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길림시 천진가 상업거리를 석권한 조선족-조약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5-10-29 08:36|

본문

길림시 천진가 상업거리를 석권한 조선족-조약걸
천진가 만리쇼핑쎈터의 마주한 두 건물
길림시 룡담산정에 올라서면 장백산에서 발원한 송화강이 S자로 도시를 굽이굽이 감돌아흐르는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온다. 
산좋고 물좋아 살기좋은 고장으로 유명한 길림시, 길림성의 두번째 대도시인 길림시는 또한 조선족의 대집거지로 1980년대의 통계에 의하면 17만여명의 선족동포들이 살고있어 산재지역중 조선족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다.
룡담산의 맑은 정기를 받아 조선족의 영재를 수많이 탄생시킨 길림시, 그 속에는 길림시 3대 상업중심지의 하나인 천진가 상권을 석권한 사나이가 있다.그가 바로 길림시만리그룹 리사장이며 길림시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인 조선족 조약걸(赵跃杰)이다.
길림시의 동대문 만리쇼핑몰
길림시 천진가 상업거리에 마주보고 우뚝 솟은 만리쇼핑몰, 길림시 만백성이 즐겨 찾는 대형종합쇼핑몰이다.
또 이곳은 길림시의 최대 일용품 도소매중심으로 자리매김해 서울의 동시장과 맞먹는다는고 해서 일명 길림시 동대문으로도 불리운다.
만리쇼핑몰은 A건물와 B건물로 나뉘는데 A건물은 식품과 편직포목, 공예품, 일용잡화, 가전철물, 생활용품, 문화용품, 완구, 영아용품 등 품목을 망라하는데 1300여개 점포에 일고객류동량 6000인차로 길림시에서 최대 일용품도매시장이다.
B건물은 침상용품, 복장, 신발, 악세사리, 가방 등 품목을 경영하는데 브랜드와 저가품 교차경영전략을 펼치고있다.
만리쇼핑몰의 전체 건축면적은 근 9만여평방메터, 년간매출액 10억, 년간납세액 4천만원, 어마어마한 수자앞에 입이 떡 벌어진다.
커텐매장을 둘러보고있는 조약걸회장
유망한 정부관원이 대그룹회장으로
만리부동산유한회사, 만리쇼핑몰유한회사, 동북아상무유한회사, 약화유리제품유한회사를 거느린 만리그룹 조약걸리사장이 상계에 발을 들여놓은것은 33세때였다.
31세때 정부관원의 신분으로 1991년도 훈춘에 고찰을 갔었었다. 훈춘개발붐속에서 창업으로 동분서주하는20대 젊은이들의 열정이 그의 가슴에도 불을 지펴놓았다. 조약걸의 마음속에 새로운 욕망이 꿈틀거리게 되였다.
《내 머리도 둔하지 않은 편이니 한번 도전해보자.》신심으로 가득찬 조약걸은 정부관원의 모자를 대담히 벗어버리고 하해의 풍랑속으로 용감하게 뛰여들었다.
민영기업인 길림시만리부동산유한회사를 설립하던 당시 등록자본금은 200만원, 은행대부금이 대부분이였다. 운이 좋았던것은 당시 아빠트개발상들은 아빠트예매방식을 통해 자금을 당겨쓸수 있어 백수로 자수성가가 가능했던 시절이였다.
초기에는 주로 주택개발을 했다.
첫 항목은 1994년에 건설한 길림시 신화영화관주택이였는데 건축면적이 1.2만평방메터였으며 1995년에는 건축면적이 2.5만원평방메터 되는 청진락원아빠트를 개발했다.
연후에 주택개발에서 상업부동산개발로 전의, 1995년에 천진가도매시장을 개발했다.
천진가도매시장의 개발은 만리부동산이 상업부동산개발을 향해 내디딘 첫 행보였다.
