아와 피로에 시달려야 했지만 그들은 또 두어달 남짓한 적들의 동기대토벌을 이겨나가야 하였다.
1939년 2월의 어느날 성위비서처 책임자 요신일(姚新一)이 박정희 등 비서처 10여명 동지들과 함께 방정현(方正县)의 성위 비서처 자리에 가서 관련 인쇄물자와 중요문건들을 처리하여야 했다. 박정희 일행 10여명이 밤낮 3일간 눈보라길을 헤치며 과업을 수행하고 제2로군총지휘부로의 귀로에 들어섰을 때이다. 이들은 목단강 서안의 련화포(莲花泡) 산곡에서 400여명의 적토벌대와 조우하게 되였다. 10여명 동지들은 요신일의 지휘하에서 적들과 결사전을 벌리였다. 찰나 조선족 김석봉 후임으로 성위비서처 비서장을 맡은 요신일이 32세를 일기로 적탄에 쓰러졌다.
분노한 박정희와 비서처의 동지들은 적들과 생사판가리 싸움을 벌리였다. 그러나 절대적으로 우세한 적들과의 싸움은 이미 대세가 기울어져갔다. 박정희, 김영남, 김일, 공례, 손소당 등 10여명 동지들은 마지막 탄알 한발까지 다하며 싸우다가 모두가 장렬히 희생되였다. 그들의 뜨거운 피는 바위와 흰눈을 붉게 물들이였다.
길동성위와 2로군 총지휘 주보중장군은 뒤미처야 성위 비서처 동지들의 비장한 최후를 알고 한갈래 소부대를 현지에 급파하여 박정희 등 10여명 렬사들의 유체를 수습하며 련화포서안(莲花泡西岸)의 한 로송밑에 묻도록 하였다. 추도회를 가지던 날 주보중장군은 만가(挽歌) 한수를 지어 성위비서처의 동지들을 추모하였다.

