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최태원 SK그룹 회장 ‘뚝심 경영’으로 ‘사회적 가치’ 전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백두넷 | 작성일 :19-11-20 19:49|

본문

최태원 SK그룹 회장 ‘뚝심 경영’으로 ‘사회적 가치’ 전파
2019.11.20                       
 
 
       

주위 반대 불구 하이닉스 인수해 SK그룹 새 지평 열어기업의 지속 성장 위해서는 사회도 같이 성장해야사회적 가치 체제 정립부터 글로벌 전파까지
   
     2012년은 SK그룹 역사에 한 페이지를 장식한 해다. 최태원 SK 회장이 경영난을 겪고 있던 하이닉스반도체를 인수하기 위해 3조400억원 가까운 자금을 투입하는 ‘통 큰 결정’을 내린 것. 당시 하이닉스는 손실이 쌓이는 회사였다.

설상가상 메모리 시장의 불황으로 회생 가능성을 높게 보는 사람도 적었다. SK그룹 기존 사업들과 반도체의 연관성도 없어 보였다. 이런 이유로 당시 SK그룹 경영진은 물론 외부 인사들도 하이닉스 인수를 말리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최 회장은 굽히지 않았다. 지금에 와서는 최 회장과 SK그룹에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가장 성공적인 투자 중 하나로 꼽히게 됐다. SK하이닉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연결기준으로 40조445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매출액의 절반이 넘는 20조8438억원이다.

SK그룹 계열사 중 가장 효자로 성장한 것이다.투자업계에서는 “결과론으로 들릴지 몰라도 최 회장이 메모리반도체 시장의 사이클, 그리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메모리반도체 수요 확대 등을 정확하게 예상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평가하고 있다.

SK하이닉스 인수는 최 회장의 경영 스타일을 한눈에 보여주는 사례로 꼽힌다. SK그룹에 정통한 재계 관계자는 “최 회장은 어떤 사안을 결정하기 전에는 스스로 공부도 많이 하고, 주변에 많은 조언을 듣는다”며 “하지만 이것이 옳다고 결정한 이후에는 뚝심 있게 추진해 성사시키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2018년 4월 열린 제3회 사회성과인센티브 행사에 최태원 회장이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그룹]
 
“옳다고 생각하면 뚝심 있게 추진”

최근 최 회장이 가장 중요시하고 열심히 전파하고 있는 ‘사회적 가치’도 마찬가지다.

이 관계자는 “최 회장이 어느 순간부터 기업이 돈을 많이 벌어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더니, 시간이 지나면서 그 이상의 개념인 ‘사회적 가치’에 집중하기 시작했다”며 “기업이 가지고 있는 자산이나 노하우를 사회적 가치 창출에 사용하는 게 옳다고 생각했는지, SK그룹을 바꾸기 시작했고 나아가 전 세계를 다니면서 사회적 가치에 대해 전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가 사회적 가치 창출을 기업의 당연한 의무라고 판단했다는 뜻이다. 2019년 SK그룹의 신년회에서도 역시 화두는 사회적 가치였다. 최 회장은 SK가 건강한 공동체로서 가능하면서 동시에 행복을 더 키워 나가는 방법으로 사회적 가치를 제시했다.

최 회장은 사회와 SK 구성원의 행복을 키워 나가는 4가지 행동원칙으로 △회사의 제도 기준을 관리에서 행복으로 바꿀 것 △평가 요소 중 사회적 가치 비중을 50% 늘릴 것 △구성원의 개념을 확장할 것 △작은 실천 방법들을 만들어 나갈 것 등을 제안했다.

SK그룹은 행복창출 방법론으로 사회적 가치를 통한 비즈니스 모델 혁신과 글로벌 성과 창출 등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경영전략을 실행해 나가기로 했다.SK의 사회공헌 전문재단인 ‘행복나눔재단’은 그동안 사회적 기업 육성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직접 8개의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400여 개의 파트너 사회적 기업에 임팩트 투자(Impact Investing), 판로 및 인센티브 지원 등을 하고 있다.

 임팩트 투자는 사회문제 해결을 추구하는 기업에 투자해 수익도 얻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이바지하기 위한 투자를 뜻한다.

‘행복나눔재단’은 사회 전체에 분산된 사회공헌 활동 및 자원∙역량을 결합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SK하이닉스, SM엔터테인먼트, LH공사 등 35개 기업과 함께 사회공헌연합체 ‘행복얼라이언스’를 결성했다.

