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난도 한국미식문화축제행사 11월 27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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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5-11-02 09:14|본문
하이난도 한국미식문화축제행사 11월 27일 진행
제12차 하이난도 한국미식문화축제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하이난성 안정진 천구미식문화광장에서 진행된다. 이 행사가 조선족 여 기업인이 기획하고 실행하는 것이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금년은 하이난도와 한국의 제주도 간 자매결연 2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10월초 하이난성 류츠꾸이 성장이 제주도를 방문하였다. 이번 기회에 류 성장은 제주도 원희룡 도지사를 비롯한 150여 명의 방문단을 이번 하이난도 한국미식문화축제행사에 초청하였다. 이외에 세계한식문화협회 박대안나 회장이 60여 명 한국 정재계 인사들을 거느리고 본 행사에 참석하게 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한국주제관을 특별 운영하여 한국의 미식, 제품, 기업브랜드홍보 등 전시를 하게 된다. 이외에 각설이 공연, 100명 김치담그기, 한국문예공연, 한국차도공연, 한국궁정요리 체험, 중한 문화 사절 선출활동 등 7개 주제활동도 동시에 진행된다.
하이난도 한국미식문화축제를 제1기부터 기획하고 주최하여온 하이난도 한강정 한식체인점의 김미자 사장은(44세) 본 행사가 중한간의 문화, 교류, 미식, 관광 및 오락의 종합성 행사로 중한 문화교류발전을 추진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흑룡강성 목단강조선족중학교를 졸업한 김미자 여사는 대학졸업후 하이난도에서 한식으로 창업을 시작하여 자수성가한 기업가로서 하이난도와 한국간의 경제, 문화교류에 큰 기여를 하여왔다. 지난해에는 한국주재 중국대사관 츄궈중 대사로부터 중한친선사자의 영예증서를 수여받는 영광을 누리기도 하였다.
김 여사는 겨울철의 하이난도 기후가 중국에서는 가장 좋다면서 관광도 할겸 행사축제에도 참석하는 등 동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해왔다.
제12차 하이난도 한국미식문화축제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하이난성 안정진 천구미식문화광장에서 진행된다. 이 행사가 조선족 여 기업인이 기획하고 실행하는 것이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금년은 하이난도와 한국의 제주도 간 자매결연 2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10월초 하이난성 류츠꾸이 성장이 제주도를 방문하였다. 이번 기회에 류 성장은 제주도 원희룡 도지사를 비롯한 150여 명의 방문단을 이번 하이난도 한국미식문화축제행사에 초청하였다. 이외에 세계한식문화협회 박대안나 회장이 60여 명 한국 정재계 인사들을 거느리고 본 행사에 참석하게 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한국주제관을 특별 운영하여 한국의 미식, 제품, 기업브랜드홍보 등 전시를 하게 된다. 이외에 각설이 공연, 100명 김치담그기, 한국문예공연, 한국차도공연, 한국궁정요리 체험, 중한 문화 사절 선출활동 등 7개 주제활동도 동시에 진행된다.
하이난도 한국미식문화축제를 제1기부터 기획하고 주최하여온 하이난도 한강정 한식체인점의 김미자 사장은(44세) 본 행사가 중한간의 문화, 교류, 미식, 관광 및 오락의 종합성 행사로 중한 문화교류발전을 추진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흑룡강성 목단강조선족중학교를 졸업한 김미자 여사는 대학졸업후 하이난도에서 한식으로 창업을 시작하여 자수성가한 기업가로서 하이난도와 한국간의 경제, 문화교류에 큰 기여를 하여왔다. 지난해에는 한국주재 중국대사관 츄궈중 대사로부터 중한친선사자의 영예증서를 수여받는 영광을 누리기도 하였다.
김 여사는 겨울철의 하이난도 기후가 중국에서는 가장 좋다면서 관광도 할겸 행사축제에도 참석하는 등 동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