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전통 성년례(冠禮,笄禮)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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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5-08-06 08:15|본문
제1회 전통 성년례(冠禮,笄禮) 개최
지난 7월31일 선양총영사관(신봉섭 총영사)과 선양한국인·상회(박영완 회장)이 주최하고, 한국 도산우리예절원(원장 이동후)과 신한민속촌(회장 김관식)이 주관한 제1회 전통 성년례가 중국 요령성 무순시 신한민속촌에서 2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되었다.
본 행사에 앞서 월드그린환경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제13회 대한민국 환경·창조 경영대상(국제부문)으로 선양한국인(상)회 박영완 회장, 동북3성한국인(상)회 연합회 권혁 사무총장, 신한민속촌 김관식 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성년례는 우리 전통예법인 관혼상제 네가지 통과의례 중에서 첫번째 맞이하는 의례로써, 스스로 책임질 수 있고 사회인으로의 온전한 개인이 되었음을 인정받고 성인이 되었음을 축하와 축복을 받는 전통의례이다.
본 행사는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우리나라 전통예절의식을 통해 조선족 청년들에게 성년으로서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동시에, 한국 교민 및 중국인들에게 새로운 전통문화를 전파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본 행사에 신봉섭 총영사와 박영완 회장이 직접 빈(賓)의 역할로 의식에 참여하여, 관례를 받는 조선족 청년들에게 좋은 덕담과 함께 우리나라 전통의식을 함께 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성년례 후, 2부 순서에서는 우리나라 전통 축하공연으로 성년식을 하는 청년들을 축하하며,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흥을 돗는 시간을 가졌다.
관례를 치르는 한 조선족 대학생은 “오늘 이 행사가 앞으로 살아가는데 귀한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이런 정통의례를 통해 책임감 있는 사회의 일원으로 세워지길 소원하며, 앞으로도 이런 좋은 전통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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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31일 선양총영사관(신봉섭 총영사)과 선양한국인·상회(박영완 회장)이 주최하고, 한국 도산우리예절원(원장 이동후)과 신한민속촌(회장 김관식)이 주관한 제1회 전통 성년례가 중국 요령성 무순시 신한민속촌에서 2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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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례는 우리 전통예법인 관혼상제 네가지 통과의례 중에서 첫번째 맞이하는 의례로써, 스스로 책임질 수 있고 사회인으로의 온전한 개인이 되었음을 인정받고 성인이 되었음을 축하와 축복을 받는 전통의례이다.
본 행사는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우리나라 전통예절의식을 통해 조선족 청년들에게 성년으로서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동시에, 한국 교민 및 중국인들에게 새로운 전통문화를 전파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본 행사에 신봉섭 총영사와 박영완 회장이 직접 빈(賓)의 역할로 의식에 참여하여, 관례를 받는 조선족 청년들에게 좋은 덕담과 함께 우리나라 전통의식을 함께 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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