2001년에 만리쇼핑몰유한회사를 설립하고, 5000만원의 자금을 투자해 만리쇼핑쎈터 1기, 2005년에는 6000만원의 자금을 투자해 만리쇼핑쎈터 2기를 건설해 1기와 2기의 총건축면적이 6만평방메터에 이른다.
2002년에 국영기업개혁의 바람속에 국영동북아상무유한회사가 만리쇼핑몰유한회사에 합병되였다. 동북아상무유한회사의 천진가 도매시장(현재의 만리쇼핑몰A)를 구입하고 확장건설을 통해 지상 6층, 3.2만평방메터의 쇼핑몰로 재탄생시켰다.
2007년에는 2천여만원을 투자해 파산기업인 길림시제1유리공장을 사들였다.
2013년에는 길림시 굴지의 부동산업체 훙버그룹과 손을 맞잡고 루계로 7억을 투자해 건축면적이 20여만평방메터에 달하는 고급주택을 개발했다.
아직도 관원의 스타일이 다분한 사업가 조약걸, 그는 유망한 관원에서 억대 그룹 주인으로의 탈바꿈에 성공했다.
차별화 경영전략
《엄격하게 말하자면 만리쇼핑몰유한회사는 부동산임대업입니다. 만리쇼핑몰의 업주들의 매출을 통일로 만리쇼핑몰유한회사에서 수금하는 관리모식이지만 업주들에게 7일결재를 하고있으며 결재를 미루는 일은 없습니다.》조약걸의 말이다.
대형슈커마켓이나 백화상점은 빠르면 한달, 길면 3개월 심지어 반년결재다. 결재에 자금이 묶이는것이 두려워 입점을 포기하는 업주들도 있으며, 미룩미룩하는 결재에 배기지 못하고 울며겨자먹기로 점포를 철수해야만 하는 사례도 부지기수다.
7일결재라고 하는것은 상가에 입주한 업주들에게는 너무나 큰 매력인것이다. 또 만리쇼핑몰에서는 절대로 업주들의 결재금을 미루는 일이 없었다.
만리쇼핑몰 경영에 있어서 “만리소핑몰은 강성백성, 우리모두의 상점”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로백성들이야말로 가장 방대한 소비군체임을 누구보다 잘 알고있는 탓이다.
매장 내부인테리어를 하는데 있어서도 지나치게 화려하지 않게 단 편안한 느낌을 강조했다.
누구든 만리쇼핑몰을 거부감없이 출입할수 있도록 배려한것이다.
또 브랜드와 저가 교차경영전략, 품종의 다양성으로 부동한 층차의 고객들을 끌고있다.
위기를 기회로 전화위복
《세인들은 성공만을 보지만 사실 그동안 곡절 많았다며 돌이켜보면 성공보다 그 과정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이는 취재과정에 조약걸이 꺼낸 의미심장한 말이다.
경영을 하는데는 늘 위기가 잠복하고있는법이다.
만리쇼핑몰 설계당시 최초의 방향은 대형슈퍼쪽이였다. 그시기에는 전국적으로 대형슈퍼가 호황을 누리는 시기로 하루밤사이 슈퍼마켓이 우후죽순처럼 솟아나던 시기였다.
조약걸이 지금에 와서도 자신이 잘했다고 생각하기는 그 당시 거듭되는 고민끝에 대형슈퍼를 포기하고 방향을 틀어 현재의 종합쇼핑몰을 선택한것이였다고 한다.
종합쇼핑몰 매장 분양이 순조로왔던것만은 아니다.
시장 저조기에 만리쇼핑몰 3층 업주들이 전원 철수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조약걸이 집에 있는 현찰 7, 8백만을 전부 털어내여 업주들의 입주금을 반환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쇼핑몰이 살아남으려면 우선 업주들의 살아갈길을 열어줘야 한다는 생각에 경영진은 점포세를 매년 한평방메터에 20원, 즉 한달에 한평방메터에 10전이라는 상상도 못하는 가격에 내여놓았다.