0

글로벌한민족 목록

글로벌한민족 목록
韓 개미들, 中 주식 매수 열풍…한국인 보유 1위 주식은? 인기글 韓 개미들, 中 주식 매수 열풍…한국인 보유 1위 주식은?[2025-07-25, 08:13:22] [사진 출처=중국기금보(中国基金报)] 지난 1년간 한국인 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한 해외 시장으로 중국이 미국의 뒤를 이어 2위에 올랐다. 20일 중국기금보(中国基金报)는 한국예탁결제원(KSD) 산하 SEIBro 데이터를…(2025-07-25 19:29:56)
‘인삼 박카스’ 꿈꾸며 세계무대 도전… 서병훈 금산몰 대표의… 인기글 지난 6월 20~21일 캄보디아 프놈펜 코픽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Mini-KBEE 2025’에 참가한 금산몰 부스와 서병훈 금산몰 대표(가운데).[박정연 재외기자] 한국의 전통 건강식품인 홍삼이 동남아시아와 북미 시장에서 ‘에너지 음료’로 탈바꿈하며 주목받고 있다. 그 주역은 충남 금산에 본사를 둔 ㈜금산몰(대표 서…(2025-07-08 19:31:18)
[우리말로 깨닫다]자연을 닮은 말 인기글 우리말에는 닮아서 재미있는 말이 많습니다. 우선 지금 이야기하는 닮다와 담다를 들 수 있습니다. 닮다는 둘이 비슷하다는 뜻인데, 담았다는 말과 비슷한 것이 재미있습니다. 살면서 누군가의 모습을 내 눈에 담고, 누군가의 마음을 내 속에 담으면 닮아가는 것이겠죠. 그래서 자식은 부모를 닮고, 부부는 서로 닮아갈 겁니다. 상대…(2025-07-08 19:25:42)
"글로벌 한민족의 현재와 미래를 기록하겠다" 인기글 사단법인 세계한민족회의(KIC)가 국내외 25개 지역을 대표하는 기자단을 2025년 7월 1일 공식 발족했다. 이번에 출범한 ‘KIC 글로벌기자단’은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세계 각지에 흩어져 살아가는 동포들의 삶과 감정을 기록하고, 문화적 다양성과 정체성을 조명하는 ‘지구촌 소통의 창’으로 주목받고 있다.기자단은 해…(2025-07-08 19:20:32)
이걸 알았다면 계엄 했을까, 참 비루한 대통령 인기글 만약 들통나지 않기를 바랐다면 애초에 그 일을 하지 말았어야 한다(若要人不知,除非己莫为).'그릇된 일이 행해진 뒤에는 그 전말이 어김없이 만천하에 드러나며, 모든 행위에는 반드시 후과가 따른다'는 의미를 담은 중국 속담이다.청나라 문헌에 등장하는 이 말은 한나라 매승(枚乘) '상서간오왕(上书谏吴王)의 '남이 듣지 않게 하려면 말을 하지 말고, 남이 모르기를 바라면 그 행위를 하지 말라(欲人勿闻 莫若勿言, 欲人勿知 莫若勿为)'는 격언에서 유래했다.이 말은 뒤늦게 후회할 일, 부정당한 말과 행위를 경…(2025-07-08 18:53:28)
"총리 후보자는 칭화대 출신" 중국서 쏟아지는 이재명 기대감 인기글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된 지 이틀째인 5일에도 중국 내에서는 이 대통령과 관련된 보도가 쏟아지며, 우리나라의 새 정부가 한중 관계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5일, 중국 관영 신화사, 인민일보, CCTV, 환구시보, 제일재경신문 등 주요 매체들은 시진핑(習近平…(2025-06-05 17:50:19)
KOTRA가 부산시와 손잡고 조선기자재 중국시장 공략에 나섰… 인기글 최영수 선임기자 = KOTRA가 부산시와 손잡고 조선기자재 중국시장 공략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강경성)는 지난 2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나흘간 중국 상하이에서 '한-중 친환경 조선기자재 GP상담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최…(2025-05-30 17:26:10)
삼성전자 중국법인, 中 향촌 진흥 위해 약 38억원 기부 인기글 삼성전자 중국법인, 中 향촌 진흥 위해 약 38억원 기부출처:신화망 2025-05-30 11:15:57편집: 朱雪松 지난 28일 중국삼성(삼성전자 중국법인) '2025년 향촌 진흥 기부 및 과학기술 신형 농기계 프로젝트' 출범식 현장. (취재원 제공)[신화망 란저우 5월30일] 중국삼성(삼성전자 중국법인) '2025년 향촌 진흥 기부 및 과학기술 신형 농기계 프로젝트' 출범식이 28일 간쑤(甘肅)성 룽난(隴南)시 리(禮)현에서 열렸다. 중국삼성은 과학기술 신형 농기계 프로젝트에 전용될 2천만 위안…(2025-05-30 17:09:11)
中 장가계·상하이 이어 ‘염성’에 몰리는 한국인…왜 인기글 지난해 11월 중국 무비자 정책 시행으로 장가계와 상하이를 찾는 한국인 관광객이 급증한 가운데 장쑤성 옌청(盐城)에도 최근 한국인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고 9일 해방일보(解放日报) 등이 보도했다.실제 지난 3일 한국 서울에서 장수성 옌청에 도착한 항공편 승객 총 188명 가운데 한국인 관광객은 177명으로 대다수가 50세…(2025-05-12 13:07:12)
韓 경제무역 대표..."역사 아로새겨 양국 교류 추진할 것" 인기글 ​​중국 충칭(重慶)시에 위치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옛터 진열관에 들어선 박운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충칭사무소 소장은 엄숙하게 역사적 사진과 전시품을 바라보았다."매번 이곳에 올 때마다 감개무량합니다."박 소장은 충칭 한국광복군 총사령부에 대해 한국 근대사의 중요한 뿌리이자 한중 양국이 함께 침략자에 맞서 민족 독립을 쟁…(2025-05-12 13:01:30)
'제5회 CICPE' 폐막...韓 뷰티·건강 제품 인기 인기글 '제5회 CICPE' 폐막...韓 뷰티·건강 출처:신화망 2025-04-20 08:32:40편집: 林静'제5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CICPE)'가 6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18일 막을 내렸다. 이번 박람회는 71개 국가(지역)의 1천767개 기업, 4천209개 소비 브랜드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 특히 박람회…(2025-04-21 15:59:57)
韓 미용사 “신장(新疆)에서 오래오래 살고 싶어요” 인기글 韓 미용사 “신장(新疆)에서 오래오래 살고 싶어요”출처:신화망 한국어판2025-03-29 09:10:12편집: 朴锦花 ​우루무치 시내에 있는 미용실에서 안종욱 씨가 고객의 머리를 자르고 있다.2025.3.15[신화망 우루무치 3월29일] 한국 수원 출신의 미용사 안종욱 씨는 20년 넘게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에서 살고 있…(2025-03-29 16:34:41)
中 윈난서 커피로 '사랑 키워가는' 중·한 국제 부부 인기글 윈난(雲南)성 안닝(安寧)시에 사는 한국인 김태호와 중국인 아내 왕웨이팅(王煒婷)이 커피공장을 윈난이공직업대학으로 옮겼다.700㎡ 규모의 커피공장에서는 커피 로스팅, 생산∙연구개발(R&D), 커피 원두 판매, 교육 상담 등이 이루어진다. 이곳에서는 투명한 유리벽을 통해 커피 원두의 로스팅 과정을 볼 수 있으며 바…(2025-03-29 15:45:08)
[광복 80주년] 상해 홍구공원엔 붉은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리… 인기글 ​신지식장학회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중국 상해한국상회 8층 열린공간에서 '동학과 3.1운동의 시대정신'이라는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신지식장학회(상임이사 백승기) 회원 20여명이 광복80주년을 맞아 지난 2월20일 중국 상해한국상회 8층 열린 공간에서 ‘동학과 3.1운동의 시대정신’이라는 주제의 학술세미나를 개…(2025-02-26 15:48:18)
전세계가 주목한 ‘지난 일요일의 대한민국’‘윤대통령 구속..… 인기글 전세계가 주목한 ‘지난 일요일의 대한민국’‘윤대통령 구속, 법원 난입 폭동’거의 모든 유력 외신들, 중요기사로 긴급 타전, 특히 ‘법원 습격’에 주목NYT, 구치소 메뉴 전하며 尹수감생활 묘사, WP ‘尹, 트럼프 흉내’로이터 ‘상상키 힘든 법원 난입’, AP·AFP, FT, 르몽드, 블룸버그 등​윤 대통령 구속 직후 그…(2025-01-22 13:45:42)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2025년 새해 건강복 많이 받으세요 !
延边聖山本草商贸有限公司(연변성산본초상무유한공사)微信 138-4339-0837 카톡전화번호 010-4816-0837
Copyright © 2006 吉ICP备2020005010号 住所 :延吉市北大新城 2号楼3010
企业法人注册号(법인사업자 등록번호):222400000012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