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의 한국觀과 한국인의 조선족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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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09-03-03 15:26|본문
조선족의 한국觀과 한국인의 조선족觀
* 本文은 최근 인천(仁川)에서 열린 <현대 조선족사회 이해를 통한 韓 · 中 교류 증진 세미나>에서 중국 대련대학 유병호 교수가 발표한 문장중 한국 모 대학 교수의 관련문장에 대한 인용(引用)을 金范松님이 발췌하여 추천한 것입니다.
** 조선족이 바라본 한국 **
1. 부자 집 친정이다.
가기만 하면 하면 얻어올 수 있는 유일한 부자 집 친정이다.
2. 정신적 기둥으로 민족적 자긍심을 가지게 하여주는 자랑스러운 모국이다.
고국인 한국의 위상이 국제적으로 올라갈수록 조선족은 자연히 어깨가 으쓱해진다.
고국인 한국의 위상이 국제적으로 올라갈수록 조선족은 자연히 어깨가 으쓱해진다.
3. 노다지의 땅이다.
어떻게든 한번 가기만 하면 완전히 팔자를 바꿀 수 있는 돈을 벌어올 수 있으므로 노다지의 땅이 분명하다.
어떻게든 한번 가기만 하면 완전히 팔자를 바꿀 수 있는 돈을 벌어올 수 있으므로 노다지의 땅이 분명하다.
4. 고마움과 섭섭함이 교차되는 곳이다.
돈을 벌게 해주어 고맙지만 중국동포라고 하면서 너무나 인간적 대우를 안해주므로 섭섭하다. 그리고 한국인은 반가우면서도 얄미운 사람이다.
돈을 벌게 해주어 고맙지만 중국동포라고 하면서 너무나 인간적 대우를 안해주므로 섭섭하다. 그리고 한국인은 반가우면서도 얄미운 사람이다.
5. 의뢰심을 유발시키고 독립정신을 상실케 하는 곳이다. 민족에 관계되는 일은 무엇이든 한국인의 도움 없이 이루어지는 일이 없다고 생각한다.
6. 배금사상의 배움터이다.
모든 문제를 돈으로만 해결하려 드는 사상은 한국에서 많이 배워왔다.
** 한국인이 바라본 조선족 **
1. 연민의 대상이다.
장기간 잊고 있었던 가난한 동포로서 관심 혹은 연민의 대상이다.
2. 자선의 대상이다.
얄팍한 민족애로 가난한 동포를 몇 푼의 돈으로 도울 수 있어 많은 기쁨을 맛본다.
얄팍한 민족애로 가난한 동포를 몇 푼의 돈으로 도울 수 있어 많은 기쁨을 맛본다.
3. 착취의 대상이다.
똑같은 일을 시키거나 더 혹독한 일을 시키면서도 한국인의 절반만 주어도 감지덕지하는 착취의 대상이다.
똑같은 일을 시키거나 더 혹독한 일을 시키면서도 한국인의 절반만 주어도 감지덕지하는 착취의 대상이다.
4. 멸시의 대상이다.
불법체류와 가난뿐만 아니라 무뚝뚝한 말씨와 불친절한 태도, 약속 불이행 등을 멸시한다.
불법체류와 가난뿐만 아니라 무뚝뚝한 말씨와 불친절한 태도, 약속 불이행 등을 멸시한다.
5. 고토에 대한 향수(鄕愁)로 인하여 그 고토를 지키는 조선족에게 일종의 감사를 느낀다. 그리고 그 고토에서 일찍이 누리지 못했던 자신감을 가지므로 민족적 자긍심마저 갖는다.
** 조선족의 장점과 단점 **
- 조선족의 장점 -
1. 광활한 땅을 개척한 끈질긴 정신이 있다.
2. 순진하다. 마음바탕에 때가 덜 묻었다.
3. 솔직하다. 감정표현을 숨기지 않는다.
4. 은근한 정이 있다.
5. 도전정신이 강하다.
6. 여성지위가 향상되어 있다.
7. 교육열아 높다.
8. 민족을 지키려는 의지력이 강하다.
- 조선족의 단점 -
1. 일상생활에서의 예절이 부족하다.
2. 일확천금에 대한 미련이 강하다.
3. 소득에 비해 소비가 너무 높다.
4. 이혼율이 너무 높다.
5. 직업의식이 박약하다.
6. 봉사활동이 정착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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