결국 매장은 다시 전부 임대가 찾고 일정기간 시장경기가 되살아나기를 거쳐 다시 매장세를 합리적으로 책정해 업주들과 쇼핑몰은 상생의 길을 열어갔다.
지금도 마찬가지로 위기는 도사리고있다.
인터넷쇼핑이 성행하면서 전통시장에 큰 충격을 주고있다. 만리쇼핑몰이 아직은 호황을 누리고있지만 인터넷쇼핑이 매출에 일정한 영향을 끼치고있는것도 사실이다.
조약걸은 이에 대해 고민은 하고있지만 아직은 확실한 대책없이 풀어가야할 숙제로 남은 상황이라고 심경을 털어놓는다.
조약걸회장의 천진가 개발대상 원래의 총설계도
조선족기업인의 사명
수만명에 취업자리를 제공하고 수천만원의 납세를 하는 기업인, 조약걸이 조선족기업인으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은 어마어마하다.
길림시에 대형수재가 났을때나 사천문천지진이 일어난 당시에도 기업인으로서 선뜻 거금을 지원했다.
또 조선어는 서툴지라도 조약걸은 자신의 몸에 조선족의 피가 흐르고있다는 사실을 잊어본적이 없다. 조선족이라는 자부심을 늘 안고 산다. 조선족사회의 일이라면 청탁을 거절하는 법이 없다.
8년간 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조선족사회 성원들과 끈끈한 정을 이어왔다.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에서 주최하는 길림시조선족단오민속축제에 매년 거액을 내놓았고 길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에서 통근차가 부족한 어려움을 알고 뻐스 한대를 보내주었으며 로인협회, 조선족중소학교 등 조선족사회 여러 면에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지금 그의 기업은 길림성 우수민영기업의 영예를 안고있으며 조약걸은 길림시 민족단결진보모범, 전국 창업의 별로, 2008년부터 길림성인민대표의 영광을 지녔다.
사업을 꿈꾸는 젊은이들에 대한 충언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조약걸은 성공의 요소에 대해 가장 근본으로 성실신용와 부지런함을 꼽았다.
자신이 지금까지 사업을 해오면서 은행대부금을 끌어다썻지만 기한내에 꼬박꼬박 현찰로 대부금을 갚아왔다고 했다.
인터넷시대라는 새로운 형태의 경제의 형성으로 낡은 생산형기업과 인원밀집형기업의 도태와 더불어 새로운 경제판국이 형성되는 단계이다. 현시대는 젊은이들이 창업하기 좋은 절호의 기회라며 과거 창업의 필수요건들인 자금과 사무실, 장비보다는 아이디어가 필요한 시대라고 했다.
《자신이 흥취를 갖는 분야에서 하고싶은 일을 하라. 좋아하는 일을 해야 집념할수 있다. 》고 하면서 될수록 전업을 살려서 하는것이 도움된다고 했다. 