이를 통해 결식이웃 대상 도시락형 공공급식 사회적 기업 ‘행복도시락’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방과후학교 사회적 기업 ‘행복한학교’를 통해 아동의 영양 개선과 교육 질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SK는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생태계 조성 차원에서 △사회적 기업가 육성 △자본시장 형성 △창출한 사회적 가치 측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사회적 기업가 육성’을 위해 2012년 세계 최초로 KAIST와 공동으로 ‘사회적 기업가 MBA’ 과정을 개설했다. 졸업생의 86%가 실제 창업을 했고, 그중 10개는 투자 유치에도 성공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연세대와도 손잡고 사회적 가치를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아울러 ‘자본시장 형성’을 위해 2015년부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등 사회적 기업 분야 파트너들과 함께 사회적 기업이 창출한 사회적 가치를 화폐 단위로 측정해 그에 상응하는 금전적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회성과인센티브’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어워드에서는 130개 사회적 기업에 73억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했다.올해는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성과가 나왔다. 지난 5월 사회적 가치를 측정하는 시스템 개발을 1차적으로 마무리한 것이다.

당시 SK그룹은 주력 계열사인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하이닉스가 지난해 12조원 규모의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를 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Social Value)위원장은 사회적 가치를 측정하는 이유에 대해 “기업이 경제적 가치와 마찬가지로 더 많은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내려면 지표와 기준점이 필요하다”며 “더 많은 사회적 가치를 만들기 위해 비즈니스와 관련된 사회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비즈니스 모델 혁신 기회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이 사회적 가치를 중요시하는 이유는 ‘장기적인 기업의 생존을 위한 것’이다. 오랫동안 기업이 사업을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을 스스로 개척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해 신년회에서 최 회장은 “미래 고객은 사회적 가치를 중시할 것이고, 앞으로는 사회적 가치가 상품 가치를 좌우하는 시대가 될 것이기 때문에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고객을 사로잡아야 한다”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최태원(왼쪽) SK그룹 회장이 지난 6월 5일 베트남 하노이 총리공관에서 응웬 쑤언 푹(가운데) 베트남 총리, 팜 녓 브엉(오른쪽) 빈그룹 회장을 만나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협의했다. [사진=SK그룹]
        
   “SK만으로는 부족, 인센티브 도입 등 모든 사회 나서야”최 회장의 노력은 SK의 변화에 그치지 않는다. ‘모든 기업의 사회적 기업화’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스스로 전도사가 돼 ‘사회적 기업, 사회적 가치’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표적으로 매년 다보스포럼이나 보아오포럼 등에 참석해 기업의 사회문제 해결, 사회적 기업 생태계 창출 등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2월 글로벌 지속가능 발전 포럼에서 최 회장은 “기업들이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SK만의 노력으로는 부족하니 더 많은 영리기업이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사회적 가치를 측정하고 시장 원리가 적용되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것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 같은 최 회장의 ‘사회적 가치’ 알리기는 특별한 일이 아니다.

해당 사안을 본인의 사명으로 생각하고 홍보에 여념이 없다. 최 회장은 한 국제 포럼에서 사회적 기업 개념을 접한 이후 자주 “내가 평생 해결해야 할 숙제”라고 말할 정도로 사회적 기업 생태계를 키우는 데 노력해 왔다.

2014년에는 ‘새로운 모색, 사회적 기업’이라는 책을 직접 저술할 정도로 깊은 관심을 두고 있다.최 회장은 2017년 고용노동부가 마련한 ‘사회적 기업 국제 포럼’에 기조연설자로 나서 ‘10만 사회적 기업 창업’을 주창했다.

사회적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사회적 기업 경제 규모를 국내총생산(GDP)의 3% 수준으로 키워야 한다며 ‘10만 사회적 기업 창업’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이 같은 최 회장의 노력으로 최근 국내외 기업과 학계, 공공 영역 등에서 ‘사회적 가치’가 뜨거운 화두가 되고 있다.

이에 사회적 가치를 고민하고 창출하는 데 앞장서 온 기업과 단체, 학계가 공동으로 기획한 ‘제1회 소셜밸류 커넥트 2019’(Social Value Connect 2019, 이하 SOVAC) 행사가 열리기도 했다.

 

이 행사는 지난 연말 최 회장이 “사회적 가치를 만드는 데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을 뿐 아니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도록 협력과 교류, 알림의 장을 만들어 보자”고 제안한 것이 단초가 됐다.

