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왜 한국에는 주은래 ,등소평같은 지도자가 없을까?

페이지 정보

관리자 작성일 :19-02-10 16:54 조회 :452회 댓글 :0건

본문

왜 한국에는 주은래, 등소평 같은 

   지도자가 없을까?  

 

4년전 김영삼 전 대통령이 한국 국립현충원에 안장됐다. 이로써 한국은 다섯분의 전직 대통령을 국립현충원에 모셨다.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김영삼 전 대통령은 서울의 국립현충원에, 최규하 전 대통령은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됐다. 

 

나는 이분들의 장례식을 지켜보면서, 전직 대통령에 대한 국법례우가 리해 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 왜 한국에는 이웃나라 중국의 주은래 총리나 등소평 주석과 같은 큰 인물이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c869c50cabb4c87849411c67cf4b4dbd_1549786 

 최근 중국을 네차례 려행했다. 중화인민공화국 총리 주은래는 "자신의 유해를 화장해 조국 산하에 뿌려 달라"는 말을 남기고 1976년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중국인민들을 그 누구보다 사랑했던 주은래 총리는 자신을 위해 단 한평의 땅도 소유하지 않았다고 한다. 

 

1976년 1월 8일, 련합국 본부의 기발은 반 내렸다. 조기 게양이다. 이날은 주은래 총리가 서거한 날이다. 이에 각국 대표들의 반대 목소리가 있었다. 련합국 사무총장 발트 하임은 이런 말을 했다. 

 

"주은래는 생전에 한푼의 저축도 없었고, 슬하에 자녀 한명도 없었다. 앞으로 어느 나라 원수든 이 두가지 중에 한가지에만 해당 되면, 그가 서거하는 날 련합국은 그를 위해 조기 게양할 것이다." 주변국은 조용해졌다. 

 c869c50cabb4c87849411c67cf4b4dbd_1549786 

오늘날 중국 번영에 주추돌을 놓은 등소평 주석은 1997년 서거했다. 그리고 2월 24일, 팔보산 혁명공묘에서 화장됐다. 지난 두세기 동안 서구렬강에게 국토의 대부분을 찢기는 굴욕을 당한 중국이, 오늘날 당당히 미국과 맞서는 초강대국이 된 배경에는 육신마저 인민들에게 바치는 인민사랑의 결과였다고 나는 감히 말하고 싶다. 

 

 나라의 진정한 지도자라면, 고질적인 적폐에 대해 몸소 실천이 필요하다. 하지만 한국, 한국의 지도자들은 그런 모범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어떤 이는 대통령이 되고자, 선거전부터 묘를 옮기고 호화롭게 꾸미는가 하면, 조상의 묘에 헬기장까지 마련하는 모습이다. 한국에는 언제쯤 주은래 총리나 등소평 주석과 같은 인물이 나올수 있을까.  

 

오마이뉴스 주섭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글로벌한민족 목록

글로벌한민족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314 오스템임플란트, 중국 1위 굳히기…염성(옌청) 현지 공장 설… 새글 백두넷 08-21 5
3313 칸 영화제에 깜짝 등장한 조선족 최아자양! “초심과 효심이 … 관리자 08-16 25
3312 문재인 " 분단 극복할때 광복 완성" 관리자 08-16 25
3311 월드옥타, 중국·미국·호주 차세대 320명 배출 관리자 08-13 32
3310 한국 김복준 교수 청도서 특강 관리자 08-09 37
3309 정관장, 中 홍삼산업 리딩 브랜드로 ‘우뚝’ 관리자 08-02 48
3308 "‘석탄화력발전소용 공기 청정 장치’ 특허기술 산업화가 되… 관리자 08-02 46
3307 이영현 세계한인무역협회 명예회장 "한국의 손정의·마윈 키우는… 관리자 07-22 75
3306 현지 안착에 성공 '차이나 드림'을 현실화… 인기글 관리자 07-11 190
3305 전설적 영웅, 후회없는 충성—형사사건 흔적검증 전문가 최도식 인기글 관리자 07-02 125
3304 일본 조선족 문화의 브랜드화 산업화를 꿈꾸며 인기글 관리자 06-27 148
3303 조선인이라는 차별 딛고 일본 최고 부호가 된 소프트뱅크 손정… 인기글 관리자 06-23 693
3302 ‘위기가 기회’ 다시 중국 공략 나선 화장품 기업들 인기글 관리자 06-22 190
3301 공정열물리학분야의 걸출한 과학자 중국과학원 김홍광 원사 인기글 관리자 06-21 161
3300 4차 산업혁명과 AI를 디자인하는 프레지던트 장혜자 창작노트 인기글 관리자 06-16 185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5월초부터 9월초까지 산삼전초 사은전 !!
Copyright © 2006 延边聖山本草商贸有限公司 吉ICP备07004427号 住所 :延吉市北新胡同22号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