끝으로 조약걸은 자신이 젊은 시절에도 간큰사람이였다며 언제어디서나 용기와 담략이 성공을 부른다고 했다. 중국국제방송국,흑룡강신문사,료녕신문사,길림신문사 공동취재



0

글로벌한민족 목록

글로벌한민족 목록
中企 수출의 ‘해결사’로 나선다.‘11월23일 ‘한인비즈니스… 새글 재외동포청, 中企 수출의 ‘해결사’로 나선다.‘OK BIZ’자문단 발족 후 처음 ‘수출상담회’ 11월23일 ‘한인비즈니스포럼’도 함께 열어‘코엑스 푸드 위크’와 연계해 시너지 기대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이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700만 한인네트워크와 국내 중소기업을 연결, 모국상품 수출 …(2024-11-22 15:19:08)
诺贝尔文学奖 한강의 소설과 시집 . 인기글 소설 채색주의자아름다움의 처절한 공존여전히 새롭게 읽히는 한강 소설의 힘​​2007년 창비에서 출간된 『채식주의자』는 2010년부터 일본, 중국, 프랑스 등 여러 나라에서 꾸준히 번역 출간돼왔으며 2015년 문학의 명문 출판사인 포르토벨로가 영어판을 낸 뒤 영국 포일스(Foyles)서점에서 소설분야 톱10에서 1위에 오르…(2024-10-11 17:33:02)
"청도상공에서 훨훨 날고 있는 갈매기" 김지웅 사장 인기글 기자한테 창업이야기를 하는 김지중 사장(오른쪽)“우물을 파되 한 우물을 파라, 샘물이 나올 때까지.” 이 말은 20세기의 성자 슈바이처의 유명한 좌우명이다.이 말과 같이 꾸준히 한 우물만 파오면서 성공의 길을 걸어온 사람이 있으니 그가 바로 청도시 협창전자유한회사의 김지웅 사장이다.필자는 10년 동안 청도시 황도서해안에서…(2024-10-05 20:41:46)
서울주재 중국 관광사무소 추석맞이 관광 시회(詩會)개최 인기글 ​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서울 주재 중국관광사무소가 개최한 중추절 관광의 밤 행사장 야외 차담회장에 소동파의 싯구절과 함께 중국인들이 명절에 내거는 홍등롱이 걸려있다. 2024.09.11 chk@newspim.com​서울 주재 중국 관광사무소(旅游办事处)는 9월 10일 여행 관련단체와 미디어 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2024-09-16 18:33:48)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급성장, 삼성·SK하이닉스에 위협 인기글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급성장, 삼성·SK하이닉스에 위협“창신메모리 생산량 급증, 시장 점유율 확대. 한국 수익성 악화 우려”박정한 기자<!---->입력2024-09-16 17:46​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급성장, 삼성·SK하이닉스에 위협이미지 확대보기중국 메모리 반도체 급성장. 사진=로이터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2024-09-16 18:16:12)
글로벌 사업가의 꿈으로 세상을 주름잡고 있는 김정순 회장 인기글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해외무역위원회(삼하) 김정순 회장 하북성 삼하지역에는 글로벌 무역 경제인 양성 그리고 리더십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활력을 부여하는 여성사업가 김정순녀사가 있다. 처녀시절 무역인의 꿈, 도전끝에 사업가의 꿈을 이루다 고향이 두만강변 길림성 룡정시 백금향 출신인 김정순녀사(68세)는 1955년생으로서…(2024-08-04 10:07:57)
"조선족은 어디로 가야 하나?"... 정신철 중국사회과학원 … 인기글 중국사회과학원에서 다년간 조선민족 연구를 하고 북경에서 조선족청소년을 대상으로 우리말과 글을 가르치는 주말학교 '정음우리말학교'를 설립해 활동하고 있는 정신철 교수가 중국동포단체의 초청으로 강연 및 대화의 장을 지난 7월 21일 일요일 오후 서울 구로구 밸라스타웨딩홀(구 정현웨딩홀)에서 가졌다. 정신철 중국사회과학원 전…(2024-08-04 09:46:01)
“K-가곡, 중국 상하이 음악청에 울린다” 인기글 이달 6월 19일 ‘한국 예술 가곡 음악회’ 열려 중국 성악전공자들이 부르는 한국가곡 13곡​1. 凤仙花 봉선화 3’20” 2. 同心草 동심초 3’50” 3. 鸟打铃 새타령2’40” 4. 古风衣裳 고풍의상 3’ 5. 爱歌 사랑가4’40” 6. 依靠时间 시간에 기대어4’30” 7. 初恋 첫사랑 4’ 8. 残香 잔향 5’ 9…(2024-06-12 17:05:13)