최 회장의 아이디어에 관련 기관과 전문가들이 적극 호응해 공동 파트너로 참여하면서 행사가 성사된 것이다.최 회장이 최근 강조하는 것은 ‘인센티브’다.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만큼 사회적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SOVAC 행사에서 “사회적 가치에서 성과를 내려면 많은 이가 참여해야 하는데 문제는 ‘현실’ ”이라며 “이 문제를 돌파하기 위해 만든 것이 사회성과 인센티브 제도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얼마나 많이 기여했는지 측정하고 그에 따른 보상을 주는 사회를 만들자는 차원”이라고 강조했다.
        

                 백진엽 기자 

0

글로벌한민족 목록

글로벌한민족 목록
韓 미용사 “신장(新疆)에서 오래오래 살고 싶어요” 인기글 韓 미용사 “신장(新疆)에서 오래오래 살고 싶어요”출처:신화망 한국어판2025-03-29 09:10:12편집: 朴锦花 우루무치 시내에 있는 미용실에서 안종욱 씨가 고객의 머리를 자르고 있다.2025.3.15[신화망 우루무치 3월29일] 한국 수원 출신의 미용사 안종욱 씨는 20년 넘게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에서 살고 있다…(2025-03-29 16:34:41)
中 윈난서 커피로 '사랑 키워가는' 중·한 국제 부부 인기글 윈난(雲南)성 안닝(安寧)시에 사는 한국인 김태호와 중국인 아내 왕웨이팅(王煒婷)이 커피공장을 윈난이공직업대학으로 옮겼다.700㎡ 규모의 커피공장에서는 커피 로스팅, 생산∙연구개발(R&D), 커피 원두 판매, 교육 상담 등이 이루어진다. 이곳에서는 투명한 유리벽을 통해 커피 원두의 로스팅 과정을 볼 수 있으며 바…(2025-03-29 15:45:08)
[광복 80주년] 상해 홍구공원엔 붉은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리… 인기글 ​신지식장학회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중국 상해한국상회 8층 열린공간에서 '동학과 3.1운동의 시대정신'이라는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신지식장학회(상임이사 백승기) 회원 20여명이 광복80주년을 맞아 지난 2월20일 중국 상해한국상회 8층 열린 공간에서 ‘동학과 3.1운동의 시대정신’이라는 주제의 학술세미나를 개…(2025-02-26 15:48:18)
전세계가 주목한 ‘지난 일요일의 대한민국’‘윤대통령 구속..… 인기글 전세계가 주목한 ‘지난 일요일의 대한민국’‘윤대통령 구속, 법원 난입 폭동’거의 모든 유력 외신들, 중요기사로 긴급 타전, 특히 ‘법원 습격’에 주목NYT, 구치소 메뉴 전하며 尹수감생활 묘사, WP ‘尹, 트럼프 흉내’로이터 ‘상상키 힘든 법원 난입’, AP·AFP, FT, 르몽드, 블룸버그 등​윤 대통령 구속 직후 그…(2025-01-22 13:45:42)
서성일 회장, “친목과 화합, 함께 성장하는 재일본 조선족 … 인기글 <2025 세계 조선족 설맞이 문예공연>과 <2024 세계 조선족 글짓기대회 시상식> 등이 내년 1월 17일부터 19일 사이 일본 도쿄에서 성대히 개최된다. 주최 측의 가장 관심사로 여겼던 메인 스폰서도 일찌감치 계약 체결됐다. 그간의 행사는 모두 ‘시루바포트(Silverport Co., Ltd)컵’…(2025-01-01 17:37:09)
中企 수출의 ‘해결사’로 나선다.‘11월23일 ‘한인비즈니스… 인기글 재외동포청, 中企 수출의 ‘해결사’로 나선다.‘OK BIZ’자문단 발족 후 처음 ‘수출상담회’ 11월23일 ‘한인비즈니스포럼’도 함께 열어‘코엑스 푸드 위크’와 연계해 시너지 기대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이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700만 한인네트워크와 국내 중소기업을 연결, 모국상품 수출 …(2024-11-22 15:19:08)
诺贝尔文学奖 한강의 소설과 시집 . 인기글 소설 채색주의자아름다움의 처절한 공존여전히 새롭게 읽히는 한강 소설의 힘​​2007년 창비에서 출간된 『채식주의자』는 2010년부터 일본, 중국, 프랑스 등 여러 나라에서 꾸준히 번역 출간돼왔으며 2015년 문학의 명문 출판사인 포르토벨로가 영어판을 낸 뒤 영국 포일스(Foyles)서점에서 소설분야 톱10에서 1위에 오르…(2024-10-11 17:33:02)