中 언론 “한국인은 왜 장가계에 열광하나” 인기글 “장가계(张家界)로 여행 간 많은 중국인이 한국에 있는 줄 알았다고…”지난 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SIFT 2024)에서 류거안(刘革安) 장가계시 서기가 한 말이다. 그만큼 한국인 관광객이 많고 관광지 곳곳에 한국어 표기가 많다는 뜻이다.27일 북경일보(北京日报)는 올해 들어 중국 장가계를 방문…(2024-06-01 16:17:17)
中 대학 문화 축제서 한복 자태 뽐내는 韓 유학생 인기글 톈진(天津)대학 국제문화축제에 참가한 韓 유학생이 부스 앞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이날 天津톈진대학에서는 제14회 국제문화축제가 열렸다. 40개국에서 온 수천 명의 유학생이 전통 복장, 수공예품 전시, 문화예술 공연, 미식 등을 통해 각 나라와 민족의 문화적 매력을 뽐냈다. 2024.5.22​원문 출처:신화통신 (2024-05-23 15:46:11)
중한도시우호협회 협회장 권기식 인기글 권기식 회장은 한중 우호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의 중심축이라는 신념으로 지난 2016년 한국외교부 소관 사단법인인 한중도시우호협회를 설립해 한중 우호에 앞장서고 있다. 한겨레신문 기자와 대통령 비서관을 거쳐 한양대 교수와 영남매일신문 회장, 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 민간단체협의회장 등을 력임하고, 현재 서울미디어대학원…(2024-05-01 17:44:17)
국제통화료 부담 없이 재외동포 민원상담 인기글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들이 국제통화료를 내지 않고 한국에 있는 ‘재외동포 365 민원콜센터’에 전화(웹콜)를 해서 민원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재외동포청 산하 기구인 재외동포서비스센터(센터장 김연식)는 “4월 30일부터 데이터통화 서비스를 시범 사업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지난해 6월 5일 재외동포청과 함께 설립된 재…(2024-05-01 17:40:58)
중국동포 조선족 인식 제고에 대한 소고 인기글 파라과이교육과학부 자문관 ​이남철(경제학 박사, 서울사이버대학교 객원교수, 전 파라과이교육과학부 자문관)[동북아신문=이남철 객원논설위원]​ 2023년 5월 기준, 15세 이상 국내 상주 외국인은 143만 명으로 전년 대비 12만 9천명(9.9퍼센트)이 증가하였다. 남자는 81만 3천 명(56.8퍼센트)으로 전년 대비 9…(2024-05-01 16:59:20)
현대차·기아, 바이두와 MOU 체결…커넥티드카·자율주행 협력 인기글 [사진 출처=IT즈지아(IT之家)] 현대차·기아가 바이두와 지난 27일 베이징에서 커넥티드카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28일 IT즈지아(IT之家)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이날 바이두와 커넥티드카, 자율주행, 스마트 교통 시스템, 클라우드 컴퓨팅 등 분야에서 새로은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하기로 협의했다.양사는 또한 바이두 …(2024-05-01 16:51:58)
中 언론 “韓 총선 여권 참패…윤석열 임기 내 ‘레임덕’ 우… 인기글 10일 치러진 한국 22대 총선 결과에 중국 매체들도 관심을 보이며 한국의 ‘여소야대’ 구도가 계속될 것이라고 보도했다.11일 환구시보(环球时报), 신화망(新华网), 참고소식망(参考消息网) 등 주요 매체는 한국 22대 총선에서 야당 진영이 ‘압승’을 거뒀다며 각 정당의 선거 결과를 보도했다.환구시보는 AFP를 인용해 이번…(2024-04-14 13:27:23)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2024년 龍의 힘찬 기운을 받아 건강부자가 되세요
延边聖山本草商贸有限公司(연변성산본초상무유한공사)微信 138-4339-0837 카톡전화번호 010-4816-0837
Copyright © 2006 吉ICP备2020005010号 住所 :延吉市北大新城 2号楼3010
企业法人注册号(법인사업자 등록번호):222400000012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