"청도상공에서 훨훨 날고 있는 갈매기" 김지웅 사장 인기글 기자한테 창업이야기를 하는 김지중 사장(오른쪽)“우물을 파되 한 우물을 파라, 샘물이 나올 때까지.” 이 말은 20세기의 성자 슈바이처의 유명한 좌우명이다.이 말과 같이 꾸준히 한 우물만 파오면서 성공의 길을 걸어온 사람이 있으니 그가 바로 청도시 협창전자유한회사의 김지웅 사장이다.필자는 10년 동안 청도시 황도서해안에서…(2024-10-05 20:41:46)
서울주재 중국 관광사무소 추석맞이 관광 시회(詩會)개최 인기글 ​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서울 주재 중국관광사무소가 개최한 중추절 관광의 밤 행사장 야외 차담회장에 소동파의 싯구절과 함께 중국인들이 명절에 내거는 홍등롱이 걸려있다. 2024.09.11 chk@newspim.com​서울 주재 중국 관광사무소(旅游办事处)는 9월 10일 여행 관련단체와 미디어 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2024-09-16 18:33:48)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급성장, 삼성·SK하이닉스에 위협 인기글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급성장, 삼성·SK하이닉스에 위협“창신메모리 생산량 급증, 시장 점유율 확대. 한국 수익성 악화 우려”박정한 기자<!---->입력2024-09-16 17:46​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급성장, 삼성·SK하이닉스에 위협이미지 확대보기중국 메모리 반도체 급성장. 사진=로이터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2024-09-16 18:16:12)
글로벌 사업가의 꿈으로 세상을 주름잡고 있는 김정순 회장 인기글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해외무역위원회(삼하) 김정순 회장 하북성 삼하지역에는 글로벌 무역 경제인 양성 그리고 리더십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활력을 부여하는 여성사업가 김정순녀사가 있다. 처녀시절 무역인의 꿈, 도전끝에 사업가의 꿈을 이루다 고향이 두만강변 길림성 룡정시 백금향 출신인 김정순녀사(68세)는 1955년생으로서…(2024-08-04 10:07:57)
"조선족은 어디로 가야 하나?"... 정신철 중국사회과학원 … 인기글 중국사회과학원에서 다년간 조선민족 연구를 하고 북경에서 조선족청소년을 대상으로 우리말과 글을 가르치는 주말학교 '정음우리말학교'를 설립해 활동하고 있는 정신철 교수가 중국동포단체의 초청으로 강연 및 대화의 장을 지난 7월 21일 일요일 오후 서울 구로구 밸라스타웨딩홀(구 정현웨딩홀)에서 가졌다. 정신철 중국사회과학원 전…(2024-08-04 09:46:01)
“K-가곡, 중국 상하이 음악청에 울린다” 인기글 이달 6월 19일 ‘한국 예술 가곡 음악회’ 열려 중국 성악전공자들이 부르는 한국가곡 13곡​1. 凤仙花 봉선화 3’20” 2. 同心草 동심초 3’50” 3. 鸟打铃 새타령2’40” 4. 古风衣裳 고풍의상 3’ 5. 爱歌 사랑가4’40” 6. 依靠时间 시간에 기대어4’30” 7. 初恋 첫사랑 4’ 8. 残香 잔향 5’ 9…(2024-06-12 17:05:13)
中 언론 “한국인은 왜 장가계에 열광하나” 인기글 “장가계(张家界)로 여행 간 많은 중국인이 한국에 있는 줄 알았다고…”지난 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SIFT 2024)에서 류거안(刘革安) 장가계시 서기가 한 말이다. 그만큼 한국인 관광객이 많고 관광지 곳곳에 한국어 표기가 많다는 뜻이다.27일 북경일보(北京日报)는 올해 들어 중국 장가계를 방문…(2024-06-01 16:17:17)
中 대학 문화 축제서 한복 자태 뽐내는 韓 유학생 인기글 톈진(天津)대학 국제문화축제에 참가한 韓 유학생이 부스 앞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이날 天津톈진대학에서는 제14회 국제문화축제가 열렸다. 40개국에서 온 수천 명의 유학생이 전통 복장, 수공예품 전시, 문화예술 공연, 미식 등을 통해 각 나라와 민족의 문화적 매력을 뽐냈다. 2024.5.22​원문 출처:신화통신 (2024-05-23 15:46:11)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2025년 새해 건강복 많이 받으세요 !
延边聖山本草商贸有限公司(연변성산본초상무유한공사)微信 138-4339-0837 카톡전화번호 010-4816-0837
Copyright © 2006 吉ICP备2020005010号 住所 :延吉市北大新城 2号楼3010
企业法人注册号(법인사업자 등록번호):222400000012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